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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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4년 06월 21일 16시 1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바이오·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익산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 약 27만㎡(8만 평)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일부 부지 약 22만㎡(7만 평)를 합해 49만㎡(15만 평) 정도의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속도감 있는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부가 나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각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특구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회발전특구 안에서는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특구 내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이 확대된다. 익산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의약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바이오 분
완주군의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국가가 지역의 특산품을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고유명사로 통용돼 큰 브랜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1일 완주군은 등록공고를 위한 서류 보완제출을 완료했고, 산림청에서 2개월간의 등록공고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농산물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신청했으며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을 함께 신청했다. 두 품종 모두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 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농산물 중 1호로 지리적표시 등록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해 군은 추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승인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사)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전통 자연건조 생산하는 완주곶감의 홍보에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직접 나서서 하천, 급경사지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을 살폈다. 먼저, 미음동 일원 급경사지에 방문해 최근 보강 공사가 완료된 낙석방지망을 점검하고, 토사유출, 암벽 붕괴 등 위험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지사천에서는 올해 구 재난관리기금 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산책로 출입구 차단시설(29개소)을 점검하고, 수초 제거, 제방 강화 등의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성북동 사면 유실 현장에 방문해 시행사(부산항만공사 인프라관리부)로부터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주문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 급경사지 토사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면서, "특히, 하천 범람이 예측될 때는 선제적 출입 통제와 신속한 재난 안내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파리의 발명낭만적 도시의 탄생 저자 에리크 아장 번역 진영민 출판 글항아리 발행 2024.05.27. 랭킹 역사 부문 141위 [교보문고]카테고리 국가별 역사/문화 쪽수/무게/크기 656쪽1489g183*230*47mm ISBN 9791169092432 책 소개 혁명과 예술이 발원하고, 음울과 환희가 뒤엉킨 거대 도시 파리가 부서지고 피어난 기록 거대하고도 낭만적인 도시 파리의 심리지리학적psychogeography 지침서 수많은 예술인이 사랑한 도시의 장엄한 성장기 발자크, 보들레르, 졸라, 드가 등 많은 예술인이 경도된 도시 파리. 그렇기에 파리는 도시이기 이전에 독자적인 중력을 갖는 하나의 행성 같다. 다양한 성벽을, 대로를, 정원을, 광장을 품고 또 버리며 현재의 경계를 구축하게 된 파리는 그 과정에서 자유와 혁명의 정신을, 행동하는 군중과 사색하는 개인을 길러냈다. 책을 통해 우리는 상점이 늘어선 샹젤리제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몽마르트르, 마레 등 익히 알려진 현재의 파리를 배반하고 과거 에방질 구역의 불결한 오물 위를 걷거나 전제 군주 타도를 외치는 구호 곁을 지나게 된다. 우리는 그곳에서 귀족이자 병사이자 시민이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표준의 목표 (1) 식품 공급 사슬 내의 사업에 대한 식품안전 경영 요구사항을 국제적인 차원에서 조화 (2) 체계적인 위해요소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정보에 근거한 고객 및 공급자들 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안전한 식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인도 (3) HACCP 시스템과 선행요건 프로그램 (PRPs)의 역동적 결합 (4) 선행요건 프로그램 (PRPs)의 명확화 (기반구조 및 유지 보전 프로그램 및 운영 선행 요건 프로그램) (5) 안전한 제품의 효과적 생산을 위한 선행 요건 프로그램 및 HACCP 계획의 통합 (6) PRP 및 HACCP 계획의 파악, 모니터, 관리 및 정기적 갱신 요구 적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심사 규격으로 개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잠못들어 홀로 우는 비목(碑木)- 역사의 물길은 도도(滔滔)하게 흐른다. 한국전쟁은 분명 민족분단과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낳았지만 한편으로는 자유와 평화, 민주젹 자결권(自決權)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학습시켜 준 슬픈 전쟁이기도 했다. 역사는 영웅호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왜곡과 변질과 선전선동의 도구는 더 더욱 아니다. 나라 이름조차 생소했던 사우쓰 코리아의 산하(山河)를 젊은 피로 물들이며 꽃잎처럼 사라져 간 애달픈 영혼들 암흑속에서 건져올린 조국(祖國) 대한민국이 바람 앞 등불같은 운명에 처했을 때 펜 대신 총을 들었던 재일 학도의용군들 지게부대,8240 켈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장사상륙작전의 이름없는 소년병들 그틀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우리는 왜 그렇게도 드러내지 못하고 숨어 우는 비목들이 되어야 하는것일까. 전쟁의 포성이 멈추고 10여년이 지난 초여름의 어느날 화천 백암산 비무장지대 계곡을 수색하던 청년장교가 우거진 수풀속에서 돌무덤 하나를 보게된다. 전우가 다급하게 세워 준 비목 하나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가는데 한 많은 적막감과 외로움을 혼자서 견뎠을 것이다. 두고 온 고향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