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느 노(老)교수의 인생편지(3) 뭘 또 더 참아야 하리까! 이젠 더 아낄 시간이 없다오. 먹고 싶은 거 있거들랑 가격표 보지 말고 걸들린듯이 사먹고, 가고 싶은데 있거들랑 원근 따지지 말고 바람난 것처럼 가고, 사고 싶은 거 있거들랑 명품 하품 가릴 것 없이 당장 사시오. 앞으론 다시 그렇게 못한다오. 다시 할 시간이 없단 말이오. -아침좋은글중에서- ♡잔잔한 행복 -https://m.blog.naver.com/kimyt56/22296145879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름다운 거짓말 한 마을에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서로에게 넉넉하게 무엇하나 제대로 해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 수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시장에 나가서 장뇌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약초꾼 한테 300백만원 주고 사 온 산삼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아내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 꼭, 다 씹어 먹는 아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뇌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금세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산삼이 아니라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곡성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치매 노인이 실종된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실종 신고부터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실시됐으며, 곡성경찰서와 곡성소방서, 주민 등 30여 명이 협력해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찾는 과정을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력으로 실종 상황 등 유사시에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곡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히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배회인식표와 지문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치매안심센터(061-360-898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곡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10,668명이고, 그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1,530명에 달하며, 곡성경찰서에 신고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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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 내 22개 상주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ICN V-앰배서더)'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이 이루어진 인천 연수구 선학복지관 인근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가 위치해있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봉사자들은 복지관 인근에서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식재료 준비,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소 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더불어 식사를 마친 분들에게는 파김치와 수육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발족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ICN V-앰배서더(Ambassadors)'는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면세점, 상업시설 등 인천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세지옥,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 저자 최지수 출판 세종서적 발행 2023.10.25.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세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다! 2021.07.05~2023.10.02 전세 사기 피해자가 2년 넘게 발로 뛰어 써내려간 820일의 기록 “수원 ‘빌라의 신’ 피해액 120억 원으로 늘어”, “수원發 전세포비아 재확산”, “전세 사기 피해자 5명 중 3명 막다른 골목”, “빌라 왕 사태 1년 만에 결혼·출산은 사치”……. 포털사이트에서 ‘전세’라고 검색하면 하루가 멀다고 전세 사기 관련 기사가 쏟아진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전세 사기 범죄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정부의 구제책과 특별법도 소용이 없다. 최근 수원에서 터진 전세 사기 범죄는 2023년 10월 16일을 기준으로 400명 넘는 피해자가 몰렸다. 무려 50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온 법과 제도가 어쩜 이렇게 허술하냐는 국민적 공분이 들끓는 와중에, 주목해야 할 신간이 출간되었다. 《전세지옥: 91년생 청년의 전세 사기 일지》는 파일럿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착실히 살아가던 한 청년이 하루아침에 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3년 12월 12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광진구립 블루스카이합창단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대공연이 있었다 지휘 유창완 피아노 김소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용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매주 화, 목요일 13시~18시에는 유가족이 상주합니다.) 문의 02)555-5233 / 010-8535-5683 한국기증자 유가족지원본부 사무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856. 사랑깊은 스승과 감사할 줄 아는 제자 이야기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30년 전 처음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시곤 했다. “이 아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였지…하루라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 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지….” “유진이는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다. 아프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었단다. 내가 가끔 집에 찾아가서 유진이 몰래 고기며 쌀이며 사다 놓곤 했었는데…”줄줄이 이어지는 추억담은 늘 우리 자식들 마음을 촉촉이 적시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산책을 다녀오시던 아버지가 쓰러졌다. 폐암 말기… “한 평생 칠판에다 쓰고 닦고 하시더니 폐암이 되셨구나.”희망이 없다는 의사들의 말을 뒤고 하고 우리는 아버지를 집으로 모셔와 할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5일(목)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수립 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수영구는 '경계선지능인'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 주민, 유관기관, 서비스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수영구 국민정책디자인단'을 한 해 동안 운영해 왔으며,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의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성과와 연구과제인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이 만든 서비스 모델이 실제 정책에 적용되어 경계선 지능인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