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7) 기업의 대표인 저도 일이 늘 효율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신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잘못된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못할 수 있으니까요! 경영인과 수도자는 서로가 거둔 성공에서 배우고 또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인인 저는 수도원의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사회적?생태학적?상업적 성공은 물론 근본인 기도 생활 유지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화로운 삶과 수도원에 있는 분들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훌륭하게 경영되고 있는 기업 푸마에 오셔서 기업의 핵심을 직접 보신 신부님들 역시 많은 자원과 광고의 효과, 기업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그리고 실제적인 영업 방침에 따르는 생산성을 보시고 조금은 탄복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_요헨 차이츠(217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사용 나눔가게 일상의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곳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물품기부, 자원활동, 구매 등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아름다운가게 재사용나눔가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탄생한 공간입니다. 2002년 1호점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도시에 110여 개의 재사용나눔가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사랑방입니다. 나와 가까운 아름다운가게 찾기 자원이 순환하는 곳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중한 기부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자원재순환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매장으로 직접 물건을 기부해주세요. 활동가와 물품수거함이 365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품기부 참여하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나눔의 공간입니다 기부물품으로 모인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그 지역의 사랑방 역할로 지역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는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유럽혁신지수 결과에서 세계 경쟁국 중 한국이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24년 유럽혁신지수 119점으로 캐나다(115점), 미국(107점), 중국(95점), 일본(93점) 등 세계 경쟁국 중 가장 높은 혁신 성과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는 19개 평가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유럽연합 평균 대비 우수(100점 이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표 출원(608.6점), 디자인 출원(309.0점), 기업분야 연구개발 투자(250.0점) 지표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제품혁신 도입 중소기업(28.4점), 사업 공정혁신 도입 중소기업(12.2점), 미세먼지 대기 방출량(59.1점) 등의 지표에서 열세를 보였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탄소중립 정책, 국제 연구개발 정책,사업 추진 등을 통해 취약 지표에 대하여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39개국 범유럽권(유럽 회원국 및 인접국) 국가 평가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하였고 덴마크(2위), 스웨덴(3위)이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기술성,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하고 성공적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등 전용 도약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신사업,신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와 시행착오를 줄여 도전적이지만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집중,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 수출, R&D 등 스케일업에 필요한 정책 패키지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복원하고 우리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기 위한 '도약(Jump-Up)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에 포함된 점프업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것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마련했다. 최근 우리 경제는 기업규모 영세화,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약화 등 경제 전반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있어 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는 관계부처와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금융위원회는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이고 과감한 채무조정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현장밀착형 서민,자영업자 지원개선 방안'을 올해 3분기까지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민금융 지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서민금융 이용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서민,자영업자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 취약계층을 위한 소액생계비대출 출시, 새출발기금 출범, 신속 신용회복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민, 소상공인들의 생활여건이 어려워 이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가지 방향에서 정책대안을 집중 검토해 지원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과도한 부채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채무조정을 추진해 나기로 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새출발기금의 지원규모 확대, 제도개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협업하여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4 한국에너지공단『탄소C그널』순회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8일(목) 14시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지구적 과학쟁점인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탄소중립 2050』정부 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은 전시 및 교육,문화,행사 콘텐츠 공동 개발,운영과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ㆍ판촉 등 탄소중립과 에너지 분야 과학대중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측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탄소중립 선도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단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2024 상표(브랜드) 기획전『탄소C그널*』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해양과학관과 인천공항에 이은 세 번째 순회전시로, 경상권역 시민들의 기후위기 이해 제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2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6) 책 속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는 윤리적·문화적·인격적 다양성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할 수 있으며 이것들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도록 이용할 수 있는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제기하지 않고 또 이 질문들에서 배우지 않는 기업의 대표들은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_요헨 차이츠(116쪽) 저는 종교와 경제가 여러 면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새 집을 짓거나 경제적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신이나 사제의 축복을 먼저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이것은 종교와 경제의 외적인 연결점인데, 이런 관례는 요즘도 여전히 행해지고 있어요. 저 역시 병원이나 서점 혹은 새 사무실을 축복해 달라는 청을 가끔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는 이들은 대부분 작은 기업입니다. 그들은 자기 행동에 모든 일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축복에도 의존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지요._안셀름 그륀(126쪽)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기획재정부는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 원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한도는 판매현황과 청약수요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1500억 원, 20년물은 5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7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185%, 20년물 3.085%)를 적용하며, 가산금리는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22%, 20년물은 0.42%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2일~14일이며,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인 300만 원까지 일괄배정한 뒤 잔여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8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기준)은 10년물은 40%(연평균 수익률 4.0%)이며, 20년물은 99%(연평균 수익률 5.0%)다. [출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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