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북라이프가 일상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꾼 매혹적인 화학 이야기를 담은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를 출간했다. 아침에 무엇을 먹는가. 주로 간단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물과 설탕, 단백질과 지방, 에스테르와 알데히드, 그리고 알코올, 약간의 리보플래빈, 칼슘, 마그네슘 등 다시 말해 사과를 먹는다는 말이다. 사과는 껍질부터 씨앗까지 전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실험실에서 모든 화학물질을 같은 양 먹으면 몸에서는 사과를 먹은 것과 똑같은 효과가 일어난다. 즉 음식에는 화학물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처럼 개인의 가장 단순한 욕구를 채우는 음식부터 범세계적인 기후 환경 문제까지 어느 하나 화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는 오스트리아 '올해의 과학자상'과 '올해의 과학 저널리즘상'을 받은 두 저자가 함께 집필했다. 두 저자는 화학이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상이 얼마나 화학의 영향에 의해 좌우되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양파를 썰 때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 같은 일상적인 화학부터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화학까지 음식, 인체, 의약, 비료, 플라스틱, 가스, 기후의 7가지 키워드로 화학의 세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2곳이 비건 인증을 받은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공동으로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갈대 추출물 또는 그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5년 후인 2022년 12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에스비씨와 새롭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기술은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 뿌리(노근)의 추출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의 효능을 높인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의 실험 결과, 갈대 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Melanin) 색소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에스비씨와 새롭은 △균주 배양 및 발효, △효능평가, △원료 생산공정 자문 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술지원을 거쳐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개발했으며 2023년 11월 27일 영국 비건 협회로부터 비건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2022년 아시아 최고의 축제 및 이벤트 명소'로 선정됐던 다낭이 2024년 여름에도 썬그룹(Sun Group)이 선보이는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와 공연으로 동남아시아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메이드 인 유니티('Made in Unity)'를 주제로 한 올해 다낭국제불꽃축제(DIFF 2024)는 여름 두 달간 이어지며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폴란드, 중국, 핀란드, 베트남 등 8개국 팀이 참여한다. 대망의 피날레는 7월 13일 다낭의 한강(Han River) 변에 마련된 불꽃놀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주관사인 썬그룹이 4만6561발의 불꽃으로 한강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DIFF 2024 이벤트 프로듀서를 맡은 나디아 샤키라 웡(Nadia Shakira Wong) 글로벌 2000 파이어웍스 컨설팅(Global 2000 Fireworks Consulting) 이사는 'DIFF는 불꽃놀이 팀이라면 모두 도전하고 싶어 하는 멋진 무대'라고 말했다. 한강 서쪽 강변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나올 법한 짜릿한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공연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K-water 낙동강보관리단(단장 정용채)과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디아크문화관 바이탈룸에서 '2024년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물환경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융합형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나눠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작품은 부문별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 총 11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웹툰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디아크와 낙동강에 대한 자료를 조사 하면서 보고 즐길수록 더욱 매력적인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8월 중 디아크문화관 오프라인 전시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케이워터운영관리 박홍석 디아크지사장은 '디아크(The ARC)를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과 함께 국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3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는 '2024 FNS 가요제 여름'에서 대표 히트곡 '주문-MIROTIC'과 일본 싱글 'Stand By U'(스탠드 바이 유)의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선사, 가요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일본 인기 연예인이자 오랜 시간 동방신기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나카지마 켄토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함을 한층 더했으며, 동방신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탁월한 하모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날 동방신기는 일본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도 출연해 일본 싱글 'Hot Hot Hot'(핫 핫 핫) 무대를 펼쳤으며,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출연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명불허전 'K-POP 레전드'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총 8개 도시에서 2024-2025년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듬성듬성한 하늘의 그물- 창세기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큰 아들 카인은 에덴의 동쪽 놋이라는 땅에서 농사일을 했고 작은 아들 아벨은 양치기 일을 하면서 살았다. 