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리더들이 참회록을 쓰는 세상을 보고싶다- 회고록은 주로 기업인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남기고 참회록은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작품형식을 빌려 자신의 내면을 치열하게 드러낸다. 나와 같은 범부(凡夫)들은 수기, 연대기, 자서전류의 형태로 흔적을 남기려 하지만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닐 터이다. 윈스턴 처칠은 1953년에 '제2차세계대전'으로 대문호 헤밍웨이를 제치고 노벨문학상을 받게 된다. 이 상(賞)의 수상 분야를 회고록까지 확장시키는 문학사적 의미의 일대 사건이었다. 참회록 하면 나는 레프 톨스토이와 순수 저항시인 윤동주를 떠올린다. 톨스토이가 인생에 대한 회한과 허무를 처절하도록 고백(confession) 하면서 노년의 삶을 신앙에 두는 반면에 윤동주의 참회록은 주권(主權)잃은 식민치하(植民治下) 청년 지식인이 자기성찰에 의한 내면의 고뇌를 슬픔으로 승화시킨 정수(精髓)라 할 것이다. 바야흐로 요즈음 소설쓰는 사람은 조작이나 음모생산자로, 경륜있는 언론인은 사랑받는 애완견(pet dog)으로 천시되고 희화(戱畵)화 되는 수난을 싸잡혀 받고 있다. 말(言)과 글(書)은 그렇게 쉽사리 급조(急造)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옛 선인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의 '마지막 비서관' 김광모 김광모 전 청와대 비서관은 "박정희 최고의 업적은 새마을운동도, 고속도로도 아니다. 중화학공업화로 저개발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기초를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중화학공업 정책의 산증인인 김광모 전 청와대 비서관이 6월 17일 조선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 중화학공업 관련 자료와 문서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대부분 대통령기록관과 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망백(望百)의 노인은 매일 아침 휠체어를 타고 집 근처 커피숍으로 간다. 글을 쓰기 위해서다. 그의 구십 생애 중 “가장 바빴으나 찬란했던” 1970년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 20여 년 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박정희대통령기념관과 도서관을 개관하고, 탄신100주년을 보내며 대통령의 주요업적들을 널리 알리는 일에 노력해 왔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 저자 Azeem Azhar 번역 장진영 출판 청림출판 발행 2024.01.24. 책 소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지는 기하급수의 시대 기술의 속력이 아닌, 혁신의 방향에 주목하라! 2022년 11월에 출시된 생성형 AI 챗GPT는 단 1년 만에 주간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고, 이에 힘입어 개발사인 오픈AI도 2023년 한 해 동안 16억 달러(약 2조 9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미치는 기하급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기업은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에 맞춰 혁신하는 방법을 찾고, 개인은 AI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는 시스템이 따라잡지 못하는 세상의 변화 속도가 불러온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변화가 가져온 혼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방법은 무엇인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37광수 박승원 상장 탈북 망명원해(8) 만약 5.18 광주의 진실이 밝혀지고, 한발 더 나아가 그동안 북한의 모든 대남적화공작의 내용과 진실이 광주에 왔던 북한군 현역장성인 제37광수 박승원에 의해 밝혀진다면, 그 충격은 세계 전체를 핵폭탄처럼 강타할 것이다. 북한은 지금 이것을 무척 겁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 김정은이 국제 형사재판소에 서게 되는 수준을 넘어, 북한 현역군인 600명의 반란군 5.18 광주에 선전포고 없이 비밀 침투해 무고한 시민들 수백여 명을 학살 했으므로, 이는 엄격한 국제법 위반으로 1급 전쟁범죄로 국제적 처벌을 받아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2) 작가정보 저자(글) 안셀름 그륀 신부 신학자 안셀름 그륀 저자 안셀름 그륀Anselm Gr?n은 독일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신부이자 저명한 영성가다. 20여 개의 수공업체를 운영하는 대규모 수도원의 재정을 30년 넘게 맡고 있는 재정 담당자이기도 하다.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칼 라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래전부터 초기 수도승 전통에 현대 심리학을 통섭하는 작업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영성 강좌와 피정을 지도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륀 신부의 저술들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녕하십니까!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유영구 입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지난 20여 년 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박정희대통령기념관과 도서관을 개관하고, 탄신100주년을 보내며 대통령의 주요업적들을 널리 알리는 일에 노력해 왔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박정희 대통령은 1960-1970년대를 우리 국민들과 늘 함께 하면서, 평생의 한이 된 이 땅의 가난을 떨쳐내는 일에 온몸을 다 바친 분이십니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국민들을 일깨우고 ‘하면 된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줌으로써 세계가 놀라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신화를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신생독립국들 중에서 유독 대한민국만이 세계사에 우뚝 솟는 발돋움을 한 놀라운 성과에 대해 아직도 국제사회는 주목하고 있으며, 많은 개발도상국가들은 그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산업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비로소 근대사회에 진입하게 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토대가 될 중산층을 형성시켰으며, 사회복지제도를 한반도 역사에 처음 도입하는 등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빛을 내고 도약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7. 8. 서대문 경찰청 청사(어울림마당)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문체부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이하 '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약 18일 앞으로 다가온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 패럴림픽(이하 파리올림픽)은 7. 26.부터 9. 8.까지(▵올림픽 7. 26.~8. 11. ▵패럴림픽 8. 28.~9. 8.)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데, 우리 경찰청은 이 기간에 ▵순찰 요원으로 구성된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 28명, ▵우리 외교부에서 운영 예정인 임시영사사무소에 2명, ▵프랑스 내무부가 안전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국제협력센터(ICC)에 1명 등 총 31명의 경찰관을 프랑스에 파견한다. 앞서 지난 2월 프랑스 정부는 이번 올림픽의 안전 유지를 위해 각국 정부에 안전 활동을 지원할 경찰력 파견을 공식 요청하였으며, 우리 정부도 프랑스 측의 요청에 따라 경찰관 파견을 결정하였다. 가장 많은 인원이 배치되는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은 올림픽 , 패럴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경찰 근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김백중 작가의 신작 '보물의 수호자: 독립의 혼'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보물의 수호자'는 여고생 희언의 슈퍼히어로로서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희언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슈퍼히어로로서의 능력을 깨달으며 자신의 역할을 찾아간다. 희언은 역사의 수호자들을 만나고 악의 세력과 맞서는 과정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영웅으로 성장한다. 저자 김백중 작가는 '마블, 디즈니, 픽사의 영화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창조했다. 특히 유관순 열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한국의 영웅들이 슈퍼히어로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와 독립운동가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의 강채영 에디터는 '김백중 작가는 독립운동가의 유산을 수호하는 K-슈퍼히어로가 있다는 세계관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주인공 희언은 또래 아이들이 가질법한 다양한 고민과 아픔을 간직한 당찬 소녀다. 이 매력적인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한 아이가 성장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보물의 수호자'에 대해 '독립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재)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과 인문정보연구소(연구소장 정민화)는 현직,예비 영어교육 종사자들의 영어교육 전문성 심화를 위해 2024년 8월 3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총 6주차 교육과정의 제 4기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은 현직,예비 초,중,고교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들의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강의 역량 신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그간 2년동안 총 3기에 걸쳐 성료한 「TEPS 전문교육인 연수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주관)」을 보다 새롭게 단장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급변하는 국내 교육환경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및 GPT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 교육,학습 사례 및 실습 커리큘럼 추가와 더불어 기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300여명의 수강자들의 다양한 개선의견을 분석하여 반영시켰다. 지난 「TEPS 전문교육인 연수 프로그램」 모집 시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당초 예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