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ubiQuoss Investment)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투자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 8곳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에 도입되며, 기술성,사업성,사업 수행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스카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규제 대응 솔루션에 대한 업계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 사이버보안 전시회 '오토섹(Autosec)'에서 당사가 발표한 국제 규제 대응 실전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페스카로는 유럽 성공사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 기후변화 국제 대응 1).글로벌 ESG 관련 주요 이벤트 기후변화에 대한 그동안의 국제적인 논의의 흐름을 알아 본다 (1972) 스톡홀름회의 기후변화 논의 (1978) 미국, 정부윤리법 제정 (1987) UNEP·WCED,브룬트란트 보고서 발간: ESG의 개념을 포함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1987년 UNEP(유엔환경계획)와 WCED(세계환경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채택한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일명 브룬트란트 보고서) 에서 제시되었다. 보고서에서는 인 류가 빈곤과 인구증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환경 파괴등의 위기에 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 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989) 미국 알래스카에서 엑슨 발데즈호의 원유 유출사고 발생을 계기로 미 환경단체(Ceres)가 기업의 환경, 사회영향을 파악,공개,관리,개선하여야 한다는 원칙 발표 (1992) UNEP 리우선언 채택: ESG 환경 영역의 기반인 기후변화 협약, 생물다양성 협약,사막화방지협약 (1997) 교토의정서 (1999) 미국, 부패방지라운드 등 윤리 관련 법률 활성화 (200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후변화 2014 종합보고서 정책 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Clime Change 2007- Physical Science Basis" IPCC 제1실무그룹보고서 발간 7년 후인 2014년에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기후변화 2014 종합보고서가 발간되었다.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 중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IPCC 제5차평가보고서 제3실무그룹 “기후변화 2014 : 기후변화의 완화”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문 /한글 번역본/2014/이 보고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PCC 제3 실무그룹 제12차 회의(2014.4.7.~11)에서 승인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문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번역한 것입니다. 를 통해 기후변화의 현상과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SPM 1. 관측된 변화와 그 원인 인간은 기후 시스템에 명백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배출된 인위적 온실가스의 양은 관측 이래 최고수준이며, 기후변화는 최근 인간계와 자연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다. SPM 1.1 기후 시스템의 관측된 변화 기후 시스템이 온난해지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1950 년대 이후 관측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기후변화와 ESG 개요 가. 기후변화의 현상과 원인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 원인은 매우 불확실하다. 자연계에 주는 영향으로는 북극의 해빙, 해수면 상승, 생태계 변화, 수자원 영향 및 피해, 식량자원 공급에 영향, 이상기후 및 환경 보전에 영향 등이고, 산업계 영향으로는 기상 이변에 따른 재해, 질병 및 전염병 발생, 환경 규제 강화, 소비자 및 시민단체들의 동향, 신사업의 기회, 산업구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자연적인 원인으로는 대기, 육지, 눈, 얼음, 바다, 기타 수원, 생물체가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는 기후시스템 내에 대기가 해양, 빙하, 육지, 얼음, 물 수지들과 상호작용하여 온난화 현상이 일어난다. 기타 천문학적 요인, 화산 폭발에 의한 태양 에너지의 변화등도 원인이다. 인위적 원인으로는 인위적인 온실가스의 배출 증가, 에어로졸의 배출 증가, 산림 벌채 등이 영향을 미친다 나.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 기후변화 종합보고서 내용 일부 1) “Clime Change 2007- Physical Science Basis". 기후변화의 인위적·자연적 요인에서 ‘지구의 이산화탄소, 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권말 부록) ESG 경영 매뉴얼(목차) 표지 제 개정 현황 목차 Ⅰ. 총칙편 1. 전문: ESG 경영의 의의, 필요성, 목적, 법규, 국제기준, 적용범위 2. 용어의 정의: 경영용어, 환경용어, 사회용어, 지배구조용어 3. 리더십: 리더십과 의지, 방침, ESG 경영 책임과 권한 4. ESG 위험관리: ESG 위험과 기회의 식별, 평가 및 관리, ESG 위험관 리 체계 5. ESG 지원: ESG 지원, ESG 적격성, ESG 인식, ESG 의사소통, ESG 문서화된 정보 6. ESG 운용 기획과 관리 7. ESG 성과 평가: 모니터링, 측정, 분석, 평가, 내부 심사 및 경영 검 토, 외부 검증, 개선 8. ESG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정보공시 Ⅱ. 환경 편 1. 전문: 환경경영의 의의, 필요성, 목적, 법규, 국제기준, 적용범위 2. 용어의 정의: 경영용어, 환경용어 3. 환경경영 리더십과 거버넌스: 리더십, 환경방침, 전략, 목표, 추진 계획, 거버넌스 범주 목표/검증평가 항목 환경경영 목표 환경경영 목표 수립, 환경경영 추진체계 원부자재 원부자재 사용량, 재생 원부자재 비율 온실가스 온실가스 배출량 (Scope1&a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ESG경영 핸드북 목차 머리말 1. 기후변화와 ESG 개요 가. 기후변화의 현상과 원인 나. IPCC의 기후변화 종합보고서의 끔찍한 내용 1) “Clime Change 2007- Physical Science Basis". 