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우유 생산자, 유업계는 어려운 물가 상황과 음용유 소비 감소 등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원유가격을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마시는 용도의 음용유를 9000톤 줄이는 대신 가공유를 9000톤 늘려 유제품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유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저비용 원유 생산체계 구축 ▲유제품 생산,유통 비용 절감 ▲국산 유제품 수요 발굴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해 국산 원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국내 낙농산업을 위협하는 대내외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낙농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원유 생산자와 유업계와의 협상을 통해 마련했다. 생산자와 유업계의 원유가격 협상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유 생산비가 2022년 대비 4.6%(44.14원/리터) 인상됨에 따라 지난달 11일 시작해 이날까지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협상은 정부가 낙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90년대 후반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이전부터 증가했던 노점들이 급증했는데, 2000년대 초반 청계천 복원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2003년에 폐쇄된 동대문운동장 축구장으로 옮겨 동대문풍물벼룩시장을 개설했다. 그 후 2008년 현재의 자리에 서울풍물시장을 열었다. 한편 과거 벼룩시장의 전통은 동묘를 중심으로 개설되어 있는 동묘 벼룩시장을 통해 명맥을 잇고 있다. 서울풍물시장의 전신인 황학동벼룩시장이 있던 황학동은 과거 논과 밭이던 곳에 황학이 날아왔다는 이야기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주변에 백학동도 있었기에 서로 짝이 되는 지명이라는 주장도 있다. 오늘날 동묘벼룩시장이 있는 숭인동은 단종의 비였던 정순 왕후가 궁궐에서 쫓겨나 생계가 힘들었을 때 여자들이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자들이 많아 여인시장이라 불렸고, 장이 섰다고 해서 장거리라고도 불렸다. 벼룩시장의 ‘벼룩’은 파는 물건들이 당장이라도 벼룩이 기어 나올 듯이 낡고 오래된 것이라는 의미와 상인들이 골동품과 같은 오래된 물건을 구하기 위해 지방 여기저기를 벼룩처럼 뛰어다닌다고 해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하늘이 내려 준 은총과 축복- 인간은 자신들의 흔적과 궤적을 역사(歷史)로 남기고 하늘은 세상을 향한 은총을 은밀하게 역사(役事)하면서 풍요롭게 성취한다. 열강들이 제국을 위한 영토침탈에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 땅은 사람(人)으로 예비되고 있었다. 일제 식민통치와 공산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오늘을 무엇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흔히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기적도 나름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이었다. 하늘은 가진것 없고 빼앗기고 상처받은 이 땅 이 민족에게 혜안을 가진 선각자와 경세가들을 내려 보내 은애(隱愛)위에 위로를 더했던 것이다. 35살의 청년 이승만이 우국충정 하나를 의지삼아 독립을 염원하며 분투하던 바로 그 해 1910년 2월, 나라는 외교권이 박탈되고 반도의 끝자락 경상도 땅에서는 이병철이 태어난다. 그리고 5년 후 1915년 11월에 강원도 외진 산골 통천에서 정주영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암울한 세상을 향해 울음소리를 낸다. 또 다시 2년 후 1917년 11월 박정희라는 작은 거인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건국 대통령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8월 8일(목) 제주도 예술,관광 현장을 찾는다.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관악제'를 방문해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제주 지역대표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호국영웅 강승우로'와 6.25 참전기념비를 자전거로 방문해 헌화하고 '제주흑돼지거리'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성수기 제주도 관광 현장도 살펴본다.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개막공연 초청 관람, 제주 지역예술인 현장 의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관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는 1995년 관악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관악,타악, 작곡 콩쿠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천지연폭포 등 제주 야외명소 곳곳에서도 금빛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초청을 받아 개막공연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응원한다. 유인촌 장관은 개막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제주의 독창적 콘텐츠 '해녀'를 소재로 공연관광을 운영하는 기업 '해녀의 부엌'을 방문해 관계자를 만나고, 국립제주박물관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했고, 여호와의 영이 나를 이끌어 내어, 한 계곡 가운데 두셨는데, 그 곳에는 뼈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가 나를 뼈들 가운데로 이리저리 이끄셨고, 나는 그 계곡 바닥에 있는 수많은 뼈들을 보았는데, 그 뼈들은 아주 메말라 있었다. 그가 내게 “사람아,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나는 “주 여호와여, 주님만이 아십니다” 라고 말했다. The Lord took hold of me, and I was carried away by the Spirit of the LORD to a valley filled with bones. He led me all around among the bones that covered the valley floor. They were scattered everywhere across the ground and were completely dried out. Then he asked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become living people again?” “O Sovereign LORD,” I replied, “you alone know the answer to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예분과/화훼장식, 헤어디자인, 요리, 제과, 제빵, 피부미용 대회소개 지역간 숙련기술수준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 및 저변확산에 기여합니다. 