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읍시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2025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통합지원서비스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협약에는 정읍의 공공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정읍아산병원(원장 김잔디)과 지역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가 참여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통합지원서비스의 실질적 연계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아산병원은 가정간호, 은빛재활센터 운영,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응급지원, 예방교육 등을 통합지원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AsiaNet 0200836 난징, 중국 2025년 5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5월 20일, 제10회 난징예술대학교 520 졸업전 축제가 'AI 포용, 디지털 지능으로 역량 강화(Embracing AI, Digital Intelligence Empowers)'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90개 이상의 예술 전시와 공연이 6월 말까지 이어지며, 디지털 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 교육의 면모를 전 세계 관객에게 몰입형 경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디오: https://www.facebook.com/share/v/1DZ8bDaG4H/ 개막식에는 중국 근대 교육의 선구자인 차이위안페이(Cai Yuanpei)와 신미술 운동과 현대 미술 교육의 창시자인 류하이쑤(Liu Haisu)가 고정밀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난징예술대학교의 전신인 상하이 미술전과학교 출신의 대표 인물로, 미학과 예술 교육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는 상징적 순간을 함께 했다. 인공 지능의 불꽃은 예술 창작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으며, 10년간 이어진 꾸준한 노력은 이제 디지털 지능 시대의 강력한 혁신의 목소리와 함께 반
부산 남구문화원(원장 김철)은 지난 5월 22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5회 남구문화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금,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하모니카 등 10개팀 15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수 란희, 정현식등 초청 공연과 BNK 부산은행에서 후원받은 경품 나눔 행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박수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보내는 응원으로, 함께하는 마음이 바로 이 큰잔치의 진짜 주인공"이라며,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에 진심 어린 감동과 응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30만원 늪'에 빠진 한국 골프, '10만원' 일본과 그보다 싼 중국이 도전하다 가격 거품 속 위기에 빠진 한국 골프장 “회원님, 저녁 식사까지 해주셔야 합니다. 밖에 나가서 식사하시면 다음번 부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유명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마친 A씨는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하려다 낭패를 겪었다. 골프장 지배인이 나가려는 일행을 잡고 강권에 가까운 제안을 한 것. 사업상 골프를 칠 일이 많기도 해서 A씨는 불쾌했지만 골프장 측 요구를 받아들였다. 불고기 전골 4인분이 26만원. ‘너무 비싸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따로 항의하진 않았다. 이날 이들이 하루 골프를 치면서 낸 비용은 1인당 45만원을 넘겼다. 비회원 그린피 30만원, 카트비 2만5000원(4인 10만원), 캐디피 3만7500원(4인 15만원), 점심 식사 2만5000원(곰탕), 저녁 식사 6만5000원(불고기 전골) 등이다. 지난겨울 일본 가고시마에 있는 사쓰마 골프장에 20대 자녀와 함께 3박 4일 여행을 다녀온 50대 김모씨는 다시 일본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엔 홋카이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20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15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주에서 개최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제천시체육회 임원, 제천시청 실과소장, 종목단체 관계자 및 출전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배구 우승, 탁구, 궁도, 볼링, 풋살 준우승, 게이트볼, 태권도(학생부) 3위 등 다양한 단체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전체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개인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육상 최경선 선수는 여자 5,000m 금메달, 마라톤(10㎞) 은메달, 궁도 김성구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 볼링 여자부 함길자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 태권도 학생부 강승우 선수는 -46㎏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제천의 위상을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누구 위해 사나"... 벤츠 타고 호텔 조식 먹는 국내 최고령 유튜버 80세 선우용여 건강하고 활기찬 시니어 일상에 인기 "1000만 원짜리 옷보다 먹는 게 중요" "삶의 지혜와 여유 배우고 싶어" 호응 올해 80세인 배우 선우용여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직접 운전해 호텔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고 있다.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웃음도, 눈물도, 인생의 지혜도 담은 유일무이한 유튜브 채널." 데뷔 60년 차 배우 선우용여(80)가 국내 최고령 유튜버가 됐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개설 이후 보름 여 만에 구독자가 14만4,000명(12일 기준)을 넘었다. 굴곡진 인생에도 건강한 노년 생활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세대 불문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용연서원, 화산서원, 포천향교, 백사 이항복 유적지에서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We are the 포천 선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e are the 포천 선비' 프로그램은 포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포천의 대표 국가유산 활용 사업이다. 향교와 서원이 갖는 교육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역사 및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장소는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인 용연서원, 경기도 기념물인 화산서원,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포천향교와 최근 새롭게 개관한 백사 이항복 유적지다. 각 장소에서는 다채로운 역사교육 체험, 공연, 강연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우리 고장 국가유산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을 비롯한 위인들의 국난(임진왜란) 극복 이야기를 가족 단합형 미션게임으로 구성한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 '5월 24일, 6월 6일, 7월 5일(2회차)' ▲조선시대 청백리 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형 프로그램 '청백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건강식품 ‘캐슈넛’이 심각한 쇼크 부른다?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슈넛’이 일부 소아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욱·이수영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2013~2023년까지 캐슈넛을 섭취한 이력이 있으며, 캐슈넛 특이 항체(IgE) 진단을 받은 국내 소아 64명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연구를 보면, 이들 중 35명(중위연령 만 4세)의 절반(51.4%)은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나필락시스는 피부 발진을 넘어 급성 호흡곤란과 혈압 감소, 의식 소실 등 쇼크 증세를 일으키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체내에서 들어온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레르겐)로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 우리 몸은 해당 알레르겐에 대한 항체(IgE)를 만든다. 이후 면역 반응을 일으켰던 같은 알레르겐이 다시 몸속으로 유입되면 비만세포 표면에 붙어 있던 IgE와 알레르겐이 결합하면서 비만세포가 히스타민 등 다양한 염증유발물질을 내보낸다. 비만세포는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에 관여하는 면역세포다. 이로 인해 혈관 확장과 혈압 저하, 호흡기 수축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면서 아나필락시스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전국 최초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등 4대 종단이 함께 참여하는 '종교문화 공존 프로젝트'를 도 전역에서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종교 간 화합과 문화 융합을 실현하는 전국 모델로 도약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6억 원(국비 3억, 도비 3억)이 투입되는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종교 갈등을 넘어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국내 첫 지역 기반 종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주뿐 아니라 제천, 충주, 옥천, 보은 등 충청북도 전역의 종교 유산과 문화시설을 아우르는 공존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핵심 사업으로는 도내 주요 도시의 성당, 사찰, 교회, 향교 등을 잇는 상징 코스 '공감의 길' 조성이다. 여기에 종단별로 천주교 '은총의 길', 불교 '마음 쉬는 길', 개신교 '말씀의 길' 등 특화 순례 코스를 운영해 각 종단의 전통과 정체성을 반영한다. 각 코스는 지역별 순례지와 유적지를 중심으로 명상, 묵상, 사찰음식 전시, 마크라메 체험 등 내면 성찰형 콘텐츠와 도민 누구나 쉽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들맘' 손연재, 72억 저택 내부 공개…그리스 신전 분위기 '압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기둥과 함께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의 손연재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연재는 15일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아기를 안고 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72억 저택의 스케일입니다.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은 물론 그리고 고대 그리스 신전에서나 볼 법한 웅장한 기둥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저택의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럭셔리한 공간 곳곳에 놓여있는 아이 장난감들은 ‘리얼 육아’ 현장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웅장한 기둥 앞에는 아이의 자동차 장난감이 놓여 있다. 최고급 갤러리 같은 집에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이 담겨 있어 공감대와 부러움을 유발한다. 특히 손연재는 한 손으로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