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모텔에서 제공되는 일회용 화장품들이다 내용물에 비해 과대포장된 비닐포장지가 환경을 해친다 빨리 없어져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숙박업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이런 일회용품의 폐기물이 기후변화 원인이다 빨리 없애야 한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월부터 빈병을 제한 없이 다량으로 반환해 줄 수 있는 거점지역으로 카라반형 빈용기 반환수집소와 무인회수기 1대를 삼산동 도심의 평창현대앞 공영주차장(삼산동 1572)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빈용기 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월∼토요일(일,공휴일 휴무), 09시∼13시까지 상주해 주민이 가져오는 소주병·콜라·사이다병 보증금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1리터이상 대형 주스병은 350원의 빈용기 값(보증금)을 현금으로 정산해 돌려준다. 또한, 전담인력이 없는 시간대에는 빈용기 무인회수기에 빈병을 투입해 영수증을 발급받은 후 전담인력 근무시간 내에 제시하면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소매점에서 일일 최대 30병까지 제한하고 있는 빈병을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30병 이상 대량 반환이 가능하며, 전담인력이 근무하는 반환수집소는 울산 남구가 기초자치단체중에서는 최초로 운영한다. 한편,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유리병 포장재를 사용하는 주류나 청량음료의 판매가격에 빈용기 값(보증금)을 포함시켜 판매한 후 소비자가 빈병을 소매점에 반환할 때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과 빈용기 회수와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26일 용현갯골에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와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진행한 '그린상륙작전브이(V),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에서 갯골에 버려진 각종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어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들을 정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용현갯골은 미추홀구의 유일한 바다 생태습지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간으로 보존되어야 한다"라면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서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생태공간의 보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상륙작전브이(V)'는 인천광역시 환경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대표 사업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신북면 산호기지그린빌 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단지 내 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다양한 연령층의 아파트 입주민 등 70여 명은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적은 나뭇잎을 달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환경관리과,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뤄 이산화탄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과일값과 햇볕 지난겨울은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온 겨울로 기록됐다. 기상청의 2024년 겨울(2023년 12월~2024년 2월) 기후분석에 따르면 지난겨울 전국 강수량은 236.7㎜로 평년 강수량(89.0㎜)의 2.7배에 달했다. 잦은 겨울비 때문에 농민들의 시름은 깊다. 비가 내리면서 일조량이 줄어든 탓에 과일과 채소가 제때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곰팡이 피해를 대거 입었기 때문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전남의 주요 5개 시군 평균 일조 시간은 129시간으로 평년(167시간)보다 22.7% 감소했다. 멜론뿐 아니라 시설에서 재배하는 딸기·오이·애호박·고추 등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이 일조량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부족한 햇볕을 보충하기 위해 식물 생장용 LED 조명 같은 신기술을 활용하는 농가도 늘고 있다. 태풍이나 홍수, 가뭄처럼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오래동안 인증, 등록, 허가 및 신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인증교육컨설팅 대표이사 유영준 박사(경영학/행정학/이학/철학/한의학박사, 식약처 HACCP전문강사,ISO/FSS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➋ 그린오션 녹색산업, 미래 성장동력 본격 시동 ㅇ ‘24년 녹색투자를 4.7조원으로 확대하고, 임기 내 누적 30조원을 달성한다. ▪ 녹색채권,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마중물로 민간 녹색투자를 2022년 1.8조 원에서 ’24년 4,7조 원, 2027년 5.8조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해 임기 내 누적 30조 원을 달성한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에 치중된 녹색투자 분야를 물, 순환경제 등 분야로 확장해 국제 기준에 부합한 투자환경을 조성한다. * (민간 녹색투자) ‘22년 1.8조원 → ’24년 4.7조원 → ‘27년 5.8조원 ▪ 녹색기업의 경우, 창업에서 실증·사업화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을 한다. 녹색창업기업(그린스타트업)의 경우, 2024년 210개, 2027년 1,000개 이상을, 예비녹색거대신생기업(예비그린유니콘기업,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은 2024년 4개, 2027년까지 10개를 육성한다. * 창업 스프링캠프(30개사, 36억 지원), 유망기술보유기업 대상 ‘보증’ 도입, 민관합동 펀드(904억) 등 ㅇ 녹색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 녹색투자로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➊ 국가경제의 탄소경쟁력 강화 ㅇ 책임 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 설치와 교체를 지원하고(1,277억 원), 저탄소 혁신기술 도입시 정부가 탄소가격을 보장하는 탄소차액계약제도의 도입기반을 마련한다. ▪ 온실가스 감축 기업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개선하면서, 배출권 연계 금융상품을 최초로 출시하여 거래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정책-거래-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ㅇ 핵심자원 재활용을 확대하여 자원안보에 기여한다. ▪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올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폐기물 순환자원 지정·고시와 규제특례제도(규제샌드박스)가 첫 도입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폐자원을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고 시장에서 신속히 활용한다. ▪ 미래자원과 에너지로 각광 받는 전기차 폐배터리, 폐식용유, 공정부산물 등에 대해 재활용기준을 수립하여 순환이용을 촉진한다. < 핵심자원별 순환이용 → 공급망 활성화 방안 > 폐배터리 (수 거) 거점수거센터 확대 : 무상수거, 폐차장, 정비소 등 (이력관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➌ 생활 주변 환경위험, 꼼꼼한 안전망 구축 ㅇ 생활화학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안전망을 강화한다. ▪ 생활화학제품에 원료명뿐 아니라, 사용된 원료의 안전성을 등급화(안심/양호/보통/관심)하여 알기 쉽게 표시하고, 해외구매대행제품 안전성 조사(20개 품목)와 온라인 유통불법제품 감시 (2만개 판매처)를 대폭 확대해 불법 생활화학제품을 원천 차단한다. ㅇ 야생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한다. ▪ 동물매개 질병의 해외 유입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검역을 신규 도입하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기존 농·어촌에서 도심지까지 확대·설치한다. ▪ 작년 말 개정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원 사육환경 개선과 동물카페 포유류 전시금지를 적극 지원·관리*하여 관람객 안전과 동물복지 모두 증진한다. * △영세동물원 대상 컨설팅 실시(‘24.6~), △유기·방치동물 시설 이관 지원(국립생태원 등) 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➋ 모두가 숨 쉬는 공기, 깨끗하고 건강하게 ㅇ 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배출 관리와 감축 지원을 확대한다. ▪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진단(500개소)과 시설개선(50개소)을 확대하고, 지하역사 내 터널 환기설비 설치(86억 원), 요리매연 방지시설 설치 지원(10개소 시범실시) 등 국민 생활공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한다. ▪ 택배차와 어린이통학차에 대한 경유차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전기‧수소차 보급 등을 지원하여 내연차에서 무공해차로의 질서 있는 차종 전환을 유도한다. * 4·5등급 노후경유차 ‘23년 154만대 → ’24년 137만대, 무공해차 ‘23년 60만대 → ’24년 90만대 전망 ㅇ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 대응을 강화한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을 지역별 여건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36시간 전 고농도 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그간 자발적 협약으로 관리하던 대규모 배출사업장에 대해 감축의무도 제도화한다. ▪ 한-중간 예보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고농도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추진하는 등 국제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