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MBC [남극의 셰프] 백종원?임수향?엑소 수호?채종협, 남극 간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 MBC 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은 기후 위기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서 투입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MBC는 시리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아 기후변화와 남극 생태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남극에서 의미 있는 요리를 하고 싶다는 백종원 셰프의 진정성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도 남극에서 한 명의 대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는 2025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MBC]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선택의 의미! 1957년에 노벨상을 받은 두명의 알베르트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의사, 선교사인 알베르트 슈바이처이고 다른 한 사람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알베르트 카뮈 입니다. 노벨상의 상금으로 두사람은 각각 10만불씩 받았습니다. 카뮈는 상금으로 파리 근교에 성 같은 별장을 샀습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스포츠카도 사서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 반면 슈바이처는 상금으로 아프리카 가봉의 랑바레네 병원을 지었습니다. 어느날 카뮈는 자신의 멋진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가다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합니다. 지금 그 별장은 누구의 소유인지 알 수 없습니다.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세운 병원은 지금도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사용됩니다. 행복과 성공 이 말은 참 매력적인 말이고 누구나 이 두가지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 갑니다.. 그런데 무엇이 참 행복이고 참 성공인지 우리는 어떤 선택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지 항상 숙고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옮겨 온 글-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다. 이날 이 회장은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대회째 연속 후원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에드워드 프리먼 교수는 듀크대학교에서 수학과 철학을 전공하며 학사학위를,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6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리서치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와튼스쿨 조교수, 미네소타대학교 칼슨 경영대학교 부교수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버지니아대학교 다든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와튼스쿨에서 박사 후 연구원이었을 당시 깨달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집필한 저서 '전략적 경영: 이해관계자 접근법(1984)'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10년에 재출간됐다. 이밖에도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관리(Managing for Stakeholders: Survival, Reputation, and Success·2007)' '그리고의 힘(The Power Of And: Responsible Business Without Trade-offs·2020)' '플라토의 리더십 모델과 그 너머(Models of Leadership in Plato and Beyond·2021)'를 포함해 다수의 책을 펴냈다. 약 200건의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경영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바누아투 여정을 마친 가운데, 새 멤버와 새로운 정글행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일(화) 방송되는 '정글밥'은 동남아시아 북동부에 위치한 팔라완 제도로 떠난다. 1700여 개에 달하는 섬만큼이나 다채로운 식문화와 풍부한 해양자원이 있는 환상의 섬. 그중에서도 팔라완 제도의 최초 부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한식을 전파한다. 류수영은 이번 장소에 대해서 '팔라완 제도는 한국처럼 쌀밥 문화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의 밥도둑인 반찬 문화를 많이 알리고 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글밥'을 함께하는 밥친구 멤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바누아투 편을 함께 했던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필두로 '자연인' 이승윤, '인천 인어' 유이 그리고 새로운 멤버 배우 김경남이 막내로 합류한다. '정글밥' 선배들의 귀여운 텃세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김경남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빠르게 '정글밥'에 녹아들었다고. 