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인류를 심판하고 구원하시는 아버지 하느님 『성서』에서 전하는 백보좌 하느님의 심판은 우주의 창조 사상과 인류 구원의 핵심이 함축된 기독교 구원론의 총결론입니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0:11) 백색은 동양 우주론의 오행 원리에서 가을의 결실 기운인 금을 상징합니다. '백보좌'란 가을 개벽기에 천지의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을 이루어 주시는 하느님의 조화기운을 상징하는 말로서, '백보좌의 신'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며 인간 씨종자를 추리시는 절대자 하느님이십니다. 곧 예수가 피 흘리며 증언한, 예수를 내려 보내신 아버지 하느님입니다. 예수는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사람의 아들(人)'이라 하였을 뿐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구절은 『성서』에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한계시록」 16:28)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 ✿ ℒℴνℰ*࿐⚪ ꙰ 사랑의 골든타임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 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임진강을 건너 개성을 가다보면 널문리가 있었다. 임진왜란 때 한양을 버리고 평양으로 피신하던 선조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자 마을 백성들이 집집마다 대문 (널문)을 뜯어다가 임시로 다리를 놓았다고 해서 널문리 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널문은 소나무를 켜서 나온 판자로 사립문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생긴 말이다. 이곳을 지나며 오가던 사람들은 작으마한 야산에 있는 주막에 들려 목을 축이곤 했다. 이 주막 몇 채가 있던 자리에서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일들이 일어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여기에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이 붙어 판문점이란 이름이 만들어졌다. 사천강 가의 한적한 마을, 널문리 는 언젠가부터 본래 이름 대신 ‘판문점’으로 불리며 세계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판문점이 역사의 전면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1951년 10월이었다. 당시 유엔군과 북한, 중국은 당초 예정대로 개성에서 휴전회담을 진행할 지를 두고 갈등했다. 같은 해 9월 6일 유엔군 사령관 릿지웨이가 회담 장소의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릿지웨이는 개성 대신, 초가 3채 와 주막을 겸한 구멍가게가 있었던 지금의 판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변해도 너무 변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방송에서 노골적인 광고 너무 심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영환(전 과기부장관) 의 글 입니다. 새벽도 열리기 전에 너무나 경천동지할 소식 하나를 전합니다. 너무나 기뻐 커피를 한잔 더 끓여 마시고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만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풀지 못했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기술이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건식처리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기술에 대해 미국정부가 그 타당성 이 충분하다는 결론입니다. 낭보중 낭보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원자력이 풀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가 세계최초로 해결의 길을 찾았고 탈원전정책의 방어벽을 뚫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첫째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의 지하수조에 거의 포화상태로 임시 저장되고 있는 수십만톤의 수십년에 걸쳐 임시저장되고 있던 연료봉처리에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입니다. 둘째 지난 수 십년동안 우리가 쓰고 난 고준위핵연료봉은 도리어 엄청난 자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90%이상의 우라늄235가 그대로 남아 있는 엄청난 자산이자 국가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선진 기술로 우리는 세계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리싸이클링 선진국으로 엄청난 국부창출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지금 우리가 제시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는 인간을 판결할 수 없다 가인 김병로를 생각한다. 모든 법조인이 청렴과 강직의 상징으로서 우러러 보는 분이며, 현 대한민국 법 질서를 기초부터 확립한 분이다. 판결로서 민족정기를 앙양코자 하였으며,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일평생 동안 수호하였던 분이다. 그리고 위대한 삶의 족적을 남긴 한 사람이 떠오른다. 판사였던 그는 굶어 죽는다. 전쟁에 패망한 열도의 상황은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 설탕 한봉지를 얻기위해 기모노를 벗던 일본 여자들. 살기위해 온갖 범죄가 넘쳐나던 시대를 바라보며, 판사라는 권력의 힘으로 얼마든지 배곯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굶어 죽는다. '야마구치 요시타다'라는 분이다. 법을 어기고 암시장의 쌀을 사먹을 수 없다는 그의 말이 2023년 대한민국 법조계를 바라보는 필자의 가슴에 울려퍼진다. 필자는 한상에 기본이 200만 원이나 되는 술상을 받아본 적도 없고 상상해본 적도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판사들 중에는 이 호화로운 술상을 받고 향응을 즐긴 자들이 있다 하였다. 그들은 백성의 피눈물을 뒤로 한 채, 춘향전 이몽룡 어사또가 그렇게 싫어하던 옥반가효(玉盤佳肴)에 금준미주(金樽美酒)를 받아 마셨으리
진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인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충무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 등으로 안보 환경이 한층 더 엄중해진 상황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군사적 긴장확대와 미·중 군사력 경쟁구도 한가운데에서 실전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개전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4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빈틈없이 촘촘하게 준비를 해왔다. 연습 첫날인 21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합동통제부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날 오전 9시 최초상황보고회와 함께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82개 기관, 25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을지연습과 연계해 23일 오후 2시 6년 만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