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계장은 해썹인증이 필수 입니다 역시 청결구역과 일반구역으로 분리하여야 합니다 축산물 작업장이니까 가열공정이 있는 곳 외는 섭씨 15도이하이어야 합니다 위생실에서 청결구역과 일반구역으로 드나들게 위생실 배치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외포장재질이 P박스일 경우, 청결구역 까지 들서가도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필은 직접적이고 남성적이다. 이에 반하여 묵(墨)은 상대적으로 정적이며 소극적이다. 그러나 묵은 두터움과 깊이를 제공해 준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노점상 ♣ 우리 집사람은 길거리를 그냥 지나지 못한다. 노점상 할머니나 지하철에서 깐 더덕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길거리에서 노점상 하시던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생각나서 그러는지 몰라도 꼭 물건을 팔아 준다. 딸이 그랬단다. 자기들이 잘 사는 것은 어머니가 평소에 주위에 베푼 것을 자기들이 받아 그렇다고. 다 어머니 덕분이라고. 칠남매의 맏며느리에 팔남매의 장녀답다. 요즈음은 미국에서 아들이 보내주는 손자 카톡 사진 보는 것이 낙이다. 외손자, 외손녀가 있는데 좀 다르게 대하는 것 같다고 딸은 시비 건다.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단다. 애호박 유영준 박사의 시문집,국화빵장수 어머니와 귀큰아이, 그리고 에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반도체 작업장 관련 연구 논문은 다음과 같다.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에서의 직무스트레스와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특성에 관한 연구 (Lee, 2015). 전자 반도체 제조업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증상 호소율과 작업환경요인과의 연관 관계에 관한 연구 (Cho, 2016) 등이 있다. 교사, 교원 관련 연구 논문은 다음과 같다. 영유아 보육교사의 근골격계 증상과 통증 및 관련요인 (Choi, 2019), 중등 교원의 작업 관련 근골격계 질환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 (Son, 2017)등이 있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구전 민간요법의 연결망 분석 연구”(유영준 식품융합과학 전공 이학박사학위 논문)에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의 표시) ①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을 생산하여 출하하는 자, 판매하는 자,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ㆍ진열하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농수산물에 유전자변형농수산물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의 표시대상품목, 표시기준 및 표시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일반적으로 기(氣), 혹은 기세의 표현은 필(筆)이 지니는 장점이다. 강하고 분명하며 그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장쾌한 속도감과 호방한 운동감 등은 필의 운용에서 기대되는 효과이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국회도서관장의 해외방문기 한번보세요. 황포강을 떠나며 사실 급체에 걸려도 이 정도 답답하지는 않을 듯 하다. 나는 2만원짜리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 푸동지구의 마천루들을 목을 꺾듯이 젖혀 쳐다보면서 한편으로는 배가 아프고, 한편으로는 걱정과 한숨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중국이 언제 이런 나라가 되었나. 어딜 가나 숲을 이루는 저 엄청난 빌딩들과 사소한 일상의 거의 모든 것들이 인터넷과 IT기술로 움직이는 이 시스템들은 도대체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 지금 세계에 이처럼 IT기술이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되고 있는 나라가 중국 말고 또 있던가? 10여년전 그 지저분하던 길거리와 시끄럽던 식당들, 악취에 찌든 화장실과 내의빨래를 걸어놓던 뒷골목은 어디로 갔나. 모처럼의 5박6일 중국 방문은 내가 소화하기 어려운 기름진 중국요리들을 갑자기 뱃속에 쑤셔 넣듯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것들을 실제로 갑자기 너무 많이 경험한 탓인지 내내 불편한 급체를 일으켰다. 중국은 더 이상 소문을 통해서나 듣던 숲속의 거인이 아닌 게 분명하다. 눈앞에 뚜렷이 서있는 거대한 두려움임을 나는 솔직히 가는 곳마다 느낄 수 있었다. 규모에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천지공사 그러면 천지공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상에 역사 사건으로 전개되는 것일까요? 이 세상 만사만물의 변화 이면에는 반드시 그 일에 관여하는 천지신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상의 역사는 인간만의 역사가 아니라, 인간과 그 사람의 마음자리에 응기한 천지신명이 함께 개척한 합작품입니다. - 진리 구성의 3박자 원리, 이신사(理神事)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5)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도수[理]에 따라 상제님의 천명을 받은 천상의 신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떻게 쉬어야 제대로 쉬는 것일까?] *잠깐묵상 | 마태복음 11장 https://youtu.be/pGrmnvehMa0?si=HNqEOzJXrhpVjg5L 직장 일이든,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든, 공부하는 일이든 무슨 일이든 계속하다 보면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몸이 경고를 보내기도 하고 건강상의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억지로라도 쉬어야 합니다. 그런데 쉰다고 쉬어지느냐가 문제입니다. 상사가 쉬는 시간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쉼 자체를 줄 수는 없습니다. 병원이 수면제를 처방해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잠을 처방할 수는 없습니다. 쉬는 것은 온전히 내 몫이라는 것입니다. 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도 막상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어떻게 쉼을 누려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다가 쉬는 시간을 다 보낼 때도 있지 않습니까? 일하는 법은 배웠지만 쉬는 법을 배워본 적 없는 우리는 쉼의 대용품들을 소비하는 것을 쉼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한 직후 가장 처음 맞이한 새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천지창조의 순서에 따르면 인간은 쉼을 먼저 배우고 일을 배웠습니다. 즉, 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상 신명 세계 - 아홉 하늘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 세계 죽어서 저승으로 간 신명은 각기 비슷한 생활환경이나 의식구조를 가진 신명끼리 모여서 살아갑니다. 지상에서 경제수준, 신앙, 취미 등이 유사한 사람끼리 모여서 생활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신명계에서도 불교인은 불교인끼리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모여 살고, 강도는 강도끼리 그룹을 지어 살아갑니다. 이렇게 다양한 신명들이 각기 그룹을 지어 살다보니, 자연히 신명계는 영적 수준에 따라 여러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신명계는 천국과 지옥 두 곳으로만 구별되는 단순한 세계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를 띱니다. 증산 상제님은 신명계가 영적 수준의 높고 낮음에 따라 '종적으로 크게 9천'으로 펼쳐져 있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하루는 김송환이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하시고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하시고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 "그만 알아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4:117) 이처럼 9천의 신명계는 1천인 지옥과 2천인 연옥,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