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이렇게 육류와 유제품을 같이 못 먹게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이스라엘에 진출할 때는 치즈버거 같은 육류+유제품 메뉴를 빼 버린다. 치즈가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피자도 마찬가지로 페퍼로니나 고기, 소시지 같은 육류 토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피자 가게에서는 치즈 피자 아니면 채소 피자 정도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오야코동처럼 고기와 달걀을 같이 먹을 때는 무정란 한정으로 달걀이 중립적 식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 식물성인 모조치즈는 교리상 육류와 함께 취식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동물성 치즈와 같은 곳에서 제조되었는지 따지는데 모조치즈를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제품 치즈보다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1.1. 소, 양, 염소고기의 경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처럼 “발굽이 있고 되새김질 하는 동물”은 코셔 방식으로 도축되었다고 하더라도 상반신(Forequarter)[10]만 코셔로 인증되고 하반신[11]은 비유대인에게 판매한다.[12] 이는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다가 허벅지를 다친 일화[13]에 근거한 것이다. 하반신 부분을 먹으려면 힘줄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게 귀찮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람들이 도살한 동물들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에 의해 도살 된 동물은 경정맥 조각으로 도살되는 경우에만 할랄이며, 도살의 목적은 소비가 허용된다는 것이 도축 전에 언급되며, 도살은 신의 이름에 따라 수행된다.(감사함을 나타냄, 신의 축복) 고기는 돼지 고기처럼 명시적으로 금지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요구는 필수이다. (즉, ṭaʻām이라는 단어는 dhabīḥah 고기를 의미한다.) 즉, 동물을 도살 한 후 목을 자르고 (경정맥, 경동맥 및 기관) 도축하는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온다. (Ibn ʻAbbās, Mujāhid, ʻIkrimah all 인용 : Ṭabarī, Ibn Kathīr) 이슬람은 코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는 도축 방법 및 유대인 관찰 코셔 고기와 유사한 원리 둘 사이의 유사도이다. 생활양식과 관광 할랄의 형태에는 여행, 금융, 의류, 미디어, 레크리에이션, 화장품, 할랄 음식 및 다이어트 가 포함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외 여행을 하는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고기를 아예 안 먹고 버티기는 힘들어서 대신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를 먹을 때도 많은데 이때도 웬만하면 이맘의 관리하에 손으로 직접 도축한 것인지 꼼꼼히 따져서 먹으려고 하며 기도문을 스피커로 틀어 놓고 기계로 도축한 경우에는 할랄 인증을 받았더라도 피한다. 물론 엄격한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고 해외에 여행가서 현지 음식, 심지어 삼겹살이나 곱창 등의 돼지고기 음식을 먹는 사람도 많다. SNS 등지에 올렸다가 욕먹고 내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대놓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만 하는 것은 아닌 나쁜 짓' 정도로 취급된다. 무슬림들도 여행 가이드 등을 하면서 라마단 기간에 외국인 손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곤 모른척 해 달라고 부탁하는 사례도 있다. 타나크의 출애굽기 23장 19절[9]에 따라 육류와 유제품의 동시 섭취는 엄금되어 있다. 육류를 먹었든 유제품을 먹었든 이게 다 소화될 때까지는 어느 한쪽을 먹어서는 안 되고 두 식품을 요리할 때도 사용하는 조리 기구와 식기를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다만 소화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은 세 시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살 방법 식품은 할랄 관행을 사용하는 공급 업체에서 제공해야한다. '다비하' (Dhabīḥah, ذبيحة)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물고기와 다른 바다 생물을 제외한 모든 육류원에 대해 규정된 도살방법이다. 이 동물을 도살하는 방법은 잘 깎은 칼을 사용하여 목 앞쪽, 경동맥, 기관지, 경정맥 등을 자르는 빠르고 깊은 절개를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18] 할랄법에 따르면, 도살되는 동물의 머리는 예배 방향(키블라, 카아바 신전의 방향)에 놓여야 한다. 