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2025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행사가 4월 18일(금),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4.18.∼5.2.)'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참여를 확대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걷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지킴이, 원정대,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선포 퍼포먼스, 걷기원정대 발대식, 완보자 기념패 수여, 현장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코리아둘레길은 2024년 9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통으로, 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과 함께 총 4,500㎞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여행길로 전 구간이 완성됐으며, 자연과 역사, 지역과 사람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포식이 열린 오륙도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코리아둘레길의 상징적 출발점이자 많은 걷기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이정표가 되는 장소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을 맞아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련 프로그램 체조 체조로 수련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체조는 근육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기능이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 몸과 마음을 행공을 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심리적인 이완과 함께 수련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몸이 수련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들로 되어 있습니다. 행공 행공은 총 12 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수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행공은 마음이 거하는 몸을 닦는 수련으로서, 몸에 70%, 마음에 30%의 비중을 둔 수련법입니다. 행공을 하게 되면 현묘한 빛이 일게 되고, 그 빛이 심신을 정화, 순화, 승화시켜 정기신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그 단계 수련이 잘 진행되도록 합니다. 또한 본인의 내력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본수련 단계별 수련이 진행되는 본 과정입니다. 와식 과정을 거쳐 좌식 자세로, 석문호흡 각 단계에 맞는 호흡수련이 진행됩니다. 회건술 신체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도인술입니다. 수련을 할 때 활발했던 내부 기의 흐름을 갈무리하고 육체가 수련상태에서 일상적인 상태로 다시 잘 적응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9 이 행공은 다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아주 좋다. 현대인들은 발달된 도시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걷는 일이 많지 않다. 그로 인하여 다리가 약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행공 동작을 체계적으로 수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 행공 동작을 자주 해 주면 좋다.양팔의 팔꿈치가 붙어 교차한 상태에서, 아킬레스건을 잡는다. 이때 등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수 있도록, 발은 어깨 넓이로 하고, 무릎만 약간 넓게 벌린다. 무릎은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10 이 행공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동작이다. 또 마음이 안정되어 정신이 고요하게 집중되면, 자신의 몸 여러 부분에 기적인 감각이 느껴져 수련자 스스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할 때 이 행공을 하면 좋다.무릎을 붙이고 손은 옆에서 중앙 쪽으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편안히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허리는 곧게 편다. 북선법11 이 행공은 팔과 다리의 근육과 경락을 단련시키며, 운동신경인 평형감각을 발달시킨다. 많은 기간 단련하면 모든 일에 자신감도 생기고, 매사에 의욕이 넘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 노인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 조성과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 스포츠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공공사업이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는 스크린 2면, 동래구노인복지관에는 스크린 1면이 설치되며, 이를 통해 많은 구민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운영한 후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구민 대상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실내 파크골프장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기반을 확충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문화도시 익산시가 인화동에 '익산솜리문화의 숲'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을 꽃 피운다. 익산시는 10일 시민들의 문화 휴식처이자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될 '익산솜리문화의 숲' 개관식을 개최했다.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인북로12길 28에 부지면적 2,111㎡, 연면적 1,565㎡ 규모로 지상 2층에 걸쳐 조성됐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 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1층은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책을 읽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책다방'과 소규모 모임과 주민들의 소통공간 '삼삼오오 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가족 휴게실'이 마련돼 누구나 방문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익산 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솜리 화랑'과 연극·무용·영화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솜리 소극장'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의 장을,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고품격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2 이 행공은 하단전에 집중적으로 기를 많이 모으게 한다. 