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의 구상은 처음부터 맹반발에 부딪혔다. 담당 부처와 한국은행, 기업들은 물론 정치권에서 “가능성 없는 탁상공론이다, 제 정신이냐, 대통령을 현혹하지 말라”는 등의 비아냥이 이어졌다. 신 회장은 ‘세계 조선공업 변천과 한국 조선공업의 좌표 설정’이라는 한 장짜리 도표를 들고 박 대통령을 다시 찾았다. 세계 경제가 발전할수록 해운 물동량이 늘고, 그만큼 일본과 유럽의 조선 능력을 초과하는 수요가 발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신 회장은 “수많은 사람이 사사건건 반대하고 간섭하는 것에 굴하지 않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해주면 이 한 몸 불살라 우리나라 조선을 일으켜보겠다”고 호소했다. 그를 ‘신 국보’라 부르며 아꼈던 박 대통령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 결실이 조선·해운·수산·항만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인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회’ 창설이었다. 대통령이 9월 25일 검토 지시를 내린지 2주만에 정식으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위원회의 첫 개가는 대만에 참치 어선 20척을 수출한 것이다. 신 회장은 67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이 경제 협력자금 614만달러를 대만에 지원해 국제입찰로 어선을 건조한다는 정보를 얻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산은 시 ‘탄금대를 지나며’를 통해 탄금대 ‘열두대’ 절벽 부근에서 투신 자결한 “신립 장군을 일으켜 얘기나 좀 해봤으면” 한다. 신립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탄금대 부근에서 적군과 대결하다가 참패를 당하고 강물에 투신한 인물. 다산은 시에서 목숨 바쳐 싸우다 죽은 8000군을 애도하며 수장 신립을 향해 “조나라였으면서 한나라 전술을 따라 해 대패했다” 분석하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다산의 비판이 무색하게 탄금대 유적지엔 끝까지 왜군과 맞서 싸운 ‘충장공 신립 장군과 팔천고혼위령탑’이 세워져 있다. 충혼탑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져있다. 신립 장군이 뜨거워진 활시위를 식히기 위해 절벽에 있는 바위를 열두 번이나 오르내렸다는 열두대는 남한강을 조망하기 좋은 장소다. 신립 장군의 전술에 시시비비를 가리기에 열두대 아래 강은 그저 고요하고 평온한 풍경이다. ◇'막희나루’를 찾아서 하담 모현정과 탄금대 사이 ‘목계나루’ 부근에 남아 전해지는 ‘막흐레기’라는 지명은 다산이 ‘막희나루[莫喜樂灘]’라 명명한 곳. 김 팀장은 “‘여울이 심해 물이 막 흐른다’는 뜻으로 마을 주민들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서유구(1764∼1845)가 엮은 농정서(農政書)이다. 산일(散佚)되어 현재 전해지지 않으나 서유구의 또 다른 저서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에는 《금화경독기》에서 인용한 조목이 매우 많고, 또한 오사카본[大阪本] 《임원경제지》에 붙여 놓은 별지에는 ‘서유구가 지은 수필(隨筆)’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마에마 교사쿠[前間恭作]는 《고선책보(古鮮冊譜)》에서 《금화경독기》를 서유구가 지은 ‘세시기(歲時記)’라고 하였다. 농정을 비롯해서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서술한 농촌의 가정백과전서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金華耕讀記] (두산백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권장품질표시의 사후관리)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권장품질표시의 정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공무원에게 다음 각 호의 조사를 하게 할 수 있다. 1. 권장품질표시를 한 농산물의 권장품질표시 기준에의 적합성의 조사 2. 권장품질표시를 한 농산물의 시료 수거 ② 제1항에 따른 조사 또는 시료 수거에 관하여는 제13조제3항 및 제4항을 준용한다. ③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조사 결과 권장품질표시를 한 농산물이 권장품질표시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 그 시정을 권고할 수 있다. ④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권장품질표시를 장려하기 위하여 이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18. 2. 21.]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잠깐묵상 | 이사야 32장 https://youtu.be/vbIml8ELtIw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사 32:9) 아무 염려 없이 살면 행복할것 같지만 어느새 나태해지고 안일해지고 공허해지기도 합니다. 아무 염려 없이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염려를 안고 사는가' 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근심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 중심적 염려에서 풀려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염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온통 이 염려로 가득하던 인생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염려하는 인생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내 문제로 근심하고 걱정하며 기도를 시작했다가 어느새 타인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곧 내 기도가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중요한 성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은 근심과 염려를 잠재우는 마취제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종류의 근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에 참여하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교(道敎)에서 전한 천지의 대변국과 주재자 도교의 경전 중에서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은 다가올 우주와 인간 세계의 대변국을 간결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천발살기(天發殺氣)하면 이성역수(移星易宿)하고 지발살기(地發殺氣)하면 용사기륙(龍蛇起陸)하고 인발살기(人發殺氣)하면 천지반복(天地反覆)이라. 