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한민국의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시골 중학생 ! 지난 월요일인 7월3일 저는 경북 칠곡군에 있는 장곡 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신 황보 활 선생님과 감사의 인사를 서로 주고 받으며 장시간 통화를 했다 이유는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동준(15세) 학생 때문이였다. 김동준군은 현충일을 앞두고 "6.25관련 수행평가 과제" 를 위해 이런 저런 자료를 찿던중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다부동전투" 를 알게 되었고, 이 전투에서 활약한 초대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워커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여 인천 상륙작전을 가능케한 장군이라는 것을, 김군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자신의 목숨을걸고 이 나라를 구해준 영웅인데 교과서 에서도 본적이 없다며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라도 알려야 겠다고 마음 먹고 현충일 전날밤 학교 친구들을 모아 스케치북으로 일종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김군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자신들의 활동 내용들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써서 장재욱 칠곡군수 에게 보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군수님 저는 얼마전 까지도 워커 장군을 알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7(토)~10/9(월), 전주 온누리교회, 전주 예수병원에서 개최하는 제 18차 의료선교대회 1차 마감(오늘, 7/22,토까지) 학생 1만원 / 일반 7만원 7/22(토) 이후 학생 : 2만원 / 일반 9만원 * 부분 참여자 학생 1만원 / 일반 5만원(마감일 및 일차수 구분 없이 동일 적용입니다) ⊙ 등록계좌: 국민은행 018301-04-145033 예금주: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 등록신청서 https://docs.google.com/forms/d/1QZnHLQKMUyLIq_6t-ZDDwHSlQMR2wYS9Y3f-haY4u-g/edit 선교위원회 이사님들(위원장- 최애숙 부회장, 위원- 김영숙, 김진숙, 서현정, 오선영, 조은주)은 1일이라도 참석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부분 참석은 날짜에 상관없이 오늘까지 등록하시면 5만원입니다, 등록 사이트는 위에 있습니다 등록시 소속단체는 대한기독간호사협회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혹시 타 선교단체에 계시면 대한기독간호사협회, ...선교단체 이름 동시에 기록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네이버 메일 앱에서 보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스펜디드 커피. Suspended Coffee 돈이 없어 커피를 사지 못하는 노숙자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미리 돈을 내고 맡겨두는 커피를 말한다. 자신의 커피 값을 지급하면서 불우한 이웃의 커피 값도 미리 지급해 보관하는 식이다. 커피를 무료로 마시고 싶은 사람은 카페에 “서스펜디드 커피 있나요?”라고 물으면 남겨져 있는 커피를 받을 수 있다. ‘맡겨둔 커피’ 혹은 ‘착한 기부커피’, ‘커피 기부운동’ 이라고도 한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은 약 100년 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지방에서‘카페 소스페 (Caffe Sospeso: 맡겨 둔 커피)’ 라는 이름으로 전해 오던 전통에서 비롯됐다. 이후 거의 자취를 감췄다가 2010년 12월 10일 세계 인권 의 날에 즈음해 이탈리아에서 ‘서스펜디드 커피 네트워크’란 페스티벌 조직이 결성되면서 본격화됐다. 현재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세계 전역 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불가리아에서는 150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나폴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 원두커피 회사 ‘킴보’는 원두 가격 상승과 불황에도 2011년 매출이 전년보다 4.7퍼센트 늘었는데, 서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걷기 예찬(禮讚). 1) 나는 걸을 때 명상(瞑想)을 할 수 있다.걸음이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은 오직 나의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장 자크 루소 2) 걸으면 앉아 있을 때 보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것은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책으로도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워주며 버릴 것은 버리게 해준다. -임마누엘 칸트(독일 철학자) 3)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 -프리드 리히 니체 4)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存在)한다. -장 폴 사르트르 5) 나는 걸으면서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걸으면서 쫓아버릴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생각이란 하나도 없다. - 키에르케고르 (덴마크 철학자) 6)아침산책은 생각을 일깨워주고 선명하게 만들며 확장시킨다. 걸으면서 하는 대화는 이해력을 높이고 사고를 명료하게 만드는 반면 저녁 산책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아리스토텔레스 7) 내가 느끼기엔 이런 식으로 걸어서 여행하는 방법보다 매력적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빅토르 위고 (프랑스 작가) 8) 우리의 나날들을 연장시키는, 즉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힐링 healing 7월의 마지막날 보내는 편지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랍니다. 월요일 ! 감사(appreciation). 힘차게 출발 하시고 福된날 되세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에서 예고한 개벽과 미륵불 출세 - 미륵부처님이 건설하는 지상낙원의 조화 세계 미륵부처님이 여시는 세상은 지상 조화선경 낙원으로 모든 인류가 꿈꾸는 무병장수의 세상입니다.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성냄·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며,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때에는 이 세상의 인민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 저 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 500세 이후에 결혼을 하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장수 시대가 열립니다. 미륵불이 여시는 이 새로운 세계를 용화낙원(龍華樂園)이라 합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불교의 개벽관을 정리하면, 말법시대에는 석가부처의 가르침이 사라지고 대환란이 오는데, 그때에 도솔천 천주님인 미륵부처님이 오셔서 자연개벽·문명개벽·인간개벽을 이루시어 이 세상을 용화낙원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 •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사회를 고쳐쓸 수 있을까?] *잠깐묵상 | 예레미야 9장 https://youtu.be/xFvuPg0gvDk 지옥은 저세상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지옥을 선물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기 바쁘고, 형이 동생을 돌로 쳐죽이는 가정에서 그들이 맛보았던 것은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었을까요? 예레미야 시절, 유대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렘 9:4) 이웃을 조심해야 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믿을 수 없는 것이 그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길에서 누군가가 내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다는 불안과 불신이 사회 전반에 번지게 되면 그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이웃을 경계해야 하고 형제를 믿어서는 안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맛보는 것은 천국은 아닐 것입니다. 이 사회가 과연 개선될 수 있을까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워지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규정을 만들고 또 만들면 구성원들의 근본적인 신뢰와 질서가 다시 회복될까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합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에서 예고한 개벽과 미륵불 출세 『화엄경』 「입법계품 제28」에는 영원한 구도자 선재가 덕생동자와 유덕동자를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선재는 이들에게 구도의 길을 걷는 데 필요한 소식을 전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저 '바다 건너' 에 비로자나 장엄장이 있는데 미륵보살마하살이 그 안에 계시니, 본래 태어난 곳의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서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지금 있는 것에서 본래의 선근을 따라서 모두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그대에게 보살의 해탈문을 나타내 보이시려는 것이며 .…."(『화엄경』) 『화엄경』과 『미륵경』에 나오는 말씀을 종합해 볼 때, 말법시대에는 인류 구원의 주인이신 미륵불이 출세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륵부처님이 강림하시는 목적은,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이때에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을 총체적으로 이루어 전 인류를 성숙케 하는 보편적 구원을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불교계에서는 57억6백만 년 후에 미륵불이 강세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미륵 연구의 대가 이종익 박사는 57억6백만 년 설이나, 8만세 설이나 모두 고대 인도 바라문교의 가르침을 불전에서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