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란 무엇인가? 만물유기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기가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입니다. 기는 천지만물의 근본으로 어느 것 하나도 기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보세요. 뜨겁게 느껴지는 그것을 우리는 온기라 합니다. 거기에 ‘온’자를 빼면 기인데, 차가운 냉기, 뜨거운 열기 이 모두가 기에 대한 감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소 어려운 말이지만 이러한 기는 도광영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광영력은 세상 만물의 근본을 이루는 ‘창조의 빛’을 말합니다. 기와 세상 모든 만물이 이 빛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기의 종류 기는 삼라만상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수련을 하는 분들은 이러한 기운을 나름대로 터득하여 다양한 기운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기운의 느낌을 기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감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달라서 그 가짓수가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그럼 수많은 기의 종류에서 그 범위를 대폭 축소하여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와 나쁜 영향을 주는 기로 구분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 우선 인간의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는 크게 생기와 진기,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가, 근원의 빛에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할 때, 보다 물질에 가까운 것을 생기라 하고, 빛에 가까운 것을 진기라고 합니다. 기와 빛의 레벨 진기는 석문단전에서 생성되는 근원적인 기를 말하고, 생기는 우리가 생명을 향유하기 위해 먹고 호흡하며 활동하는 모든 것에 작용하는 일반적인 기운을 일컫습니다. 생기는 굳이 우리가 수련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도 수십 차례 각 경락들을 유주하며 생명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끔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의 기적적인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등재에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되면서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원명부, 회의록, 임야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활동과 지출서류 등 세부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주도의 산림관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단순한 행정문서를 넘어, 정부 주도의 정책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실천이 어우러져 이뤄낸 녹화사업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유사한 산림계 기록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의 과정이 가장 뚜렷하고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증평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등재 신청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증평 남부5리 기록이 포함된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등재에 성공했다. 군은 지역의 소중한 기록문화 유산인 이 산림녹화 기록물을 2022년부터 기탁받아 증평기록관에서 안전하게 관리해 왔으며, 더욱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활용을 위해 지난 4월 10일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와 기증협약을 맺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김웅회 회장은 "증평의 기록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보물이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민관이 협력해 숲을 살리고 지켜낸 소중한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 관련 기록을 추가로 수집하고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전시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그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11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시농업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식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총 26,869㎡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센터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행복텃밭 ▲어린이를 위한 교육 공간인 어린이학습텃밭 ▲자유로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육·힐링 공간으로 창출됐다. 또한 정기적인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업체험의 공간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강화 ▲환경 교육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전남 시·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생활 체육 행사이다. 곡성군에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곡성읍 문화체육관 및 반구정에서 에어로빅 힙합, 궁도 등 2개 대회가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도시미관 개선, 홍보탑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숙박·음식점·교통·주차·자원봉사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원활한 경기 진행과 경기장을 찾는 선수단 및 응원단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도 다시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 홍콩 공식 출시 현장에서 AION V에 대해 엄지 척! 홍콩 2025년 4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GAC의 글로벌 전략 모델 AION V가 3월 31일 홍콩에서 공식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AION V는 프리미엄과 럭셔리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공식 판매 가격은 각각 21만 8000홍콩달러와 23만 8000홍콩달러로 정해졌다. 사전 주문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모델과 럭셔리 모델을 각각 20만 8000홍콩달러와 22만 8000홍콩달러라는 얼리버드 가격 혜택을 누리며 구입할 수 있다. '강인하고 지능적인 새로운 SUV'를 표방하는 AION V는 지능형 기술, 장거리 주행 성능,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안전성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의 사용자들이 주요 타깃이다. 홍콩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원터치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AION V의 앞좌석은 완전하게 패드가 깔린 풀사이즈 럭셔리 침대로 매끄럽게 변환할 수 있어 실내 공간의 편안함을 재정의한다. 플래그십급 뒷좌석 공간은 고급 대형 SUV의 뒷좌석 공간에 버금가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AION V에 장착된 8.8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6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은 향상된 스마트 드라이빙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400V+3C 초고속 충전 기술로 단 16분 만에 30%-80% 충전이 가능해 경제적이면서도 스트레스 없는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배우 모제스 찬(Moses Chan)은 "AION V는 기능 면에서 100만 달러짜리 가족용 자동차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하므로 홍콩 가정의 궁극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는 시승 소감을 전했다. 왕순성(Wang Shunsheng) GAC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GAC의 뛰어난 기술적 역량이 집약된 AION V은 '하나의 GAC 2.0(One GAC 2.0)' 전략 아래 완성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선구적인 기술'을 보여주며 글로벌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ON V는 동급 최고 사양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홍콩 소비자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선사하며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GA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찾아가는 '마음충전' 상담버스의 2025년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음충전' 버스는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식 밀착 상담 서비스다.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위기 청소년을 만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지난달 14일 양재근린공원을 방문하며 운행을 시작했다. 