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계양구의 대표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봄꽃과 노란 수선화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지난해 '인천9경'으로 선정된 계양아라온은 물길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계양구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계양아라온 곳곳에 시네나리아, 루피너스 등 26종 1만 6천여 본의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 또한, 수향원에서 귤현대교 방향으로 '포시즌 가든'을 조성, 정원 내 3만 4천여 본의 수선화와 야외 탁자, 벤치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계양아라온의 매력적인 수변 경관을 연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이 낮에는 꽃길, 밤에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미디어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가와 사업 대상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주제 선정, 콘텐츠 개발 계획, 권역별 미디어 아트 연출 계획, 디자인 및 활용 연계 사업 제안,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포천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접경지역발전지원사업(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또한, 올해 Y형 출렁다리 경관조명 설치 사업이 경기도 관광자원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파크는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일대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중심으로, 탐방로, 한탄강 하늘다리, Y형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해 조성된다. 특히, ▲한탄강 주상절리 미디어 쇼 ▲대형 기계(오토마타) 조형물 ▲초대형 영상 투영(프로젝션 매핑) ▲주상절리길 숲속 탐방로를 활용한 포레스트 미디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존기도수행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드러내시고 증명하심을 분명하게 알게 하였다. 어리석고 어둠에 갇혀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어둠을 걷어내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진리로, 지혜로 나타남이 하나님의 드러나심이고 현실에서는 말할 수 없는 은혜로움이 될 것이다. 수십 년을 기도생활을 했으면서도 몸은 병들어있고 사고(思考)는 종교적 관념에 사로잡혀 맹목적이 되어 있다면 자신을 깊이 되돌아 봐야한다. 나는 생각이 텅 빈 알아차림만의 순수의식 상태에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의 기도를 했는가? 이제 현존기도수행을 통해 지혜로서 진리 안에 머무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현존을 통해 기쁨과 평안, 자유의 사람, 천국의 삶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한다. 아울러 현재까지 연구된 관상기도 자료들과 동양의 여러 수행 방법들을 함께 정리하여 엮어두니, 뜻있는 이들의 보다 깊은 연구가 있길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내일의 그리스도교 역사위에서는 철학적, 과학적 바탕위에 보다 합리적인 사고의 종교인으로 거듭나야 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더욱더 밝게 빛나는 세상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 끝으로 새벽이면 잠을 떨치고 기도를 함께해준 아내이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리스도교의 관상(觀想)기도가 자기안의 성령을 깨닫고 합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을 이루는데 있다면, 말하자면 우리의 의식을 하나님과 일치하는 상태로 항상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깊은 몰입과 집중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신의 은총을 깊이 느끼거나 내면에 침잠하여 진리를 사유하는 과정에서는 완전한 정(定)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서로의 발달된 부분이 융합되고 보완된다면 목적을 이루는, 보다 빠른 길이 되리라고 보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룬 공부들이 있었기에 바로 이론 정립을 하였고, 일상에서 매일 여러 사람들과 실천해 오면서 건강을 찾는 모습과 하루하루 은혜로움이 말할 수 없음을 보고 기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존기도수행’이라는 이름으로 자료집을 엮게 되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새삼 어느 신학자의 탄식 글이 떠올랐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깨침을 얻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이단이라 여길 뿐 아니라 아예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정죄하거나 박멸하려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라고 안타까워한 것이다. 이러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들어가는 말 동양의 수행법에 관심을 가져 대학원에서 불교학 기공학 석ㆍ박사 과정을 거치며 공부한 것이 어언 30여년이 지난 것 같다. 그동안 중국의 여러 도가(道家) 전인(傳人)들을 만났고, 인도에서 요가명상 과정을 학습하였으며, 미얀마에서는 위빠사나 스승들을 만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야 중심을 세웠다. 그러한 과정에서 지천명(知天命)이 되어서 접하게 된 신학은 보다 완전한 기도 수행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현존 기도 수행을 하게 된 계기가 도마복음서를 접하고 예수님께서도 깨달음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의 사람이 될 것을 가르친 말씀에 그 방법을 찾다가 그리스도교 관상기도를 정리하게 되었다. 관상기도의 기원은 초기 그리스도교로 보이나 지금의 자료들은 14세기 후반부터 이루어져 이전 과정의 부분들이 소실되어 완전하질 못한 것 같았다. 이에 필자는 동양의 수행법에서 관상기도와 그 융합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수행방법들을 정리해서 그리스도교 수행의 지향점에 유익성을 찾아보고자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金 湞 濟 박사의 그리스도인의 현존(現存)기도 수행 ‘현존기도수행’은 그리스도교, 불교, 도가의 수행법을 상보(相補)시킨 것이며, 필자가 오랜 기간 실천하며 체득한 것을 정리하였다. ‘관상기도’ ‘선가(禪家)의 참선법’ ‘도가의 내공술’ 등은 여러 현사(賢師)들로부터 가르침 받았던 것과 전래되어 온 전통수행법을 기준으로 현재 연구 발표된 내용들을 정리하고 편집하였음을 밝힌다. 주 기 도 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 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노래하면 건강해진다 다음은 시조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예부터 선비들은 시조를 불렀습니다. 시조는 오래 전부터 불러 오던 한국 고유의 정형시입니다다. 시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평시조, 엇시조, 사설시조 등이 그것입니다 그중 평시조는 시조의 기본형으로서 그 형태가 가장 먼저 정립되었을 뿐 아니라 시조사 전체를 통하여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시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시조는 간단한 선율형을 중간 음역대로 높지도 낮지도 않게 평평하게 노래합니다 그럼 평시조를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 평시조를 불러 시창 ------------------------ 다음은 가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가곡들이 많습니다 가곡을 부르면 유방암 환자의 불안과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노래안의 가사는 인간 삶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회상시키는 수단이 되므로, 노래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다시금 바라볼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의 가능성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곡의 특성은 노래 부르기 쉽게 작곡되었다는데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리스도인의 현존(現存)기도 수행 ‘현존기도수행’은 그리스도교, 불교, 도가의 수행법을 상보(相補)시킨 것이며, 필자가 오랜 기간 실천하며 체득한 것을 정리하였다. ‘관상기도’ ‘선가(禪家)의 참선법’ ‘도가의 내공술’ 등은 여러 현사(賢師)들로부터 가르침 받았던 것과 전래되어 온 전통수행법을 기준으로 현재 연구 발표된 내용들을 정리하고 편집하였음을 밝힌다. 주 기 도 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 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쓴이 소개 양생문화연구원장 金 湞 濟 박사(壬寅年생)는 佛敎學, 氣學, 神學 전공을 하였으며, 바른 기도는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日常이 기쁨이 됨을 이웃과 나누며 禪農一致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zendao@naver.com) 주요 論著로는, 경락이론과 명상, 中和集 번역, 達磨易筋洗髓經에서 본 意念과 호흡법 연구, 李道純의 頓漸法과 修鍊體系 연구와 全眞道 南北宗 性命論 연구 등이 있다. 편집인에게 보내 온 원고를 가감없이 여러 차례 나누어 싣는다( 원고 내용은 저자의 견해이며 본지와는 관계없음을 밝힌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학교 체육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복지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간다. 시는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관내 6개 학교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안남초,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시는 2019년 16개교를 시작으로 2022년 31개교, 올해 6개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체육관 보유학교 41개교 중 90.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체육관 개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체육관 개방 학교에 공공요금과 시설 유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청소 관리 인력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였다. 2024년에는 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했다. 광명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