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문화도시 익산시가 인화동에 '익산솜리문화의 숲'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을 꽃 피운다. 익산시는 10일 시민들의 문화 휴식처이자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될 '익산솜리문화의 숲' 개관식을 개최했다.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인북로12길 28에 부지면적 2,111㎡, 연면적 1,565㎡ 규모로 지상 2층에 걸쳐 조성됐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 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1층은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책을 읽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책다방'과 소규모 모임과 주민들의 소통공간 '삼삼오오 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가족 휴게실'이 마련돼 누구나 방문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익산 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솜리 화랑'과 연극·무용·영화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솜리 소극장'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의 장을,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고품격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인화동의 변화와 미래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시 '솜리에서 인화까지 - 과거, 오늘 그리고 내일'가 열려 지역 예술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익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익산에서 활동하는 원로부터 청년 작가까지 총 40명이 참여했다.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익산솜리문화의 숲이 솜리문화금고, 한복거리, 4·4만세운동기념공원 등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이 깃든 인화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솜리문화의 숲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의 핵심 공간이 될 것"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2 이 행공은 하단전에 집중적으로 기를 많이 모으게 한다. 그러므로 하단전에 기력이 많이 모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정신의 집중 또한 하단전에 몰리게 된다. 이렇게 정신과 기가 하단전에 모이게 되면 심신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회복된다.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렸을 때 무릎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어깨와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3 이 행공은 마음이 분산되어 크게 어지러울 때 어지러운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다리의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정신력까지 강화된다. 다리를 많이 쓰면 정신력이 좋아진다.팔은 1번과 같고, 걸치는 다리는 복숭아뼈 바로 윗부분이 반대쪽 다리에 걸쳐지게 한다. 이 때 세운 다리모양은 2번과 같다. 들어올리는 다리 기준으로 남좌여우부터. 북선법4 북선3과 동일, 다리는 좌우교대북선법4번 북선법5 이 행공은 심포경을 유통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기관지를 좋게 한다. 또 가슴을 발달시키고 허리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고개를 15도 정도 뒤로 젖혀진다. 가능하면 모은 발이 회음(會陰)까지 당겨지도록 하나 허리가 곧게 펴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리가 앞으로 약간 나가도 무방하다.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오른 주먹이 인당에 왼 주먹이 밖으로 향하게 한다. 북선법6 이 행공은 몸에 기를 고르게 분산시키며 단전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생기를 잘 느낄 수 있는 행공이기도 하다.손의 높이는 얼굴을 감싼 상태에서 얼굴에서 주먹 하나 반 정도 앞으로 떨어지도록 하고, 양손의 간격도 그러하다. 손이 얼굴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행공에 임한다. 다리는 남녀 동일하게 왼다리가 위로 간다. 북선법7 이 행공은 독맥의 기혈을 원활하게 하며 단전에 의식이 잘 집중되도록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주로 신문 보거나 할 때 이 자세를 취하면 좋다. 소장경을 자극하여 심경을 일으킨다.허리를 편 상태에서, 손이 무릎 선을 넘어가지 않게 숙인다. 바닥에 깔린 신문을 편하게 본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동작을 취한다. 상체의 각도는 45도 정도로 하여 그 이상 숙이지 않는다. 이 때 손바닥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다. 다리는 남녀 동일 오른 다리가 위로 간다. 북선법8 이 행공은 신장과 허리를 튼튼히 하고 아랫배 호흡을 강화시킨다. 다리는 결가부좌로 취하되 불편한 방향을 우선으로 한다.허리가 활처럼 휠 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면서 상체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한다. 양손은 위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짚고, 양 손끝을 바깥쪽으로 돌려 정면을 기준으로 직각이 되게 한다. 이때 손목과 손바닥은 직각이 되도록 한다. 하주에 힘이 실리도록 허리는 활처럼 휘고 상체는 세운 상태에서 시선은 상향 15도를 향하며 턱 끝은 지그시 당겨 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채 약 _ 진기를 구슬 삼아 기력이 넘쳐나니, 채약이란 우리 몸속의 진기를 하늘의 찬 기운인 천냉수로 냉각하여 고체화한 작고 딱딱한 구슬을 말합니다. 즉, 고체화한 진기가 채약입니다. 하단전을 이용하여 채약을 형성시켜 지금까지의 운기경로대로 운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채약은 진기의 결정체이므로 채약을 얻게 되면 전신주천 때보다도 휠씬 더 큰 기력을 얻게 됩니다. 