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군산시가 1일 옥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어청도 주민 등 군산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현재 공공주도로 추진 중이며, 어청도 인근 해역에 1.02GW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위치 및 추진 일정 ▲입지 조건 사전 검토 ▲전력계통 연계 방안 ▲민관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민 수용성 확보 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와 함께 주민 이익공유방안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진행됐다. 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은 해상풍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희망하며 "그간 군산시와 주민들 간에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진 만큼, 군산시 주도로 사업이 끝까지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다수 제시해, 높은 수준의 주민 수용성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와 의견서 접수를 8일까지 받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은 단순한 발전사업을 넘어 지역과 이익을 나누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공공성과 계획성을 바탕으로 지자체 주도의 모범적인 해상풍력 개발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지난달 30일 세계 알레르기 주간(6. 30. ∼ 7. 5.)을 맞아 완주군 소재 우편집중국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한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알레르기 주간(World Allergy Week)은 세계알레르기기구(WAO, World Allergy Organization)에서 지정한 건강 주간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알레르기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영양, 운동, 금연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우편물을 배송 관리하는 직원들의 특수한 업무 환경(장시간 보행, 반복적인 근육 사용, 외부 활동에 따른 기후 노출 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관리의 질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완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몸_아나필락시스 알면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김소리 전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 센터장 및 의료진들의 협력으로 근로자 70여 명에게 알레르기 피부 단자 검사 및 부피장벽 검사(8종)를 실시했다. 또한, 알레르기질환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및 기념품 배부와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예방 상담, 식품알레르기와 저염식 등의 영양상담, 간이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검사, 금연 지원 및 CO측정, 구강검진 및 이동 구강 버스 스케일링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세계 알레르기 주간 건강 홍보관 운영이 근로자들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환경과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슈투트가르트, 독일 2025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ttp://www.sinopec.com/listco/en/], HKG: 0386, 이하 '시노펙')가 6월 26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유럽 기업 ESG 최고 관행 콘퍼런스(Sino-European Corporate ESG Best Practice Conference, 이하 '콘퍼런스')에서 '최고의 과학 및 기술 혁신 관행(Best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Practice)' 상을 받았다. 시노펙이 제출한 '깊이 있는 돌파, 새로운 차원의 도약 — 기술 혁신으로 에너지 및 화학 산업 역량 강화(Breakthrough in Depth, Climb to New Heights — Empowering the Energy and Chemical Industry with Technological Innovation)' 사례는 다수의 출품작 중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콘퍼런스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기업 경영, 과학 및 기술 혁신, 교육 및 훈련 등 6개 분야에서 최고의 ESG 적용 사례를 검토하고 상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중국과 유럽 기업 간 상호 이해를 더욱 증진하고, 양자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촉진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자신감 있는 중국의 모습을 유럽에 알리는 데 기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시노펙은 탄소 정점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여정에서 기술 혁신을 강력한 엔진으로 활용했다"며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녹색 및 저탄소 전환과 같은 전략적 영역에 집중함으로써 고급화, 지능화, 친환경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시노펙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솔루션과 생산 부문의 탈탄소화를 확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발전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에 힘입어 '지하의 에베레스트'로 평가받는 시노펙의 '딥 어스(Deep Earth) 프로젝트'는 초심층 석유 및 가스 자원을 발굴하면서 지구의 친환경 미래를 밝히고 있다. 셰일가스 탐사 및 개발 분야에서는 시노펙의 푸링 셰일 가스전이 수천억 세제곱미터의 매장량을 자랑하며 중국 최초로 상업적 개발에 성공했다. 시노펙은 친환경•저탄소 기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중국 최초의 메가톤급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프로젝트와 세계 최초 100km CO2 운송 파이프라인을 건설했다. 또한 쉘(Shell), 중국 바오우(China Baowu), 바스프(BASF)와 협력해 최초의 1천만톤급 오픈소스 CCUS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배출량 감축과 탄소 격리를 병행하는 새로운 탈탄소화 경로를 제시한다. 혁신은 시노펙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지능형 전환을 달성하는 원동력이다. 2024년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지능형 에틸렌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AI 디지털 직원은 현재 40개 이상의 통합 에너지 스테이션에서 근무하며 고객에게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시노펙은 '세계 에너지 전망 2060(World Energy Outlook 2060)'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시노펙이 유럽에서 발표한 최초의 에너지 및 화학 산업 개발 보고서다. 