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호두는 영어로는 'Walnut Cake'라고 쓰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Walnut Cake은 말 그대로 케이크 중 호두가 들어간 것을 지칭하기 때문에, 호두과자 고유성을 생각하여 Hodo Kwaja를 많이 사용한다. 참고로 토론토에서 호두과자를 많이 파는지, 토론토에서 호두과자를 처음 접했다는 외국인들이 많으며 Hodo Kwaja 또는 Korean walnutcake라고 구글링해보면 많은 결과가 토론토라고 적혀있다. Hodu가 아니라 Hodo인 이유는, 영어권 이민세대에게 맞는 맞춤법은 호도였기 때문. gwaja가 아니라 kwaja인 것도 같은 이유 바리에이션으로 'Walnut cookie'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Walnut snack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에 치면 Hodugwaja라고 나온다. 현행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에 전부 부합하는 완벽한 표기다. 유독 천안시에서 호두가 유명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고려말 원 간섭기 당시 통역관이었던 유청신이라는 역관이 원나라에서 사신으로 수행길을 다녀오던 중 묘목과 열매를 얻어와 현재의 천안시 광덕면 광덕사에 최초로 심은 것, 즉 천안이 호두의 '시식지' 및 '시배지'가 된 것을 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 무조건 피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가정이나 일터 또는 온라인에서 화난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별일 없이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이유 없이 화가 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사람들 사이에, 그리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억누를 수 없는 분노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도 했다. 우리는 살면서 분노한 사람과 늘 함께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낯선 사람이라면 나의 일 처리나 운전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된다고 느껴서, 자신을 불공정하게 또는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해서 화를 낸다. 이때 화내는 사람은 일하면서 만난 고객이거나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거나 뒤차 운전자일 수도 있다. 분노한 사람이 난폭하지 않다고 해서 상대하기가 쉬운 건 아니다. 폭력을 행사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우리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진 빠지게 하고, 어쩌면 좋을지 난감하고 불안하게 만들고, 화나게 한다. 대체 분노한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제는 사람일까, 상황일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르니틴염산염 오르니틴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다른 아미노산과는 달리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아니나 인체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즉 오르니틴은 요소회로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데 관여하며 피부조직에서는 프롤린으로 전환되어 콜라젠으로 만들어지며 폴리아민의 전구체로서 세포의 성장, 분화, 증식 등에 관여한다.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 미생물 등 대부분의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히 재첩 중에 비교적 높은 농도(0.01-0.015%)로 존재하며 모유에는 우유에 비해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 오르니틴은 한국, 미국, 일본 및 태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인정이 되어 향미를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이전부터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간염이나 간경화로 혈중 내 암모니아 농도가 높을 시 이를 낮추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다. 또 오르니틴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보디빌더의 스포츠 다이어트로 사용되고 있다. 오르니틴은 일반인의 운동에 따른 피로회복과 운동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음주에 따른 숙취를 감소시키고 피로감이나 무거움을 덜 느끼게 된다. 오르니틴 섭취시 콜라젠의 합성을 촉진하여 화상환자의 피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광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브랜드들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법 “고객의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TV와 신문의 자리를 다양한 OTT 서비스와 SNS가 대체했고, 이들 매체에서는 끝도 없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발신하는 광고를 보지 않으며, 설사 본다 하더라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이런 정보 과잉, 광고 차단의 시대에는 어떤 마케팅이 필요할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마크 W. 