2) ‘기후변화 2014 종합보고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 다. 기후변화 국제 대응 1) 글로벌 ESG 관련 주요 이벤트 2) 주요국의 탄소중립 목표 라. 기후변화 국내 동향 마. ESG에 대한 기존 연구들 바. ESG가 기업/조직에게 중요한 이유 1) 투자자의 ESG 요구 증대 2) 고객의 ESG 요구 증대 3) 신용평가에 ESG 반영 4) ESG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 5) 의무적인 지배구조 정보 공시 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화 사. ESG 개요와 정보 공개 1) ESG전략경영 개요 2) ESG 정보공개 2. ESG 원칙, 표준, 가이드라인 및 평가기준 가. ESG 이니셔티브, 원칙, 표준, 가이드라인 및 평가 개요 나.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및 평가기관(ABC 순) 1) AccountAbility 2) Bloomberg ESG Score 3) BSR(B.E.S.T Sustainabi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머리말을 대신하여/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증가하는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를 초래해서 북극의 빙하가 녹는 등 여러 기상재해가 발생하고 이대로 가면 인류의 종말을 맞을 수도 있으니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하고 E(환경)S(사회)G(지배구조)를 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단언컨대 ESG는 북극곰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은행을 위한 것이고 투자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투자하거나 대출해 준 기업들이 그 임원의 일탈 행위, 불량품, 시장 평판 등으로 한순간에 망해 투자한 돈이나 빌려준 돈을 못 받게 된 사례가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비재무적 요소인 ESG를 고려하게 된 것입니다. 오래 된 이야기이지만 각종 법규/기준/규격 등이 엄격한 선진국이 그렇지 못한 후진국들에 대한 압박이라는 음모론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어떻든 ESG를 하여야 하는 시국을 맞은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이에 대응할 만한 능력이 없다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어느 경우든 이번에도 중소기업이 독박을 쓰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입장에서 ESG에 대한 접근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소책자를 구상하게 되었습니. 이 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유영준 프로필(ESG분야) ▶(학력,자격) o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졸업, o (기후변화정책학전공)행정학박사, o 경영학박사, o 철학박사, o 한의학박사, o 이학박사, o 식품기술사, o ECOPROFITConsultant, o 대기,수질,소음진동관리기사 1급, o ISO 14001(환경),26000(사회적책임),37001(반부패)선임심사원 ▶(경력,활동) o 현)미래인증교육컨설팅(고용노동부승인 사회적 기업)대표이사, o 전)Ecobilan Korea대표, o 전)미원(현,대상,공장장/이사), o 환경친화기업지정심사원(환경부), o 한국전과정평가학회홍보이사(2004),o 전)KM A,KSA,KPC,KQA품질,환경강사(1995-98),o 한국ESG국민포럼(K-ESG포럼)원, o 일사회 회원 ▶(수상) o 대통령표창, o 중소기업청장상(2008중소기업 사회적책임경영 논문현상공모전 장려상), o ECOPROFIT Award(2007,UNIDO) ▶(논문) o 환경정책이 환경 전과정 및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기후변화정책학 전공 행정학박사학위 논문), o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CSR 상생협력방안(2008,중소기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10) 독일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은 어떻게 100년 넘게 유지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독일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은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그 규모나 활동 면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큰 수도원이다. 20여 개의 사업장에 300여 명의 직원이 일하는 ‘중소기업’이기도 한 것이다. 이 큰 규모의 수도원 재정을 30년 넘게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다. 수도원 당가(재정 담당 수사)로서 속세의 유명 대기업 회장과의 만남은 그에게도 무척 흥미로웠다. 기업의 회장은 임시 수도자로서 잠시 수도원에 머물며 수도원이 어떻게 자연과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들었다. 수도자는 거대 기업에 가서 그들이 회의하는 방식, 치밀한 목표 설정, 운영 지침 등을 보고 수도원의 부족한 전문적 경영 기법을 보충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배터리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올해 2만 3000기에서 내년 9만 5000기로 대폭 확중하고,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한다. 무공해차 보급은 2030년 450만대 누적 보급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전기,수소차 보급물량을 올해 34만 1000대에서 내년에는 약 35만 2000대(전기차 33만 9000대, 수소차 1만 3000대)로 확대한다. 특히 전기 승용,화물차 보조금은 축소하되, 배터리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탑재했는지 여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 보다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25년도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 포함)을 14조 8262억 원으로 편성해 이같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특히 환경부 소관 기후기금 사업은 총 8443억 원으로 올해대비 6.1% 증가했다. 이에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물관리 예산도 늘렸고, 온실가스 감축 지원 강화와 함께 녹색산업,금융 지원에도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