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2025년 동래구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제안해 '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양성'과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사업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655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동래구의 특성을 반영해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며,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맞춰 신생아·산모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두 사업을 통해 직업 교육·훈련에서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one-stop)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접수처(051-550-7268)로 문의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양성과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 최초로 '드림스타트 부모 재취업 직업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구는 14일 ▲광주제일직업전문학원 ▲New국제직업전문학원 ▲제일미용전문학원 ▲유피(UP)패션디자인전문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월 2회 미용, 원예 지도사, 커피 바리스타, 반려동물 간식, 한식·양식 조리, 베이커리, 의류수선·리폼 등 다양한 직업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서구는 직업 전문학원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연계해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준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세란 돌봄지원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원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부모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고 능력 계발을 통한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발달 영역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HALAL)은 신이 허락했다는 종교적 의미를 가질 뿐 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보증에 대한 신뢰가 매우 높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할랄(HALAL)의 사전적 의미는 「허용되는 것」입니다. ‘할랄(Halal)’이라는 용어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허용된, 합법적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이 용어가 식품이나 기타 소비재와 접목됐을 때에는 ‘무슬림이 사용하거나 소비하도록 허용된(Permissible for consumption and utilization by Muslim)’이라는 말로 이해하면 되며 그와 반대로 ‘하람(Haram)’이라는 말은 ‘금지된(Prohibited)’라는 뜻으로 사용돼 무슬림에게 엄격히 금지되는 식품이나 소비재를 지칭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은 대상에 대해서는 ‘슈브하(Shubhah)’라고 해서 ‘의심스러운(Suspected, Doubtful)’으로 표현하면서 섭취나 활용을 자제 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할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토이반 할랄’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는데, 이는 ‘토이반(Thoyyiban)’이라는 용어가 ‘좋은(Good)’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활용해 ‘웰빙 할랄’을 지향하려는 것이며 즉, 종교적인 의미의 ‘할랄’을 넘어서 비무슬림 소비자들 에게도 품질, 안전, 위생, 청결, 영양 등을 고려한 ‘할랄’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것임. 이슬람국가에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할랄(HALAL) 마크의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 인증마크는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품질보증마크로 인정된다. (사진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이슬람 인구의 빠른 증가 및 풍부한 자원에 기반한 경제력 등으로 할랄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할랄인증원에서는 화장품, 콘텐츠, 식품, 관광, 의료기, 제약,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를 할랄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아울러 GCC국가 및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까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이슬람 국가에 수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JAKIM과의 교차인증에 맞춰 KHA한국할랄인증원의 무역팀은 말레이시아 내 할랄제품 무역법인회사(IKHTIAR INDUSTRIES)를 인수하여 한국 기업들이 소규모 수출과 수출된 제품들을 유통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걸 해소시켰다. 식품 자체가 할랄식품이지만 돼지고기 등 하람식품이 거쳐간 식기에서 조리되었다면 할랄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할랄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식품의 종류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도 중요합니다. 식품 종류 자체는 할랄 식품이라도, 돼지고기 등의 하람 식품이 한 번이라도 거쳐간 식기에서 조리되었다면 할랄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요 성분은 아닐지라도 돼지에서 추출된 젤라틴 등을 사용한 과자 등 가공식품 역시 하람 식품으로 분류되어 섭취가 금지됩니다. 고기의 경우 도축과 검수를 모두 무슬림이 맡아야 하며, 식품의 가공부터 보관 등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하람 식품과의 철저한 분리가 필요합니다. 비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으로 식품을 수출할 때도 역시 할랄 인증 마크를 받아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약 18억명에 이르기 때문에, 이슬람권을 대상으로 할랄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나 라면 같은 가공식품들도 돼지고기 등을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여 할랄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기존의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으로 확대·개편해 추진한다고 14일(금) 밝혔다.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전문기관 연계가 어려운 위기학생에 대해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상담지원, 학교 컨설팅, 전문기관 연계, 치료비 등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정신건강전문가 학교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전담센터, ▲학교지원센터, ▲교육지원청Wee센터의 자문의 운영 등 3가지로 구분해 운영된다. 먼저, ▲경북대병원Wee센터 ▲동산 Wee센터 ▲대구가톨릭 Wee센터 ▲영남Wee센터 등 4곳의 '학교전담센터'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상담 및 심층평가,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위기학생 학부모 대상 회복 프로그램, 학교 교육 및 컨설팅, 전문의 사례회의, 위기학생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동부교육지원청Wee센터'를 '학교지원센터'로 새롭게 지정해 학급단위 학생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위기학생-학부모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 교직원(관리자 포함) 간담회 및 전문상담인력 사례회의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 또, 교육지원청의 6개 Wee센터(서부1, 서부2, 남부1, 남부2, 달성, 군위)에서는 위기학생 자문, 학교컨설팅, 사례회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은 위기학생을 인지한 학교에서 학교전담센터, 학교지원센터, 자문의 운영 중 선택해 공문을 통해 의뢰하면, 전문의 또는 상담전문가 등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을 심층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 전문기관 연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의 적극적 해소를 위해 학교 중심의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 고령박씨 벽한정종중이 소장하고 있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영모록 및 박인 무민당집 목판' 152매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영모록'은 무민당 박인(1583∼1640)이 1627년 그의 아버지 조계 박수종(1565∼1619)의 유고와 부록 문자를 정리한 책판이다. '박인 무민당집 목판'은 무민당 박인의 시가와 산문을 모은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학계에서는 1814년 무렵에 책판이 완성된 것으로 본다. 