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4) 원 아이템 비즈니스로 시장을 장악하다! 세계 유일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낸 도시락 가게, ‘다마고야’ 창업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스탠퍼드에서 주목한 비즈니스 모델은 과연 무엇이 달랐을까? 황승진 교수가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에 감탄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는 ‘이차원 이중 대응’ 시스템이다. 이중 대응이란 장기 수요를 예측해 재고를 준비해두는 푸시 전략과 그때그때의 수요에 맞추어 공급량을 조절하는 풀 전략을 유기적으로 응용하는 생산, 물류 시스템을 뜻한다. 이는 HP, 자라 등 세계적인 기업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대부분 생산 혹은 물류 한 가지 분야에만 적용하는데 그치지만 다마고야의 경우 생산과 배송 모두에 이중 대응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독보적인 시스템인 것이다. 둘째는 ‘기업 철학’이다. 다마고야의 기업 철학은 ‘산포요시’로 1994년 존 엘킹턴이 제안한 인간, 환경, 이윤(PPP)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성과를 측정하는 ‘트리플 보텀 라인’(Triple Botto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략적 경영'이 출간된 후 40년 동안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알려온 프리먼 교수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경영학회(AIB)의 학술대회 'AIB 2024 서울'에 참가했다. AIB는 195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경영분야 학회로 90개국 이상의 경영학자 3000명이 회원으로 있다. 프리먼 교수는 AIB 회원은 아니지만 국제경영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친 학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존 페어웨더 저명한 학자상'의 수상자로 서울을 방문했다. 매일경제 MK 비즈니스 스토리는 지난 5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시상식을 앞둔 프리먼 교수와 만나 그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해 연구하게 된 계기와 해당 개념이 제공하는 가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에서 프리먼 교수는 "주주 자본주의는 세계가 안정적일 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은 더욱 더 불안정해지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기업들은 다수의 이해관계자들과 동시에 협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주주가치에만 중점을 둬서는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기업들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받아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 출판사 서평 “《특이점이 온다》에 비견할 만한 책!” ★★★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북 선정 ★★★ 리드 호프먼(링크트인 공동 창업자) 추천 ★★★ 실리콘밸리 창업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아티클 “기술의 초속도 진화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특이점 이후의 세상 2006년 세계적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저서 《특이점이 온다》를 통해 기술이 인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특이점’이 도래할 것이라 예측했다. AI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두뇌를 추월하는 오늘날, 우리는 그가 말한 ‘특이점’의 순간을 지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펼쳐질 특이점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 것인가? 이 책의 저자인 아짐 아자르는 실리콘밸리의 연쇄 창업가이자 벤처 투자자, 기술 칼럼니스트로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독보적 전문가다. 그는 기술이 우리에게 익숙한 ‘점진적’ 변화를 넘어 ‘기하급수적’으로 진화하는 시대에 도래했음을 전하며, 빠르게 혁신하는 기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3)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편의점?도시락을?위협하는?골목?도시락?가게의?경영?노하우! 제품?브랜딩,?고객?관리,?인재?경영, 생산,?배송의?5가지?혁신?전략?대공개!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 SCM(공급망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인 황승진 교수는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의 리포트를 통해 ‘다마고야’라는 기업을 알게 되었다. 단일 메뉴의 5000원짜리 도시락의 하루 주문량은 최대 7만 개, 오전 9시부터 주문을 받아 1만여 곳의 기업체에 그날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12시 정각까지 오차 없이 배달한다. 그날의 도시락은 대부분 완판되며 폐기율은 0.1%다. 이런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한 회사는 어떤 비즈니스 시스템을 적용할까? 황 교수는 궁금증이 일었고, 곧장 일본으로 건너가 다마고야의 대표를 인터뷰했다. 황 교수는 다마고야의 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대가 에드워드 프리먼 美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스쿨 교수 기업은 주주이익만 아니라 고객·직원·공동체 등 이해관계자를 위해 존재, 신생기업의 경우에는 고객과 협력사에 집중, 기업규모가 커지면 공동체 문제 해결이 중요 주주 자본주의가 확실히 효과적이지만 세계가 불안정할 때는 이해관계자와 협업 절실 1984년 해외에서 '전략적 경영: 이해관계자 접근법'이라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당시 젊은 경영학자이자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에드워드 프리먼. 기업은 주주들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직원, 공급처, 지역 공동체 등 기업 운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담은 이 책은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주주 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며 프리먼 교수는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의 저서 역시 널리 알려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 저자 Azeem Azhar 번역 장진영 출판 청림출판 발행 2024.01.24. 