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우수출연구사업단, 한우 품질 유지를 위한 기술 개발로 수출 시장 확대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 게시자 권이향 담당부서 기술상용화실 연락처 061-338-9719 등록일 2023-10-27 14:32:40 첨부파일 첨부파일 다운로드 DJI_0001(3).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우수출연구사업단 보도자료(1).hwp 내용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우 최적의 품질 유지 기술 개발로 수출용 한우고기 품질 향상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는 FTA 체결 등으로 인한 소고기 수입량 증가 추세로 국내 소비시장이 감소되고*, 산지 가격 하락세에 따라 사육 농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며 적정 생산량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지고 있다. * 국내 소고기 총 수입물량은 증가(’19년 42만톤 → ’22년 47만톤)한 반면, 국내 한우 소비량은 감소(’13년 27만톤 → ’20년 24만톤) 이에 농기평은 한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2018년부터 한우수출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을 출범시켜 신규 수출 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지원해왔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도 ‘축사로에서 똑똑’하게 관리하세요! 이메일 dlwltp@korea.kr 연락처 054-429-4063 내용 [담당부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 과장 안규정(054-429-4171), 김동현 사무관(417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를 통해 10월 19일부터 「무항생제 한우 기록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이하 ‘축사로’): 가축의 사육부터 출하관리까지 농장 경영자료를 농가 스스로 기록ㆍ관리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ㆍ운영 그동안 무항생제축산물(한우) 인증을 신청하려면 가축구입, 사료공급, 동물약품 사용, 처방기록 등 인증에 필요한 7개 항목의 경영자료를 1년 이상 기록ㆍ제출해야 하다 보니 농가가 많은 양의 자료를 일일이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관원과 농촌진흥청은 2023년 3월부터 공동 작업반을 구성하여 기존 축사로 시스템에서 무항생제인증 관리도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왔다. * 축산물 이력제 정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계란 출하 농가, 품질정보 피드백 받는다 작성자 : 품질평가처, 시스템관리처조회 : 24등록일자 : 2023-11-08 - 축산물품질평가원, ‘계란 등급·이력·유통 정보’ 통합 제공 - 계란을 출하하는 산란계 농장은 11월 1일부터 계란 품질 정보 피드백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원패스 누리집*을 통해 등급·이력·유통 정보를 기반으로 한‘계란 품질정보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접속경로: 축산물원패스(www.ekape.or.kr/kapecp) → 등급판정결과 → 계란 계란 품질정보 피드백 서비스란, 선별포장업체에 계란을 출하하여 등급판정을 받은 실적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체적으로는 △파각란 출현율 등 주요 등급판정 정보 △선별포장 실적 등 이력정보 △산지 및 소매단계 유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 접속하면 중량규격별 주요 등급판정 항목 분석을 통해 전국 수준과 본인 농장 성적을 비교 분석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으므로, 산란계군 교체 시기와 계란 출하 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0월 5일(목)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말복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협력 및 지원 ▲말복지 증진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내용인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은퇴 경주마 중 현역시절 경주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경주마를 명예 경주마로 선정한 후, 명예 경주마를 위한 휴양목장을 운영해 관광명소화하는 것이다. 은퇴한 경주마는 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에서 휴양을 할 수 있고, 국민들은 말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은 마사회와 서울·부산경남마주협회 간 협약에 따라 조성한 더러브렛 복지기금과 농협경제지주 예산으로 운영되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 중인 매년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동물복합 테마파크인 안성팜랜드에
오는 10월 28일,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 처음으로 '이천힐링펫페어'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천시는 변화하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로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른 첫걸음으로써,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힐링하는 '공감+2000, 이천힐링펫페어'를 추진중이다. 이천힐링펫페어에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프로그램, 건강상담, 미용·위생교육 등 교육프로그램과 펫푸드 쿠킹클래스 반려동물용품만들기, 견생네컷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디스크독 대회 개최 및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까지 '우리집 반려동물을 위해 왔지만, 내가 더 재밌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연계,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비반려인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이천시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데 이천힐링펫페어가 그 시작점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검역본부, ‘고품질 우유 생산과 젖소 질병 관리’ 안내서 발간 담당부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작성자 강병준 59 2023-08-03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낙농가 및 유관기관 등의 고품질의 우유 생산과 효율적인 젖소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품질 우유 생산과 젖소 질병 관리 안내서’를 8월 3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체세포수 및 세균수 1등급인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한 원유 관리요령, 항생제 잔류물질 등 부적합 원인에 따른 예방대책과 설사병, 호흡기 질병, 번식장애 등 젖소의 주요 질병 관리를 위한 질병별 원인과 치료 및 예방대책이 있으며, 추가로 동·하절기의 젖소 사양관리방법까지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집유업체, 대한수의사회, 동물위생시험소, 젖소검정기관 등 유관기관에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검역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 → 동식물위생연구 → 동식물위생연구현황 → 세균질병분야 연구현황 → 젖소 유방염 방제 및 연구 → 간행물 윤순식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외 식품/사료 • 식품접촉물질 • 제초제: 식품접촉물질 또는 제초제만을 제조/가공, 포장, 저장하는 시설은 FDA 등록의무가 없다. 메기목 어류(메기, 트라, 스와이, 바사) 및 해당 어류에서 추출한 제품만을 가공하는 시설의 경우 시설 전체를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전담하여 규율하므로 FDA 등록의무는 없습니다. “식품시설등록 Q&A (제 7 판): 업계용 가이드” 초안 B.6.2 문항 참조.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B'그룹 윤회장님과 지난 3월에 2주간 우간다에 다녀왔습니다 우간다 배합사료사업 사업진출 시장조사차 다녀왔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축산 칼럼31호 《닭고기 시장에 대하여 》 세계 치킨 시장은 크고 성장하는 산업이며 많은 국가에서 치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미국 농무부(USDA)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닭고기 생산량은 2021년에 약 1억25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치킨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 전 세계적으로 치킨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 치킨 시장은 유통부문에서 교촌, BBQ,,BHC 등 독특하고 풍미 있는 치킨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치킨 회사로는 Tyson Foods, JBS S.A., Sanderson Farms, Perdue Farms 및 Pilgrim's Pride가 있다. 이 회사들은 미국과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닭고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한국의 닭고기 종합인테그레이션업체는 하림, 참프레, 체리부로, 마니커 등 4개 업체가 상위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 제가 마켓 컨설팅을 하고있는 업체는 현재 10위권 이지만 3년 내에 3위권에 등극하기 위해 토탈마케팅 전략을 진
미래인증건강신문 권명호 기자 | ●권명호 농축산 칼럼36호● 《농축산 IT가 청년의 귀농,귀촌을 증가시키고 있다》 식량 생산이 유망 투자 분야란 얘기는 수십년간 반복된 구문(舊聞)이다. 경기 침체로 도시 생활에 어려움이 커질 때마다 귀농·귀촌 붐이 일었다. 그 만큼 수많은 실패 사례도 쌓였다. 그러나 최근엔 이런 추세에 변화가 감지된다. 기술의 발전이 농촌 창업의 판도를 바꾼 것이다. 성공 사례가 늘면서 귀농·귀어를 바라보는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정성문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쉽게 알려지지 않았던 귀농·귀어 성공사례가 퍼진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한다”며 “예컨대 과거에는 농업이라고 하면 땡볕에 파종하고 수확하는 것을 떠올렸지만 청년층에선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데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변화는 경기 불황 속 창업 심리 위축도 거스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중기부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농·임·어업 및 광업 창업은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전체 창업기업수는 7.1% 역성장했으나 도시를 떠나 농·임·어업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