그러므로 하단전에 기력이 많이 모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정신의 집중 또한 하단전에 몰리게 된다. 이렇게 정신과 기가 하단전에 모이게 되면 심신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회복된다.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렸을 때 무릎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어깨와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3 이 행공은 마음이 분산되어 크게 어지러울 때 어지러운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다리의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정신력까지 강화된다. 다리를 많이 쓰면 정신력이 좋아진다.팔은 1번과 같고, 걸치는 다리는 복숭아뼈 바로 윗부분이 반대쪽 다리에 걸쳐지게 한다. 이 때 세운 다리모양은 2번과 같다. 들어올리는 다리 기준으로 남좌여우부터. 북선법4 북선3과 동일, 다리는 좌우교대북선법4번 북선법5 이 행공은 심포경을 유통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기관지를 좋게 한다. 또 가슴을 발달시키고 허리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고개를 15도 정도 뒤로 젖혀진다. 가능하면 모은 발이 회음(會陰)까지 당겨지도록 하나 허리가 곧게 펴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리가 앞으로 약간 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채 약 _ 진기를 구슬 삼아 기력이 넘쳐나니, 채약이란 우리 몸속의 진기를 하늘의 찬 기운인 천냉수로 냉각하여 고체화한 작고 딱딱한 구슬을 말합니다. 즉, 고체화한 진기가 채약입니다. 하단전을 이용하여 채약을 형성시켜 지금까지의 운기경로대로 운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채약은 진기의 결정체이므로 채약을 얻게 되면 전신주천 때보다도 휠씬 더 큰 기력을 얻게 됩니다. 채약단계를 통하여 다음 단계인 기화신 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한편, 채약을 완성하면 자기나 타인의 몸이 병이난 경우 병처로 채약을 보내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13) 기 화 신 _ 이제는 내 몸 전체가 진기가 되어, 기화신이란 온몸을 진기로 화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수련자의 몸 자체가 진기가 되는 것이지요. 기화신이 이루어지면, 몸 안의 삼주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빛을 발하게 되므로 수련에 무궁무진한 진전이 있게 됩니다. 14) 양 신 _ 이미 나 자신 세상의 신선, 석문호흡 수련의 기초과정의 완성이 바로 양신수련입니다. 지금까지의 수련은 바로 이 양신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양신수련은 신인합일의 경지에 들어가 종국에는 자신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삼각텃밭' 사업을 운영한다. 텃밭은 마포구와 인접한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69-3 일대에 있으며, 땅 전체 모양이 삼각형으로 돼 있어 '삼각텃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포구는 올해 총 54구획의 텃밭을 마련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민 54명에게 1구획(6㎡ 이하)씩 분양했다. 삼각텃밭에 참여하는 구민은 친환경 농법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한다. 화학 농약과 제초제, 비닐 등은 사용을 금지한다. 4월 11일 개장일에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경작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음날인 4월 12일 오전 10시에는 텃밭의 운영 방식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마포구는 삼각텃밭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삼각텃밭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확산시키고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온양자세 6) 대 주 천 _ 대우주의 기운을 마음대로 조절하여, 대주천은 양 발의 용천과 양 손의 노궁 그리고 머리끝의 백회를 뚫어, 백회를 통해 천기와 통하고 노궁을 통해 공간과 통하며 용천을 통해 지기와 통함으로써 우주 대자연의 기와 서로 통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대주천을 이루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니, 어떤 일을 해도 피로를 쉽게 느끼지 않고 또 피로하더라도 빨리 회복됩니다. 소주천 때보다도 휠씬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으며 팔다리가 마치 솜처럼 가벼워집니다. 또 단전 안의 세 여의주가 깨끗하게 닦여져 빛을 발하게 됨으로 그 빛에 의하여 영이 맑아져서 어떤 문제를 깊이 궁리하다 보면 그 해답이 영감으로 떠올라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대주천 자세 7) 일 월 성 법 _ 해, 달, 별과 하나되고, 일월성법은 해, 달, 별의 기운과 하나가 되는 수련입니다. 일월성법을 완성하면 수련인 자신의 기와 해, 달, 별의 기가 동일해집니다. 대주천 자세 8) 귀 일 법 _ 우주 삼라만상과 일체화 되니, 귀일법에서 귀일의 뜻은 '하나로 돌아간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란 천지대자연, 즉 극미한 것에서부터 극대한 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 수련단계 석문호흡은 시작과 과정, 마지막 완성의 대단원까지, 처음과 끝을 명확하게 밝히고 그 방법론을 과정으로 제시합니다. 완성을 위해 석문호흡이 제시하는 수련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와 식 _ 먼저 단전 자리를 잡고, 와식은 석문에 단전을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수련입니다. 수련자는 와식호흡을 통해서 조식(고른)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아랫배 호흡법을 익히는 동시에 하단전이 자리 잡고 있는 석문혈에 기를 모을 수 있는 그릇인 단전을 자리 잡게 됩니다. 와식자세 2) 좌 식 _ 단전에 기를 모아, 단전이 자리가 잡히고 고른 조식호흡이 원활하게 되면 좌식축기에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는 단전에 기를 모아 앞으로 운기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기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좌식자세 3) 대 맥 운 기 _ 몸의 음양을 조화시키니, 대맥운기 수련은 좌식수련을 통해서 단전에 모인 기운을 바탕으로 기경 팔맥 중 하나인 대맥을 유통시키는 단계입니다. 대맥은 허리띠처럼 허리를 감싸면서 우리 몸의 상하를 연결하며 음과 양으로 구분 짓는 경계선의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대맥의 기혈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점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