무민당 박인(1583∼1640)은 합천 야로에서 태어난 합천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자로, 내종숙인 내암 정인홍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또한 한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고 남명 조식(1501∼1572)을 사숙(私淑)하며 남명학을 계승·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날 소중한 종중 유산을 기증한 고령박씨 벽한정종중 박천석 대표는 "무민당 선조의 뜻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합천군의 귀중한 역사 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합천박물관에서 목판을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보관·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받은 '영모록 및 박인 무민당집 목판'을 전시·연구·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해 우리 군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며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기증 동참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강의 요약부터 예상문제 출제까지, 대학생 필수 앱 '콴다 유니브'를 절반 가격에 이용하고 인기 카페 레스토랑 할인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3월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AI 서비스와 F&B 브랜드 할인을 동시에 제공하며 멤버십 고객들의 일상에 스마트한 가치를 더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 '달.달.혜택'은 AI로 만나는 교육, 콘텐츠 혜택을 중심으로 'AI 컬렉션'을 구성했다. KT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 준비 중인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콴다 유니브는 대학생을 위한 AI 서비스로, 강의자료를 업로드하면 요약본부터 예상문제까지 생성하는 등 핵심 기능들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콴다 유니브 5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월 5달러 수준에 강의자료 20개를 업로드할 수 있고, 예상문제와 핵심요약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AI 국가공인 자격증 AICE의 응시료와 VOD 강의를 40%, AI 적성진단서비스 '앱티핏'을 30% 할인된 특별가 1만 7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전 등급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AI 디지털 교과서 밀크T 10일 무료체험, AI 콘텐츠 추천 '블라이스' 셀렉트 2개월 정기권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인기 브랜드 위주로 구성된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메이플딥 도넛 또는 스트로베리딥 도넛 무료 ▲SSG.COM 6천원 할인 ▲샐러디 3천500원 할인 ▲쉐이크쉑 프라이+소다(S) 무료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6천원 할인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천원 할인 쿠폰(2장) ▲공차 50% 할인(인기메뉴 6종 2잔 구매시)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롯데시네마 6천원 예매권 등으로 구성됐다. '달달스페셜'은 ▲어바웃펫 우리펫상조 이용 고객 대상 3만원 쿠폰팩 ▲크록스 1만5천원 할인 ▲롯데면세점 스페셜포인트 제공 ▲아모레몰 멤버십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플레이타임 키즈카페 최대 8천원 할인 ▲원스토어 게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찬스'는 스타벅스 세트(음료4잔), 네이버페이 1만원권, 가족관람권 4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도 운영한다.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 롯데렌터카 G Car 60% 할인 쿠폰, 다이소 금액권을 선착순 제공하며, Y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상품으로 메가박스 미피 가죽 키링, 디즈니스토어 미키인서울 한복인형을 추첨 제공한다. KT 서비스 Product 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쓰기 좋은 AI서비스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인기 제휴 브랜드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혜택도 새롭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 보도자료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금) 오전 7시 충북도청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청년의 생각을 듣기 위해 청년 창업가, 농업인, 직장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청년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높은 집값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 청년세대가 충북에서 정주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청년들이 충북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일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청년주택, 결혼·출산 지원제도 등 분야별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충청북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년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충북 청년도정참여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0일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 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부기Ⅱ,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해빙기에 녹으며 시설물 붕괴 또는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구는 이달 28일까지 공사장, 안전취약시설, 교량 및 육교, 터널, 지하차도, 옹벽, 공원시설 등 총 204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위험도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물 유지관리 인력을 활용해 신속하게 시정하고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3월 5일 '기아 시흥 자동차 전시 및 정비 복합시설' 신축공사장과 '가산동 데이터센터' 신축공사장에 방문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공사장 위험 요인 여부, 현장 및 작업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두 공사 현장은 자동차 관련 시설과 전력 시설 등 다량의 특수 설비가 있고, 백여 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기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비상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훈련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해빙기에는 더욱 철저히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구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6일 시흥5동에서 금천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파트 옹벽과 공원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내문과 안전 취약계층별 대피 행동 설명서를 배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02-2627-29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