책 소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지는 기하급수의 시대 기술의 속력이 아닌, 혁신의 방향에 주목하라! 2022년 11월에 출시된 생성형 AI 챗GPT는 단 1년 만에 주간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고, 이에 힘입어 개발사인 오픈AI도 2023년 한 해 동안 16억 달러(약 2조 9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미치는 기하급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기업은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에 맞춰 혁신하는 방법을 찾고, 개인은 AI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는 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불러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변화가 가져온 혼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방법은 무엇인가?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김백중 작가의 신작 '보물의 수호자: 독립의 혼'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보물의 수호자'는 여고생 희언의 슈퍼히어로로서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희언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슈퍼히어로로서의 능력을 깨달으며 자신의 역할을 찾아간다. 희언은 역사의 수호자들을 만나고 악의 세력과 맞서는 과정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영웅으로 성장한다. 저자 김백중 작가는 '마블, 디즈니, 픽사의 영화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창조했다. 특히 유관순 열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한국의 영웅들이 슈퍼히어로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독립운동가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의 강채영 에디터는 '김백중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유산을 수호하는 K-슈퍼히어로가 있다는 세계관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주인공 희언은 또래 아이들이 가질법한 다양한 고민과 아픔을 간직한 당찬 소녀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한 아이가 성장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보물의 수호자'에 대해 '독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2) 황승진 교수는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눈여겨보고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SCM(공급망 관리) 강의에 경영 사례로 소개한 장본인이다. 황승진 교수는 다마고야의 성공 비결을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다. 자기효율성과 고객 중심 사고,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황 교수는 이 셋을 실제로 모두 구현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들다며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극찬했다. 다마고야의 혁신적인 생산·배송 시스템과 제품 브랜딩, 고객 관리, 인재 경영 노하우는 스탠퍼드 학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마고야 대표인 저자가 직접 스탠퍼드대 강당에 올라 다마고야의 비즈니스 모델과 인재 경영에 관한 강연을 하기도 했다. 불황 속 오프라인 기업의 약세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재, 작은 가게로 시작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한 다마고야의 경영 스토리는 사업가는 물론 이제 사업을 시작할 사람들에게 위기의 시대를 극복할 힌트와 용기를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스탠퍼드 MBA 경영 교재 선정! ★ ★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 황승진 교수 추천!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K-water 낙동강보관리단(단장 정용채)과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디아크문화관 바이탈룸에서 '2024년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환경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융합형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나눠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작품은 부문별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 총 11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웹툰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디아크와 낙동강에 대한 자료를 조사 하면서 보고 즐길수록 더욱 매력적인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8월 중 디아크문화관 오프라인 전시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케이워터운영관리 박홍석 디아크지사장은 '디아크(The ARC)를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과 함께 국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6월 26일(수),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도서전 시작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차관은 '케이-북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출판, 서점, 독서, 도서관계 등 출판 생태계 전반의 토대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요구를 들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30일(일)까지 코엑스 시&디1(C&D1)홀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188개 국내 출판사의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주관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를 통해 전시장 임차료, 설치비 등을 중심으로 지원했다면, 올해는 ▴국내 참가사의 작가 행사와 독자 체험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국내외 출판사 간 교류 등을 지원해 도서전 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도서전 참가사 중 개별 부스참가사 99개사, 연합부스 참가사 35개사, 책마을 참가사 54개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