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에서 예고한 개벽과 미륵불 출세 - 미륵부처님이 건설하는 지상낙원의 조화 세계 미륵부처님이 여시는 세상은 지상 조화선경 낙원으로 모든 인류가 꿈꾸는 무병장수의 세상입니다.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성냄·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 뜻과 같으며, 서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때에는 이 세상의 인민이 다 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 저 때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 500세 이후에 결혼을 하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장수 시대가 열립니다. 미륵불이 여시는 이 새로운 세계를 용화낙원(龍華樂園)이라 합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불교의 개벽관을 정리하면, 말법시대에는 석가부처의 가르침이 사라지고 대환란이 오는데, 그때에 도솔천 천주님인 미륵부처님이 오셔서 자연개벽·문명개벽·인간개벽을 이루시어 이 세상을 용화낙원으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 •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자, 그의 발 아래 엎드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저의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리아의 뒤를 따라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격한 감정이 들면서 몹시 아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주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When Mary arrived and saw Jesus, she fell at his feet and said, “Lord, if only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saw the other people wailing with her, a deep anger welled up within him, and he was deeply troubled. “Where have you put him?” he asked them. They told him, “Lord, come and see.” Th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사회를 고쳐쓸 수 있을까?] *잠깐묵상 | 예레미야 9장 https://youtu.be/xFvuPg0gvDk 지옥은 저세상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 지옥을 선물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기 바쁘고, 형이 동생을 돌로 쳐죽이는 가정에서 그들이 맛보았던 것은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었을까요? 예레미야 시절, 유대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렘 9:4) 이웃을 조심해야 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믿을 수 없는 것이 그들의 현실이었습니다. 길에서 누군가가 내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다는 불안과 불신이 사회 전반에 번지게 되면 그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이웃을 경계해야 하고 형제를 믿어서는 안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맛보는 것은 천국은 아닐 것입니다. 이 사회가 과연 개선될 수 있을까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워지고, 이슈가 있을 때마다 규정을 만들고 또 만들면 구성원들의 근본적인 신뢰와 질서가 다시 회복될까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합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에서 예고한 개벽과 미륵불 출세 『화엄경』 「입법계품 제28」에는 영원한 구도자 선재가 덕생동자와 유덕동자를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선재는 이들에게 구도의 길을 걷는 데 필요한 소식을 전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저 '바다 건너' 에 비로자나 장엄장이 있는데 미륵보살마하살이 그 안에 계시니, 본래 태어난 곳의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서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지금 있는 것에서 본래의 선근을 따라서 모두 성숙케 하려는 것이며, 또 그대에게 보살의 해탈문을 나타내 보이시려는 것이며 .…."(『화엄경』) 『화엄경』과 『미륵경』에 나오는 말씀을 종합해 볼 때, 말법시대에는 인류 구원의 주인이신 미륵불이 출세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륵부처님이 강림하시는 목적은,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이때에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을 총체적으로 이루어 전 인류를 성숙케 하는 보편적 구원을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불교계에서는 57억6백만 년 후에 미륵불이 강세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미륵 연구의 대가 이종익 박사는 57억6백만 년 설이나, 8만세 설이나 모두 고대 인도 바라문교의 가르침을 불전에서 응용