채약단계를 통하여 다음 단계인 기화신 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한편, 채약을 완성하면 자기나 타인의 몸이 병이난 경우 병처로 채약을 보내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13) 기 화 신 _ 이제는 내 몸 전체가 진기가 되어, 기화신이란 온몸을 진기로 화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수련자의 몸 자체가 진기가 되는 것이지요. 기화신이 이루어지면, 몸 안의 삼주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빛을 발하게 되므로 수련에 무궁무진한 진전이 있게 됩니다. 14) 양 신 _ 이미 나 자신 세상의 신선, 석문호흡 수련의 기초과정의 완성이 바로 양신수련입니다. 지금까지의 수련은 바로 이 양신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양신수련은 신인합일의 경지에 들어가 종국에는 자신의 진면목, 스스로의 절대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이며 석문호흡 수련의 핵심입니다. 15) 도 계 입 문 _ 도계로 올라가 신선이 되니 완성을 위한 길이 멀지 않구나. 양신출신 이후, 도계의 빛을 받아 양신에 강하게 모으면 드디어 하늘 문이 열리며 이천도계의 입구인 희고 커다란 둥근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이 빛 속으로 들어가면, 그 빛 속에 2천도계가 있습니다. 이 2천도계에 들어가면 드디어 수련자는 도계에 입문을 하여 현실과는 다른 차원까지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됩니다. 처음 배우는 행공_북선법 단계별 행공은 총 12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수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행공은 마음이 거하는 몸을 닦는 수련으로서, 몸에 70%, 마음에 30%의 비중을 둔 수련법입니다. 행공을 하게 되면 현묘한 빛이 일게 되고, 그 빛이 심신을 정화, 순화, 승화시켜 정기신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석문호흡 행공 중 첫 번째 단계인 와식에서 행하는 북선법은 수련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운을 갈무리하고, 단전자리를 단전의 중심인 석문에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북선법1 이 행공 동작은 심신과 육장육부를 휴식하게 하며, 특히 심장과 신장의 기혈이 크게 안정되므로 불면증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비위가 안좋은 사람, 척추가 당기고 불편한 사람, 수면량이 너무 적거나 많은 사람에게 좋다.팔은 45도로 벌리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다.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되 그 이상은 넘어 가지 않게 한다. 가장 편안한 느낌으로 누웠다고 생각할 만큼 수련자가 편안함을 느껴야 하며, 특히 의식이 단전을 떠나서는 행공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의식을 하단전에 집중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등 전국 바둑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5월 24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4월17일부터 5월12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최강부 · 유단자부 · 고급부 · 초중급부 · 5인 랜덤 단체전 등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치부까지 총 10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 바둑기사 676명을 모집한다.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입상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시상품이 수여된다. 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국수(國手)의 팬 사인회를 열어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이창호 국수의 휘호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하나은행의 알파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현장 부스에서는 ▲어린이 경제도서 ▲아이부자 리유저블백 ▲리워드 선물 쿠폰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친구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창호 국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승부'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종합기전으로 확대 진행되는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후원 등 K-바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MZ세대로 제한돼 있던 참가자격을 없앤 올해 슈퍼매치 대회는 현재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중이며, 최고 우승 상금 7,500만원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바둑 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 등 대한민국의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 ▲루지 및 롤러스포츠 후원 등 국내 스포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EB하나은행 보도자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삼각텃밭' 사업을 운영한다. 텃밭은 마포구와 인접한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69-3 일대에 있으며, 땅 전체 모양이 삼각형으로 돼 있어 '삼각텃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포구는 올해 총 54구획의 텃밭을 마련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민 54명에게 1구획(6㎡ 이하)씩 분양했다. 삼각텃밭에 참여하는 구민은 친환경 농법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한다. 