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노래하면 건강해진다 다음은 시조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예부터 선비들은 시조를 불렀습니다. 시조는 오래 전부터 불러 오던 한국 고유의 정형시입니다다. 시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평시조, 엇시조, 사설시조 등이 그것입니다 그중 평시조는 시조의 기본형으로서 그 형태가 가장 먼저 정립되었을 뿐 아니라 시조사 전체를 통하여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시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시조는 간단한 선율형을 중간 음역대로 높지도 낮지도 않게 평평하게 노래합니다 그럼 평시조를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 평시조를 불러 시창 ------------------------ 다음은 가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가곡들이 많습니다 가곡을 부르면 유방암 환자의 불안과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노래안의 가사는 인간 삶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회상시키는 수단이 되므로, 노래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다시금 바라볼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의 가능성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곡의 특성은 노래 부르기 쉽게 작곡되었다는데 있습니다. 가곡 부르는 방법은 목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힘들이지 않고 소리를 내면 됩니다. 노래 부를 때 호흡을 조절하기 때문에 호흡 기능을 강화하게 되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좋은 치료 방법이 됩니다 ------------------------- 가곡 시창 ---------------------------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예로부터 노래와 춤을 즐기는 민족입니다 판소리도 좋습니다 그중에 춘향전에 나오는 사랑가도 부르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면 사랑가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 사랑가 시창 ---------------------- 우리나라에는 민요가 매우 많습니다 민요도 건강에 좋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불러 보겠습니다 ------------------- 아리랑 시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노래를 부르기만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순간에 음악과 함께 합니다. 출퇴근할 때, 운동할 때, 그리고 공부할 때 등 많은 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음악을 즐깁니다. 슬프거나 기쁠 때 역시 음악을 찾곤 합니다. 현대인의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음악은 우리에게 다양한 영향을 줍니다. 노래를 하면 좋다는 연구나 체험은 엄청 많습니다. 노래를 부르면 즐거워지고 행복해 지는 것은 우리가 체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질병 치료면에서도 정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매우 많습니다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음악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노래를 직접 부르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준다. 노래를 부르면 정신·신체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노래를 부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면 사회적 유대감 향상에 도움된다. ‘미국 노인의학학회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또는 기타 형태의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오래전 음악적 기억이 저장된 뇌 위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 환자는 호흡과 삼키는 것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파킨슨병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노래를 부르면 파킨슨병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노래를 부르면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며 코티솔 수치를 낮추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매사추세츠 대학 교수인 슐라우그는 “노래 부르기는 비용이 들지 않으며 일상 속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음악은 생리적으로 통증이 심한 암환자의 심리적 지지에 효과적이며, 불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Keyes 교수는 1973년 노래를 부르면 복식호흡이 되어 떨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되고, 노래를 부를 때 우리의 몸은 악기가 되고, 노래를 통해 내는 진동은 육체에 영향을 주어 우리 몸 내부를 마사지 해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김은정은 그의 논문에서 유방암 환자에게 음악은 정서적 경험을 통하여 안정감을 주며, 무의식에서 나타나는 정서적 풍요로움을 제공함으로써 삶을 감성적으로 향유하고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사고와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하여 우울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너무나 분주하고 복잡합니다. 평화로운 삶은 자취를 감추고, 마음은 외적 조건과 환경에 끊임없이 마모되며 휘둘려 심신은 황폐화되고,사회 질서가 무너진 지 오랩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자연 재해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 갑니다. 몸은 아프고 영혼은 병들고, 급기야는 치료마저 불가능한 병마에 목숨마저 잃습니다. 노래를 부르면 이런 세상에서 살아 남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슨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 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영가무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유학자이셨던 김항이란 분이 새롭게 창안한 영가무도는 기본적으로 음,아,어,이,우의 다섯 가지 소리를 돌아가면서 느린 속도로 소리를 내고 점차 빠르게 손과 발을 움직여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이어지는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울리는 수련방법입니다 원광대학교엣 영가무도라는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내가 영가무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영가무도 시창 ------------------ 영가무도는 춤을 추며 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냥 우리들이 흥이 나면 추는 막춤이라고 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리스도인의 현존(現存)기도 수행 ‘현존기도수행’은 그리스도교, 불교, 도가의 수행법을 상보(相補)시킨 것이며, 필자가 오랜 기간 실천하며 체득한 것을 정리하였다. ‘관상기도’ ‘선가(禪家)의 참선법’ ‘도가의 내공술’ 등은 여러 현사(賢師)들로부터 가르침 받았던 것과 전래되어 온 전통수행법을 기준으로 현재 연구 발표된 내용들을 정리하고 편집하였음을 밝힌다. 주 기 도 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 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쓴이 소개 양생문화연구원장 金 湞 濟 박사(壬寅年생)는 佛敎學, 氣學, 神學 전공을 하였으며, 바른 기도는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日常이 기쁨이 됨을 이웃과 나누며 禪農一致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zendao@naver.com) 주요 論著로는, 경락이론과 명상, 中和集 번역, 達磨易筋洗髓經에서 본 意念과 호흡법 연구, 李道純의 頓漸法과 修鍊體系 연구와 全眞道 南北宗 性命論 연구 등이 있다. 편집인에게 보내 온 원고를 가감없이 여러 차례 나누어 싣는다( 원고 내용은 저자의 견해이며 본지와는 관계없음을 밝힌다)
안성시가 3월 28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하동군과 경북 의성군에 마스크, 이불, 생활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관내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민·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안성시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 위주로 물품을 구성했다. 기부에는 안성상공회의소(상진기업·이사 정요한), 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디에스환경·대표 김도수), ㈜케이엔에이(대표 이찬행), 중소벤처기업연합회 안성지회(회장 정회남) 등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했다. 기부된 구호물품은 안성시가 직접 피해 지역으로 운반·전달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사회의 온정이 잘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학교 체육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복지 도시로 한 걸음 나아간다. 시는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관내 6개 학교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안남초,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시는 2019년 16개교를 시작으로 2022년 31개교, 올해 6개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체육관 보유학교 41개교 중 90.