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옥천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 행복드림비전 자문단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위원장 선출, 옥천비전 2040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군정 전반에 관한 논의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복드림비전 자문단은 향후 군정 전반에 대한 방향성 설정을 위한 정책 자문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옥천비전 2040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분야별 추진 방향 보완, 각종 연계사업 및 특수시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영락 MBC충북 신성장전략국장은 "옥천은 여러 여건 상 발전 가능성이 많다"면서 "현재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옥천군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자문단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드림비전 자문단의 전문적인 제안과 아이디어는 향후 군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옥천비전 2040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등 주요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난후진국 … 또 인재지변 박제완 기자 greenpea94@mk.co.kr 조한필 기자 jhp@mk.co.kr 우성덕 기자 wsd@mk.co.kr 충청·남부 기록적 폭우로 37명 참변 … 사망자 더 늘 듯 오송지하차도 '침수참사' 둑붕괴 징후에도 교통통제 안해 사망·실종 17명 예천 산사태, 일부 위험지역 분류서 빠져 ◆ 수해복구 총력전 ◆ 얼마나 무서웠을까 기록적인 호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6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 9명이 발생했다. 수색 작업 결과에 따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 김호영 기자 '극한 호우'가 예고돼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당국의 대처 미흡으로 지난 주말 이틀간(15~16일) 중부권에서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괴산댐 월류 등 방재 인프라스트럭처 부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재해 대책 인프라 후진국의 민낯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의 30%가 예방에 쓰이고 70%는 복구에 사용하는 피해 복구 중심의 재난관리 시스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번을 읽어도 본받을 글 같아 올려 봅니다 ✌겉 모양의 판단 한 중년 여인이 어린 남자아이를 데리고 어느 대기업 건물 앞에 있는 정원의 벤취에 앉아 성난 표정으로 아이를 훈계하는 중이었다. 마침 근처에서는 노인분이 정원의 나무를 손질하고 있었다. 그 여인이 핸드백에서 화장지를 꺼내더니 노인이 일하는 쪽으로 휙 던졌다. 노인은 황당한 표정으로 여인이 있는 쪽을 돌아 보았지만 여인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심드렁하게 노인을 쳐다봤다. 노인은 아무 말없이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잠시 후, 여인은 아이 코를 훔친 화장지를 또 던졌고, 노인은 역시 묵묵히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렸다. 노인이 막 관목 손질용 가위를 집어 드는 순간, 세 번째 화장지가 그의 눈 앞에 툭 떨어졌다. 여인의 무례한 행동이 반복 되는 동안 노인은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여인이 아이에게 나무를 손질하는 노인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 잘 봤지? 어릴 적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저 할아버지처럼 미래가 암울해. 평생 저렇게 고단하게 비천한 일을 하며 살게 되..." 그 말을 들은 노인은 손에 잡은 가위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저는 지난 6월 8일 한국에 입국해서 9-10일(일반인들 탐사), 11일(충주 새로운교회 주일설교), 12-13일(목회자들 탐사)에 걸쳐 강원도에서 두 번의 창조론 탐사를 인도하고 14일부터는 유성에 있는 침신대 숙소에 머물면서 침신대 도서관 4층에서 창조론 박물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푸름으로 뒤덮인 잘 정돈된 한국 대학 캠퍼스을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학교 지도자들로부터 들은 얘기는 그렇게 밝은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학생들을 모집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캠퍼스와 시설을 가진 대학이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비단 침신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지방대학들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치열한 입시경쟁 세대를 살았던 저로서는 학령인구보다 대학입학정원이 더 많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에 다녔던 시골의 초중고등학교 상황을 살펴보니 지금의 대학의 위기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2년(1,3학년)을 다녔던 점촌북초등학교(당시 유곡초등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다닐 때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정함과 인류애… 사람 냄새 나는 ‘DEI 경영’이 성공 이끈다2 이 책에서 눈길이 가는 건 ‘포용’의 덕목을 적용한 경영자들의 접근법이다. 