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탓일까? “신군부는 박정희 죽이기에 몰두했고, 주류 경제학자들은 유신 개발 독재의 산물이라며 저평가했다.” -박정희의 중화학 선언은 왜 중요한가? “박정희 최고의 업적은 새마을운동도, 고속도로도 아니다. 중화학공업화로 저개발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기초를 만든 것이다. 중화학이 뭔가. 철강, 기계, 조선, 석유화학, 전자 등 모든 산업의 기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지만 반도체도, AI 산업도 중화학의 토대에서 탄생한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오는 26일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인에게 한국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 현대사회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한 미디어아트 작가 11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되고, 백남준 특별전도 열어 예술을 통한 다양성과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파리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한국미술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 La Core Decode)'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코딩 코리아'에서는 한국미술을 통해 나타난 한국의 특성을 현대적 표현양식인 미디어아트로 해독한다. 특히 산업화로 인해 급진적인 변화를 겪었던 한국사회의 복잡성과 다면성에 주목한다. 미디어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백남준 작가를 포함해 강이연, 권하윤, 김희천, 람한, 룸톤, 박준범, 염지혜, 이용백, 이이남, 정연두 등 우리나라 미디어아트 작가 11명의 작품 18점을 소개한다. 최근 미국,유럽 등에서 한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가 활발히 열리는 등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 한국 미디어아트는 인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업을 키운다는 것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3)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편의점?도시락을?위협하는?골목?도시락?가게의?경영?노하우! 제품?브랜딩,?고객?관리,?인재?경영, 생산,?배송의?5가지?혁신?전략?대공개! 스탠퍼드 MBA에서 경영 교재로 선정한 연매출 1,000억의 도시락 전문점 이야기 “작은 기업이 이기는 경영 전략은 따로 있다!” 스탠퍼드 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 SCM(공급망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인 황승진 교수는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의 리포트를 통해 ‘다마고야’라는 기업을 알게 되었다. 단일 메뉴의 5000원짜리 도시락의 하루 주문량은 최대 7만 개, 오전 9시부터 주문을 받아 1만여 곳의 기업체에 그날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12시 정각까지 오차 없이 배달한다. 그날의 도시락은 대부분 완판되며 폐기율은 0.1%다. 이런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한 회사는 어떤 비즈니스 시스템을 적용할까? 황 교수는 궁금증이 일었고, 곧장 일본으로 건너가 다마고야의 대표를 인터뷰했다. 황 교수는 다마고야의 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박정희의 손과 발로 뛴 8년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관련서를 이미 여러 권 출간하셨다. 왜 또 글을 쓰시나. “써도 써도 모자란다는 생각에…. 책을 내도 사람들이 읽지 않으니 요즘은 매주 한 편씩 글을 써서 카톡으로 배달한다. 카톡이란 놈이 참 신통하다. 원고지, 볼펜이 따로 없어도 되니 나 같은 늙은이에겐 아주 제격이다(웃음).” -첫 책은 자비로 출간했더라. “1988년 낸 ‘한국의 산업 발전과 중화학공업화 정책’이다. 박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서거로 중화학 정책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 한 게 안타까워 그간의 자료와 문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술한 것이다. 그런데 출판해 주겠다는 곳이 없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너희가 싸우거나 말거나, 우리는 귀신 잡으러 해병대 간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해수욕장에서 열린 겨울 해병대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전문 훈련교관의 지도 아래 고무보트(IBS) 위에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매년 접수 첫날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경찰 수사 결과 발표, 국회 해병대원 2차 특검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야당의 대통령 탄핵 청문회 추진... 이번 주에도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을 둘러싼 속보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끝장 대치가 정국을 달궜다. 특검이 추모인가, 뭉개면 애국인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국민은 나름의 출구를 스스로 찾는다. 말 없는 채 상병을 두고 정치인들이 멱살 잡던 그 시각, 전국의 여중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수백 명이 해병대 홈페이지를 찾아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 버튼을 꾹 눌렀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해병대 캠프’다. 너희가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거센 파도 헤치며 귀신 잡으러 간다 이거다. 안 되면 될 때까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고객 Needs와 국제규격 요구사항을 충족하여 경쟁력 제고 2) 국제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비로 수출 경쟁력 제고 3) 대·내외 이미지 향상 및 홍보효과로 소비자 신뢰 확보 4) 프로세스 재정립을 통한 업무 효율성, 경영 능력 제고와 식품 안정성을 사전에 과학으로 확보, 품질 실패 예방과 경제 이익 5) 안전한 생산, 제조, 유통으로 이해관계자에게 안전한 식품 확보 및 선택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효과적인 공급자 관리 6) 식품 공급사슬 전체에서 투명성 확보와 잠재적 위해요소 파악 7)식품 공급사슬 각 프로세스의 산출물에 각각 요구사항을 의사소통 8) 식품 안전 및 성과의 지속적 개선으로 시너지 극대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71년부터 8년 동안 그는 청와대 중화학 담당 비서관으로 일했다. 오원철과 함께 박정희의 손발이 되어 방위산업, 중화학공업, 원자핵 개발을 기획하고 실행한 인물이다. “나는 ‘했다고 한다’가 아니라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그는 “K2전차와 원전 수출, 반도체 산업의 번창은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위에서 탄생한 것인데도 MZ세대는 박정희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아 서글프다”고 했다. 핵무장론과 ‘대왕고래’ 탐사로 소란한 요즘, 박정희 핵 개발과 원유 시추 사업의 전말을 알고 있는 ‘마지막 비서관’ 김광모를 만났다. 그는 “박 대통령의 업적을 제대로 알리고 죽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고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7광수 박승원 상장 탈북 망명원해(9) 이것은최소200명에게 보내져야합니다. 그런작은것이 곧애국하는길입니다 하루빨리 진상이모두 밝혀저서 광주폭동 역적들을 문재인부터 모두체포하고 뒤진김대중이재산과 국내에있는 김대중이쎈터와 이름으로된것은 모두철거해서 박정희대통령추모로 바꾸어놔야된다. 아울러 김대중이아들들 재산도모두 나라에헌납하게 만들어야되고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면서 이름올리고 연금과보상금 타먹은년놈들을 모두구속시키고 재산을몰수해야된다. 옮겨온글:온백성올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대가 에드워드 프리먼 美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스쿨 교수 기업은 주주이익만 아니라 고객·직원·공동체 등 이해관계자를 위해 존재, 신생기업의 경우에는 고객과 협력사에 집중, 기업규모가 커지면 공동체 문제 해결이 중요 주주 자본주의가 확실히 효과적이지만 세계가 불안정할 때는 이해관계자와 협업 절실 1984년 해외에서 '전략적 경영: 이해관계자 접근법'이라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당시 젊은 경영학자이자 현재 미국 버지니아대 다든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에드워드 프리먼. 기업은 주주들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직원, 공급처, 지역 공동체 등 기업 운영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담은 이 책은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주주 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며 프리먼 교수는 수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그의 저서 역시 널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