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장품”이란 어느 외국인이 마스크를 쓴 한국 여성들을 보고 말했다 여성들 ㅁ얼굴 모습이 모두 같다고 화장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ㆍ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ㆍ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한다. 화장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기능성화장품”이란 화장품 중에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화장품을 말한다. 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나.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다.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 라. 모발의 색상 변화ㆍ제거 또는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제품 마. 피부나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건조함, 갈라짐, 빠짐, 각질화 등을 방지하거나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 “천연화장품”이란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등을 함유한 화장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기준에 맞는 화장품을 말한다. “유기농화장품”이란 유기농 원료,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등을 함유한
유영준 기자 | 식품안전사고와 위생관리의 중요성 식품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철에도 마찬가지이다 식품안전사고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식품이 다루어지는 과정 (From Farm to Table)가 면밀히 다루지 않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식품위생관리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잘못된 식품은 국민건강, 생명에 직접적 영향을 주며, 치명적 상황을 초래한다. 식육,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류 등에서 식중독 세균이 빈번하게 검출된되며 농약이나 항생물질, 중금속 및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에 의한 위해가 발생된다.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식품위생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학기술발달에 따른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병원성미생물, 잔류농약, 항생물질, 환경호르몬 등에 의한 위해 발생의 광역화 유전자재조합식품 혹은 새로운 식품첨가물 등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WTO 체제의 출범으로 수입식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국가별 규제의 차이가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 식품안전 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영세업자가 전체의 85% 정도로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매우 취약하다 제조단계에서의 안전관리 기능이 허술하다. 식품위생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다. 자율
관리자 기자 |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개편 및 활용 시사점 중소벤처기업부는 질병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발생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를 확대 개편하였다. 특별지원지역의 지정범위가 지방 소재 산업단지에서 전국에 소재한 산업단지,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집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지정기준은 입주율과 가동률 지표에서 매출액과 고용 지표로 변경되었다. 지정기간도 기존의 5년(재지정 가능)에서 2년(2년 범위 내 1회 연장 가능)으로 단축하여, 지자체의 신속한 자구 노력을 유도하였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 인력, 자금 등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의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다. 제도의 운영을 위해서는 사업추진체계 확립과 지정기준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에 명문화하지 못했던 추진체계를 중소벤처기업부(제도 운영 총괄) - 중소기업연구원(전담기관) - 지방중소기업 경영환경조사단으로 체계화하였고, 지원대상을 식별하기 위해 정량적 지표를 활용하여 지정기준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의 지정기준 설정을 위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분석지표로는 매출액과 고용을 공통지표로 활용하고
유영준 기자 | 축산물 관련 사업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서 제21조(영업의 종류 및 시설기준)에 정한 바와 같이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영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도축업,2. 집유업, 3. 축산물가공업, 3의2. 식용란선별포장업, 4. 식육포장처리업, 5. 축산물보관업, 6. 축산물운반업, 7. 축산물판매업, 7의2. 식육즉석판매가공업, 8.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 영업허가를 받으려면 영업 종류별로 법에 정한 바에 따라야 한다 너무나 복잡하고 번거롭다. 하루 빨리 간소화하거나 폐지하여야 한다 도축업ㆍ집유업ㆍ축산물가공업 또는 식용란선별포장업의 영업을 하려는 자는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작업장별로 시ㆍ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식육포장처리업 또는 축산물보관업의 영업을 하려는 자는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작업장별로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영업의 허가를 받은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항을 변경하려면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작업장별로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1. 영업장 소재지를 변경하는 경우 2.