하늘에서 살기를 발하면 별들이 움직이고, 땅에서 살기를 발하면 뱀과 용이 땅으로 올라오고, 사람이 살기를 발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진다." (『황제음부경(黃帝陰符經)』 상편) 도교에서는 인간 정신이 분열의 극에 이르러 진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진리에 갈급증을 느끼는 시대가 오면, 천지가 송두리째 새 질서로 들어가며 뒤집어진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질서를 뒤바꾸는 우주의 통치자를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천지 사이에 36천이 있고, 그 가운데 36궁이 있으며 각 하늘의 궁전마다 주인이 있다. 이 모든 하늘의 최고의 주재자는 무극지존이다(又二儀之間, 有三十六天, 中有三十六 宮, 宮有一主, 最高者, 無極至尊)." (『위서(魏書)』 「석로지(釋老志)」) 천상의 36천 각 하늘의 천주를 거느려 온, 무궁한 조화로 대우주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왜 대한민국이 <전기차의 나침반>이 되는가?● *자동차 배터리 기술 세계 1위 *자동차 모터 기술 세계 1위 바로 우리 한국이 전기차의 나침반이 되어가고 있다. 나침반은 지남철(指南鐵)이다. 바로 말 그대로, 항상 남쪽을 가리키는 영구자석이다. 그런데 이 영구자석을 둘러싸고, 이제 세계는 극심한 전쟁에 돌입하고 있는 중에 있다. 무슨 얘기인가? 이제 세계는 석유 자동차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전기 자동차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전기차의 2대 소재는 1).배터리 2).영구자석이다. 전기차를 둘러싼 배터리 전쟁은 현재 미국, 중국, 한국간 대회전(大會戰)이 벌어지고 있거니와 대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승리로 귀결되어 가고 있는 중에 있다. 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이 쉬운 게 아니라, 극도로 정밀한 정밀화학이다. 그래서 정확한 성능을 발휘하고 한번 충전으로 멀리 가는 고성능 배터리 의 개발은 대략 20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배터리의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것은 우리의 대삼성그룹의 제일모직이 에코프로와 배터리 개발을 3년 간이나 진행하다가, 미래가 안보이니까 기권하고 철수했을 정도로 어렵고 지난한 소재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교총화』에서 전하는 한민족과 인류의 미래 - 자하선생과 팔공진인 자하선생과 팔공진인은 사제지간으로, 스승인 자하선생은 광동인(廣東人)으로 이름은 이고(李橰), 자는 덕화(德和)이며, 자하(紫霞)는 선생의 호입니다. 태백산 구화동(九花洞)에서 살았고 『신교총화』 저작 당시인 계사(1893)년에 543세였으며 여동빈과 함께 가야산에 은거해 있다고 합니다. 팔공진인의 성은 유(柳), 함자는 성성(成性)이며 항상 팔공산(八公山)에서 기거하여 세인이 팔공진인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신교총화』는 미래 세상의 모습과 더불어 도(道)의 핵심주제를 소상히 전하고 있습니다. - 신교는 모든 종교와 진리의 모체 "신교는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체가 되는 뿌리 진리이다."(神敎之爲 衆敎之爲祖, 爲母之理) 뭇 종교의 조상이라고 한 신교(神敎)란 무엇일까요? 신교란 동서양 종교의 근원이요 모체종교로서, 문자 그대로 '신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태고 시대는 천상에서 내려준 신교로 사물의 참모습을 보고 일상생활을 하고 나라를 다스리던 황금시대였습니다. 이제 우주의 가을이 되면 이 신교문화가 다시 인류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됩니다. -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추의 효능] ○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매우 따뜻하고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몸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부추 효능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추는 우리 몸에 유해한 어혈을 없애고 혈액을 맑게해 줘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 음주가 잦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추즙 효능은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기능이 있습니다. ○ 부추즙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 조직을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부추즙 효능에는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부추즙을 섭취해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부추즙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부추에는 다량의 황화아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섭취시 남성들의 발기부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황화아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선물) 모세의 건강법.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 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걸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70~80대 노인들이 한낮에 침대에 줄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침대에 누워 지나는 그날부터 건강은 망가집니다. 모세는 80세 이후 120세에 이르기까지 40년간을 걸었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건강법 의 첫째입니다. 둘째는 그의 성품 입니다. '민수기서'에서 모세 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 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민수기 12장 3절) 온유하다는 말을 간결하게 정의한다면 부드러움입니다. 기질과 성품이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