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남북통일과 후천 가을 대개벽의 실상 『다이제스트 개벽』 제3회 제1장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1) 근대사의 진정한 주제, 그 출발점: 개벽 지구촌에 거대한 문명 전환의 소용돌이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 문명의 전문가와 종교가, 역대 성자들이 이 변화에 대해 언급을 했지만, 이 변화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명쾌하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의 거대한 격변의 의문까지 풀 수 있는 중대한 문화 선언이 19세기 중반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동학(東學)에서 선언된 '개벽(開闢)’입니다. 당시는 약소국들이 동서양 제국주의 열강에게 정복되고, 마지막 남아 있던 조선왕조마저 패망당하는 위기의 절정이었습니다. 그 절망의 상황에서 동학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용담유사』 「안심가」)라고 하여, 제국주의의 불의와 지구촌의 문명 질서가 병란(病亂)으로 송두리째 무너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동학에서 선언한 개벽은 무엇일까요? '다시 개벽'이라는 말은, 과거에도 개벽이 있었듯이 앞으로도 개벽이 있다는 말입니다. 동학은, 장차 개벽을 통해서 천지자연의 질서가 변하고 문명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원격의료 결국 탈났다 플랫폼 4곳 운영 중단 심희진 기자 edge@mk.co.kr 환자들 불편·병원도 외면 한달 만에 진료건수 급감 추가 2곳도 사업종료 예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1개월 만에 원격의료 진료가 대폭 감소하고, 관련 플랫폼 업체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진 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의 조건이 추가되면서 팬데믹 기간 중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보다 불편함이 가중되자 이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원격의료 활성화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시범사업이 시작된 이래 국내 플랫폼 업체 30곳 가운데 썰즈, 파닥, 바로필, 체킷 등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했다. 최강닥터와 '엠오(MO)' 등 다른 업체들도 조만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 이용 대상이 재진 환자로 국한된 데다 처방 약도 환자가 조제 가능한 약국에 직접 가야만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면서 이용 건수가 급감한 것이 사업 지속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굿닥의 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린이보호포장표시 등) ①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는 제24조제2항에 따른 신고를 한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에 어린이보호포장을 사용하였음을 나타내는 표시(이하 “어린이보호포장표시”라 한다)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제26조(판매 등의 금지)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 제조업자, 수입업자 및 판매업자는 어린이보호포장표시가 없는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수입ㆍ진열 또는 보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전문개정 2011. 7. 25.] 제27조(사용연령에 따른 판매 제한) 공산품 판매업자는 안전관리대상공산품을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의 연령을 제14조제3항 본문, 제19조제2항 본문, 제22조제1항 또는 제24조제3항에 따른 안전기준(제14조제3항 단서, 제19조제2항 단서 및 제22조제4항에 따라 안전인증, 자율안전확인을 하거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에는 그 기준을 말한다)에서 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기준에 맞지 아니하는 어린이에게 해당 안전관리대상공산품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증산도 道典 2:33) ♧ 동방 1만년 정통수행법 ‘빛과 소리, 꽃의 영성문화’ K-힐링 메디테이션 STB상생방송과 유튜브채널에서 저녁 8시 30분 방송 재방송 : 다음날 새벽 5시30분, 오전 11시, 오후 4시 ▶유튜브주소 : https://youtu.be/nKdLcjX29Js ▶홈페이지 : https://healing.stb.co.kr/board/live/ ▶STB상생방송 TV 채널 안내 https://www.stb.co.kr/?c=intro/164 IPTV KT 241번, SK 298번, LGU+ 277번 스카이라이프 D185번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력추적관리 등록의 취소 등)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이력추적관리 표시정지를 명하거나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 다만, 제1호, 제2호 또는 제7호에 해당하면 등록을 취소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2015. 3. 27., 2016. 12. 2., 2019. 8. 27., 2020. 2. 18.>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을 받은 경우 2. 이력추적관리 표시정지 명령을 위반하여 계속 표시한 경우 3. 제24조제3항에 따른 이력추적관리 등록변경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4. 제24조제6항에 따른 표시방법을 위반한 경우 5. 이력추적관리기준을 지키지 아니한 경우 6. 제26조제2항을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한 경우 7. 업종전환ㆍ폐업 등으로 이력추적관리농산물을 생산, 유통 또는 판매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제1항에 따른 등록취소, 표시정지 및 시정명령의 기준,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 3. 