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조달청이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코이카는 조달청과 18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사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및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지원 대상 정부조달물품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ODA·조달 분야 전문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정부 조달 제품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갱신한 업무협약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정부조달제품의 확대(정부조달문화상품 추가) ▲혁신장터 ODA 물품관 및 조달청 평가위원 분야 내 개발협력분야 신설 ▲KOICA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각 기관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 포함됐다. 코이카와 조달청은 이외에도 기존에 협력해오던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추진, CTS 성공제품의 국내외 판로지원, 해외 긴급재난물품의 효율적 공급망 관리 등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KOICA가 보유한 30여년 간의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네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람결 노래(風謠) 양지(良志)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슬픔커라 슬픔커이 무리 공덕 닦으러 온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동노래(薯童謠) 원효 선화공주님 남몰래 몸바쳐두고 서동집에 몸 안겨 가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따라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강화, 경기북부, 강원도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램이다. 민통선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강화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갑곶돈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을 순회한다.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차량으로 총 62㎞의 코스를 함께 둘러보게 되며, 해안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의 도보 구간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서울역(07:30), 김포공항(08:10)을 경유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57회 운영, 65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 및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지만 강화군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흥 거금도 햇양파 산지 특판전'을 열고, 조생 햇양파 17.4톤(17,400㎏)을 집중적으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 특판전은 고흥 거금도에서 수확한 햇양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공상권 고흥군 농업정책과장, 홍성표 농협 고흥군지부장, 추부행 거금도농협 조합장, 이태호 재경금산면향우회장이 직접 참여해 판촉 활동에 힘을 보태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금도 햇양파는 따뜻한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생종 품종으로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지녀 생으로 먹기에도 적합하며, 샐러드나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지 특판전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고흥 거금도 양파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출향 향우회원과 함께한 판매 활동이 고흥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100인의 아빠단'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는 '경남 400인의 아빠단' 사업에 따라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가족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한 '거창한(韓)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한(韓) 아빠단'은 거창군에 거주하며 2세부터 8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창군 홈페이지(군민참여 > 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아빠들은 5월 중 군 자체 오리엔테이션과 경상남도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아빠와 함께 체험활동 및 가을 나들이 ▲육아 멘토링(육아 코칭, 놀이 교육) ▲가족 공동 활동 등 실제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체험 방문 기관 등에 대한 수요를 조사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거창한(韓) 아빠단' 운영을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빠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육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빠의 육아 참여가 가족의 행복을 높이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도법/ 석문출판사 펴냄 누구나 호흡으로 석문을 열게 되면 하늘에 있는 자신의 근본자리를 찾아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석문호흡을 통해 선도의 최고 경지인 신인합일에 이르는 법을 담은 <석문도법>. 자기 자신을 찾아 도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궁극의 선도수련 지침서이다.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地十昇),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석문도담 구도자를 위한 한당 선생님의 말씀집. 세상에 처음 석문호흡 수련법을 펼친 한당선생님은 제자들이 일상 속에서 수행의 길을 원활히 열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도담(道談)을 남겼다. 이 책은 지로사와의 대화, 수련점검 시 말씀, 도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강연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기록을 중심으로 선생님의 육성과 어감을 그대로 살려 엮었기에 실 수행에 생명력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한조도담1 한조도담2 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 바야흐로 물질문명을 탄생시킨 원동력, 즉 인간 정신의 힘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인류는 한 차원 진화된 새로운 정신을 모든 변화 섭리에는 양(陽)적인 흐름(시계방향)과 그 흐름의 정점에서 반대방향으로 회귀하려는 음(陰)적인 흐름(반시계방향)이 동시에 존재한다. 창조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서 문명 흐름의 이동 방향이 인류 정신의 시원인 동으로 가는 흐름을 띠고 있는 것이다. 선천시대 내내 동에서 서로 이동한 인류문명의 흐름이 다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류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호흡이 모든 것의 근간 요소이자 동력이었지만 생명의 무형적 바탕으로 작용하고 있었기에 호흡의 비밀을 알 수 없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을 기초로 발달한 인간의식의 체계로는 호흡의 비밀을 풀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호흡의 비밀이 밝혀질 시기가 되었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형국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학자들과 사람들이 호흡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후천위기는 그 시작의 중심이 존재하고 또한 결을 짓는 중심이 존재한다. 선천처럼 상극·상충·분열의 과정과 절차에서 오는 위기가 아니라 조화와 완성을
제22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된 키조개를 활용한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 탕수육, 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키조개 까기·썰기, 어린이 문화체험 등 체험행사와 키조개축제 군민가요제도 함께 진행된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까불 때 쓰는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키홍합이라 소개됐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강정 식품으로 애용해 온 키조개는 영양소가 많고 효능이 뛰어나다. 장흥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축제에 오셔서 키조개 요리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18일 함양읍 용평리 한들거점센터에서 '함양한들상권 먹거리 개발메뉴' 4종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함양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먹거리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메뉴로 지역특산품 소비와 관광객 유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 등 4종으로,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와 함양쌀로 만든 가래떡, 구워 먹는 파로 알려진 함양파(칼솟)를 활용한 '로떡파떡'과 흑돼지 떡갈비와 양파튀김으로 조합된 '양파밥', 그리고 디저트로는 또띠아에 싸 먹는 함양 곶감을 가미한 양념 돼지고기 샌드위치인 '곶감 포크랩'과 '쌍화 감말랭이 아이스크림'이 선을 보였다. 평가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미각과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상품성, 대중성과 소비자나 판매자의 희망 가격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했으며, 메뉴에 대한 의견 공유와 더불어 보완점, 향후 육성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선보인 메뉴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송하슬람 셰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