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5일 민락수변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함께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수영구 사회적 경제마켓(모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된 모리마켓에는 수영구 기업 23개, 타구 기업 7개로 총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판매존 17부스, 홍보존 9부스, 체험존 4부스를 운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광안리 배경의 포토존과 흥미진진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남녀노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이번 마켓은 관내 기업과 타구 기업 대표들이 한데 모여 친교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됐고, 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 사회적경제마켓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는 작년 성원에 힘입어 마켓을 반기별 1회로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민락수변공원에서 다시 한번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애하는 슐츠 씨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 저자 박상현 출판 어크로스 발행 2024.06.03. 랭킹 인문 부문 32위 [교보문고] 책 소개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 〈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 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 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 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 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 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할까)와 같은 사소해 보이는 문제부터 시작해 특정 젠더나 인종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회적 압력과 관습까지, 우리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배워야 할 25가지(5/5) 21. 한국인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노인들이 그래서 더 힘들다. 일본인은 누구에게나 '하이하이' 하며 깎듯이 대한다. 동방예의지국이 진짜 일본이다. 22. 한국인은 잘못하고도 무조건 오리발부터 내민다. CCTV에 찍혀도 자기가 아니라고 발뺌한다. 일본인은 잘못은 끝까지 책임진다. 책임자가 할복 자살하는걸 너무 자주 본다. 23. 한국인은 약속은 해놓고 지키지 않는다. 중요한 일이 생겨서.. 라고 변명한다. 일본인의 약속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 그들에게 약속은 생명과 같다. 24. 한국노조는 회사가 2천억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한다. 일본노조는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해서 임금동결을 스스로 요구한다. 25. 한국인은 잘 웃지 않는다. 언제나 화난 얼굴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실제로 화난 것은 아니다. 일본인은 잘 웃는다. 특히 일본 여자들은 웃는 모습이 몸에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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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6월인데 벌써 녹음이 우거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남산타운아파트에서 본 남삼타워 야경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을 받아 '손문경&이지운' 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사업이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크크&낙낙 굿즈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72건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굿즈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접수됐다. 특히 키링과 그립톡 같은 일반적인 굿즈 이외에도 생분해 수세미, 리유저블 컵, 알페트(R-pet) 장바구니 등 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별도의 상품화 과정을 통해 시제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크크낙낙 굿즈를 제공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7월 1일 남양주시 누리집(www.nyj.go.kr)을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상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양주시의 새로운 마스코트 캐릭터인 '크크'와 '낙낙'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 소식지,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백사면 모전리 산45번지 일원에 '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 착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은 부지면적 7만1천㎡의 다목적운동장, 그라운드와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된다. 국비 50억원과 특별교부세 9억, 도비 27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332억원 포함한 총 418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국민체육센터는 건축연면적 5천4백㎡,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25미터 6레인 수영장 및 헬스장 등이 설치예정으로,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백사면, 신둔면, 동지역인 북부권역은 많은 인구에 비해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에 따라 시민 여가 및 레저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자 이천시 북부권 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시는 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북부권에 체육시설을 갖추기 위해 많은 힘을 쏟아 왔으며, 드디어 백사면 모전리에 북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