첫째는, 인류애를 가지고 직원을 대한다. 둘째는 직원들이 집에 있을 때처럼 자기답고 솔직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직원들과 우정 혹은 유대감을 쌓는 것. 폰 위버 엉클 니어리스트 창업자는 “회사 문화는 맥주를 사주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함께 맥주를 마시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다”며 기업에 필요한 것이 ‘우정’이라고 말한다. 인간적인 조직을 만들면 업무가 느슨해지는 건 아닐까. 이 우려에는 마지막 넷째 항목이 답이 될 수 있다. 조직이 다정해지는 것은 방치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는 살면서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주 많으며 따라서 그 공간에서 진정으로 번영하는 것이 인간적 권리”라며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일터 유토피아’가 무엇인지 꿈꾸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라”고도 말한다. 김민정 기자 편집국 문화부 기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정함과 인류애… 사람 냄새 나는 ‘DEI 경영’이 성공 이끈다 미국의 조직 심리학자인 저자, 기업 9곳 CEO 인터뷰·사례 모아 김민정 기자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엘라 F. 워싱턴 지음|이상원 옮김|갈매나무|332쪽|2만1000원 메신저 및 협업 툴 개발 회사인 슬랙의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지난 2020년 5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정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다정함’ ‘인류애’ ‘우정’ ‘자기다움’…. 이런 인간적인 단어들이 앞으로 기업이 지향할 새로운 혁신의 키워드가 될 수 있을까. 한국 사회에선 낯설기만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일터에 ‘포용’이라는 사람 냄새 나는 덕목을 장착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 경영이다. 이 책은 DEI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인 동시에 성장하는 기업이 된 9개 기업의 사례와 경영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DEI를 안내한다. 슬랙을 비롯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인 PwC,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 인도에서 둘째로 규모가 큰 IT 기업 인포시스, 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정함과 인류애… 사람 냄새 나는 ‘DEI 경영’이 성공 이끈다 미국의 조직 심리학자인 저자, 기업 9곳 CEO 인터뷰·사례 모아 김민정 기자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엘라 F. 워싱턴 지음|이상원 옮김|갈매나무|332쪽|2만1000원 메신저 및 협업 툴 개발 회사인 슬랙의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지난 2020년 5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정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다정함’ ‘인류애’ ‘우정’ ‘자기다움’…. 이런 인간적인 단어들이 앞으로 기업이 지향할 새로운 혁신의 키워드가 될 수 있을까. 한국 사회에선 낯설기만 하지만, 이는 세계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일터에 ‘포용’이라는 사람 냄새 나는 덕목을 장착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 경영이다. 이 책은 DEI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인 동시에 성장하는 기업이 된 9개 기업의 사례와 경영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DEI를 안내한다. 슬랙을 비롯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인 PwC,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 인도에서 둘째로 규모가 큰 IT 기업 인포시스, 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좋은 기운을 선사 합니다 내 안에 좋은 기운을 품고 살아가면 좋은 운이 찾아오게 됩니다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행동을 지니며 살아가세요 세상의 눈이 보고 하늘의 귀가 듣고 신의 마음을 움직여 당신에게 좋은 것들을 선물 로 보내주게 될 것입니다 제가 요즘 좋은 말~ 생각~ 행동을 생활화하니까 좋은 귀인들이 저에게 몰려와서 좋은 일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당신도 오늘 5월21일부터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좋은 말을 해보세요 틀림없이 당신에게 큰 선물 을 선사할 겁니다 이 글을 읽은 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부터 시도해 보세요 기적같은 일이 생길겁니다 오늘도 좋은 말로 화이팅입니다 權明鎬 生活哲學 663號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For those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the children of God. 오늘 California 주, Brea 시 날씨는 흐린 하늘이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맏습니다. taylor You 빈 무덤 The Empty T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