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 주관으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6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 및 산양삼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4개의 봄 축제를 통합한 '제1회 거창에 On 봄축제'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산양삼 경매, OX 퀴즈, 산양삼 시식, 담금주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거창의 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고, 유기질이 풍부한 부엽토를 자양분으로 삼는 비옥한 토양에서 종묘가 아닌 산양삼 씨앗을 직접 파종해 한 뿌리, 한 뿌리에 정성과 기술을 담아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박창구 거창산양삼협회 회장은 "거창산양삼축제를 통해 거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거창 산양삼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꽃창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거창창포원에서 거창산양삼축제를 함께 즐기며 건강한 기운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의 일상과 감성을 담은 체험형 관광상품 '남해 외갓집'을 5월 9일 새로운 형태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남해 외갓집'은 단순한 공간대여 중심이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컬 체험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자녀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해다운 분위기와 지역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상품은 총 3가지다. 남해의 감성과 일상을 담아낸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티라 삼촌네 외갓집'은 고요한 남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기자기한 마을 공간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이다. 흙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형태를 빚은 후 페인팅까지 완성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남해 언니네 드로잉'은 다랭이논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남해의 풍경이나 여행 사진을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여행 중 느낀 감성을 손으로 직접 기록하며 남해를 색다르게 기억할 수 있다. '광수 삼촌네 외갓집'은 직접 재배한 친환경 블랙베리로 음료 또는 빙수를 만드는 체험이다. 시원한 남해 논 뷰가 펼쳐진 카페에서 진행되며, 오감을 자극하는 남해 로컬 농산물 체험으로 작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6월 초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각 상품은 1인 5,0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으며, 남해 라이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로컬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남해 외갓집은 소박하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로컬의 취향을 담은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은 보다 깊은 남해의 정서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남해로ON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namhaeon)에서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남해 외갓집'은 남해 로컬인이 직접 전달하는 남해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상품"이라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특별한 추억도 쌓고 운영자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남해 친구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브라흐민(브라만)의 탁월함 때문에, 그 출생의 우수성 때문에, 엄격한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신들에게 봉헌하기 때문에, 브라흐민(브라만)은 모든 계급 중에서 으뜸이다. 브라흐민은 세상의 창조자, 처벌자, 스승, 모든 창조된 것들의 후원자로 명시된다. 그러므로 브라흐민(브라만)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모욕이나 상스러운 말도 해서는 안 된다. 브라흐민(브라만)은 힘은 왕(크샤트리야)의 힘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브라흐민(브라만)은 자신의 힘으로 적들을 처벌할 수 있다. 고대 인도의 법전 겸 연대기. 기원전 1000년 경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질적인 완성은 슝가 왕조 시절로 확인된다. 힌두교에서 최초의 인류라고 알려져 있는 마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누 법전은 사성계급을 기본으로 해서 생활규범, 종교적 의무, 왕의 직무, 법률, 속죄의 방법 등을 제시한 것이다. 여기에 나라다 법전 , 브라하스파티 법전 , 카티야야나 법전 의 3가지 법전이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브라만과 크샤트리아를 위한 법전이다. 2. 특징[편집] 법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오늘날의 법전 개념과는 다르게 식이요법이나 위생 관련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우파니샤드 철학이 성립되기 이전에 쓰여진 법전으로, 농업 혹은 유목 사회의 질서와 계급 유지와 관련한 내용이 주가 된다. 브라흐민의 주된 실천은 학습에 몰두하는 것이며, 크샤트리야의 주된 실천은 약한 자를 보호하는 것이며, 바이샤의 주된 실천은 상업과 농경이며, 수드라의 주된 실천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카스트 제도를 합리화/체계화한 법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인도의 불가촉천민 인권 운동가들이 종종 마누법전을 대놓고 불태우다가 상층 카스트들과 대판 싸우는 경우도 있다. 베다를 익히지 않고, 자식을 생산하지 않고, 제사를 드리지 않고 궁극적인 해탈을 구하는 재생족(再生族, Dvija)[1] 아래로 떨어진다. 해당 문장은 브라만교 신조들이 불교나 자이나교, 아지비카교 수행자 같은 슈라마나가 되는 것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알 파티하(개경장) بِسْمِ اللَّـهِ الرَّحْمَـٰنِ الرَّحِيمِ (1절)비스밀 라~히르 라흐마~니르 라힘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20] الْحَمْدُ لِلَّـهِ رَبِّ الْعَالَمِينَ (2절) 알함두 릴라~히 랍빌 아르라민 온 우주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الرَّحْمَـٰنِ الرَّحِيمِ (3절) 아르 라흐마 니르라 힘 그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مَالِكِ يَوْمِ الدِّينِ (4절) 말리키 야우믿 디~ㄴ[21]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إِيَّاكَ نَعْبُدُ وَإِيَّاكَ نَسْتَعِينُ (5절) 이야카 나으부드 와 이야카 나스타인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اهْدِنَا الصِّرَاطَ الْمُسْتَقِيمَ (6절) 이흐디낫 씨라~딸 무스따 낌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صِرَاطَ الَّذِينَ أَنعَمتَ عَلَيهِمْ غَيرِ المَغضُوبِ عَلَيهِمْ وَلاَ الضَّالِّين (7절) 씨라~딸 라디~나 안암따 알라이힘 가이릴 마그두비 알라이힘 왈 랃 돨 린 그 길은 당신께서 축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은 자(유대인들)나 방황하는 자(그리스도인들)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이옵니다