방향 외에는 허용된 동물 종을 '비스밀라'(신의 이름으로)라 외치며 도살해야 한다. 도살은 이슬람이나 전통적으로 책의 사람(People of the Book:유대인, 기독교인, 사비아인)으로 알려진 종교 신자들에 의해 수행될 수 있다. 혈액은 정맥에서 배출되어야 한다. 썩은 고기 (야생에서 죽은 동물과 같은 죽은 동물의 시체)는 먹을 수 없다. 추가적으로, 목이 졸라 죽거나, 구타(죽음)당하거나, 쓰러져 죽거나, 피를 흘리거나(죽음), 맹수에게 죽임당하거나(인간에 의해 완성되지 않은 경우), 돌 제단에 바쳐진 동물은 먹을 수 없다. 동물은 목을 자르기 전에 기절 할 수 있다. 2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살법은 세세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이슬람의 다비하(이슬람식 도축, Dhabihah)와 유사해서 도축되는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근래 동물복지가 발달함에 따라 유럽 몇몇 국가에서는 도살 전에 기절시키도록 법제화하고 있는데 이는 코셔나 할랄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나라에서는 유대교와 이슬람이 손을 잡고 합동대응을 하는 진귀한 장면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대교인의 감독하에 피를 완전히 뺀 고기와 내장만 먹을 수 있다. 도살 후에도 최대한 피를 빼낼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고기를 30분 가량 물에 삶은 뒤 도마 등에 건져내 약 1시간 가량 소금에 절여서[6] 소금물에 담궈 삼투압 작용까지 거쳐 피를 빼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요리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정통파 유대인들은 코셔 인증을 받은 육류라도 생고기 상태에서 바로 굽는 스테이크나 불고기까지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고기에 간을 해서 비린내를 없애는 것도 괜찮지 않냐고 볼 수 있지만 랍비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분명한 건 구웠을 때 빨간 육즙이 나오면 그것도 피로 봐서 그 고기도 불결한 걸로 본다.[7] 애초에 생고기에서 피를 100% 제거하는 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 인증 전 세계적으로 할랄 식품 인증은 할랄에 반대하는 로비 단체들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개인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할랄 식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은 특정한 종교적 신념을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논리에 근거해서다.[13] 호주 이슬람 협의회 연맹 대변인 Keysar Trad는 이를 반 이슬람 정서를 이용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14] 비즈니스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2013년 할랄 식품 소비자 구매의 세계 산업 가치를 세계 식음료 시장의 16.6%를 차지하는 1조1000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6.9%에 달했다.[15] 성장 지역에는 인도네시아 (2012년에 197 만 달러의 시장 가치)와 터키 (1억 달러)가 있다.[16] 유럽 연합에서 할랄 음식 시장은 약 15 %의 연간성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가치 추정 30억 달러.) 할랄 식품 및 음료 산업은 슈퍼마켓과 레스토랑과 같은 기타 식품 사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슈퍼마켓은 2011년에 할랄 식품 판매액이 2억 1천만 달러로 5년 전보다 10.5 % 증가했다. 프랑스에서는 할랄식품의 시장이 다른 종류의 보통식품의 시장보다 훨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1. 육류와 어류 이슬람에서 쿠란과 하디스를 근거로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대교에서도 타나크와 탈무드 등을 근거로 코셔와 그렇지 않은 동물/도살법을 구분하고 있다. 신명기 14장 6~7절과 레위기 11장 3~4절에서 발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초식동물[4]만을 먹을 수 있다고 기록한 것을 따르는데 이에 따라 토끼와 바위너구리, 낙타, 돼지 네 종류의 동물은 부정한 동물로 여겨 도살과 고기 섭취, 유제품 생산을 금하고 있다. 조류와 해산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신명기와 레위기를 인용해 코셔를 규정하고 있는데 박쥐와 독수리, 매 등의 맹금류,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들은 먹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해산물은 민물과 바닷물을 막론하고 지느러미와 비늘이 갖춰진 물고기만 먹을 수 있다. 