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리 안 아퍼? 의자도 없네, 친구도없어? 반려견도 없구나 학교는 어디 까지? 아파트 몇 평 직장도 없구나 불쌍하다 내가 더 불쌍해 보인다고 아냐, 난 아파트도 있고 학교도 다녔고 직장도 있어 반려견도 반려묘도 있는데 허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예전이나 지금이나 생각하며 사는 우리네들의 삶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수의 김형석 교수님도 어느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으시냐고 묻는 기자에게 철없는 젊은 시절보다 모든 것을 알고 인생의 철이 든 6.70대가 좋다고... 우리는 지금 황금시기에 놓여있지요?! 예, 놓여있어요. 혹여 후회와 자책으로 세상의 슬픔과 아픔에 지지말고 힘을 내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오늘도 소소한 감사와 소소한 사랑으로 채우며 기쁨을 누려요. 파이팅!! 열심히 삽시다. 그래서 행복합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명나라 시인 진계유는 “뒤에야 알았네.” 라는 당신의 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의 마음이 경박했음을 알았네. 침묵을 지킨 뒤에야 지난날의 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았네. 일을 돌아본 뒤에야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음을 알았네. 문을 닫아 건 뒤에야 앞서의 사귐이 지나쳤음을 알았네. 욕심을 줄인 뒤에야 이전의 잘못이 많았음을 알았네. 마음을 쏟은 뒤에야 평소에 마음 씀이 각박했음을 알았네.” 시인은 ‘후회’의 감회를 담담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후회는 선택한 뒤에 따르는 경험과 연륜에 따른 진솔한 반성, 돌이킬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날이 갈수록 종소리는 점점 더 크게 더 멀리 울려 퍼져 나갔다. 그러나 아무리 귀 기울여도 종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의 종소리라고 불렀다." 예수님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종소리가 매일, 매시간, 일생을 통해 계속 들리지만 귀가 닫힌 사람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욕심에 귀가 막힌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교만에 귀가 막힌 사람도 듣지 못합니다. 시기와 질투에 귀가 막힌 사람은 듣지 못합니다. 열등감에 귀가 막힌 사람도 듣지 못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사업비 4억8000만원(국비 70% 포함)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이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기관(현재 모집 중)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총 8회에 걸쳐 1대 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원이며, 시는 대상자에게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4만9000원∼8만원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기준 중위소득과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7.1) 이후에 정신의료기관이 발급한 심리상담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정·중원·분당보건소가 신청 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심리상담 서비스 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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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밤에 보는 꽃이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