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대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가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며 깊은 관심과 공감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30일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범도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한 외교사절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청주-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 개설이 양 지역 유학생, 관광객, 비즈니스 인력의 왕래를 한층 활성화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충북과 우즈베키스탄은 유학생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발한 인적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유학생 교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대학에는 1,900여명의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재학중으로, 이는 도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8.8%에 달한다. 양측은 향후 더 많은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충북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일자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은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4개국에 외국인환자 유치 현지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북은 올해 하반기 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지역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제안함으로써, 교육·보건의료 인적교류를 기반으로 관광·무역·통상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지류는 기본적으로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식물성 기름만 쓰는 것이 권장되는데 돼지기름은 물론이고 소기름도 율법상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닭이나 거위에서 뽑아낸 지방은 허용하며 이를 독일어에서 차용한 '슈말츠'로 부른다. 2.6. 조리법 코셔 푸드를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조리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유대교 특유의 우상숭배 금지와 선민사상 때문에 타 종교 신자가 코셔 푸드를 요리하면 코셔가 아니라고 보는 근본주의적인 입장도 있다. 다만 이스라엘 외에서는 뿌리가 비슷한 무슬림이 조리한 경우는 예외로 보자는 현실주의적인 입장이 대세인데 이스라엘을 벗어나면 유대교도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유대계 식당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 요리를 즐겼는데[15] 중국인 중 거의 명맥이 끊긴 카이펑 유대인 외에는 유대인이 없었지만 당시 중국인이 조리한 요리도 괜찮다는 판단이 있었다. 게다가 코셔 식자재는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유대인 인구나 관광객이 많은 일부 대도시 외에는 구하기 대단히 힘든 데다 코셔 인증을 받은 육류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문제가 된다. 이들이 할랄 푸드를 차선책으로 택하는 이유가 있는데 가톨릭이나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인이 코셔 식자재로 요리한 재료조차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요리한 음식이라 믿을 수가 없다고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 소개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글루텐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글루텐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글루텐프리 인증은 업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글루텐프리 제품 제조를 위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예방책과 글루텐프리 안전 접근법에 기반을 둔 인증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WBRO-Free - 밀, 호밀, 보리, 귀리와 같은 성분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단, 특수하게 가공된 글루텐프리 귀리는 허용) 2) 글루텐 함량이 5ppm이하여야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 3)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밀, 호밀, 보리, 귀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글루텐에 대한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의약품(비타민 등) 2) 제조시설 글루텐프리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으로,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된다. 군은 이번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범군민적 관심을 이끌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7일부터 접수를 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총 6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기장군민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체육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주민은 각 종목별 경기와 개폐회식 행사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인 대회 홍보로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기장군에서 참여하는 성화봉송 주자는 약 70명으로, 사회공헌자, 장애인, 체육인, 이색 봉송 주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주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만 15세 이상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장군 체육홍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ujin4195@korea.kr)로도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체전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화합과 열정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와 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 동남아 헬스케어 강자들 한자리에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5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동남아시아 