셰퍼는 ‘브랜드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셰퍼는 “이전 세대에 비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끊임없이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브랜드를 알리고 사랑받게 만들려면, 고객으로 하여금 그들이 당신의 브랜드에 소속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마케팅에 왜 커뮤니티가 필요한지부터 어떻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 마케팅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는지, 더 나아가 차세대 커뮤니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실제 커뮤니티를 만들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23- 과감한 구도와 색채, 자유로운 발묵과 용필에 의한 표현은 20세기 서양 야수파(fauvism)와 추상표현주의(expressism)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생동성과 강한 에너지를 체감하게 하는데, 이러한 시도는 전통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조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권정임 강원대학교미술관 관장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고, 야곱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이제 다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Now that Jacob had returned from Paddan-aram, God appeared to him again at Bethel. God blessed him, saying, “Your name is Jacob, but you will not be called Jacob any longer. From now on your name will be Israel.” So God renamed him Israel.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회장님, 와이프는 왜 빼라고 하셨습니까?” ‘삼성TV’가 세계 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현 인팩코리아 대표) 씨가 쓴 <‘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 이승현의 세상도발>(꽁치북스)이 출간됐다. 1992년 말 그는 삼성그룹 일본 주재원으로 출국해 약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10년 사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삼성 LCD(액정 화면) 모니터 판매를 실현했고, 이 성공은 본사로 돌아온 이후 LCD TV 사업화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는 계기가 됐다. 당시 TV 시장은 소니와 도시바 주도의 프로젝션 TV, 파나소닉 주도의 PDP TV, 샤프 주도의 LCD TV가 디지털 TV 표준을 놓고 사생결단을 벌이는 형국이었는데, LCD TV를 끝까지 밀어붙인 삼성전자가 마침내 일본 ‘빅3’를 제압하고 세계 1등 TV 메이커가 되었다. 그 실무 책임자가 지은이 이승현 씨였다. 일본 주재원 시절인 1990년대 삼성의 전자 제품은 일본에서 저가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일본의 최대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秋葉原)’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향토적 산수화풍경화와 심정적 표현을 시도한(미술평론가 이구열李龜烈) 설천雪泉 이명재李明載 작가 소개 1982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제1회 개인전 (원주 카톨릭 문화센터) 1983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4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미술관) 동아미술대전 입선(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작가협회전(세종문화회관) 1985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국립현대미술관) 1986 동양화 4인초대전(서울) 1992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백악미술관) 1993 현대 한국화 협회전(서울시립미술관)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롯데화랑) 삼원회삼원회 한중일전(공평아트센터) 1994 한국선면扇面 협회전(동서화랑) 현대 한국화 협회전(문예진흥원 미술관) 1995 제2회 개인전(롯데화랑) 한, 베트남 청소녕문화교류전(일민一民문화관) 한국미술작가협회 회원 및 회원전 출품 (연락처: 미래인증건강신문 발행인/편집인 유영준 (010-5216-2577)으로 연락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명나눔 스토리 가슴 따뜻해지는 생명 나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Total 5건 1 페이지 하늘에 계신 아빠,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 2014년 7월, 7살 유나는 하늘같던 아빠를 잃었습니다. 유나 아빠는 지주막하 출혈로 입원 10일 만에 뇌사상태가 되었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할머니는 평소 아들의 뜻대로 장기기증을 하여 3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유나엄마는 필리핀인인데. 남편이 돌아가 신 후, 생계를 이어가야 했기에 유나는 자연스레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유나는 할머니에게 아픈 손가락이 되었습니다. 생계를 책임져야 만 하는 유나엄마가 일을 하는 동안 할머니는 학교며 학원, 친구관계에 신경 쓰며 행여 부족할 새라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나는 점점 말이 없어져갔고, 남들 다 있는 아빠가 본인에게만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는 우리아빠는 멀리 해외출장을 갔노라고 거짓말로 둘러대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자기를 놀릴까봐 그랬다는데,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됐구나 싶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종 종합 청사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몇 백년 가는 국가 종합청사를 예술적으로 지어야 하는 것을 몰랐는가? 무능했는가?는 모르겟으나 참으로 안타깝다. 콘크리트 덩어리를 모아 놓은 것에 불과하다면 과한 표현인가? 짓는다고 했을테네2012년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 있었던 일부 정부 부처들이 이전을 시작해서 2013년까지 1차적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후 2016년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 및 예하 해양경비안전본부도 2016년에 추가적으로 이전하였다. 단, 인사혁신처는 청사 공간 부족으로 인근 민간 건물을 임차했다. 2018년 10월에는 2017년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재복원(외청화)되고 인천광역시로 다시 돌아갔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추가적으로 이전하였으나, 일부 부서는 신 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임대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공간 부족으로 부처를 추가적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정부세종3청사 건설이 2023년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