출처: SINOPE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일 '부산진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조례를 제정하고(2022년 10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반영한 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민선 지방자치 30년 및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며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 구가 제시한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번영하는 지속가능 중심도시 부산진구'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44년까지 추진할 5개 기본전략 및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Jin-SDGs)를 발표했다. 5대 전략은 UN-SDGs의 핵심 가치인 5P를 반영해 ▲사람 Peaple: 사회적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행복공동체 ▲자연 Planet: 환경과의 조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녹색공동체 ▲번영 Prosperity: 성장하는 역량·경제·산업으로 모두가 누리는 편리한 도시공동체 ▲공정 Peace: 평등한 법과 제도로 차별 없고 청렴하며 안전한 포용공동체 ▲협력 Partnership: 구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는 열린 자치공동체로 구성했다. 부산진구 Jin-SDGs는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사회적 약자의 취약성 개선'부터 '창업·정보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산업 혁신 전환' 및 관광 중심지 부산진구의 특색을 반영한'자연·문화·소비가 어우러지는 관광도시 위상강화'라는 고유 목표까지 17개 목표를 제시했다. 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40개의 세부목표와 74개의 지표 및 104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전략과 계획은 지속가능한 부산진구의 10년, 2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 중심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을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서 소통의 날(우리들의 시간 담소)은 구청장 주재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1일 처음 실시된 각 부서 소통의 날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서는 청렴 골든벨, 민원응대 및 민원업무처리요령, 복무 등 기본업무 교육과 각 부서내 자율주제로 실무 고충을 나누고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며 부서원들의 의견도 교환할 수 있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렴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대화에서 시작된다며 각부서의 소통시간인 우리들의 시간 담소(談笑) 운영이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9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동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받은 중장년 구직자 90여명이 참여해 경비·미화, 사회복지, 물품운송, 산후관리, 조리분야의 5개 구인 업체와 1:1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지원, 정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 교육생도 조리분야 업체 면접에 참여해 직업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구인업체에게 인재를 연결해 주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9. 성과 평가 9. 1. 모니터링 운영자는 다음을 결정해야 한다. a) 무엇을 모니터링하고 측정할 필요가 있는지; b) 타당성 확인된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해당되는 경우, 모니터링, 측정, 분석, 평가 및 검증을 위한 방법; c) 모니터링 및 측정이 실행되어야 할 시기; d) 모니터링 및 측정 결과를 분석하고 평가해야 할 시기. 운영자는 결과의 증거로 적절한 문서화된 정보를 보관해야 한다. 9.2. 내부 심사 운영자는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예정된 간격으로 내부 심사를 실시해야 한다.: I.다음을 동의해야 한다: a)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을 위한 운영자의 요구사항; b) FAMI-QS Code 의 요구사항; c) 법적 또는 다른 규정된 요구사항. II.효과적으로 실행되거나 유지된다.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d) 빈도, 방법, 책임, 기획 요구 사항, 범위와 기준 및 보고를 포함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중요성과 이전 심사의 결과를 고려해야 하는 심사 프로그램을 계획, 수립, 실행 및 유지 관리하는 문서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심사 프로그램은 잠재적인 개선 기회를 확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e) 심사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훈련을 받은 유능하고 독립적인 심사원을 선정하여 심사를 실시한다.; f) 완료 시 시정 조치가 계획되고 확인되는지 보장한다.; g) 심사 프로그램의 실행 및 심사 결과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9.3. 경영 검토 최고 경영자는 지속적인 적합성, 적절성 및 효과성을 보장하기 위해 계획된 간격 (최소한 매년 1회)으로 운영자의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검토해야 한다. 이 검토 기록은 유지되어야 한다. 경영검토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이전 경영진의 검토로부터 조치 상태; b) 관련 외부 및 내부 리스크의 변화 및 사료 안전 및 품질 관리를 최신화하거나 변경할 필요성; c)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 성과에 대한 정보로서, 다음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i. 리콜, 부적합, 고객 불만 및 시정 조치; ii. 모니터링 및 측정 결과; iii. 심사 결과; d)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기회; e) 사료 안전 및 품질 방침을 최신화할 필요성 경영검토 결과에는 지속적인 개선 기회와 관련된 결정과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변경 필요성을 포함해야 한다.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변경하기 위한 결정은 주요 직원과 의사소통 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경영검토 결과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10. 개선 10.1. 