화학 농약과 제초제, 비닐 등은 사용을 금지한다. 4월 11일 개장일에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경작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음날인 4월 12일 오전 10시에는 텃밭의 운영 방식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마포구는 삼각텃밭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삼각텃밭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확산시키고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매년 봄, 고양특례시 성라산 '고양둥이동산'에는 벚꽃 놀이를 온 시민들로 북적거린다. 현재 고양둥이동산 벚꽃 나무 일부에 꽃 몽우리가 맺혀있다.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벚꽃 절정기를 맞아 나들이 나온 방문객들로 가득했으며, 올해도 벚꽃이 활짝 피면 저녁 시간, 휴일에 많은 시민들이 고양둥이동산에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는 꽃놀이를 온 시민들이 쾌적한 봄날의 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순환 산책로를 점검하고, 고사목 등 위험수목을 정비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양둥이동산은 성라산 자락(덕양구 화정동 148-19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심 속 녹색 쉼터로, 7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식재돼 있다. 벚꽃 개화 절정기인 4월 중순 700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로, 연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벚꽃길 아래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둥이동산과 같은 녹색공간을 생활권 주변으로 확대해 365일 숲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고양둥이동산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순간을 함께하길 바라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화정동, 흥도동 음식거리에서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온양자세 6) 대 주 천 _ 대우주의 기운을 마음대로 조절하여, 대주천은 양 발의 용천과 양 손의 노궁 그리고 머리끝의 백회를 뚫어, 백회를 통해 천기와 통하고 노궁을 통해 공간과 통하며 용천을 통해 지기와 통함으로써 우주 대자연의 기와 서로 통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대주천을 이루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니, 어떤 일을 해도 피로를 쉽게 느끼지 않고 또 피로하더라도 빨리 회복됩니다. 소주천 때보다도 휠씬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으며 팔다리가 마치 솜처럼 가벼워집니다. 또 단전 안의 세 여의주가 깨끗하게 닦여져 빛을 발하게 됨으로 그 빛에 의하여 영이 맑아져서 어떤 문제를 깊이 궁리하다 보면 그 해답이 영감으로 떠올라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대주천 자세 7) 일 월 성 법 _ 해, 달, 별과 하나되고, 일월성법은 해, 달, 별의 기운과 하나가 되는 수련입니다. 일월성법을 완성하면 수련인 자신의 기와 해, 달, 별의 기가 동일해집니다. 대주천 자세 8) 귀 일 법 _ 우주 삼라만상과 일체화 되니, 귀일법에서 귀일의 뜻은 '하나로 돌아간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란 천지대자연, 즉 극미한 것에서부터 극대한 것까지를 모두 망라한 천지 그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일법은 천지 대자연의 기를 수련자 자신의 몸 전체로 흡수하여, 천지대자연 그것과 하나가 되는 수련입니다. 9) 풍 수 법 _ 풍수지리가 내 마음대로, 풍수법은 중단전으로 끌어들인 기운을 통해 땅의 마음을 아는 법입니다. 풍수지리의 모든 대상의 기와 감정을 알 수 있으며, 풍수법을 통하여 풍수지리의 길흉화복 또한 정확히 알 수 있게 됩니다. 10) 선 인 법 _ 사람의 마음과 길흉화복도 바로 보이네. 풍수법으로 산, 강, 바다 등 자연의 마음을 아는 법을 터득했듯이, 선인법은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심력을 터득하는 방법입니다. 선인법을 사용하면 사람의 성격, 마음 상태(과거·현재·미래), 길흉화복 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11) 전 신 주 천 _ 온몸의 경락을 뚫어 전신이 단전화되고, 우리의 몸에는 열두 개의 경락과 여덟 개의 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신주천은 이 12경락과 8맥을 진기로 두루 통하게 하여, 이제 온몸 구석구석 어디든지 막히지 않고 진기가 두루 통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한편 인체 내에는 365개의 혈이 있는데 전신주천을 이룸으로써 신체의 어느 곳이든 진기를 끌어들여 집중시키면 집중된 그곳이 단전화 됩니다. 또한 위경, 간경 등 장기와 관련된 경락을 직접 유통함으로써 건강이 크게 좋아지게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 수련단계 석문호흡은 시작과 과정, 마지막 완성의 대단원까지, 처음과 끝을 명확하게 밝히고 그 방법론을 과정으로 제시합니다. 완성을 위해 석문호흡이 제시하는 수련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와 식 _ 먼저 단전 자리를 잡고, 와식은 석문에 단전을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수련입니다. 수련자는 와식호흡을 통해서 조식(고른)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아랫배 호흡법을 익히는 동시에 하단전이 자리 잡고 있는 석문혈에 기를 모을 수 있는 그릇인 단전을 자리 잡게 됩니다. 와식자세 2) 좌 식 _ 단전에 기를 모아, 단전이 자리가 잡히고 고른 조식호흡이 원활하게 되면 좌식축기에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는 단전에 기를 모아 앞으로 운기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기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좌식자세 3) 대 맥 운 기 _ 몸의 음양을 조화시키니, 대맥운기 수련은 좌식수련을 통해서 단전에 모인 기운을 바탕으로 기경 팔맥 중 하나인 대맥을 유통시키는 단계입니다. 대맥은 허리띠처럼 허리를 감싸면서 우리 몸의 상하를 연결하며 음과 양으로 구분 짓는 경계선의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대맥의 기혈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점진적으로 대맥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기의 소통은 불가능해지고 생기만 통하게 되어 결국에는 진기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상하의 음양의 기를 순조롭게 유통시켜 두 기운을 화합하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대맥운기 수련의 의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4) 소 주 천 _ 몸 안의 소우주가 눈을 뜨네 소주천운기 수련은 기경 팔맥 중 임맥과 독맥을 유통하는 단계입니다. 