따라서 같은 해산물이지만 두족류인 낙지, 오징어나 새우와 같은 갑각류, 비늘이 없는 장어, 상어는 물론 조개와 같은 어패류 섭취도 금기시된다. 비늘이 두꺼워 손질에 불편이 있는 잉어를 식용하기 위해 품종개량을 통해 비늘을 몸의 일부에만 남긴 것이 향어인데 향어의 다른 이름은 독일 잉어 또는 이스라엘 잉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슬람은 또한 화장품 및 의약품과 같은 비 식품 품목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 (특히 가공 식품)이 할랄인지 확인해야 한다. 종종 이러한 제품에는 이슬람이 먹거나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 동물 부산물 또는 기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할랄로 여겨지지 않는 이슬람교도들이 섭취하는 음식에는 피[8]와 술과 같은 알코올성 음료가 포함된다[9]. 할랄 음식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선택한 요리에 돼지 고기 재료가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GMO 식품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지만, 섭취를 금지하는 이슬람 법은 없다. 일부 성직자와 학자들은 그러한 식량 생산 방법이 인간의 건강에 기여하기 때문에 할랄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지를 표명했다.[10][11] 반면, GMO에 반대하는 학자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 하셨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조작 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식량 작물의 유전자 변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일부 다른 사람들은 돼지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생산된 GMO 식품의 소비에 우려를 보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만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코셔가 아닌 식품이라도 먹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일단 위기에서 벗어날 때까지는 코셔가 아닌 식료품을 섭취해도 좋다. 이렇게 워낙 깐깐하게 굴다 보니 이스라엘에서는 깐깐해도 너무 깐깐해서 식료품 물가가 서민들에게 너무도 비싸다면서 말이 나오기도 한다.[1] 사실 코셔 인증하는 비용이 그렇게 값싼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2] 기독교에서는 신약 마르코 복음서 7장 14절~19절과 사도행전 10장 9~16절, 15장 5절~31절, 21장 25절, 갈라티아서 5장 4절 등을 근거로 코셔 푸드는 할례나 동물 제사 등의 전통과 함께 '신학적 가치는 있지만 의미와 강제성은 사라진' 타나크의 율법들 중 하나로 규정하기 때문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같은 일부 종파를 제외하면 코셔 푸드에 연연하지 않는다.[3] 다만 초기 그리스도교의 전통을 강하게 지키는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와 콥트 정교회 같은 오리엔트 정교회 계열 종파들은 현재도 유대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에 코셔의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메시아주의 유대교('메시아닉 쥬') 종파에서도 율법의 강제성이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통파 유대교만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과 하람이라는 단어는 쿠란에서 합법적이거나 불법이거나 금지된 범주를 지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쿠란에서 어근 h-l-l은 합법성을 나타내며 순례자의 의식 상태를 벗어나 불경스러운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이 두 가지 의미에서 어근 h-r-m이 전달하는 것과 반대의 의미를 갖는다. 문자 그대로 어근 h-l-l은 해체(예: 맹세를 어기는 것)나 알력(예: 신의 분노)을 가리킨다. 합법성은 보통 동사 아할라(أَحَلَّ ʾaḥalla[*])로 하나님을 언급하거나 암시하는 주제로 쿠란에 표시된다. (하람 식품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금지된다.) 음식 만일 아사할 위기에 놓인 무슬림이 할랄 음식을 찾을 수 없다면, 비할랄 음식을 먹는 것이 허용된다. 또한, 비할랄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다른 경우에도 비할랄 음식을 먹는 것이 허용된다. 자신의 의지로 죽음을 택하는 것을 이슬람에서는 자살로 보기 때문이다. 여러 식품 회사가 할랄을 포함한 가공 식품 및 제품, 예를 들어 할랄 푸아그라, 스프링 롤, 치킨 너겟, 라비, 라자냐, 피자와 이유식을 제공한다.[3] 할랄 이유식은 영국과 미국에서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