안성시는 오는 5월 17일, 금광면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수변화원의 준공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변화원(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73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수변화원 준공 기념행사는 메인무대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축제는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광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고고장구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국궁 및 드론 체험, 도자공예 물레 및 천연염색 시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및 시민 동아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판매 장터, 문화장터,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은 물론 달빛 노래방, 달빛 영화관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 중순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장된 수변화원에는 유채꽃 포토존도 조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수석정 수변화원의 준공식과 함께 열리는 이번 금광호수 달빛축제는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변화원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월부터 건강한 걷기 문화와 친환경 활동을 결합한 '플로깅 관광 스탬프투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또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활동으로, 이번 투어는 관광객이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스탬프 투어에 접속해, 지정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각 지점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스탬프투어 코스는 명산 및 걷기길 10개 코스로 운영되며, 가야산, 황매산, 영상테마추억길, 정양늪생명길, 해인사소리길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돼 있어, 건강과 관광, 환경 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웰니스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전체험관길을 추가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합천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및 관광객의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디지털 기술과 웰니스, 환경을 결합한 이번 사업은 MZ세대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합천형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8일,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경남도 내 관광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시군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성 군수가 방문한 청년 외식 창업공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장소로, 창녕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우포늪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 많은 분들이 창녕을 찾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전라남도 일본사무소는 국제 자매도시인 고치현과 내년 자매교류 10주년을 앞두고 크루즈·공항 노선 개발, 곱창김 수출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대연 전남도 일본사무소장과 하마다 세이지 고치현 지사 등은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한국관에서 지난 7일 만나 수준 높은 우호 협력 관계를 다짐했다. 전남도 일본사무소에선 이번 만남에서 고치현과 전남을 잇는 크루즈와 공항노선 개발을 협력사업으로 제시했다. 크루즈 상품은 일본 고치현을 출발해 가고시마, 여수, 완도, 목포를 기항지로 해 각 도시의 역사·문화·예술·관광을 주제로 하는 4박 5일 일정의 럭셔리 크루즈 해양관광이다. 내년에 개장하는 고치현 료마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신설도 제시해 고치현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고치현에서 전국 1위의 수산물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남 수산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난 명품 곱창김에 대한 관심도 큰 만큼 일본 내 김 마니아층 대상 고품질 고가전략의 시범사업으로서 곱창김의 수출 가능성도 타진했다. 하마다 세이지 고치현 지사는 "한국관의 주제인 '마음을 모아'처럼 전남도와 고치현이 마음을 모아 하나가 돼 더 나은 미래로 가고 싶다"며 "특히 내년은 자매교류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한 차원 높은 한·일 우호교류 협력을 하자"고 말했다. 장대연 사무소장은 "4세기께 왕인박사가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으로 논어와 천자문을 갖고 건너와 태자의 스승이 돼 일본 고대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했던 역사적 사실처럼, 내년에는 고치현에서 여수·완도·목포를 잇는 바닷길과, 고치현 료마국제공항에서 무안국제공항으로 하늘길을 열어 전남도와 고치현의 상생발전을 확고히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와 고치현은 2016년 10월 자매교류를 시작한 이후 고교생 등 청소년 방문 교류행사, 두 지역 공무원 방문행사, 고치현 명예도민 전남도 방문 등 국제교류 우호협력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공연'을 실시한다.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학교로 찾아가 자살충동 원인의 다양한 이야기와 인간관계의 본질을 담은 연극 '브레이크'를 공연한다. 공연이 끝나면 학생들이 무대로 올라가 연극 속 인물이 되어 이야기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학생들에게 10가지 생명존중 자살 예방 다짐문을 담은 리플릿을 전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7일(수) 원화여고와 성서고를 시작으로, ▲9일(금) 경덕여고, ▲12일(월) 영신고, ▲14일(수) 칠성고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한 원화여고 강영훈 교장은 "연극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힘든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마음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구례군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감사해 "효"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 실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사라져가는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김순호 구례군수는 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 어르신은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를 나눠줘서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