대맥이 횡적인 유통이라면 소주천은 종적인 유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주천을 이루게 되면, 남다른 기력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 안에 있는 세 개의 단전도 한 겹씩 닦여 빛을 발하게 됩니다. 또한 소주천을 이루게 되면 인체는 강한 정화능력과 면역기능 강화 등 극치의 자연치유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온 양 _ 몸 안에 진기의 소생처를 만들고, 온양이란 축기된 진기를 끌어올려 머릿속 끝에 있는 니환궁 백회에 차곡차곡 쌓아줌으로써 수화가 합일된 보다 완성된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수련을 말합니다. 이렇게 쌓인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적셔 내려서 발가락 끝에까지 이르면 온양이 끝나게 되는데, 그와 동시에 소주천인 임독맥이 진기의 소생처로 화하게 되어 이제부터는 우리의 몸에 진기가 자연스럽게 자생하게 됩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이태원 로컬브랜드 거버넌스(민간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말 종료를 앞둔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 3단계 일환으로, 사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주민과 상인, 지역 예술가(로컬 아티스트), 전문가 등 31명 위원이 ▲로컬브랜드 분과 ▲문화예술 분과 ▲홍보 및 프로모션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거버넌스는 '지역을 넘어 세계로, 새롭게 도약하는 이태원'이라는 구호 아래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브랜드화 과정을 함께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거버넌스 위원과 상권강화기구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태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간 주도형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구는 장기적 자생력을 갖춘 상권 구조 개발을 위해 ▲지역 기반 사업 모형 고도화 ▲상권 고객 유입 및 매출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홍보·판매지원 ▲지역 역사문화 자원(축제) 활용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은 침체한 상권 회복을 위해 2023년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대상 구역은 이태원 일대 4만 6166㎡ 규모로, 344곳 점포가 포함돼 있다. 2023년부터 연차별 단계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마지막 해를 맞았다. 그간 ▲이태원 문화예술 이벤트 및 팝업 스토어(2회) ▲이태원 로컬브랜드 30선 선정 ▲상권브랜드 '웰컴 올 이태원'(Welcome All Itaewon) 제작 ▲이태원 미식주간 개최 등을 통해 이태원 상권의 매력을 알려왔다. 올해는 지역 특색을 살린 세계화 상권(글로컬: Global+Local) 조성을 위한 사업들과 자생력 구축을 돕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이태원의 명성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로컬브랜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 힘을 모아왔다"라며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지난 3월 하동군 옥종면에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기부를 이어가며 하동군에 위로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인 23일, 금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유호경)는 긴급회의를 열어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25일 옥종면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17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산불로 인해 농경지·주택 소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29일 청암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동문)는 '제5회 동문회 행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양보면 주민 이덕선 씨와 정말수 씨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각각 현금 1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두 사람은 모두 양보면에 3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서, 세상을 떠난 배우자가 생전 공직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산불 진화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선뜻 성금을 건넸다. 양보교회(목차 최인식) 또한 성금 50만 원을 보탰다. 양보교회는 운암리에 위치한 작은 교회로, 50여 명의 성도들이 기부를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북천면에서는 미륵암과 나루터방앗간이 31일 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위로금은 면사무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전달됐다. 지난 3일에는 횡천면 구학마을회(이장 오태균)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원래 예정돼 있던 견학 일정을 취소하고 견학 비용을 성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임태경)가 순서를 이어받았다. 협의회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330만 원과 3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군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각지에서 보내주신 성금과 구호 물품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라며, "고비를 딛고 다시 푸르른 하동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