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장호원읍 생활개선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우리 콩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를 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장호원읍 진암리에서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원,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호원 생활개선회원들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국내산 콩 160kg을 행사 전날부터 씻고 불려 당일 아침에 콩을 직접 갈아 정성이 가득한 두부를 손수 만들었다. 해당 두부는 단순 판매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식사로도 제공됐다. 두부 만들기 행사는 매년 1월에 해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에서 생산한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업인단체 공익활동 기금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김경희 장호원읍 생활개선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직원들과 초록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가야동 일원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한 '이웃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새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현장중심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기 위한 시무식 행사로 추진한 것이다. 연탄은 직원들의 복지포인트 기부액으로 운영되는 기부사업 '십시일반사업'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봉사단체 '초록봉사단'에서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연탄나눔을 함께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새해를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구민들에게 직접 와 닿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산진구는 '십시일반사업'으로 화재 사건 위로금 및 무료급식소 후원금품 전달 등의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4년 12월 06일 17시 0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12월 4일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2024 중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내빈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 보수교육, 2024년 중구자원봉사센터 활동 보고,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 배지 수여, 자원봉사자 힐링 영화 이벤트 '1승'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서는 개인 및 단체 19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원봉사 배지 시상(금 4명, 은 10명, 인증 29명)과 당해 연도 최고의 봉사 실적을 기록한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중구 으뜸 봉사왕 시상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미영 센터장은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우리동네 이웃돌봄단'과 '헬로홀로 할아버지 마음채움 100'의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이웃돌봄단'은 지난 1월 82명으로 구성돼 고독사 위험군 주민 대상 일대일 안부 확인과 서비스 연계 활동을 하며 사회관계망 형성에 기여해 왔다. 돌봄단은 1501명을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가정 방문 1만3914건, 전화 안부확인 1만9918건, 서비스연계 2944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풍암동 이웃돌봄단 신수현 씨는 "홀로 고립된 60대 남성을 위해 병원 동행, 반찬지원 등 일상돌봄 서비스, 동 보장협의체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삶의 의욕을 되찾도록 도왔다"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인 '헬로 홀로 할아버지 마음채움 100'은 천지장례문화원에서 2천만원 후원을 받아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군 남성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봄·가을 나들이, 문화 체험 등 6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헬퍼와 형·동생처럼 지내며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혼자라는 외로움이 줄어들고 누군가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이
SPC그룹이 서울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4년째를 맞은 SPC그룹의 특별한 연말 행사로 나눔으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현재까지 약 1400여 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 송년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절기에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헌혈 행사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헌혈 송년회는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백혈병 어린이 지원에 쓰이는 '헌혈증 모금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0여 장의 헌혈증을 백혈병어린이재단, 연세암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기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아카이브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2024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Volunteerism'을 찾는 기록의 여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뿌리를 되짚으며, 최신 자원봉사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아카이브 공동운영기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대한사회복지회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해 왔는지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만세운동부터 현대의 자원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는 한국 사회를 받쳐온 중요한 자산이다.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자원봉사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광복 이후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그리고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대규모 재난 복구 봉사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자원봉사의 새로운 트렌드도 조명한다. 조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아카이브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2024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Volunteerism'을 찾는 기록의 여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뿌리를 되짚으며, 최신 자원봉사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아카이브 공동운영기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대한사회복지회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해 왔는지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만세운동부터 현대의 자원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는 한국 사회를 받쳐온 중요한 자산이다.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자원봉사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광복 이후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그리고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대규모 재난 복구 봉사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자원봉사의 새로운 트렌드도 조명한다. 조깅을 하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GM은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및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많은 강수량 등으로 인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로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점검 항목 외 ▲주간 주행등 램프(앞) 점검 ▲배터리, 히터 및 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7월 2일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마음편의점 1호점'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정신건강 관련 분야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경우 취업 문제, 직장 스트레스 등이 많아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 검진과 개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서초구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을 위해 평소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스스로 검진할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 양재역점을 '마음편의점 1호점'으로 지정했다. 편의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스트레스·우울·불안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자가검진이 가능하며, 서초구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의 비밀 상담 게시판으로 접속해 비공개 정신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도 편하게 검진할 수 있도록 리플릿도 비치했다. 자가검진 후 마음 돌봄이 필요한 청년은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해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19∼34세의 또래 청년 15명을 '마음건강 서포터즈'로 위촉, 10월까지 6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 및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마음편의점 1
해남군이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를 통해 서민 경제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이끄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되돌려 주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를 사용하면 기존 상품권 할인율 5∼10%에 이벤트 적립금 5%를 더해 총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군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중식 등 요식업 17개소,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이 2개소 등 총 19개소로 이중 17개소가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업소 현황은 해남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실과소와 읍면 등 전 공직자가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착한 소비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착한 가격업소 이용율을 높이고 있다. 착한가게에는 명패부착과 함께 업소별 소모품과 종량제 봉투 등 물품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 배달료 할인쿠폰 지급 등 신규 사업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해남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