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28일까지 산모의 건강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 원 상당의 축산물(한우·한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현재까지 총 2,105명의 산모(2025년 1월 기준)가 수혜를 받았다. 시는 올해 2,600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를 편성하고, 경기도 G마크 인증 및 식약처 HACCP 지정을 받은 우수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산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신청은 반드시 산모 본인이 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 '경기민원 신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산물 산지 가격 하락과 높은 생산비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도 이번 정책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모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오는 2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불소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치아의 산 저항성 증가 ▲충치 예방 ▲시린이 증상 완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소용액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칫솔질 후 불소용액 10ml를 입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면 된다. 불소 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양치 후 30분 동안 입 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불소용액은 주민등록상 창녕군에 거주하는 만 4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녕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배부 시 사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수령할 수 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구강 관리 방법"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구강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제천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건강관리와 예방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매주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당뇨 등 기초건강측정 및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와 약물복용교육, 노년기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교육을 주로 하게 되며, 영양소 섭취의 가장 중요한 저작기능의 향상을 위해 구강관리교육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노년기 우울증 예방을 위해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증 검사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천시보건소는 지난해 경로당 점심제공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복지매니저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호응도가 높아 올해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어르신 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추가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건강한 시민으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관내 주민의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북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20세 이상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골밀도 및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37개 항목(국가암검진 포함)과 (백내장, 실명 등) 검사인 안저·안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일정은 ▲2월 4∼5일 북도면(장봉) ▲2월 6∼7일 북도면(신·시·모도) ▲2월 25∼28일 연평면 ▲3월 6∼11일 백령면 ▲3월 12∼14일 대청면 ▲3월 25∼27일 영흥면 ▲4월 1∼2일 자월면 ▲4월 15∼17일 덕적면 ▲4월 22일 자월면(소이작) ▲4월 23일 자월면(대이작) ▲4월 24일 자월면(승봉)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건강검진 결과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 관리할 것이다"라며, "옹진군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해 꼭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찾아가는 심뇌혈관예방관리 건강교실'의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우르는 말이다. 이는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발병 시 치료가 어렵고 후유장애로 인한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특히, 강서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2022년 17%에서 2023년 18.1%로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부적절한 질환관리 등의 건강 위험 요인에 노출된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과 올바른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방법 등을 전문 강사가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35명 이상의 교육 참여자를 확보하고 강의실이 마련된 강서구 내 사업장으로,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강서구보건소(02-2600-588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부산 북구보건소(소장 김유정)는 지난 7일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중학교 정문에서 실시된 이날 금연 캠페인에는 구포중학교 학부모, 학생과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등굣길 학생들에게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주민들이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흡연을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익산시가 매서운 한파 속 난방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익산시는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운영과 노인일자리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한파를 견딜 수 있도록 익산 전역의 403개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난방 안전지대 사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앞서 시는 안정적인 한파쉼터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난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예산 3,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로 수리가 불가능한 10년 이상 사용 보일러 20대를 신속하게 교체했다. 특히 올해 한시난방비 등 사업비 120만 원을 모든 경로당에 신속히 지원해 한파대책 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 이용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비를 마쳤다. 아울러 야외활동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부착해 한파·대설에도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고령자뿐만 아니라 수도계량기 동파나 보일러 고장으로 주거에 불편을 겪는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된다. 시는 한파에 대비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의 돌봄에도 매진하고 있다. 시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4,180명의 안
제천시체육회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청전동 자전거 체험센터 옆)을 오는 1월 11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얼음이 꽝꽝 얼면서 썰매장 개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을 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매장에 준비해 둔 물이 얼음 두께 10cm 내외로 바닥까지 얼어붙어 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체육회는 청전동 335-4번지(자전거 체험센터 옆)에서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썰매장을 운영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휴장일 없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기상 상태와 얼음 상태에 따라 휴장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별도의 썰매 대여료 없이 18세 이하는 무료, 성인은 2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043-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환자를 맞았다. 이로써 용산에서는 보건소와 원효로 보건분소 2곳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2025년 첫 업무로 원효로 보건분소를 찾아 새로 문을 연 한방진료실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보건분소 한방진료실은 용산구 보건소(녹사평대로 150)에서만 제공하던 한방진료 운영방식을 개편해 지역 내 청파동, 원효로1·2동, 효창동, 용문동 등 서부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2024년 3분기 기준, 용산구 전체 65세 이상 인구 3만 9250명 중 60.3%인 2만 3659명이 용산구 서부권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구 한방진료는 지정요일제로 월·수·금요일은 용산구 보건소에서, 화·목요일은 원효로 보건분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방진료에서는 ▲한방상담 ▲침술치료 ▲(보건소만 가능) 한방약 투약 처방치료 등이 가능하다. 특히 원효로 보건분소는 어르신 대상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존 물리치료실과 함께 한방진료실을 한 공간에 더해 어르신 상태에 맞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월 2일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직장 내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5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는 금천구청 직원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흡연 중인 직원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직원 새해 인사회에서 금연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건물에 직·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했다. 또한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참여 신청을 받았다. 금연 클리닉에서는 1대1 개인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고,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한다. 클리닉 등록 후 6개월 동안 전화와 문자 등으로 상담 관리가 이뤄지며, 금천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한 통합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금연을 3개월 또는 6개월 이상 유지한 직원과 구민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직원과 구민 1,000여 명 중 173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금천구 금연 클리닉은 금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 보건소 2층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거나, 전화(☏02-2627-2677)로 등록하면 된다. 유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