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판매중지등의 명령 등) ① 시ㆍ도지사는 안전인증대상공산품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업자 또는 영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해당 공산품의 판매중지ㆍ개선ㆍ수거 또는 파기(이하 “판매중지등”이라 한다)를 명할 수 있다. 1. 제14조제1항에 따른 안전인증을 받지 아니한 경우 2. 제14조제3항 본문에 따른 제품검사의 안전기준 또는 공장심사의 기준(제14조제3항 단서에 따라 안전인증을 받은 경우에는 그 기준을 말한다)에 적합하지 아니한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한 경우 3. 제16조제1항 본문을 위반하여 안전인증을 받은 안전인증대상공산품에 안전인증표시를 하지 아니한 경우 4. 제16조제2항을 위반하여 안전인증을 받지 아니한 안전인증대상공산품에 안전인증표시 또는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경우 5. 제16조제3항을 위반하여 안전인증표시를 임의로 변경하거나 제거한 경우 6. 제17조제1항을 위반하여 안전인증표시가 없는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수입ㆍ진열 또는 보관한 경우 7. 제17조제2항을 위반하여 안전인증표시가 없는 안전인증대상공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도 하나님께서 잊으신 것으 없다. 하나님께서는 네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훨씬 더 귀하다. What is the price of five sparrows-two copper coin? Yet God does not forget a single one of them. And the very hairs on your head are all numbered. So don’t be afraid; you are more valuable to God than a whole flock of sparrows.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수표시품의 사후관리)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우수표시품의 품질수준 유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공무원에게 다음 각 호의 조사 등을 하게 할 수 있다. <개정 2012. 6. 1., 2013. 3. 23., 2014. 3. 24.> 1. 우수표시품의 해당 표시에 대한 규격ㆍ품질 또는 인증ㆍ등록 기준에의 적합성 등의 조사 2. 해당 표시를 한 자의 관계 장부 또는 서류의 열람 3. 우수표시품의 시료(試料) 수거 ② 제1항에 따른 조사ㆍ열람 또는 시료 수거에 관하여는 제13조제2항 및 제3항을 준용한다. ③ 제1항에 따라 조사ㆍ열람 또는 시료 수거를 하는 관계 공무원에 관하여는 제13조제4항을 준용한다. [제목개정 2014. 3. 24.]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거짓표시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표시ㆍ광고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4. 3. 24., 2015. 3. 27.> 1. 표준규격품, 우수관리인증농산물, 품질인증품, 이력추적관리농산물(이하 “우수표시품”이라 한다)이 아닌 농수산물(우수관리인증농산물이 아닌 농산물의 경우에는 제7조제4항에 따른 승인을 받지 아니한 농산물을 포함한다) 또는 농수산가공품에 우수표시품의 표시를 하거나 이와 비슷한 표시를 하는 행위 2. 우수표시품이 아닌 농수산물(우수관리인증농산물이 아닌 농산물의 경우에는 제7조제4항에 따른 승인을 받지 아니한 농산물을 포함한다) 또는 농수산가공품을 우수표시품으로 광고하거나 우수표시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도록 광고하는 행위 ②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4. 3. 24., 2015. 3. 27., 2017. 11. 28., 2019. 8. 27.> 1. 제5조제2항에 따라 표준규격품의 표시를 한 농수산물에 표준규격품이 아닌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을 혼합하여 판매하거나 혼합하여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진열하는 행위 2. 제6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치적 논리와 신앙의 원리] *잠깐묵상 | 예레미야 40장 https://youtu.be/ldjSgMZ5Nd0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렘 40:4) 예레미야는 어떤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우세했습니다. 친'이'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매번 주장하는 얘기가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니 사람들은 그를 어떤 눈으로 보았겠습니까? 바벨론에서 뒤를 봐주고 있는 사람, 심하게는 매국노라는 소리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레미야는 친'바'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폭행과 감금을 수차례 당했습니다. 