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2).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나라는 곡식이 가득한 동이를 이고 가는 한 여인과 같다. 그녀가 먼 길을 걸어가는 동안, 동이 손잡이가 벌어져 그녀의 길 뒤편으로 곡식이 흘러 나갔다. 그녀는 아무 것도 몰랐다. 그녀는 문제를 알아채지 못했다. 그 여인이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동이를 내려놓고 그것이 빈 것을 발견했다.”(도마복음 97장) 여인이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항아리 손잡이가 벌어져 곡식이 새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현실의 치열한 삶 속에서 끝없는 탐욕과 아상(我相) 그리고 잘못된 믿음에서 생겨난 고정관념들이다. 이러한 잘못된 관념은 나를 망치고 이웃을 괴롭히고 나아가서는 국제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과거의 역사나 현실에서도 분명히 보고 있다. 바른 가르침을 만나면 단단한 항아리 손잡이가 벌어져 틈이 생기듯 고정관념들이 곡식이 흘러 내리 듯 비우는 애씀도 없이 서서히 비워지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금강경』에서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머무는바 없이 마음을 내라”라고 하였다. 안으로 집중이 되어 대상에 흔들리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1).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천국가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우리 다 죽으면 천국 갑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날 분들입니다’라고 했다. 물론 이것이 전체는 아니지만 천국에 대한 오해가 깊은 것은 사실이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누가복음 17장 20~2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인도하는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공중의 새가 너희를 앞 설 것이요, ‘천국이 바다에 있다’ 하면 물고기가 너희를 앞 설 것이다. 오히려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의 밖에 있느니라.”(도마복음 3장) 천국은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요, 물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안에도 우리 밖에도 있는 것이 천국이다. 다시 말하면 안과 밖에 모두 있는, 없는 곳이 없는 모든 곳이 천국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3) 외마보식 이때 두 손의 손끝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하며 손가락은 마주 대지 말고 두 뼘 이상 간격을 둔다. 손바닥 방향은 내마보식과 반대가 되며 팔은 자연스럽게 들어서 큰 나무를 끌어 않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엉덩이를 약간 앞으로 밀어 허리와 목을 바로 세우도록 한다. 이 또한 자세가 낮을수록 높은 수련을 할 수 있다. 역시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특히 이 수련은 천강을 받아들이는 대해의 용량을 가지고, 온 세상을 품에 안고 받아들이는 넓고 큰마음으로 하도록 한다. [양생효과] 외마보식은 임맥에 큰 작용을 한다. 외마보식을 오래연마하면 임맥이 열리게 되므로 임맥상의 여러 장부를 강화 시키고 이와 관련된 여러 질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심장과 폐, 그리고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계의 질병 및 생식기계의 질병을 예방 치유하고 건강하게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2), 내마보식 평마보 자세에서 두 발의 앞꿈치를 축으로 두 발꿈치를 바깥쪽으로 45도가량 더 벌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혀서 무릎 사이가 좁혀지도록 안쪽으로 모은다. 두 손은 끌어당기면서 손바닥을 뒤집어 옆구리에 갖다 댄 다음 손목을 안쪽으로 한 바퀴 돌려서 서서히 좌우로 둥글게 위로 올린다. 손목은 앞쪽을 향해 약간 꺽고 두 손의 손가락이 마주보게 하여 눈높이로 올린다. 이때 허리는 뒤로 뺀 상태에서 곧게 펴며,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고 두 팔의 안쪽으로 둥근 원모양이 되게 놓아야 한다. 자세는 낮을수록 더 강도 높게 수련할 수 있으며 자세가 어려울 경우 무릎을 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 하도록 한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고 나서 조식과 조심 제항을 시행하여 정지된 자세로 서 있는데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도록 한다. 수련 중에는 심신이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며, 두 발을 땅속 깊이 뿌리내린 나무처럼 굳건히 하고 두 손으로는 태산을 밀고 하늘을 떠받친 듯이 장엄하며 늠름한 기상이 넘치도록 한다. [양생효과] 내마보식은 독맥에 크게 작용한다. 이 자세로 서있으면 척추(경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1), 평마보식 차려 자세에서 두 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서 두발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온몸의 긴장을 풀어 준비 자세를 한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고 하늘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빛을 상상하고 천천히 당겨서 혈에 거두어들이는데, 혈에 닿음과 동시에 눈을 감고 혀를 가볍게 말아서 입천장에 붙이며 이를 지그시 다문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한다.