카인의 시기와 질투는 형이 동생을 살해하는 인류 최초의 원죄를 낳게 된다. "카인아, 네가 아우를 죽였느냐?" "아니요,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 누구도 카인을 사적(私的)으로 죽여서는 안된다 는 하늘의 엄명이 내려진다. 이마의 낙인(烙印)은 추방과 살인자라는 주홍글씨였으며 감출 수 없는 가혹한 형벌이였다. 만약 카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悔改)하였더라면 창세기는 분명 다르게 쓰였을 것이라는 부질없는 생각에 젖어본다. 인간의 교만과 탐욕은 끝이 없었다. 바벨탑을 쌓아올려 신의 경지에 오르려 하였고 신은 크게 노하여 그들의 말을 서로 달리하게 함으로써 불의를 모의하지 못하도록 갈라 놓았다. 그러나 이것은 창세기에는 통했을 지 모르겠으나 영리한 헌대인들은 언어번역기를 개발하여 대응하므로써 신으로 하여금 혀를 차게 만들고 말았다. 천망회회 소이불루(天網恢恢 疎而不漏)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긴것 같아도 선과 악에 대한 보상과 응징은 하나도 놓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7/4목) 저자 스가하라 유이치로 번역 나지윤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행 2020.08.24. 책 소개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5,000원짜리 도시락 하나로 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아 스탠퍼드 MBA의 사례연구로 인용된 도시락 가게가 있다. 바로 도쿄의 도시락 배달 전문점 ‘다마고야’의 이야기다. 다마고야는 매일 한 가지 메뉴의 도시락을 만든다. 하루 판매량은 최대 7만 개이고, 1만여 곳의 기업체에 그날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12시 정각까지 오차 없이 배달한다. 그날의 도시락은 대부분 완판되며 폐기율은 0.1%다. 저자가 입사할 당시 다마고야의 하루 판매량은 2만 개, 연매출은 136억 원이었다. 저자는 10년 만에 3배를 키워 하루 판매량 6만 개를 기록했고, 20년이 지난 현재 연매출 1,000억 원으로 7.5배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처럼 작은 가게를 업계의 대표 기업으로 키워낸 저력은 어디에 있을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날마다 주님과 함께] 여성이 이룬 기독교 국가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는 아르메니아(301년)와 조지아(326년)입니다. 두 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된 배경에는 여성 성도의 헌신과 순교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돌로매와 다대오가 아르메니아에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하면서 복음의 역사는 ‘가정교회’ 형태로 숨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이끈 건 여성 성도였습니다. 아르메니아의 성자 그레고리는 국왕의 탄압으로 ‘코르비랍’(깊은 곳)이라는 지하 감옥에 13년을 갇혀 지냈습니다. 그레고리는 한 여성 성도의 목숨을 건 도움으로 출옥해 아르메니아를 기독교 국가로 만듭니다. 이 여인은 30여명의 여성으로 이뤄진 가야네 공동체의 일원이었습니다. 가야네라는 여성이 이끌던 이 공동체 구성원은 300년 국왕에 의해 순교 당합니다. 가야네는 순교 직전 ‘니노’라는 여인을 옆 나라 조지아로 피신시킵니다. 니노는 조지아에서 가장 흔한 포도나무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묶어서 십자가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조지아의 명물 ‘니노의 십자가’입니다. 니노는 결국 조지아를 기독교 국가로 만드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를 만든 주인공은 여성이었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어느 노(老)교수의 인생편지(2) 돈도 마찬가지요. 은행에 저금한 돈, 심지어는 내 지갑에 든 돈도 쓰지 않으면 내 돈이 아니란 말이오. 그저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오. 뭘 걱정 해? 지갑이란 비워야 한다오. 비워야 또 돈이 들어 오지. 차 있는 그릇에 무얼 더 담을 수 있겠소? 그릇이란 비워 있을 때 쓸모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오. -아침좋은글중에서- ♡잔잔한 행복 -https://m.blog.naver.com/kimyt56/222961458792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대한탁구협회가 25일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7월 말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현재를 전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 귀국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페어를 제외한 남녀 대표선수단이 참가해 각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탁구는 지난 2016년 리우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여자탁구의 경우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포함해서 3회 연속 노메달이다. 올림픽 대표종목으로서의 재도약을 꿈꾸는 남녀대표팀의 각오는 비장할 수밖에 없다. 현장에서의 인터뷰 내용을 가능한 선에서 전문 그대로 요약했다. 7월 27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탁구경기는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단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이 치러진다. 내심 전 종목 메달에 도전 중인 남녀대표팀은 이 달 말까지 진천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한 뒤 내 달 초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방콕 2024에 출전한다. 이후 귀국해 다시 강화훈련을 마친 뒤 20일 파리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출처=대한탁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