개최목적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 대회개요 대회명칭 :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주최 :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 주관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대회기간 : 2024년 8월 24일(토) ~ 8월 30일(금), 7일간 경기장 :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예정) 경기직종 :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 입상상금 : 직종별 금메달(1,000만원), 은메달(600만원), 동메달(400만원) - 금메달 : 고용노동부장관상, 은,동메달 : 한국위원회 회장상 - 직종별 1위 입상자 중 우수자 2명을 선정,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시상 참가선수 : 약1,800명(예정) 주요행사 : 개회식, 기술위원회의, 주요인사참관, 시상식, 폐회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취급시설 등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14)업종별시설기준(제36조 관련)(2)에 따른 식품취급시설은 다음과 같다 1) 식품을 제조·가공하는데 필요한 기계·기구류 등 식품취급시설은 식품의 특성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하는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에서 정하고 있는 제조·가공기준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2) 식품취급시설 중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부분은 위생적인 내수성재질[스테인레스·알루미늄·강화플라스틱(FRP)·테프론 등 물을 흡수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 이하 같다]로서 씻기 쉬운 것이거나 위생적인 목재로서 씻는 것이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열탕·증기·살균제 등으로 소독·살균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3) 냉동·냉장시설 및 가열처리시설에는 온도계 또는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계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라. 급수시설 1) 수돗물이나 「먹는물관리법」 제5조에 따른 먹는 물의 수질기준에 적합한 지하수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 지하수 등을 사용하는 경우 취수원은 화장실·폐기물처리시설·동물사육장, 그 밖에 지하수가 오염될 우려가 있는 장소로부터 영향을 받지 아니하는 곳에 위치하여야 한다. 3) 먹기에 적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7월 31일 '가나아트파크점'(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을 오픈하며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페셜 매장을 선보인다. 가나아트파크점은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매장으로 국내 최대 미술 에이전시인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해 예술작품과 더불어 주변의 다양한 예술 경험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상 1,2층과 테라스 등 전체 좌석 수는 187석이며(1층 56석, 2층 89석, 테라스 42석) 1층 특별 공간에는 '프린트 베이커리' 소속 작가들의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전시로 최근 스타벅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MD를 선보인 '청신' 작가의 기획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매장 내 고객 공간에는 스타벅스만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제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의 벽, 기둥, 천정에는 다다즈 작가의 NFT artwork, 김태중 작가의 digital painting, 곽철안 작가의 조각작품, 신예진 작가의 설치작품이 전시되며, 매장 외부에는 임지빈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2층은 노후화된 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오는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김포시 보름산 미술관에서 조은선 소이컬러 작가의 개인전 '살아남기를 넘어 빛나기를: 선인장과 함께하는 컬러 여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은선 소이컬러님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된 선인장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조은선 소이컬러 작가는 자연, 음악, 감정과 경험, 자기 자신과의 연결, 여행과 문화, 사람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원천에서 영감을 얻는다. 산책하면서 경험하는 바다와 선인장, 달빛 등의 자연 요소는 작품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며, 바흐, 보사노바, 플라멩고와 같은 음악 장르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리듬도 작품에 녹아든다. 자신의 감정과 삶의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며, 슬픔과 기쁨, 순수함과 장난스러움을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작품에 담는다. 또한, 내면과 깊이 연결되어 의식을 느끼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컬러(에너지)에서 영감을 얻는다. 다양한 문화와 장소를 탐험하면서 얻는 새로운 시각과 경험도 작품의 주제와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과 함께 살고 웃으며 교류하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과 에너지가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다. 소이컬러라는 이름은 "so full of joy through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