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그런 후 손바닥을 아래로 향해서 두 팔을 앞으로 곧게 뻗어 가슴높이로 올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히면서 두 손을 뒤집어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서서히 옆구리로 끌어당긴다 이때 허리는 똑바로 세워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한다 옆구리로 가져온 손은 안쪽으로 손목을 한 바퀴 돌리면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다시 앞으로 뻗는다. 이때 팔꿈치는 약간 굽힌 상태가 되며 팔꿈치에서 손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손목을 펴서 지면과 수평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站椿功) 기도 참장공(站椿功)은 특정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 형태로 외면적으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매우 역동적인 흐름이 일어나는 수련법이다. 이러한 참장공은 하체, 허리를 강화시키고 뼈를 강화시켜주므로 체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특히 단전을 복원시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하게 한다. 체력이 허약하거나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참장공의 방법으로 현존의 기도를 병행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2)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집중하여 호흡에 따라 하복부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살핀다. 그러나 정좌중이 아닌 일상생활 중이라면 들리는 소리에 의식을 둔다. 그러면서 예수의 이름을 호흡에 따라 소리를 내서 불러도 되고 가만히 속으로 불러도 되는데, 초행자는 호흡이 짧기 때문에 단어를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 : “주 님” “예 수 님” …) 점차 호흡이 길어지면 “예 수 그 리 스 도” “주 예 수 그 리 스 도” 와 같이 단어를 길게 하면 된다. 또한 예수 이름을 한자 한자 또박 또박 부르면서 내면의 귀로 반드시 그 소리를 들어야함이 중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예 수 님” 하고 들으면서 이름을 부르고 내쉬면서 “예 수 님”하고 부른다. 이것을 반복하는데, 오직 예수그리스를 붙잡고 중심을 지키면 잡념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집중이 깊어진다. 이 예수기도 수행법은 반드시 정좌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니면서 일하면서 누워서도 어떠한 경우라도 쉼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므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1) 예수기도는 “예수”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음송함으로써 인간의 영혼 속에서 신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수행법으로서 소리기도와 마음기도 사이에, 또는 묵상기도와 관상기도 사이에 위치한다. 이와 유사한 수행법이 염불선(念佛禪)과 도가의 염결법(念訣法) 수행이 있다. 이들 수행법 모두 언어가 의식 변화의 열쇠가 되며, 특히 헌신과 믿음이 수반될 경우 놀라운 통찰을 준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적인 의식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으며, 인간의 언어가 잠재된 의식의 차원을 포함해 언어를 초월한 경지로까지 이끌어 줄 수 있다. 예수기도 수행자는 반복적인 음송을 통해 “지적인 상상”이나 “환상”도 자리할 수 없도록 마음을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조금씩 예수의 이름을 중심으로 우리 존재를 집중하고, 그 이름이 기름방울처럼 우리의 영혼에 조용히 파고들어 스미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예수기도를 정좌기도 중에 한다면 바로 예수기도를 행해도 되고, 수식관을 한 뒤에 예수기도로 넘어가도 좋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 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의 마무리 깊고 고요한 호흡과 함께 내가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져 행복해하는 일상의 상태들을 생생하게 하나하나 떠올린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하며 기쁨의 감정을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 가운데 가득히 채우며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숨을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입을 살짝 벌려 내쉰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그런 후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하여 눈에 갖다 댄다. 손바닥의 따뜻한 기운을 눈으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잠깐 있다가 얼굴을 세수하듯 몇 번 쓰다듬는다. 다리를 풀어 발목을 이완시켜주고 허리를 움직여 풀어주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그 방법은 오로지 숫자 세는 것에만 마음을 붙잡아 매어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호흡 간에 복부의 움직임을 보면서 균등하게 호흡하기위해 호흡 길이를 같이 세어나가는 방법이다. [흡기(吸氣)에 홀수를 호기(呼氣)에 짝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흡기) 둘, 둘, 셋, 넷, 다섯 … (호기)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열, 둘, 셋, 넷, 다섯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여덟, 둘, 셋, 넷, 다섯 …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중간에 호흡 세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