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오늘 캘리포니아 브레아 날씨는 흐림이고요. 오늘 나의 나 된 것 하나님 은혜임을 나눕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태상 기자 |
과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관내 수급자 어르신 가구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와 정리를 시행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당 어르신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집안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게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중앙동에서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집 안 청소와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옷과 이불을 세탁하고 정리했다. 또, 못쓰게 된 냉장고와 침구 등을 새로 구입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물품은 중앙동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체육회)에서 기부한 성금과 중앙동 회관 도란도란 카페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어르신은 청소가 끝나고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리된 것을 보니 좋은 새집에 이사한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양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마음을 열고 청소하는 것을 허락해주셔서 가능했다"라며 "가구 내 물품 마련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동 사회단체와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오늘 캘리포니아 브레아 날씨는 조금 흐립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 은혜롭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태상 기자 |
보은군은 지난 30일 보은문화원에서 전 군민이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2023 일손이음 보은군민운동 발대식'이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보은군과 보은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학순)에서 추진하던 일손봉사 사업을 올해부터 민간주도사업으로 전환해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일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군의원, 민간 사회단체장 등 각 기관단체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모두 300명이 참석해 2023년 일손이음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봉사자의 자발적 참여를 다짐했다. 아울러 읍·면 이장협의회와 봉사단체의 1사 1협약을 통해 일손이음 사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더 많은 단체와 1사 1협약을 체결해 전 군민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이 범군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손이음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유휴인력을 연결해 참여자가 1일 4시간의 일손을 지원하고 2만5천 원의 실비를 지급받는 사업으로 2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공고 제 2020 - 0016호 개도국표준체계보급지원사업 (ODA) 보조사업자(수행기관) 선정 공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표준·안전·계량·적합성평가 분야의 법·제도·인력·기술·장비 등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지침’에 따라 개도국표준체계보급지원 국고보조금 사업의 3개 내역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자(수행기관)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고자 하오니 많은 기관의 지원 바랍니다. 2020. 1. 2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Ⅰ. 사업개요 1,미얀마 섬유분야 국제공인시험센터 구축,8.09억원,3년 2,표준체계 전수협력,5.5억원,1년 3,신규사업 기획 및 타당성 조사,2억원,1년 합계,15.59억원 ※ 상기규모는 ‘20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향후 예산 상황, 평가결과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2. 내역사업별 주요내용 2.1. 미얀마 섬유분야 국제공인시험센터 구축 지원(지정공모) ㅇ (목적 및 과업) 미얀마 섬유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비‧시스템 구축,
곡성군(군수 이상철) 가족센터가 지난 2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된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이 성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 3개국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컴퓨터 교육을 통해 교육 자료를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했으며 이론 수업에서는 다문화 이해와 문화 교육 등의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실습 활동을 통해 교구와 학습 자료 활용법, 발표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각자가 배운 교육 내용을 활용해 나라별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발표하고 수료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문화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력과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앞으로도 결혼 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가족센터에서는 어린이집 다문화 이해 교실과 결혼 이민자 다이음 사업 등을 통해 다문화 이해와 인식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이해 교실 등의 교육 지원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행복 비타민 과일도시락'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SOS센터 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의 주 대상자인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하여 빠른 기력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과일도시락은 돌봄SOS 대상자들에 한해 지원되며 주 1회씩 3주간 총 3회를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직접 전달한다. 또한 과일도시락 배달 전 과일 알레르기 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에 미리 연락하고 과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동봉하는 등 대상자의 안전도 챙겼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시적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강북구민에게 한시라도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 되고자 과일도시락 지원 사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 구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구민의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돌봄SOS센터는 긴급·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자로 ▲ 일시재가 ▲ 식사배달 ▲ 주거편의 ▲ 동행지원 등 다양하고도 세심한 맞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역균형 발전정책, 50년간 실패 되풀이… 이제 폐기할 때 됐다 최준영·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지난 3월 15일 개최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710만㎡에 2042년까지 20년간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공장 5곳을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즉시 해당 지역을 국가 산단 후보지로 지정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세계 최대 규모로 키워나가겠다고 지원에 나섰다. 실제로 해당 투자가 진행되면 기흥, 화성, 평택, 이천 등을 연결하는 경기 남부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다. 반도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인 만큼 국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투자에 대해서는 모두가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당연해 보이는 반응이지만 몇 년 전 유사한 상황을 기억하기에 이런 반응은 매우 신기했다. 2019년 SK하이닉스는 신규 반도체 라인 건설을 위한 입지를 물색하고 있었고 많은 지자체는 전력을 다해 유치에 나섰다. 특히 경북 구미시는 100만㎡ 규모의 공장 용지 무상 임대를 포함해 파격적 제안을 했을 뿐만 아
경기 과천시가 관내 만 11세~만 18세(2005.1.1~2012.12.31.) 여성청소년 2,8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만3천 원, 연간 최대 15만6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반기별 기준일인 1월 1일과 7월 1일에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된다. 1월 1일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된 여성 청소년은 오는 4월 14일까지 본인 또는 부모 등이 코나카드 바우처 신청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2022년에 해당 사업을 통해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받은 대상자 중 주소지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재신청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부득이하게 휴대전화 본인인증 및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분증 및 제출서류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상반기 대상자 거주 확인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22일 이후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받은 지원 금액은 연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생리용품은 과천시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중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구매 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전담 기관인 '마음봄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마음봄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적인 회복과 치유의 공간으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따뜻한 봄의 기운이 피어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음봄센터는 노변중학교 별관 3, 4층에 마련돼 있으며, 체험실습실, 각종 상담실, 놀이치료실, 학부모 휴게 공간, 진로 탐색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의 치유 및 회복 집중과 교원 등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중심으로 마음봄센터를 운영한다. 마음봄센터는 입소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심리 상태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그림책 감정 수업,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 미술치료, 정서행동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마음의 상처 치유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다. 또한 원적교 복교 시 사후 심리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