특히 '정글밥'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경남은 정글을 위해 다이빙, 마늘 까기 연습 등 맹활약을 예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베스트셀러신간보통장군 전인범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의 이야기(5)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군인, 부하에게 사랑받고 동맹국 군인에게 존경받은 장군의 이야기 육사에 턱걸이로 입학한 청년이 있었다. 키가 작고 운동신경도 그리 좋지 못했지만 어릴 적부터 군인의 꿈을 꾸던 그 청년은 북한 공작원이 설치한 폭탄이 터진 아수라장 속에서 상관을 구해 냈고, 동부전선 최전방의 고지에서 부대원을 이끌었다. 전장과 안전지대의 구분이 없던 이라크에서 최초의 민주적 선거를 지원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에게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의 구출에 최선을 다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신(神)이 빚어놓은 보석같은 얼음왕국 알래스카 그리고 수어드 로드- 국가의 흥망성쇠는 시대적 환경과 체제의 선택과 지도자의 국가경영 철학에 의해 좌우된다. 아르헨티나가 포퓰리즘의 원조격인 페론주의를 도입하여 끝모를 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져있는가 하면 반미주의와 산업의 국유화와 노동가치설에 매몰된 베네수엘라가 남미의 외눈박이 불량국가로 전락한 참담한 현실을 세계가 바라보고 있다. 그리스는 이와는 다른 경우에 해당되나 결과는 같은 길을 걷게된다. 한 개인의 정치적 욕망이 성공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어떻게 몰락의 길로 몰아가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전형(典型)이 된다. 1981년에 집권한 사회당 당수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후보의 선거 벽보는 이러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드립니다."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4선이라는 장기집권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 대공황 탈출과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국가전략 목표달성을 위해 635회의 거부권을 행사한 철혈정책 집행관 마침내 미국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 놓게되는 대통령이 바로 프랭클린D.루스벨트이다. 미국과 루스벨트의 이와같은 성공 저변에는 또 한 명의 탁월한 정치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숙한 일본관...지일과 용일`극일(知日과 用日·克日) 청암이 남다른 세 번째 측면은 성숙한 대일(對日) 자세이다. 박태준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박태준 출생 음력 1927. 9. 29. 사망 2011. 12. 13. 학력 육군사관학교 6기 학사 수상 2008년 대한축구협회 창립75주년 공로상 2007년 자랑스런 육사인상 1999년 욱일대수장 경력 2012.06 철강 명예의 전당 헌액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65년 한일(韓日) 국교 정상화를 하면서 일본으로부터 받은 대일(對日) 청구권 자금 일부로 세운 ‘국민 기업’이라는 칭호도 퇴색했을 게 분명하다, 장교 시절 당번병을 쓰지 않았던 청암은 통행금지를 지키다가 첫 아이를 잃었다. 그는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를 입으로만 외치지 않고 국제 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양질의 철강 제품을 국내기업들에 공급하면서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제철보국(製鐵報國) 경영’에 목숨 걸었다. 그는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그는 “우리가 실패하면 조상에게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면 모두 우향우(右向右)서 영일만 바다에 투신하자”고 외쳤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그때마다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갔다. 1979년 박정희 서거후 청암은 “포항제철을 정치 외풍에서 지키기 위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놨다. 1990년 3당 합당 후 민정계의 수장(首長·최고위원)이 된 그는 김영삼 대통령 후보와의 불화로 1992년 말 민자당 최고위원·포항제철 회장·국회의원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소설가 조정래씨는 다른 추도문에서 이렇게 적었다. “너나 없이 돈에 홀려 정신 잃은 세상에서 박태준의 길을 따라가기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하는 개인 것이 아니다”...‘멸사봉공’ ‘천하위공(天下爲公)·천하는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公]의것). 이 한 마디는 청암의 생애를 관통하는 또다른 정신적 기둥이다. 1970년 포항제철에 사상 처음 6000만원의 보험회사 리베이트 자금이 생겼을 때이다. 청암이 이 돈을 청와대로 들고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포항제철의 예산에서 빼낸 것이 아니고 공돈이니 통치 자금에 보태 쓰시라”고 건네자, 박 대통령은 “임자 마음대로 써라”며 돌려주었다. 청암은 그러나 이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거기에다 회삿돈을 더 보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제철장학회를 세웠다. 이렇게 세운 학교만 포항과 광양에 모두 27개이다. 한국 기업 최초로 임직원 자녀 대상 전액 대학 장학금 제도와 한국 최초의 연구 중심대학(포항공대)은 이렇게 탄생했다. 국영기업 최고경영자(CEO)로 30여년 재임하는 동안, 청암에게는 고가(高價)의 설비 구매나 원료 도입 결정을 둘러싼 정치 자금 협조와 인사 청탁, 리베이트 요청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는 불법 뇌물인 정치 자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정치 무풍지대’를 고수했다. 이는 최고 권력자인 박정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