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충정로에 위치한 모두예술극장에서 '모두스테이지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예술 담론 플랫폼 '모두예술주간2025'을 준비하면서 마련된 장애예술의 고유한 관점 개발을 위한 탐색의 장으로, 각 분야 장애예술인과 단체들의 다양한 창작과 표현 방식을 담은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행사에는 △장차현실, 정은혜, 극단애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등 국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단체 5개 팀 △25년간 장애인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교육하고 만들어 온 드레이크뮤직스코틀랜드 예술감독 피트 스팍스(영국) △시각과 수어를 중심으로 영화, 퍼포먼스 작업을 하는 데프버드프로덕션 대표 에리 마키하라(일본)가 참여한다. 정상, 주류, 질서로 대변되는 기존 예술 문법에서 벗어난 장애예술의 다양한 창작과 표현 방식을 탐구하는 퍼포먼스(5건), 워크숍(3건), 강연(1건)을 선보인다.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와 엄마 작가 '장차현실'이 엄마와 딸이자 두 명의 예술가로서 무대에 오른다. 장차현실 작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북라이프가 완벽주의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 토머스 커런의 첫 책 '완벽이라는 중독'을 출간했다. 사회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완벽해지기를 요구한다. 완벽한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무의식적 압박이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늘 불안해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한없는 성장'이라는 자본주의의 특성이 만나 비롯됐다는 점에서 완벽주의는 오늘날의 감춰진 유행병이자 우리가 스스로 짊어진 갑옷이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의 스타 심리학자인 토머스 커런은 완벽주의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그는 이 책에서 완벽주의가 왜 대두되는지, 그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혼란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성찰한다. '완벽이라는 중독'은 토마스 커런의 첫 책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의 4만 명 이상을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물이다. 그에 따르면 완벽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삶은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이어져 오히려 목표 달성을 방해할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가 11월호(228호)부터 열두 달 동안 장편 동화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를 연재한다.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올해 초 열린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이하 공모전) 당선작으로, 일상 속 작은 현상에 의문을 품은 열한 살 조조의 환상적이고 특별한 취재기를 다루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의 정체를 찾아 나가며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개똥이네 놀이터' 10월호(227호)에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 예고편과 함께 관련 이벤트 공지가 실렸으며, '개똥이네 놀이터' 인스타그램(instagram.com/gae.nol)과 독자카페(cafe.naver.com/gaeddong2)에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모전에 응모한 47편의 작품 가운데에서 당선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세계를 진지하게 질문하고 추리하며 따라가는 과정을 아이의 눈으로 흥미롭게 풀어갔다는 면에서 당선작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상은(李商隱)은 선의 영향 아래에서 무상감과 인간고를 시화했다. 사공도(司空圖, 837~908)는 주로 도피적인 산림(山林)의 정서를 읊어 나갔다. 회창(會昌)의 폐불사건(癈佛事件, 845~847)을 거쳐 오대(五代, 907~959)에 들어서자 선종은 오가(五家)로 분파되면서 더욱 발전을 거듭했다. 이때는 선승 운문문언(雲門文偃, 864~949)이 활동하던 시기다. 운문은 당(唐) 중기 이후 발전해 온 선과 시를 결합시킨 인물이다. 시작(詩作)에 능했던 그는 특히 선문답을 통하여 일자시(一字詩 : 一字關)라는 독특한 선시를 많이 남겼다. 이 무렵 선의 역사서이자 선문답집인 ≪조당집(祖堂集)≫과 ≪전등록(傳燈錄)≫이 간행되었다. 송대(宋代, 960~1279)에 들어서자 운문의 계열에서 설두중현(雪竇重顯, 980~1252)이 나왔다. 그는 모든 시체(詩體)에 능했던 시인이며 동시에 선(禪)의 거장으로서 ≪설두송고(雪竇頌古)≫라는 송고선시집(頌古禪詩集)을 남겼다. 이 송고선시집은 그 후 원오극근(阛悟克勤, 1063~1135)이 주석과 비평을 덧붙여 ≪벽암록(碧巖錄)≫으로 출간, 이 ≪벽암록≫은 그 후 선종의 영원한 명저(宗門第一書
미래 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신 한국문화미술대전-입선, 동상 국제미술문화대전-입선, 동상 중구청 [필동에서 남산과 전통을 그리다] 신한대 초대작가전 現) 서울중구미술인협회 회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1장 식품위생안전의 필요성과 식품위해 제어 방법 제 1 절 식품위생안전과 제어 이 내용은 채희정 교수와 필자 유영준의 ⌜HACCP와 ISO 22000의 이론과 실무⌟ 내용의 일부로 2006,(주)미래컨설팅.com에서 발간되었다. 1. 식품안전사고와 위생관리의 중요성 1.1. 식품위생관리의 필요성 • 잘못된 식품은 국민건강, 생명에 직접적 영향을 주며, 치명적 상황을 초래한다. • 식육,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류 등에서 식중독 세균이 빈번하게 검출된다. • 농약이나 항생물질, 중금속 및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에 의한 위해가 발생된다. •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식품위생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과학기술발달에 따른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 병원성미생물, 잔류농약, 항생물질, 환경호르몬 등에 의한 위해 발생의 광역화 • 유전자재조합식품 혹은 새로운 식품첨가물 등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 WTO 체제의 출범으로 수입식품이 급격히 증가 -> 국가별 규제의 차이 -> 국가 간 기준․규격들의 표준화 필요성 증대 • 사전 예방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는 식품안전관리가 필요하다. • 식품의 안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가을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가을철 감성을 자극할 10월 개봉작 네 편 '조커: 폴리 아 되', '와일드 로봇',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베놈: 라스트 댄스'를 소개한다. 뮤지컬 시퀸스를 담은 범죄 장르 영화부터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일에는 캐릭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한다. 희대의 악당 '조커'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 '할리 퀸'의 광기 어린 앙상블을 담았다. 다시 한번 '조커'로 찾아온 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역의 레이디 가가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은 돌비 비전을 통해 섬세하게 구현된다. 또한 아카데미 음악상 최초 여성 수상자인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전작에 이어 음악을 맡았는데, 풍성한 사운드의 돌비 애트모스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이고 있다. 9월 24일 컴백한 NCT WISH는 타이틀 곡 'Steady'(스테디)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안무 연습 영상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산뜻한 에너지 가득한 스테이지로 '청량 끝판왕'다운 매력을 뽐냈다. NCT WISH는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는 물론, 'Let's go steady' 가사처럼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락킹과 점프 동작을 활용하여 에너제틱하게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다정한 케미가 느껴지는 페어 안무, 하트 깨물기, 큐피드의 화살 쏘기 등 사랑스럽고 키치한 동작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는 열띤 호응 속 각종 숏폼에서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에스파 카리나, 윈터, 라이즈 소희, 전현무,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유재필,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쯔위, 엔믹스 규진, 르세라핌 은채 등 다양한 아티스트도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하며, 청중이 이 두 가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