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한 건물안에 잇는 라면 무인 자판기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 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言語) 능력(能力)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能力)은 다만 특별한 질병(疾病)이 없다면, 80세 정도 에도 유지된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나이 들어 뇌 신경세포 수는 감소(減少)하나, 그 안에서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서 뇌 기능을 보상토록 한다 기억력(記憶力)은 최신 것부터 떨어진다 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휘발성 기억력이 낮아진다. 70세가 넘어가면 뇌 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뇌혈관(腦血管) 동맥(動脈) 경화로 혈관(血管)이 좁아지는 탓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고혈압(高血壓), 고지혈증, 고혈당 등이 있으면 뇌 혈류(血流) 감소가 촉진(觸診)된다. 이 때문에 초고령 에서는 혈관성 치매(癡呆)가 원인(原因)을 알수없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한다. 하루 두잔 이상의 음주(飮酒)는 뇌 기능 감소(減少)를 증가(增加)시킨다.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뇌가 싱싱 ! 눈·귀·코·입이 즐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긴 『백시선』 미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전생에 기독교의 천사장인 미카엘이었다고도 전해지는, 불란서 출신의 위대한 예지자입니다. 그는 의학, 점성학, 수학 등을 공부한 지성인이었습니다. 44세에 재혼하여 아들 세자르를 낳았는데, 과거에 흑사병으로 아들을 잃은 상처가 있어, 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미래의 소식을 담은 예언서 『백시선』 등을 남겼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책 속에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겨 있다”라고 말하면서, “천체의 운행에 의해 계산된 것이고, 조상들의 정신이 합쳐서 미래 소식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백시선』에는 대전쟁과 대지진, 인류를 절멸시키는 괴질 등의 대변혁과 인류를 구원할 하느님의 강세에 관한 소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대전쟁 병란(兵亂)과 괴질 대병(病亂) 그러면 장차 이 우주에 펼쳐질 신세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 것일까요?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아들에게 보내는 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의 서사시, 남사고의 『격암유록(格庵遺錄)』 - 천상에 계신 성인들도 복 없음을 한탄한다 "세 성인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나니, 이때의 운은 서신(西神)이 명(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 (「말운론」) 세 성인은 공자, 석가, 예수를 가리킵니다. 남사고는 인류 구원의 운(運)이 기성종교의 성자들에게 있는 게 아니라, '서신사명(西神司命)에 있다'고 했습니다. 서신이란 무엇일까요?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절대자를 신화적인 비유로 이야기하였지만, 남사고는 인류 구원의 대명제를 쥐고 계신 분에 대한 소식을 동양의 우주 원리로 명쾌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서(西)는 방위로는 서방(西方), 계절로는 가을철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서신(西神)은 가을의 신을 말하며, 서신사명(西神司命)은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 가을개벽기를 맞아 서신으로 강세하여 인류 구원의 대업을 맡는다'는 우주개벽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즉, 서신은 가을개벽의 주제요 결론에 해당하는 말인 것입니다. 남사고는 또 서신의 구원 진리의 출현에 대해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월급을 받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파티마 제3의 비밀 -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교황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는 바로 자신들이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내용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아 예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 바오로 6세가 발표한 파티마 비밀 내용 : 인류 대심판은 70억 인류 모두에게 찾아온다 다음은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20세기 후반이란 표현은, 본래의 메시지와 관계없는 교황청의 자의적인 해석이며 이를 감안하고 읽어야 합니다.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20세기 후반에 가서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리만머핀은 화가이자 저자, 큐레이터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는 데이비드 살레의 개인전 'World People'(9월 5일~10월 28일)을 연다. 최신작 'Tree of Life' 연작을 소개하는 전시다. 직관적 구도 속에 미국 만화가 피터 아르노 삽화풍 인물과 추상적 이미지 등 이질적 화법과 요소를 배치한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서사가 숨어 있는 연작을 통해 작품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선사한다. "작은 연극 무대를 연출한다"고 말해온 작가는 경쾌한 캐리커처 같은 인물을 통해 예술과 삶의 문제를 극적으로 연출한다.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의 300억원짜리 문제작 '사랑은 휴지통에'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기획전을 선보이는 소더비에 맞서 필립스옥션도 특별전을 통해 화려한 진용을 꾸렸다.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송원아트센터에서 특별전 'Briefly Gorgeous: 잠시 매혹적인'(9월 1~9일)을 열어 알렉산더 콜더, 데이비드 호크니, 스콧 칸, 헤르난 바스 등 블루칩 작가를 대거 동원한다. 빛과 그림자를 마법처럼 다루는 환상적인 구상화를 그리는 스콧 칸을 만날 흔치 않은 기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전번역원은 풍석서유구 선생의 ‘임원경제지’ 번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정신문화를 담고 있는 한문고전의 수집ㆍ정리ㆍ번역을 통해 한국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하여 2007년 11월 한국고전번역원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고전번역원은 국고문헌에서부터 개인문집에 이르기까지 1,200여 책의 번역서를 간행하였고, 우리나라 역대문집 1,200여종을 집대성한 《한국문집총간》 간행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또한 이러한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한문고전 번역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전적(古典籍) 정리ㆍ번역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한 평가 및 이론연구, 고전번역성과 대중화를 위한 한국고전종합DB를 구축ㆍ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국가출연기관이 됨으로써 중장기 계획을 안정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개선된 여건 하에서 번역의 양적 증대와 질적 제고를 해 가며, 번역과 관련된 원전의 정리ㆍ가공과 번역 성과의 대중적 확산 등에도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긴요한 것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판을 견딜 안전지대] *잠깐묵상 | 이사야 24장 https://youtu.be/CYUemyqrh9k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사 24:2) 뱀의 머리가 되는 것이 용의 꼬리가 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될 수 있다면 머리가 되라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을보다는 갑의 자리를 원합니다. 돈도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벌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도 젊었을 때부터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훗날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머리와 꼬리의 차이, 상전과 종의 차이, 건물주와 세입자의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합니다. 그만큼의 차이를 위해 이 시대의 부모들과 학생들은 피터지게 노력합니다. 실제로 위기를 겪어보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건강한 자와 건강하지 못한 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간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40대는 미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도를 태생지로 하고 교육자로서, 또 작가로서의 삶 역시 이를 바탕으로 일관하였기에 이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