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리적표시품의 표시 시정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리적표시품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정을 명하거나 판매의 금지, 표시의 정지 또는 등록의 취소를 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1. 제32조에 따른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된 경우 2. 제34조제3항에 따른 표시방법을 위반한 경우 3. 해당 지리적표시품 생산량의 급감 등 지리적표시품 생산계획의 이행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9월 25일 기도부탁드린 우간다 김은희 선교사입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수술갬프는 잘 마쳤습니다. 120건 수술에 200명 넘는 정형외과치료를 감당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전도팀 훈련이 있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9- 남고 신철균 작가의 산수는 필 보다는 묵을, 기(氣) 보다는 운(韻)을 지향함이 여실하다. 빠르고 강한 일필의 유혹을 모나지 않은 유연한 필선으로 대체하고, 대상의 명료함 대신 그윽한 수묵의 운용을 통해 표현해 내는 남고 신철균 작가의 산수는 그래서 장중하고 무거운 깊이가 있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신명과 인간이 함께 이루는 후천개벽 인류가 선천 세상에서 후천 가을 세계로 넘어가는 때의 변화는 단순히 우주의 변화법도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주변화원리(理)와 천상 신도(神道) 세계, 그리고 이 두 힘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지상의 인사(인류 역사)가 뒤얽힌 종합적인 문제입니다.(이신사理神事 법칙)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2:72)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 공사를 행할 때에는 반드시 귀신과 더불어 판단하노라.” (증산도 道典 4:67) 이제 인류는 신명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천지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상제님은 세상만사의 사건전개도 이들 신의 조화작용이 개입되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4:62) 그렇다면 신명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죽으면 올라가는 신도(神道) 세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상생, 생명을 살리는 길 가을 개벽기에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자연개벽·문명개벽·인간개벽이라는 세벌 개벽이 총체적으로 일어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증산도 道典 7:24) 상제님 말씀과 같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는 생존 자체가 지상 과제가 됩니다. 상생은 단순히 천지 이법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적극적으로 살려내는 실천이 더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을개벽: 지축 정립과 공전궤도 전환 동서양의 위대한 성자와 철인, 예지자들은 한결같이 지구의 극이동을 가을 개벽기의 가장 큰 변국으로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우주의 개벽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계절 변화는 '지구 자전축 경사의 변동과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로 나타난다고 밝혀 주셨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증산도 道典 4:152) 선천에는 지구 자전축이 현재와 같이 동북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후천 가을에는 지구 자전축이 정남북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구 공전궤도도 변화합니다. 현재의 지구는 우주 여름철 궤도인 타원(1년의 날수는 3651/4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가을철에는 지구가 가장 이상적인 공전궤도인 정원궤도로 운행합니다. 1년의 날수도 정확히 360일이 됩니다. 그야말로 음양이 조화된 '신천지의 새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이동과 공전궤도의 변화는 순간적으로 지상에 엄청난 천재지변을 일으킵니다. 땅이 갈라지고, 바닷물이 육지를 삼키고, 화산이 폭발합니다. 이 재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을철 통일 시대를 여는 상생(相生)의 대도 증산 상제님은 새 세계를 열기 위해 신명 해원을 시키시고 상극 질서를 상생의 새 질서로 뜯어고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축이 기울어져 천지의 환경이 불완전했습니다. 한마디로 상극의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도 상극 질서에 갇혀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증산 상제님께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는 조화 권능으로, 선천 상극의 운수를 후천 상생의 운수로 돌려놓으셨습니다.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증산도 道典 4:16) 앞으로 불완전한 상극 환경을 조성했던 지축이 바로 서게 되면, 인류의 보편적 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뿌리를 바로세우는 원시반본의 도 - 후천 통일세계의 주도권이 동방 한국으로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증산도 道典 5:11)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앞으로 원시반본의 섭리에 따라 인류 창세 문화의 주인인 한민족이 전 인류를 지도하는 스승이자 종주가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한민족이 상제님의 도법으로 세계를 구원하도록 대개벽 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지구촌 통일문화를 열어 주는 개벽의 도를 집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의 일등국 자리에 앉게 됩니다. - 종교·과학·철학의 원시반본 인류 문명이 처음 태동할 때에는 본래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구분이 따로 없었습니다. 시대가 흘러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이동을 하고, 각기 정착한 지역의 환경에 따라 사고가 바뀌고 사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달리하면서, 종교는 종교대로 과학은 과학대로 철학은 철학대로 발전한 것입니다. 원시반본의 정신에 따라 종교와 과학과 철학은 그 근본종지가 바로잡혀 상제님의 도법으로 통일됩니다.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道典2:19) 후천 가을 문명은 진리의 뿌리로 돌아가는 대통일 문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대 개벽으로 천지의 계절이 바뀐다 그런데 개벽 운동의 규모에 따라, 인간이 겪는 변화의 정도는 매우 다릅니다. 하루의 개벽 운동은 인간에게 수면과 활동이라는 주기에 영향을 주지만, 우주 1년의 계절바뀜은 전 인류의 생사 문제와 세계 문명의 소멸·재탄생 문제와 직결됩니다. 우주의 봄철개벽은 인간이 지상에 화생(化生)하고 문명의 씨앗이 싹트는 탄생개벽입니다. 이것은 선천 시간대가 열리는 개벽이므로 흔히 '선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봄철에서 우주의 여름으로 넘어가는 개벽은 '성장개벽'이라 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개벽을 '후천개벽’, ‘가을개벽’ 혹은 ‘후천 가을개벽'이라 합니다. 봄·여름의 분열·발달 시대를 종결짓고 통일·성숙의 가을시대를 여는 개벽으로, 여름기운(火)과 가을기운(金)이 교역(交易)하며 엄청난 대변국이 일어나는 대개벽입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은 바로 이 여름과 가을의 교역기에 구원의 법도를 내려주시기 위해 지상에 강세하십니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은 삼계 문명을 통일하여 보편적 인류 구원을 이루시고, 이 지상에 가을철 상생의 낙원 문명을 열어 놓으십니다. 한마디로 가을개벽은 지구촌 문명 대개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그것은 전적으로 내 덕이다 ♣ 나는 지금도 여사님을 볼 때 마다 기회가 있는 대로 ‘참 예쁘다’. ‘참 잘생겼다’. ‘귀티난다’ 라고 한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콩깍지는 나에게도 씌운 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 우리 아내는 ‘무슨?’ 하면서도 싫지 않은 내색이다. 같은 말을 계속해도 계속 좋아 한다. 질릴 만도 한데 그렇지 않은가 보다. 앞으로 50년은 더 계속해야지. 나는 믿는다. 사람이고 동식물이고 심지어 돌덩어리도 잘 생겼다! 아름답다! 착하네! 하면 그렇게 되고, 야 바보야. 너는 왜 그것 밖에 못하냐. 참으로 못났다 하면 그렇게 된다는 항간의 얘기를 믿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믿는다. 확실히 옛날 내가 처음 여자로 느낌을 받았을 때 보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이 훨씬 아름답다. 더 귀티가 난다. 아름답고 귀티가 나는 여사님과 사는 나는 어깨가 으쓱해진다. 다 내덕이다. 애호박 유영준 박사의 시문집,국화빵장수 어머니와 귀큰아이, 그리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