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체육관 개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체육관 개방 학교에 공공요금과 시설 유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청소 관리 인력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였다. 2024년에는 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했다. 광명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3천4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체육관은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교육 공간, 시민에게는 여가와 체육활동 공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으로, 시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체육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학교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수업이 없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방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청소년과(02-2680-21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체육관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기적인 점검과 운영 방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다문화가정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서구가족센터 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28일 양동의 새 보금자리(서구 구성로19번길 7-4)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서구가족센터는 결혼이주민들의 한국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 플랫폼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교류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하지만 외진 곳에 있던 서구가족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센터 내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많았다. 한국 생활이 낯선 결혼이주민들이 시내버스를 2∼3번 환승해서 센터까지 찾아오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에 서구가족센터 이전의 필요성과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나 행정에 반영되지 못했다. 15년 이상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서구가족센터 이전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이 현장 민원 청취 과정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서구가족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결혼이주민 100여 명과 전체 간담회를 개최, 이용자들의 불편함과 개선 사항을 수용해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양동에 새 공간을 확보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3월 이전을 완료한 서구가족센터는 양동전통시장 내에 위치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이용 공간도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커졌다. 서구가족센터는 가족 돌봄, 상담, 교육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취업 연계 프로그램, 자녀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28일 서구가족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결혼이주민들은 "그동안 외면당했던 우리의 작은 목소리를 귀담아주고 새 공간을 마련해준 서구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더욱 사랑하고 착한도시 서구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내는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착한도시 서구'의 지향점이다"며 "앞으로도 포용과 신뢰의 행정으로 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1월 고액 후원자 그룹인 서구아너스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15세대(52명)를 선정해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사업'을 추진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20만원과 장보기 쇼핑카트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출산 시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부구청장, 보건소장, 관계 부서장, 외부 전문가, 용역 기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해당 연구용역 추진계획, 과업 세부 내용 및 방법, 과업 일정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타당성 분석 ▲최적의 설립 위치 선정 ▲운영방안 기본계획 구체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기존의 현금 지원 방식은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 상승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는 분석도 있다"라며 "현금성 지원 외 산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공공산후조리원 도입을 구상하게 됐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보건소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전담 조직인 '보건시설건립지원TF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전체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예정된 곳인 만큼, 개발된 땅의 일부를 공공시설 용도로 기부받아 산후조리원을 짓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규정상 불가능했다. 현행법상 산후조리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문화 체육시설 같은 공공 기반 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기부채납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기부채납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기반시설에 포함하자는 내용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건을 내고 올해 1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규제철폐 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시에서 해당 안건을 수용해 구 출산 지원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시 의회에서도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해당 조례 개정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의원발의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제 산후조리원은 산모 대부분이 이용하는 보편적 서비스로 정착하고 있다"라며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출산 친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이번 용역으로 첫발을 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2030 청년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헬시 청년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를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이달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건강생활실천 통합 서비스는 청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킨다. 또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및 환경적 요인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은 구직활동, 자립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운동, 정신건강 등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취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인스턴트와 배달음식 등의 간편식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건강한 한 끼 영양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청년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사례와 연결 지어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청년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063-290-3026)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5 인천서구 걷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및 축사 후, 전문가와 함께하는 걷기 교실, 포토존, 건강 정보 안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구의 진정한 걷기왕을 찾는 '제1회 서구 걷기왕 선발전'이 최초로 공개돼 구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걷기왕 선발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가장 많이 걸은 서구 주민 6인을 선발해 '서로e음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장(장준영)은 "올해 처음 개최한 걷기 발대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보건소는 걷기 활동을 장려하고, 구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