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OMRI CEO의 업계 업데이트 : 유기농 부문의 최근 변화 유기농 이해 관계자 여러분, 최근 행정부 교체로 인해 단 몇 주 만에 유기농 부문에 일련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정책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분이 일하는 농부와 기업은 새로운 도전을 헤쳐 나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농장법 연장 – 연말 전에 의회는 정부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임시 자금 패키지를 통과시켰는데, 여기에는 2025년 9월 30일까지 농장법 연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연장은 광범위한 농업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유기농 농부와 기업이 의존하는 몇 가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유기농 인증 비용 분담 프로그램 – 이전에는 유기농 생산자에게 인증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유기농 인증에 대한 장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기농 데이터 이니셔티브(ODI) – 유기농 농업을 위한 연구 및 시장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여 정책 결정과 시장 투명성을 도왔습니다. 유기농 인증 무역 및 추적 프로그램(OCTTP) – 글로벌 무역에서 유기농 무결성을 강화하고 유기농 수입 및 수출에 대한 감독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연방 지출 동결 및 향후 자금 불확실성 – 최근 행정 명령에서 행정부는 처음에 연방 자금에 대한 일시적 중단을 발표했지만, 업계의 우려에 따라 빠르게 철회되었습니다. 즉각적인 동결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지만, 향후 자금 결정이 유기농 농업을 지원하는 신규 및 기존 보조금, 대출 및 협동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유기농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연구, 보존 프로그램 및 유기농 생산자를 위한 재정 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금 우선순위의 잠재적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변경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 이해 관계자들은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연방 예산 논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유용한 리소스를 소개합니다. USDA National Organic Program Organic Trade Association National Organic Coalition Organic Farmers Association OMRI는 언제나 그렇듯이 독립적인 검토 작업을 통해 유기농 산업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Orsi Dézsi Executive Director/CEO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2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등 관람객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담은 화려하고 웅장한 초대형 LED달집을 점등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7시 점등한 LED달집은 2023년부터 3회째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는 등 전통문화를 지키는 남구형 친환경 달맞이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섣달그믐 저녁 도깨비를 집안에 불러들여 맞이하는 새해의 제액초복과 풍요를 비는 부산지역 풍속인 "도깨비 모시기"에 착안해 정월대보름 전통 달집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달집에 도깨비불을 형상화했으며, 6단 적층 구조의 원뿔형 달집 상단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보름달을 올려 지난해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LED달집을 선보였다. 아울러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으로,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기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염원하고 남구의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소원지빛터널, 대형 3D 보름달 등도 함께 전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정월대보름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특히, 흔히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인 줄타기 공연과 불의 정령 마술쇼, 남산놀이마당 대북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팀을 초청해 무대를 선보이는 등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남구 달맞이축제를 방문해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시민 홍보 활동과 국민동의 청원 동참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목표로 구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남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부산 경제의 부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 청원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민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 산업은행 부산이전 완수, 그리고 남구의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2월 13일(목)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 사상구보훈단체협의회(회장 정한용)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보훈UP! 사상형 SMART 돌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보훈UP! 사상형 SMART 돌봄' 사업이란 사상구 보훈가족의 안정되고(Stable) 건강한(Medical) 삶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Adaptive)으로 더 강화된(Reinforced) 통합 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와 함께(Together)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 영양, 의료, 복지, 돌봄 등 5개 분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보훈병원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보훈헬스케어 TF팀은 매월 보훈회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건강분야) ▲건강식단, 질환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방법 지도(영양분야) ▲원스톱 의료 지원 연계, 검사비 지원(의료분야) ▲개인별 맞춤형 보훈서비스 안내, 지역사회자원 연계(복지분야) ▲만성질환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통한 케어 모니터링(돌봄분야)을 수행하고 사상구청 복지기획팀과 보훈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팀은 전반적인 사업을 계획, 모니터링 및 지원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에 