유영준 기자 | 제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manufacturing industry)이란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업 위주의 산업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 제조상품들 즉 자동차, 선박, 전자제품, 기계, 화학 제품 등을 만들고 이를 세계로 수출하여 국가의 주 수입원으로 삼는 나라는 10개 이하로 주요국 중에서는 한국, 대만, 독일과 일본이 대표적인 제조업 위주 경제 국가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제조업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중남미 국가들이 넓은 영토와 풍부한 지하자원이라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아직도 후진국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바로 제조업의 육성에 실패해서다. 1990년대 이후로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오랜 불황에 시달리며 각종 정책을 폈어도 오히려 일본 경제가 부흥하지 못하고 더욱 불황의 늪에 빠져드는 이유도 일본의 제조산업 기반 대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가 일본 본국의 제조업이 매우 부실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상당수 제조업 회사들은 꾸준히 이어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각종 혜택 아래 성장하여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제조업의 구조적인 특징인 협력사 시스템
유영준 기자 |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 진흥 사업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 중요한 사업으로 수출 진흥사업이 있다. 1, Principle 우리 농식품의 세계진출을 지원 아직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은 해외시장에서 걸음마 단계에 있다. 해외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이며, 광활한 신시장이다. aT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식품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 2. Our Approach 수출인프라 확충 및 해외시장개척 지원 생산단계, 수출단계에서 수출 경영체의 규모화, 조직화를 유도하여 고품질 안전 농수산식품의 지속 공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현지 시장에 대한 공세적인 마케팅을 통해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수출선도조직 육성 생산부터 수출까지 일관하는 수출선도조직을 육성하여 농수산식품 수출을 주도토록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동일품목/부류의 수출조직을 통합하여 제스프리(Zespri), 선키스트(Sunkist)와 같은 대표적인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전문인력 양성 수출 선도 농가를
유영준 기자 |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 확산 위한 「2022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박람회(페어)」개최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유공자 포상(10명) 및 우수사례 발표, 상생기술연결(매칭) 등 기술협력 활성화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행사 개최 대·중견기업(24개사), 공공기관(8개사) 등 수요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연결(매칭) 상담을 통한 신규 협력사 발굴 및 동반관계(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만남의 장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한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활성화 및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박람회(페어)’ 행사를 개최했다. < 2022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박람회(페어) 개요 > ㅇ (일시/장소) 11.29(화) 10:00~17:00/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307, 308호) ㅇ (주요내용)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상생기술 연결(매칭)상담, 투자 아이알(IR) 등 ㅇ (참석자)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대·중소기업,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0여명 ‘2022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박람회(페어)
유영준 기자 | 식약처 차장, 신속한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지원 방안 모색 - 의료기기 업계와 허가·심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5일 의료기기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석을 희망한 의료기기 13개* 업체가 참석해 의료기기 개발·품목허가·인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식약처의 허가·심사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 ㈜쥬디스, 동방메디컬, 웰트 주식회사, ㈜휴런, 오스템임플란트, ㈜레이저옵텍, ㈜그랑에 스피오, 동방의 료기(주), 한국알콘, 한국스트라이커(주), 애보트메디칼코리아, 지멘스헬시니어스(주), 메디언스(주) 권오상 차장은 간담회에서 “식약처가 지난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더해,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시대와 환경에 맞지 않고 국민의 삶에 불편을 주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해 국민께서 새로운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는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1월 28일(월) 오후,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에게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총 26점의 정부포상과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시작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시상해 온 농식품 과학기술 발전의 명맥을 이어온 상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수상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황근 장관은 축사에서 “그동안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은 우리 농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사회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라고 격려하고, “기후변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을 맞아 미래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정부도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확대를 위해 11월 18일 서울 세종호텔(서울 중구)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 프랜차이즈 음식점(13만5,113곳) 중 영양정보 제공 음식점은 32.5%(4만3,911곳) ('21년 공정거래위원회, 식약처) ** ㈜교촌치킨, 굽네치킨,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멕시카나치킨, BBQ, BHC, 아주커치킨, 60계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푸라닭 이번 간담회는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 중 국민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의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 배달음식 소비 규모 : ('19년) 7조 6,604억원 → ('20년) 13조 5,448억원(전년대비 76.8% 증가) ** 배달선호 음식 : 치킨 > 보쌈 등 육류 > 중화요리('21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소비행태 조사 결과) 참고로 치킨은 열량, 나트륨 등의 함량이 높아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소비자단체, 식품영양 전문가 등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 주요 논의내용은 ▲치킨의 열량, 나트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