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동래구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영신, 김분숙)는 지난달 26일 관내 3세~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11세대를 대상으로 마안산 숲 일대에서 '명륜 아이숲놀이터'사업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숲 해설사의 숲 체험과 함께 씨앗 날리기, 치자로 손수건 자연염색, 보물찾기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을 느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염색과 업싸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숲에서 자유롭게 놀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놀 수 있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숲을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더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 복지에 한발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의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수봉별마루는 야간 경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봉공원에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부터 거점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인선 바람길 숲'이 추가로 선정됐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숭의역∼인하대역 간 약 1.5㎞ 구간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봉별마루와 수인선 바람길 숲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거점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차이를 존중하고 지역, 세대, 성별, 문화, 장애 등에 따른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포용'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 확장에 주목하며, 25일부터 열흘간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180여 곳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고있는 선재도 목섬 일원에 해안산책로와 전망대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섬 전망대 1층 광장(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 행사는 식전 행사(공연) 및 1부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 준공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38억 원이 투자된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기존 해안산책로(200m)를 정비, 신규 산책로 개설(180m), 산책로와 산책로 사이에 강관거더 형태의 전망대 조성 등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일몰 이후에는 총연장 400m의 조명이 불을 밝히도록 해 압도적인 경관을 만들어 낸다. 목섬 해안산책로 및 전망대는 주민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선재도는 서울ㆍ경기 등 수도원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한 이점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된 '목섬
익산시가 방학 동안 초등학생에게 도시락을 공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방학 중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4%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여름방학 도심권 27개 초등학교에서 900여 명의 돌봄교실 참여 어린이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도시락과 맛, 영양, 신선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는 정도' 항목에서 9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방학 중 초등돌봄 도시락 공급'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발굴 사업으로 지난 겨울방학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의 방학 중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익산 도심과 농촌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업 홍보와 대상학교 선정을 맡아 진행하며,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익산에서 난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를 조달하고 도시락 배송을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증평장뜰시장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비공간이었던 전통시장이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는 증평문화여권 교환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증평문화여권 교환행사는 증평의 문화여행지 16곳 가운데 8곳 이상을 여행하고 증평문화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오면 온누리상품권 5,000원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에코백 만들기와 캐리커처 등 체험행사도 병행돼 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해 장도 보고 체험 활동도 즐겼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우리 동네 문화장날 공연이 열려, 아름다운 음악이 시장에 울려 퍼지며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19일에는 수제맥주 야시장이 열려 장뜰시장 대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뜰시장의 이러한 변화에 시장 상인들도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용객 대부분 중년 또는 노년층인 전통시장에 문화 콘텐츠를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전라남도 최대의 산림 복합 휴양공간인 구례 지리산정원이 지난 10일 전라남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됐다. 숲 정원으로서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 이상이 녹지이고, 정원관리 전담 부서 설치, 정원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주차장과 편의시설 조성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도지사가 지정 등록할 수 있다. 지리산정원은 구례군 광의면 일대 193ha 규모로 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 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숲속수목가옥 등 정원시설을 포함한 공간이다. 군은 이중 10.8ha를 사업 구역으로 지정해 5개의 주제정원을 조성했다. 주제정원 5곳은 구례의 하늘을 품은 하늘정원, 밤하늘 별빛을 수놓은 별빛숲정원, 군민 화합을 상징하는 어울림정원, 숲속 체험의 흥미를 느끼게 하는 와일드정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정원이다. 하늘정원은 기존 경사 지형 및 시설물을 활용해 하늘을 향해 열린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야생화타워 및 하늘브릿지, 캐스케이드, 암석원 등이 설치돼 웅장한 정원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 바라본 밤하늘 별빛을 모티브로 구성한 별빛숲정원에서는 솔숲 테라스 카페에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지역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 출품작을 10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이 주관하는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은 지난 1년간 경기도에서 활동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선발 및 시상하는 미디어 축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명실상부 전국 최대 규모, 최대 출품작 수를 기록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관련 공모전이다. 매년 50팀 이상의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물을 출품해왔다. 출품을 원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팀)는 10월 17일까지 경콘진 누리집 공모전 페이지(www.gcon.or.kr/ggmedia.html)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내 미디어센터의 마을미디어 제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나 별도의 기관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도민은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경기마을미디어 우수콘텐츠 공모전'과 '경기마을미디어 피칭 데이'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마을미디어 우수콘텐츠 공모전' 분야에서는 '우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팔공산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고찰이 있고 많은 유적이 있다. 환성산 해발 811m로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로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옛부터 이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하여 환성산이라 하였다는 하양지역의 명산으로, 이 산 아래에는 신라 헌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는 환성사가 있다. 무학산 해발 600m의 하양읍 주산이다. 이산에서 내려다보면 하양읍의 시가지와 금호강의 은빛물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초례산 해발 653m의 무학산, 팔공산을 끼고 있는 하양읍의 안산이다. 이 산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과의 격전일화가 서려있는 하양지역의 또 하나의 명산이다. 금박산 경산시의 동북 중앙권을 연결하는 용성, 자인, 진량 지역에 고루 뻗어 있는 안산으로 산 준령의 높이는 평균 해발 432m에 달한다. 구룡산 9마리의 용이 승천하였다는 경산시 최동단의 명산으로, 영천, 청도와 경계하고 있으며 주봉은 해발 675m이다. 반룡산 용이 반석을 이루었다는 용성면의 육동 용전지역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경기도 ESG 국제 인증 취득 참가기업 모집공고 1. 사업개요 □ 사업명 : 경기도 중소기업 ESG 국제 인증 취득 지원 □ 선정규모 : 총 50개사 내외 □ 모집기간 : 2024. 8. 22 (목) ~ 9. 6(금) 16:00 까지 □ 지원대상 :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가동중인 경기도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 지원한도 : 최대 5백만원 (자부담 ; 총 소요비용의 10%) □ 지원내용 : 기업의 원활한 ESG경영을 위한 국제 인증 취득 지원 - E, S, G 각 영역의 ESG 평가 대응을 위한 객관적 지표인 관련 국제 인증 취득 및 인증심사 비용 지원 (신규·갱신) - 2024년 취득(신규·갱신)건 소급 적용 가능 2. 신청 · 접수 □ 신청기간 : 2024. 8. 22 (목) ~ 9. 6(금) 16:00 까지 □ 신청방법 : 이지비즈사이트(www.egbiz.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 문의처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SG팀 이영혜 과장, 김동환 대리 - ☎ 031- 259 - 6282, 6285 - Email : esg@gbsa.or.kr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은 8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연, 영화 상영,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각 프로그램의 참여 방법은 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스락콘서트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 8월 8일(목)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공연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을 진행한다. 'U.BAR.E avec les amis : 유발이와 친구들'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8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집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샹송&재즈 콘서트로, 보컬&피아노 '유발이', 기타 '김수유', 하모니카 '이한결'이 출연한다. 시민청 어린이 통합프로그램 '에코 탐사대' 8월 10일(토) 오후 1시와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환경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