꼭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월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읍·면 농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주말·체험 영농 및 농업인의 농업경영을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막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읍·면 농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절차, 설치 주체, 설치 대상 농지, 의무사항 등 세부적인 기준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본인 소유 농지에 농지전용허가 등의 절차없이 데크, 주차장, 정화조 등 부속시설을 제외한 연면적 33㎡ 이내로 설치가 가능하나, 위급상황 시 소방차 등 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로에 접한 농지에만 농촌체류형 쉼터를 허용하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류형 쉼터 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한,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입지와 기준에 맞을 경우, 3년 이내 소유자 신고 등의 절차를 통해 농촌체류형 쉼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과밀화 등 사회 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에 따른 이번 설명회는 민원실 허가담당팀장의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가설 건축물 축조 신고, 진입로 연접, 농지전용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쉼터 설치에 필요한 내용도 함께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각 읍·면 농지업무 담당자들이 현장 확인과 농지대장 등록 등을 통해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바로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선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업무 역량이 강화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업인이 농업경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① 영업을 하는 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자와 그 종업원은 영업의 위생관리와 질서유지, 국민의 보건위생 증진을 위하여 영업의 종류에 따라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지켜야 한다. 위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자”란 식품제조ㆍ가공업자,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자, 식품첨가물제조업자, 식품운반업자, 식품소분ㆍ판매업자, 식품조사처리업자, 식품접객업자, 공유주방 운영업자를 말한다 1.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12조에 따른 검사를 받지 아니한 축산물 또는 실험 등의 용도로 사용한 동물은 운반ㆍ보관ㆍ진열ㆍ판매하거나 식품의 제조ㆍ가공에 사용하지 말 것 2.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포획ㆍ채취한 야생생물은 이를 식품의 제조ㆍ가공에 사용하거나 판매하지 말 것 3.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ㆍ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ㆍ가공ㆍ조리ㆍ판매의 목적으로 소분ㆍ운반ㆍ진열ㆍ보관하거나 이를 판매 또는 식품의 제조ㆍ가공ㆍ조리에 사용하지 말 것 4.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 등을 먹는 물 또는 식품의 조리ㆍ세척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먹는물관리법」 제43조에 따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검사를 받아 마시기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물을 사용할 것. 5. 위해평가가 완료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금지된 식품등을 제조ㆍ가공ㆍ판매ㆍ수입ㆍ사용 및 운반하지 말 것 6. 식중독 발생 시 보관 또는 사용 중인 식품은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폐기하거나 소독 등으로 현장을 훼손하여서는 아니 되고 원상태로 보존하여야 하며,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한 행위를 방해하지 말 것 7. 손님을 꾀어서 끌어들이는 행위를 하지 말 것 8. 그 밖에 영업의 원료관리, 제조공정 및 위생관리와 질서유지, 국민의 보건위생 증진 등을 위하여 총리령으로 정하는 사항 ② 식품접객영업자는 「청소년 보호법」 제2조에 따른 청소년(이하 이 항에서 “청소년”이라 한다)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하여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2.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가목3)에 따른 청소년출입ㆍ고용 금지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고용하는 행위 3.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나목3)에 따른 청소년고용금지업소에 청소년을 고용하는 행위 4. 청소년에게 주류(酒類)를 제공하는 행위 ③ 누구든지 영리를 목적으로 식품접객업을 하는 장소(유흥종사자를 둘 수 있유흥주점영업 제외한다)에서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접객행위(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가수, 악사, 댄서, 무용수 등이 하는 행위는 제외한다)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행위를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식품접객영업자는 유흥종사자를 고용ㆍ알선하거나 호객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음식점 원산지표시 법적근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제3항, 동법 시행령 제3조5항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요령(해양수산부 고시 제2023-20호) 대상품목 조리하여 판매하는 수산물 및 수산물가공품 표시대상(20): 넙치, 조피볼락, 참돔, 낙지, 뱀장어, 미꾸라지, 고등어, 갈치, 명태(황태, 북어 등 완전건조 제품제외),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 20개 품목을 날 것의 상태로 조리하는 것을 포함한 모든 조리용 배달을 통한 판매·제공(배달 앱 등 통신판매를 통한 조리음식 포함) 살아있는 수산물 : 수족관에 보관하는 모든 살아있는 수산물 표시 의무자 모든 음식점 및 급식소에서 수산물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영업소, 집단급식소) 표시기준 국산 수산물 : 국산이나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 원양산 수산물 : 원양산 또는 원양산(해역명) 수산물 가공품 : 사용된 원료의 원산지 수입 수산물 : 수입 국가명(「대외무역법」에 따른 통관시의 원산지) 표시방법 1) 20개 표시대상 수산물 : 메뉴판 및 게시판에 표시 또는 일괄 안내 표시판에 표시 2) 살아있는 수산물 : 수족관 등 보관시설 앞면에 표시(30포인트 이상) 시행경과 음식점(20종) : 2023. 07. 01 부터(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키토제닉 다이어트(Ketogenic Diet)는 최근 20년간 유럽과 미국 세계 각국에서 많은 비평과 인기를 받으며 발전해온 식이요법입니다. 유럽에서는 LCHF (Low Carb, High Fat) 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키토제닉은 LCHF 중에서도 탄수화물 제한을 가장 낮게 제한하는 식단입니다. 