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보은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500만원 포함 총사업비 9,2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보은군은 '장애인이 행복한 결초보은 활력학습도시 보은'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제 구축 ▲상향식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인 통합 공동체 개발로 민·관이 연계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문해교사 및 점역 교정 활동가 양성 ▲수화 활동가 과정 ▲디저트 기능사 자격 과정 ▲청각장애인 원예교육 등 10개의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학습공동체 구성 및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차별과 경계 없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군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매개체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도시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한 학습기회 강화, ▲든든한 교육기반 구축, ▲촘촘한 평생학습 연결망 확대라는 3개 전략을 반영한 2025년도 군포시 평생교육진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 평생교육 사업예산은 총 17억여원으로, 신규 또는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 사업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도약하고, 함께 변화하고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는 시민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전자변형을 이용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식품에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 변형 생물(유기체)을 의미하며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GMO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에 콩, 옥수수, 감자, 쌀, 면화, 사탕무, 카놀라, 알팔파의 성분이 있는 경우 Non-GMO 실험이 필요합니다. 2)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GMO(유전자변형)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를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시장은 장안구 파장동의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운 날씨에 산불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산불감시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감시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교산은 1년에 1500만 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으니, 산불 예방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는 공직자와 산불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하고 있다. 3월 15일∼4월 15일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산불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지능형 산불방지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인 30분 안에 초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지능형 산불감시카메라 22대(광교산 18개, 칠보산 4개)로 24시간 산불을 탐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담당자에게 즉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산불 대응체계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파장동)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수원시립노인전문뇨양원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판정을 받은 어르신 145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김영기 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 김영기 원장은 ▲눈이 올 때 요양원 진입로 제설 ▲요양원 수목 관리 지원 ▲산책로 정비 등을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큰 사고 없이 요양원을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의하신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정읍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50명과 간담회를 열어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 근무 기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며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감문 발표, 시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비록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경험이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 청년들에게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아동 관련 업무를 해본 적이 없어 낯설었지만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친숙해졌고 센터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교류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동계까지 확대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50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특히 기존의 본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행정업무 보조에서 벗어나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천사히어로즈 등 현장 중심의 근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을 지속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외에도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사료 직거래 활성화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축산업 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축산업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며, 관할 시군 축산 부서(읍면동)에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공무원, 정부나 공기업 등 정부 투자·출연기관 재직자와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은 가축계열화 농가는 제외된다.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에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소·돼지·닭·오리 6억 원, 그 외 가축은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최근 사료 가격 폭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인 만큼, 사료구매자금을 희망하는 농가에서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1천 371억 원, 2024년 1천 48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예산을 편성해 2023년부터 사료구매자금 대출 완료농가에 이자의 1%를 보조금으로 지원(2023년 24억·2024년 14억 원)했으며 올해도 15억 원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식품 안전은 가장 높은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 친화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입니다. 인증 원칙 1) 성분 함량분석 식품의 제조 및 생산 과정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다음 성분에 대하여 함량 분석이 진행 됩니다. - 우유, 계란, 생선, 어패류, 땅콩, 콩 및 견과류 등 2) 교차오염 금지 식품의 제조 및 생산 과정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교차오염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인증 종류 식품 및 서비스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Lactose-free(무유당) 제품은 유제품이지만 유당이 제거된 식품이며, Dairy-free(무유제품) 제품은 유제품이 아니며 유당이 제거된 식품입니다. 유당과 유제품의 소화가 어려운 고객이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을 통해 제품을 구별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당과 유제품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당과 유제품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Lactose-free 라벨은 특수한 가공과정을 통해 제품 내 문제를 유발하는 수준의 유당이 제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Dairy-free 라벨을 통해 제품이 동물성 우유 혹은 카제인, 유장, 유당, 유지방 등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증 종류 무유당(Lactose-free) 유제품 - 버터 - 경성 치즈(Hard cheese) - 유산균 요거트 - Kefir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무유제품(Diary-free) 및 무유당제품(Lactose-free) - 비건 치즈, 무유당 치즈 - 쌀 우유, 귀리 우유, 코코넛 우유, 두유, 견과류 우유 - 코코넛 버터, 코코넛 오일, 코코넛 요거트 - 두유로 만들어진 치즈, 두유 크림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함양군은 13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리산마천농업협동조합과 '오지마을 찾아가는 행복점빵'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행복점빵'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차량으로 생필품 방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1월 사업시행자를 모집해 지리산 마천농업협동조합을 최종 사업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과 박윤섭 함양군이장단협의회장, 서순복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단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복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마천농협을 비롯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농촌 지역 공동체가 지속 가능하도록 다양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과 마천농협에서는 사업 시행에 앞서 홍보를 비롯해 주민들이 원하는 생필품이 무엇인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강릉시가 강릉의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강릉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2월 17일(월)부터 4월 6일(일) 23:59까지이며,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https://gnsouvenir.visitgangneung.net)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1점(500만 원), 각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으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해 22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대중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벚꽃축제, 누들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홍보하고, 오죽헌 솔향명품숍 입점 및 안목여행자센터 내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수상작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강릉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총 77개 접수작 중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오죽헌 솔향명품숍, 강릉커피축제 및 누들축제 등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공예품, 패션잡화, 가공식품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업계에서 참여해 강릉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이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이 발굴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고시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관광정책과 관광산업부서(033-640-561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