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호우의 발생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사전 대비가 중요해졌다. 논은 배수로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해서 물빠짐이 원활하게 하고, 밭에도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반드시 농수로와 연결해 물빠짐을 좋게 하고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또 비 오기 전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전 방제약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과수는 지주나 덕을 튼튼히 하고 가지를 묶어 강풍에 가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강풍에 대비해 밀폐하고 노끈으로 고정하며 피해를 예방한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호우와 강풍에 농작물 침수, 쓰러짐, 낙과, 시설물 파손 등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컬러의 세계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 저자 Charles Bramesco 번역 최윤영 출판 오브제 발행 2024.05.29. 랭킹 예술/대중문화 부문 3위 [교보문고] 책 리뷰 2평점5.0 책 소개 “모든 색에는 의도가 있다!” 「중경삼림」 「라라랜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0편의 영화로 알아보는 색채의 힘 컬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콘텐츠에서 색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감정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별다른 부연 설명 없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마케팅, 브랜딩,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에서 항상 색의 역할이 강조되어 온 이유다. 색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떤 컬러 팔레트를 쓰느냐에 따라 전하는 의미가 달라진다. 드라마나 영화의 미술 감독,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고유한 분위기와 감성을 만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컬러 팔레트부터 만들어둔다. 특히 영화에 쓰이는 색은 더 특별하다. 사회적으로 합의된 색의 관념을 깨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관객을 영화 속 세계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색을 다루는 사람들은 다양한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 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름다운 거짓말 한 마을에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서로에게 넉넉하게 무엇하나 제대로 해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 수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시장에 나가서 장뇌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약초꾼 한테 300백만원 주고 사 온 산삼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아내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 꼭, 다 씹어 먹는 아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장뇌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금세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산삼이 아니라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설봉(雪峰)유영준 그림을 좋아하는 아마츄어 작가로 故 南江 김원교수님과 雪泉 李明載 화백에게 사사했고, 홍익미술교육원에 오래 다녔다 o 동아미술재전 입선(동아일보사),1996 o 아름다운서울그리기 대회 우수상(한국미술협회),1995 o 제4회 율곡예술대상전 특선, 1988 o 제3회 대한만국구민예술대전 특선,1998 o 88특별초대전 참가, 1988 o 제17회 한국현대미술대전 입선, 1996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근무시간에 양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시장에게 말하려고 간 시민에게 변명하기 바빴다 이 ㅐㅐ는 감사관이면 근무기강이 잘못되고 있는지 감사하겠다고 해야 맞다 시민권익팀장이 아니라 시공무원 옹호관으로 명칭을 바꾸든지 당장 말썽 없고 시장에게 귀찮은 말 전하지 않고 월급 나오면 그만인가? 문꼬리 권력자인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밤에 보는 꽃이 더 아름답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응봉친화숲길에서 바르게 걷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국 곳곳에 작은 도서관들 많다
산청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농업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득원으로 알려진 아열대 원예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2023년 주요 아열대작목 재배농가수 및 재배면적 현황'을 보면 24품목 7338농가, 4125㏊다. 이 중 키위, 무화과, 망고, 바나나 등 12개 주요 아열대 과수는 4741농가, 2205㏊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이런 변화에 맞춰 아열대 작물을 적극 도입하고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올해까지 5개 농가 1.4㏊ 규모에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생산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바나나 1.3㏊, 레드향 0.4㏊, 천혜향 1.7㏊ 규모의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바나나의 경우 연간 160t 정도의 유기인증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애플망고도 본격 수확할 예정이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