그간 노후화된 버스 외관을 따뜻한 디자인으로 다시 꾸미고, 상담 콘텐츠도 기존의 학교 방문형과 마을 방문형에 새롭고 강화된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한다. 먼저, 학교 방문형 '친구관계 충전소'는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대상 학년별 맞춤형으로, 3학년은 의사소통 체험·훈련 '친구마음 톡!톡!', 4학년은 학교폭력 예방 '스쿨톡!맘톡!', 5학년은 사이버폭력예방 '사이톡!맘톡!', 6학년은 사이버언어 예절훈련 '사이벗 말씀충전소'를 운영한다. 이는 레고보드, 감정카드, 칭찬파이프, 감정볼, 힐링 캠핑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을 방문형인 '가족마음 놀이터'는 상담버스가 해당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근린공원이나 아파트 등을 찾아가 아동·청소년,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버스 탑승 체험,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온가족 힐링공방 등을 운영한다. 가족 간 다양한 체험할동을 하고 소통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녀 양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자체 연구·개발한 모바일 방탈출 게임 '꿈의 조각을 찾아서'가 올해 처음 운영된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며 인지하게 되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작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운영하게 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소통형 신체활동 보드게임인 '요리조리 히어(Hear)로즈'도 개발해 제공한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난달 지역 내 모든 청소년시설에 설치한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상담버스에 이동형으로 설치해 방문하는 곳의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음충전' 상담버스 운영 일정은 서초구청 아동청년과(02-2155-8988)나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예약 관련은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525-9128)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버스를 이용한 한 청소년은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알게 돼 좋았고, 마음도 편안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참여 학부모도 "집 근처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아이의 마음을 잘 알게 된 기회"였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챙기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마음충전 버스를 통해 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을 곳곳을 찾아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1일까지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동행단'으로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동행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관찰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구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다. 마포구는 여성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집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50여 명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사업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인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여성동행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kmk130201@mapo.go.kr) 또는 마포구 가족정책과(02-3153-8923)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동행단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안전, 건강, 환경 등 다양한 활동 주제별로 분과를 나누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점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모니터링, 마포여성동행센터 시설 모니터링, 24시간 편의점 안심지킴이집 점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마포구는 '햇빛센터'와 '마포 맘카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등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쳐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구민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마포구는 동행단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여성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6). 이러한 견지에서 보면 본질적 세계를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현존기도는 본질적 내면세계를 지향하며 성령을 깨닫고 합일하여 하나님의 현존을 이루는 것이 기도의 목표이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1) 심령이 가난한 자로, 성령의 빛으로 뚜렷이 드러난 참 나의 삶으로 살면 허망 되지 않는 삶, 천국의 삶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5). 서양에서는 천국(天國)을 동양에서는 열반(涅槃)을 말씀 하였는데, 열반은 산스크리트어 니르바나(nirvāṇa)의 음역으로 모든 번뇌와 욕망의 불꽃을 꺼버린 적멸(寂滅), 또는 무위(無爲)의 뜻이다. 모든 생명들에게는 참나, 곧 불성(佛性)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거짓된 나의 허망한 삶을 살 뿐이니, 참 나인 불성을 보아서 열반을 이루고자 직관적 수행을 했고, 반면 서양에서는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진리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어 성령의 이끄심으로 천국이 내게 임한다고 보고 오직 기도의 삶을 추구하였다. 불성을 깨닫는 것이나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견해 차이일 뿐이라 본다. 이는 지혜로 진리 안에 머물게 되는 것이 성령을 받는다는 의미이니 불성이나 성령은 참 나를 가리킴이며, 천국이 열반의 세계와 다르지 않음이 본질이다.(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다룬다) 그러나 신학적 견해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인간의 영과는 동일시 할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영은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만 맑아지고 고양되어 성령과의 합일이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인간의 영’ 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에고(EGO)적 영역에서 보는 것으로 나그함마디 문서의 발견으로 이러한 신학적 견해에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이원론적 입장에서는 본질적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합일을 이루기가 용이하지 않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부터 3개월간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75세 이상에서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천구의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인구와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주민센터를 찾아 일대일 검진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주민센터 방문간호사를 통한 기초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사(신경심리검사, 신경과 전문의 상담)를 실시하고, 치매 의심이 확인되면 혈액검사와 MRI 등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저소득층에는 감별검사 비용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 검진은 4일 목4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월까지 동별 일정에 따라 이뤄진다. 검진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구민으로,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에 관계없이 가까운 동 검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센터 순회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2,358명이 검진을 받아 187명(7.9%)이 인지저하로 확인되는 등 구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700여 명의 치매 환자에게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조호물품 제공 ▲배회예방서비스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공공후견 ▲인지프로그램 ▲가족지원서비스 ▲치매 인식개선 교육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의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구는 '2024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초고령화로 인해 치매 유병률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치매극복은 이제 국가적 과제가 됐다"며 "치매는 조기 검진이 확실한 예방인 만큼 이번 기회에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