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남해군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이 지난 18∼19일 헝가리 현지에서 개최한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에서 수산물을 비롯한 남해군의 다양한 해양수산 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축제 '코리아온' 메인무대에서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홍보 영상을 비롯한 남해군의 해양수산 분야 콘텐츠가 소개됐다. 특히 VIP 섹션 홍보테이블에는 남해군 수산물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제품이 전시됐다. 주헝가리문화원 관계자는 "참석하신 분들도 남해 수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남해군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헝가리문화원은 향후 남해군 수산물을 활용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 수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해 남해군 수산물의 베트남과 북미 수출의 성과를 이어 올해도 해외에 적극적으로 남해군의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남해군과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대내외 인지도 확산과 2024년 10만 관람객 유치를 기원하는 박물관 릴레이 방문 챌린지 퍼포먼스를 지난 21일 박물관 광장에서 선보이며 관람객 흥행몰이에 나섰다. 릴레이 방문 챌린지는 박물관 활성화와 분청사기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관·사회단체, 교육청, 학교, 마을 등 814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는 대규모 챌린지 프로젝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시설 관람 ▲나만의 분청 도자기 만들기 ▲단체 댄스 퍼포먼스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며, 모든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기념사진 액자와 분청사기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릴레이 방문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박물관 직원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로 챌린지의 본격 시작을 알렸고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 고흥군의회와 고흥소방서를 추천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대내외 홍보와 함께 10만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까지 챌린지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금까지 농산물에 한정돼 있던 가격안정기금을 수산물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군은 지난 14일 고흥군의회에서 고흥군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 의결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기금은 과잉 생산된 주요 농수산물의 출하량 조절을 위한 수매·저장 등 가격안정 시책추진과 차액 지원에 사용된다. 생산비와 최저가 차액을 지원할 때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저생산비와 최저 가격 및 지원금 지급기준을 결정한다. 이번 조치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가격 유지와 생산 농·어가 보호를 위한 것으로 농수산물의 유통개선과 가격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은 농산물 가격의 급격한 변동에 대응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주로 사용됐으나, 이번 변경을 통해 수산물까지 지원을 확대 함으로써 수산업 종사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수산물 가격의 변동성으로 인한 어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의 확대 운영은 농·어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사업으로 여행자센터(마을카페, 휴게시설)를 신축했으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곳곳을 해적과 보물섬을 테마로 단장했으며, 선착장, 해안산책로, 임도를 연결해 5개의 7.5km에 달하는 '해적섬 소이작도 여행' 트래킹 지도를 완성 한 바 있다. 이번 갯티길 산책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참가자(일 100명 예상) 대비 도서 내 식당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특성화 법인인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이 섬 밥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섬 밥상, 소원유리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예약(대표 블로그 http://blog.naver.com/new-island-61
그날이 오면, 너를 보호하던 팔도 힘을 잃을 것이며, 강한 다리도 약해지고 구부러질 것이며, 너의 치아가 다 빠져 씹지 못하게 될 것이며, 너의 눈도 희미해질 것이다. 귀도 어두워져 거리에서 나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거이며, 노랫소리도 거의 듣지 못할 것이며, 맷돌 소리가 희미해질 것이다. 새가 첫 노래를 부를 때에 네가 깰 것이다. Remember him before your legs the guards of your house start to tremble, and before your shoulders the strong men stoop. Remember him before your teeth your few remaining servants stop grinding; and before your eyes the women looking through the windows see dimly. Remember him before the door to life’s opportunities is closed and the sound of work fades. Now you rise at the first chirping of the birds, but
지난 14일 개막한 거창군 대표 봄축제 '제5회 거창아리미아꽃축제'가 6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지난 23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거창창포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6일간의 축제행사와 10일간의 꽃 전시, 주제관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봄꽃이 만개한 창포원 곳곳에 설치된 꽃 조형물과 꽃 심기 체험활동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거창산양삼축제, 거창한가요제, 유소년드론축구대회, 창포원 맨발 걷기 축제와 연계 개최해 어느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축제기간에 판매한 농산물로 7,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려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화훼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아리미아꽃축제를 방문해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풍성한 축제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3일부터 수봉공원과 용정공원에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와 건강한 신체의 발달은 물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 단위 등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족 단위는 넷째 주 토요일에 월 1회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유아 숲 교육은 곤충, 흙, 나무 등으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어 아동과 기관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미추홀구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공원숲학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공원관리팀(032-880-4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해남군이 오는 10월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2024 해남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캠핑관광박람회에는 1,000여개팀 4,1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캠핑에 참여하고, 110여개 캠핑 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용품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남군 캠핑관광박람회는 올해로 3번째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박람회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해변을 인접해 200여명에 이르는 오토캠핑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업체들이 실제 캠핑장과 같은 시설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불러모으면서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행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버팔로, 호상사 등 캠핑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캠핑·카라반·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바비큐 존, 캠프닉 존, 캠핑카 시티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캠핑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박람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 확산과 ESG 가치실현을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 새활용·쓰레기제로 체험, 플로깅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