2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난후진국 … 또 인재지변 박제완 기자 greenpea94@mk.co.kr 조한필 기자 jhp@mk.co.kr 우성덕 기자 wsd@mk.co.kr 충청·남부 기록적 폭우로 37명 참변 … 사망자 더 늘 듯 오송지하차도 '침수참사' 둑붕괴 징후에도 교통통제 안해 사망·실종 17명 예천 산사태, 일부 위험지역 분류서 빠져 ◆ 수해복구 총력전 ◆ 얼마나 무서웠을까 기록적인 호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6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 9명이 발생했다. 수색 작업 결과에 따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 김호영 기자 '극한 호우'가 예고돼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당국의 대처 미흡으로 지난 주말 이틀간(15~16일) 중부권에서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괴산댐 월류 등 방재 인프라스트럭처 부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재해 대책 인프라 후진국의 민낯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의 30%가 예방에 쓰이고 70%는 복구에 사용하는 피해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 시스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中·러 해킹 겨냥해… 美 ‘스마트 인증 마크’ 만든다 스마트기기 사이버 보안 점검 체계 구축… 내년 시행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TV·냉장고·가정용 CCTV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해킹 위험성 등을 점검해 보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정부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국 정부의 주요 시설·인프라뿐 아니라 개별 소비자들의 스마트 기기를 해킹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위협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점검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미 미 정부의 각종 제재로 미국 내 매출이 급감했던 화웨이·ZTE 등 중국 테크 기업들이 이번 정책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회사는 스마트폰·드론 등 각종 장비에 ‘백도어(인가 없이 전산망에 침투하는 경로)’를 심어놨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미국 정부의 에너지스타 로고. 에너지 절약 제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TV·냉장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지구촌의 모든 변화가 매우 급박하게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날로 심해지는 자연 재앙, 금융 위기, 빈부 격차, 자원 고갈 등으로 총체적 위기에 놓인 오늘의 인류에게 가장 큰 위안을 줄 수 있는 희망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일찍이 동서양 성자와 예지자들이 예고한 것처럼, 19세기 중반에 동북간방인 한반도에서 새 역사가 탄생한다는 것을 알린 위대한 선언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인류 근대사의 출발점인 동학의 '다시 개벽' 소식입니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동학은 우주의 순환 변화 속에서 천지 질서가 새롭게 열린다는 가을개벽을 외쳤습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역사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는것을 말합니다. 새로운 문명이 탄생한다는 동학의 핵심 가르침은 '시천주 사상'입니다. 최수운 대신사는 우주의 주인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천명과 도통을 받고 '시천주' 시대를 선언하였습니다.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은 ‘우주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다시 개벽의 때에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하늘과 땅과 인간, 삼계의 개벽을 이루시는 상제님(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휘부 도주” “아군 전멸”… 전시엔 가짜 뉴스 더 위력적 [북한발 가짜 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필승의 낙관과 투지를 백배해 올해 투쟁 목표를 빛나게 달성해야 한다"라면서 "당 중앙 전원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힘있는 선전선동 공세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필승의 낙관과 투지를 백배해 올해 투쟁 목표를 빛나게 달성해야 한다"라면서 "당 중앙 전원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힘있는 선전선동 공세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은 전면전이 발발하면 국내의 고정 간첩과 반(反)국가세력을 통한 인터넷 심리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등 전쟁 지휘부가 도주했다느니, 아군이 전방에서 전멸했다느니 등 온갖 유언비어를 살포하며 국민 혼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초고속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심리전 수단이 과거 6·25전쟁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 그 파괴력이 전통적 심리전 수단인 유언비어나 전단(삐라) 살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개전(開戰) 초기 통신망이 살아있을 때 가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작가 신철균의 예술 역정은 실경 수묵산수화로 일관하고 있다. 풍부하고 깊이 있는 수묵의 유장한 맛은 그의 작업이 지니는 첫 인상이자 장점이다. 남고 신철균 작가의 작업은 크고 기이하며 특별히 아름답거나 유명한 풍광을 굳이 취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