전역의 헬스케어 자원 통합을 목표로 하는 획기적 행사인 '의료 산업 시리즈 – 아세안(The Health Industry Series – ASEAN, tHIS ASEAN 2025)'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of Malaysia, APHM)가 주최하는 'APHM 국제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전시회 2025(APHM 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 & Exhibition 2025)'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역내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열리는 tHIS ASEAN 2025에는 20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참가해 최신 헬스케어 혁신, 제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아세안 전역의 정부 관계자, 병원 구매 담당자, 유통업체 및 에이전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의 아세안 헬스케어 전략적 역할 아세안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는 헬스케어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개혁과 의료 혁신으로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보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허브로 변모했다. 이번 tHIS ASEAN의 출범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강화된 협력을 반영하며, 헬스케어 기술,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지역 통합을 촉진한다. 다양한 전시 구역과 전략적 파트너십 이번 행사는 APHM과 200곳 이상의 전시 기업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관람객 유입과 업계 영향력 확대 효과를 누릴 예정이다. tHIS ASEAN은 의료 기기, 재활 및 노인 돌봄, 의약품, 병원 건설, 의료 부품 제조 및 설계 등 5가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전시 구역은 중국 헬스케어 역량과 기술의 동남아 시장 적용 방법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고 리더십 (Thought Leadership) 포럼 및 심도 있는 논의 tHIS ASEAN 2025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 미래 의료기기의 혁신 기술 - 제약 혁신 제품 및 기술 미래 동향 콘퍼런스 - 아세안 재활 및 노인 돌봄 산업 콘퍼런스 - 중국-아세안 제약 시장 협력 포럼 - 미래의 병원: 혁신 및 협력 콘퍼런스 - 아세안으로의 확장: 규제, 동향 및 문화적 고려 사항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다. - 말레이시아의료기기관리청(Malaysia Device Authority, MDA) 관계자 –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말레이시아 NPRA 관계자 – '의약품 수입 등록 정책의 해석' - 인도네시아 보건부 관계자 –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이콘 헬스케어 (Econ Healthcare) 그룹 최고경영자(CEO) – '싱가포르 재활 및 노인 돌범 산업의 현재 발전 상황' - 마인드레이(Mindray) – '디지털 전환: 지능형 솔루션을 통한 임상 결과 향상' - TCM(중의학) 업계 리더 대표 – '밀레니엄 세대의 유산: 새로운 TCM 제품으로 건강 보호 강화' 대상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효율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교류를 촉진하도록 고안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개인 맞춤형 1:1 비즈니스 매칭 세션, 주요 민간 병원 현장 방문, 엄선된 네트워킹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효율성과 교류의 질을 높이도록 고안됐다. tHIS ASEAN은 동남아시아 최고의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국경 간 비즈니스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는 더욱 통합되고 혁신적인 역내 헬스케어 환경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출처: tHIS ASEAN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타 식품 빵은 유대인의 주식이다 보니 유대 전통 풍습에서도 빵에 대한 태도가 유별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빵을 먹기 위해 쪼갤 때는 손님이 찾아와도 바로 맞지 않고 다 쪼갠 뒤에 손님을 맞이할 정도이며 길에서 빵 조각을 발견하면 밟지 않고 심지어 그 빵 조각을 주워 다른 사람이 밟지 않도록 벽 사이에 끼워 두기까지 한다. 현대에도 정통파 유대인들의 거주지에 가면 이런 식으로 빵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길거리에 빵조각이 굴러다니면 발에 채이거나 하지 않게 올려 놓는다. 빵은 매우 소중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쪼개거나 뜯어서 먹는데 빵을 코셔 전통에 따라 조리하면 모든 과정이 거룩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곡물과 채소, 과일에 대해서는 유대인이 생산했든 아니든 간에 일단 큰 제약은 없지만 만약 벌레가 먹은 흔적이 있다고 하면 원칙적으로 '더럽혀진' 것이 되기 때문에 코셔가 아닌 것으로 취급되므로 이들 식품도 코셔 푸드 인증을 받으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위생 검사를 거쳐야 한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고추장을 먹기 힘들다. 젤라틴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이 많은데 일단 돼지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부터 돼지가 아니더라도 고기의 일종으로 취급한다는 입장, 코셔가 아닌 동물에서 추출한 것이면 금한다는 입장 등이 얽혀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복잡한 화학적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고기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다. 하지만 여전히 동물 부산물인지 화학 처리된 중립적 물질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아예 이런 논란 자체를 피하기 위해 해조류나 카사바 등 비동물성 생물에서 추출한 대용품을 대신 쓰는 경우도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비건인증 소개 비건 인증은 제조, 생산 전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지, 동물성 DNA를 포함하지 않고, Non 비건 원재료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까다롭게 심사합니다. 