그래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더니, 토기장이가 질그릇을 만드는 데 쓰는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토기장이는 진흙으로 그릇을 빚고 있었는데 그릇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 진흙으로 다른 그릇을 빚었다. 그렇게 그 토기장이는 자기 마음에 드는 그릇을 빚었다. So I did as he told me and found the potter working at his wheel. But the jar he was making did not turn out as he had hoped, so he crushed it into a lump of clay again and started over.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방] *잠깐묵상 | 예레미야 17장 https://youtu.be/qBc_sT0pjo8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 17:9) 누가 능히 이를 알까요? 나 자신도 모르고 삽니다. 내 속에 어떤 것이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체취를 맡기 어려운 것처럼, 인간은 자기 내면으로부터 어떤 냄새가 나는지 스스로 알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거짓되고 지저분하지만, 교양과 지위와 학습된 인격으로 잘 포장하면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마 15:16-20a) 성경을 읽는 큰 유익 중 하나는 내 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인식하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 지구적 기후 변화의 원인 : 밀란코비치 이론 지구 기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도 한 요인이지만, 기후 변화를 거시적인 차원에서 밝힌 이론이 있습니다. 기후학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받는 밀란코비치 이론입니다. 이 이론의 핵심은, 태양의 활동과 지축의 기울기, 공전궤도의 변화에 따라 지구가 주기적으로 기후 변화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밀란코비치의 이론에 따르면, 지축 이동 같은 자연개벽이 주기적으로 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밀란코비치 이론이 밝힌 주기는 약 10만 년인데, 이 주기는 남극의 얼음기둥(Ice core) 분석으로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와 자연개벽의 대략적 주기는 알아냈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이 주기에 관한 근본 비밀은 본서 3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2) 문명의 대전환 - 멸종이나 생존이냐 동서의 지성인들은 현재 인류의 문명이 질적으로 대전환을 하는 때라고 지적합니다. 지속가능한 성장, 지속가능한 사회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지 오래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지 경각심을 가지기 시작한
신부의 주인은 신랑이다. 신랑을 기다리며, 그가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랑의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듣고 대단히 기뻐한다. 나의 기쁨도 이와똑같은 것이다. 나의 기쁨이 이제 이루어졌다. 그분은 점점 위대해질 것이고, 나는 점점 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It is the bridegroom who marries the bride, and the bridegroom’s friend is simply glad to stand with him and hear his vows. Therefore, I am filled with joy at his success. He must become greater and greater, and I must become less and less. 빈 무덤 The Empty Tomb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늘의 위로] *잠깐묵상 | 예레미야 31장 https://youtu.be/zxIzg6XeB6A 위로를 한다고 다 위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이 묻어나오지 않는 위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진심어린 위로라도 극도의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빈소에는 스무살 딸을 잃은 부모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계셨습니다. 아침에 웃으며 인사 나누었던 딸이 교통사고로 부모의 곁을 떠난 것입니다. 위로 예배를 드리려는데 고인의 아버지가 저희들을 향해 애원하셨습니다. “제발 예배드리지 말아 주십시오. 위로 예배 말고, 그냥 우리 딸을 살려 주십시오. 우리 딸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세요.“ 아버지에게는 딸의 장례 예배가 마치 딸의 사망을 또 한번 확정짓는 절차로 느껴졌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사람들의 위로를 받아버리면 내가 처한 이 현실을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니까 위로 받기조차 거절하고 싶은 것입니다. 딸이 사망한 첫째 날, 이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니라 시간이었습니다. 3일장을 다 마치고 딸의 유골을 안고 집에 돌아와서야 아버지는 딸을 마음에서 놓아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구원 소식 - 자손이 떨어지면 조상신도 멸망이라 천지의 계절이 바뀌어 뿌리를 찾는 이때, 부디 선령신을 잘 받들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미신타파 한다 하고 천지신명 무시하네. 저의 부모 몰랐으니 남의 부모 어이 알리 저의 선령(先靈) 다 버리고 남의 조상 어이 알리." (「초당의 봄꿈」) "천상공덕(天上功德) 선령신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백조일손(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령신도 멸망이라.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선령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달노래」) 만물이 열매를 맺는 가을 개벽기는 백 명의 조상 가운데 겨우 한 명의 자손이 살아남는 때이니, 조상신을 잘 섬기고 신명을 업신여기지 말 것을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 천지질서가 바뀌니 비결(祕訣)을 믿지 마라 조상을 부정하는 서양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 것과 각종 비결도 믿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선천비결(先天祕訣) 믿지 마라. 선천비결 믿다가는 귀지허사(歸之虛事) 되리로다.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