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4 5, 서른 살이 되었을 때는 아이들이 쑥쑥 자랐고 마흔살이 됐을때는 자식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있던 남편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졌답니다. 6, 자식들이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날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 버렸고 한때는 마음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때가 있다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변을 걷다가 갯벌 가운데 서 있는 작은 솟대를 만난다. 새 모양의 솟대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또 산을 오를 때는 산등선에 우뚝 선 소나무를 본다.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고 고독의 인내를 보여주고 있는 솟대와 소나무다. 얼핏 보건대 이것들이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깊은 영감을 주는가. 외롭게 서 있지만 나로 하여금 구원의 가능성을 믿게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데우스처럼 고통이 있고 외로워도 끊임없이 내 삶을 창조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삶의 역사를 통틀어 고독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 혹은 소외에서 오는 외로움의 관계는 대립 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의존하고 얽힌 의식이다. 고독의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분리 또는 상실이라는 개념이 포함되어있지만 고독으로부터 자신이 바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고독사회에서 노년기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무엇이고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이 시대 노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으로 구성하고자 했다. 내가 그러하듯이 노년층들은 삶의 불균형 상태에서 외롭게 혼자 살아가고 있다. 많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대투수 양현종이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 윤동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 고지를 밟은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탈삼진 3개를 추가해 통산 2049탈삼진을 기록, 종전 기록 보유자인 송진우의 2048탈삼진을 넘어서며 탈삼진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 리그를 거쳐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번 시즌 100탈삼진을 기록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업 또한 작성했다. 이는 이강철, 장원준에 이은 KBO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내년 시즌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출처=KIA타이거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7 〈기하급수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원칙〉 ● 공동성: 누구도 혼자서는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기에 국가와 기업, 개인의 협력이 필요하다. ● 회복탄력성: 끊임없는 신기술의 등장과 이를 통한 세상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유연성: 기술의 진화가 가져오는 변화의 방향은 결코 예측할 수 없으며, 신속하게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목차 서론 새로운 기술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1장 거대한 변화의 조짐 기하급수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기하급수적인 기술들의 릴레이 2장 기하급수 시대, 위대한 격차의 시작 에너지, 바이오, 제조업의 기하급수적 혁명|진정한 변화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이해하면 수요가 생기고, 더 많은 것을 만든다|기술이 혁신이 될 때| 정보와 항로로 전 세계를 연결하다|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빠르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3 3, 음식을 먹여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한 노인으로 비추어 졌던가요? 댁들은 저가 그렇게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제 팔에 든 수많은 멍자국들이 그냥 망가진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제발 나를 그런식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세요.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만 했던 내가 누구인지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4, 내가 열살 어린아이 였을때 사랑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발에 날개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때는 평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반려자를 만났고 스물다섯 살에는 행복한 가정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자녀들이 태어났고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쉬인 매장 직원은 "가장 저렴한 티셔츠의 경우 7~8000원으로 인기가 좋다"라며 "한국 손님뿐 아니라 외국인 손님도 많이 찾는 분위기다. 비율이 거의 절반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2 (아래는 외국의 사례이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시설에서 할머니 한분이 생을 마감하였고,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 편을 발견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 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 중 한 사람이 북아일랜드 정신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지에 실리게 했다고 한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바랬습니다. 2, 당신들이 주먹질을 할 때는 맞으면서 잘 움직여지지 않는 팔로 헛손질이라도 하고 싶었다오. 댁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이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양말이나 신발 한짝을 잃어버리는 노인네로 밖에는 안보였나요? 저항하든 안하든 목욕시킬때는 설거지 통에 그릇만도 못한 취급에 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어머니 여한가(餘恨歌)(6) 회갑진갑 다지나고 고희마저 눈앞이라 북망산에 묻힐채비 늦기전에 해두려고 때깔좋은 안동포를 넉넉하게 끊어다가 윤달든해 손없는날 대청위에 펼쳐놓고 도포원삼 과두장매 상두꾼들 행전까지 두늙은이 수의일습 내손으로 다지었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가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B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BBS불교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개막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교신문,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 금정총립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등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국회 정각회 이헌승 회장 등 약 1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불,법,승의 삼보에 귀의하는 삼귀의(三歸依)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개회식은 불교신문,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의 개회사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의 환영사, 금정총립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의 격려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국회 정각회 이헌승 회장의 축사 등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각계각층의 성원이 이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1 (감동)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 지지 않았지만 그 실상은 지옥보다 더 비참하다. 간병사들은 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라 대개 중국인들이며 센타에서 파견받은 사람들로 병원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