비건 인증마크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안전하게 비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건 제품을 제조하는 생산자와 비건 제품을 판매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판매자들 또한 비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얻고, 더욱 자신 있게 제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동물 및 동물 유래 성분 금지 원재료의 선택부터 제품의 제조 및 생산의 전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성 원료 및 생산품, 부산품, 부산물 혹은 파생물의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2) 동물 실험 금지 제품 제조 및 개발 실험이나 연구에서 동물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한 실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동물 실험을 한 원재료 사용이나 위탁 실험도 금지됩니다. 3) 교차 오염 금지 비건 제품만 생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건 제품과 논비건 제품의 생산시설 간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산 시설을 공유하는 경우, 철저한 세척 및 위생 등에 대한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화장품, 섬유, 의류 및 패션 악세서리, 샴푸 및 세제 등의 가정용품, 비타민 등의 의약품 2) 알코올성 음료 와인, 맥주, 막걸리, 과일주, 전통주 등 주류 3) 레스토랑 및 제조시설 비건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또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비건 와인 바, 비건 펍, 비건 레스토랑) 4) 음식 관련 유통업체 또는 관련 비즈니스 식당, 학교, 병원, 호텔, 리조트 등 비건 인증 메뉴 또는 비건 쿠킹 클래스 등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반려견 활동시간이 많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애견운동공원을 야간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하여 1두당 남구민 2,000원, 타지역 3,000원, 경감 대상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애견운동공원은 문수국제양궁장(남부순환도로 209)내에 있으며, ▲반려견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애견인 그늘쉼터 ▲배변 봉투 수거함 ▲관리용 CCTV 등이 갖춰져 있으며, 대·소형견 운동장을 분리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을 대폭 낮추었다. 특히,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무더운 날씨에 반려견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반려견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견운동공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반려견 교육문화교실,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 및 반려견 미용 교육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반도체 도시'로 불리는 이천시가 관내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의 증설 애로 해소에 나서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빠른 기업지원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소정리에 있는 비씨엔씨㈜는 2003년에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비씨엔씨㈜는 최근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공장 증설을 추진했으나 법적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천시는 2023년 4월부터 관련 부서 간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행정지원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약 2만 평 규모의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신둔면 소정리 98번지 일원, 69,799㎡, 건폐율 30%)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고 비씨엔씨㈜의 증설계획도 정상화됐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생태계는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한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적 유연성을 발휘하고 행정지원도 병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의 신속한 행정 조치로 비씨엔씨㈜는 지연됐던 공장 증설 계획을 정상화하고,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단순 설비 확장을 넘어 2027년까지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은 비씨엔씨㈜뿐만 아니라 같은 지구 내 위치한 ㈜일진콤텍, ㈜일진전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 기업은 향후 공장 증설계획이 있으며 이번 지구 지정으로 인해 건폐율 완화 등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시설확장과 투자 여건이 개선됐다. 건폐율 완화는 특히 부지 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어 제조기업의 생산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는 관내 기업들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여러 차례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사례는 그간의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 결과로,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경남 거창군이 미래농업의 핵심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5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의 핵심 공간계획과 관련 인프라 및 연계시설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임대형 스마트팜(4㏊) 구축과 지원시설(1㏊)의 배치, 에너지 자립형 구조 설계, 데이터 기반 작물 생산 시스템 도입, 교육·체험 기능 연계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스마트 농업기술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인재 육성 방안, 청년농 유입을 위한 창농 지원 프로그램, 지역 농업인들과의 협력 모델, 연중 운영 가능한 작물 재배 체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현가능한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청년농 유입과 첨단 농업기술의 확산을 통해 거창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대상지는 거창읍 대평리 일원으로 약 11㏊ 규모에 첨단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임대형 스마트팜(4㏊)과 생산관리 기능을 수행할 지원시설(1㏊)을 신축하고 농산물생산 전후방 산업시설을 연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용역 결과를 보완해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