부적합품 및 시정조치 부적합이 발생했을 때, 운영자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a) 해당되는 경우 부적합에 대응한다; b) 다른 곳에서 재발하거나 발생하지 않기 위해 부적합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평가한다.; c) 단기 / 장기 시정 및 예방 조치, 적용 가능한 경우 사료 안전 및 품질 시스템의 변경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d) 조치나 해결책을 문서화한다; e) 해당되는 경우 내부적으로 및 / 또는 외부적으로 해결책을 의사소통한다; f) 발생한 시정 조치의 효과성을 검토한다. 당면하는 부적합의 심각성에 대한 시정 조치는 적절해야 한다.. 운영자는 취해진 조치 및 그 유효성의 증거로서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10.2. 지속적인 개선 운영자는 사료 안전 품질경영시스템의 적합성, 적절성 및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는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지속적인 개선 활동에 대한 증거는 관련 제 3 자의 개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문서화되어야 한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8.8.2. 제품 보존 운영자는 요구 사항 준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품의 유효 기간을 확립하고 생산 과정에서 제품의 적합성을 보존해야 한다. 보존 조치는 제품 식별, 취급, 포장, 보관 및 보호를 포함해야 한다. 8.8.3. 인도 후 활동 운영자는 제품과 관련된 인도 후 활동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요구되는 인도 후 활동의 범위를 결정할 때, 운영자는 다음을 고려해야 한다: a) 제품과 관련된 리스크; b) 제품의 성질, 사용 및 의도된 수명; c) 고객 피드백; d)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 참조: 인도 후 활동은 보증 조항에 따른 조치, 유지 보수 서비스와 같은 계약상 의무 및 재활용 또는 최종 처분과 같은 보충 서비스를 포함할 수 있다. 8.8.4. 제품 불출 운영자는 제품 요구 사항이 충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단계에서 계획된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허용 기준에 대한 적합성의 증거는 유지되어야 한다. 관련 기관 및, 해당되는 경우, 고객이 별도로 승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객에게 제품을 출시해서는 안 된다. 문서화된 정보는 고객에게 전달할 제품 불출을 승인하는 사람에게 추적성을 제공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시험성적서와 같이 합의된 오구사항에 대한 인도된 배치의 적합성을 진술하는 승인문서가 제시되어야 한다. 8.8.5. 부적합 프로세스 출력물 / 제품에 대한 관리 운영자는 의도하지 않은 사용이나 인도를 방지하기 위해,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프로세스 산출물 / 제품이 식별되고 관리되도록 해야 한다. 운영자는 의도된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제품을 다루기 위한 문서화된 절차를 수립해야 한다. 절차에는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제품 및 단위 코드 식별; b) 부적합, 시정 조치 및 검증 단계에 관한 문서; c) 기타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배치를 포함하여, 부적합의 원인에 대한 평가; d) 영향을 받은 배치 또는 배치들의 분리; e) 적절한 경우 제품 처분, 재처리 또는 재작업을 위한 규정; f) 해당되는 경우, 시정 후 요구 사항에 대한 적합성 검증; g) 고객에게 알리고 불출 허가를 얻고, 시정 조치를 취하거나, 해당되는 경우, 특정 조항을 풀어준다. 부적합 제품의 검토 및 폐기에 대한 책임은 정의되어야 한다. 운영자는 부적합의 성격과 제품 적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는 제품 인도 후 검출된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운영자는 획득한 동의사항 및 부적합 처리와 관련된 결정을 한 사람 또는 기관을 포함하여 부적합 프로세스 출력물 및 제품에 대해 취한 조치의 문서화된 정보를 보유해야 한다. 8.8.5.1. 재작업 재작업 (예 : 거부, 고객 반품 또는 누출등으로 부터) 승인 및 사용은 HACCP 프로그램 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재작업은 사료의 안전성, 품질 및 추적성이 손상되지 않는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재작업 관리에는 인수, 보관, 식별, 추적 및 처리를 위한 기준 및 조건을 포함해야 한다. 반품된 제품은 사료 안전 위해요소를 평가하고 그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 결함이 있는 제품은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SSC 22000,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의 표준으로 부상”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ISO 기반의 ‘FSSC 22000’ 인증이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필수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며,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그리고 식품사기·제품방어 등 FSSC 고유 요구사항을 통합한 시스템 중심 인증이다. 특히 ISO 9001, 14001 등 다른 국제 표준과의 통합이 용이해, 글로벌 통합경영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처럼 제품 중심이 아닌 ‘경영체계’ 전반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부상 중이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GAP 분석, 내부 교육, 문서화 체계 구축, 경영진 참여 등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평균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단순 인증을 넘어 ESG 경영의 실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인 내부감사와 사후심사 대응이 요구된다. 결국 FSSC 22000은 식품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품·브랜딩·ESG 경영의 교집합에서 비건 인증이 부상하다 비건 인증은 단순 ‘제품 마크’가 아니다. 소비자의 윤리적 가치와 브랜드의 ‘ESG’ 메시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마케팅 소재다. 브랜드 포지셔닝 활용 ‘친환경’을 넘어 ‘동물권 보호’와 ‘노동 윤리’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MZ세대가 SNS를 통해 인증 마크를 공유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다. 디지털·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비건 인증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콘텐츠가 확산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증 마크가 잘 보이는 플랫폼을 구성해 소비자 체험을 강화하고 있다. ESG 연계 전략 기업은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라인 출시 = ESG 경영 실천’**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소비자 및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와 IR 자료에도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