한편으로 바벨론의 입장에서 예레미야는 굉장히 고마운 존재입니다. 영향력 있는 선지자 한 사람이 바벨론에 우호적인 목소리를 계속 내준 것이 자신들의 예루살렘 정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이 함락 된 후 바벨론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호의적 제안을 합니다. 예레미야가 승낙하기만 하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 정주영 회장님의 이 좋은 말씀은 현대건설의 사훈이엇고 현대자동차에 가면 사무실마다 걸려 있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상의 주변에서, 혹은 삶의 언저리에서 포착된 자연의 인상을 특유의 감성적인 필치로 표현해내기에 그의 화면은 익숙하고 친근하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급히 전달) 부모 슬하에 자랄 때 자녀들은 가장 안정적으로 잘 자란다는 전통적 가정관이 맞다는 것을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현대적 가정에서...>라는 책이 입증해주었습니다. “비전통적인 현대의 해체된 가정에서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이 책은 그것을 경험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사회과학 연구의 자료들을 통해 분명하게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명에 대한 자연법적 권리와 부모로부터 양육 받을 권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정법은 이런 아이들의 권리를 어른들의 권리와 동일선상에서 지켜줄 책임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worldview.or.kr/newsletter/fnl/issue/4733/4757]. 아이들이 전통적인 가정이 파괴된 것 때문에 받게 되는 피해와 그로 인한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불안은 사회적 국가적 파급범위가 넓고 그에 대한 사회적 대응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른들의 욕구보다 아이들의 권리를 먼저’(Children’s rights before adult desires) 고려해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구원 소식 『춘산채지가』는 조선말 전라 감사였던 이서구(李書九) 선생의 저작이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천상 선관이 전해 준 인류구원의 소식을 가사로 받아 적은 것이라 하는 『춘산채지가』는 우주의 변화원리, 미륵천주의 지상 강림 소식, 후천 대개벽, 지상선경의 도래 소식을 상세히 전해 주고 있습니다. - 유불선이 통일되는 우주 가을철(추분도수)의 무극운 시대 "비운(否運)이 태운(泰運)되니 무극운(無極運)이 열렸구나.... 여름도 지나가고 추분도수 닥쳤으니 천지절후 개정(改正)할 때" (「칠월식과」) *否運 : 천지비(天地否) 괘상(卦象), 선천 운수 *泰運 : 지천태(地天泰) 괘상(卦象), 후천 운수 위 구절은 천지의 계절이 가을로 바뀌는 것을 우주 원리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의 계절이 바뀔 때, 대개벽을 이루시기 위해 미륵존불이 강림하실 것과 그분이 오시는 곳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지성발원 다시 해서 구천(九天)에 호소하니 해원문이 열렸구나. 모악산 돌아들 때 성부 성자 성신 만나 무량도(無量道)를 닦아내니 미륵전(彌勒殿)이 높았구나."(「남조선 뱃노래」) - 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일60여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지금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로 가 보자. 일단 건물부터 1958년에 농산물 검사소로 세워진 국가등록문화재 제100호 근대건축물이다. 게다가 ‘총천연색 70미리 대형영화’임을 강조한 ‘벤허’(1959) 포스터, ‘마리린 몬로-, 토니- 커-티스, 작크 래몬’이 주연한 ‘정말 뜨거운 영화’라고 씌어 있는 ‘뜨거운 것이 좋아’(1959) 포스터 등 옛 외화 포스터들이 줄지어 걸려 있다. 그 시절 영화관을 드나들었던 세대에게는 아련한 노스탤지어를, 그보다 아래 세대에게는 마치 시대극에 들어온 듯한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다. 초등생 때 영화 홍보 카드 수백 장 모아 이 전시 ‘영화의 얼굴, 거리의 예술’ (8월 27일까지)에는 1950~60년대 외화 포스터들이 총 57점 나와 있다.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이진원(55) 교수의 소장품이다. 놀랍게도 그는 영화사가 아니라 한국음악사 전공 교수다. 지금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특별전에 가 보면, 악기를 연주하는 토우(土偶)를 통해 한국 고대음악을 설명하는 이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