최근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장점이 많이 입증되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키토제닉 친화 인증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함유를 제한하여 키토제닉 기준에 맞게 만들어진 식품에 대한 인증을 말합니다. 인증 원칙 1) 무탄수화물 (No Carbonhydrate) 2) 저탄수화물 (Low Carbonhydrate) 제품 100g/100ml 당 탄수화물 2.5g 포함 3) 교차오염 금지 키토제닉 제품과 비키토제닉 제품 간 교차오염이 없어야 합니다. 4) 키토제닉 식이요법: 지방 70% 이상, 단백질 20% 이상, 탄수화물 10% 이하 (혹은, 지방 : 단백질+탄수화물 = 1: 1) 인증 종류 식품 및 서비스 제품 100g/100ml 당 탄수화물 0.5g 포함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최초로 등록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이들 3곳을 우수건축자산에 선정·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경관·예술·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자산 중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방치될 경우 그 가치가 훼손될 위험이 있을 때 심의를 거쳐 등록·관리된다. 이번에 시에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는 3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2차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발굴한 것이다. 먼저 제1호 우수건축자산에 등록되는 조치원 문화정원은 1935년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해 1만 626㎡ 규모의 문화정원으로 재탄생됐다. 시민들이 전시와 관람·체험 등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재생한 이곳은 역사·경관·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았다. 제2호 조치원 1927아트센터(구 한림제지·지상2층, 1만 427㎡)는 근현대 조치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업시설(공장)이다. 1930년대 공장의 전형적인 형태의 목조 트러스 등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간직하고 있다. 제3호 장욱진생가(지상1층, 115.7㎡)는 120년간 잘 보존돼 온 '동심의 화가' 장욱진 화백의 생가다. 1905년에 건립된 전통가옥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으며 근대역사와 예술적 가치가 높고 한국미술 거장 장욱진 화백의 생가(6세까지 거주)로 사회문화적 가치가 높다. 시는 제1∼3호 우수건축자산을 세종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정체성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우수건축자산을 꾸준히 발굴해 우리 시의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도록 할 것"이라며 "우수건축자산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 2024-25 글로벌 최종 결선 카운트다운 시작 -- 전세계의 재능 있 는 30세 미만 셰프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2025년 10월 28~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밀라노 2025년 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유망하고 재능있는 젊은 셰프를 발굴하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2024-25년 경연대회의 최종 결선인 그랜드 피날레가 2025년 10월 28일과 29일 밀라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멀티미디어 보도 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s_pellegrino/9316651-en-countdown-begins-to-crown-worlds-best-young-chef-under-30 지난 몇 달 동안 이번 대회는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졌으며 , 각 지역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지역 결선에서 총 164 명의 유망한 젊은 셰프들이 경쟁을 펼쳤다 .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탁월한 기술력 , 창의성 , 그리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였으며 , 그 결과 최종 15 인의 결선 진출자가 선발되었다 . 이들은 앞으로 열릴 그랜드 파이널에서 권위 있는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15 인의 지역 결선 우승자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요리 거장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 심사위원으로는 크리스토프 바키에(Christophe Bacqui?), 제레미 찬(Jeremy Chan), 안토니아 클루그만(Antonia Klugmann), 미츠하루 '미차' 쯔무라(Mitsuharu 'Micha' Tsumura), 니키 나카야마(Niki Nakayama), 엘레나 레이가다스(Elena Reygadas), 줄리앙 로이어(Julien Royer)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출전 요리를 기술적 완성도, 창의적인 감각, 그리고 미식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그랜드 파이널은 2년에 걸친 경연대회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행사로, 최종 우승자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상(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Award) 를 수상하게 된다 . 이 외에도 결선 진출자는 산펠레그리노 사회적 책임상 (S.Pellegrino Social Responsibility Award) , 아쿠아파나 문화의 화합상 (Acqua Panna Connection in Gastronomy Award) , 파인 다이닝 러버스상 (Fine Dining Lovers Food for Thought Award) 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 2022-23 에디션의 최종 우승자인 넬슨 프라이타스 (Nelson Freitas) 의 스토리는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를 잘 보여준다 . 그는 2023 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1 위를 차지한 ' 센트럴 (Central) ' 의 셰프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스 (Virgilio Mart?nez) 의 멘토링을 통해 경력을 다졌으며 , 센트럴 팀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 그의 미식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 세상 밖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 ? 젊은 셰프의 여정 (Afuera Hay M?s ? A Young Chef's Journey) ' 는 아카데미가 신진 셰프들을 성장시키고 , 미식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 그랜드 파이널은 최고의 미식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결선 진출자들은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멘토들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레시피를 발전시키고 , 프레젠테이션을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다듬을 예정이다 . 결선 진출자 15명과 대표 요리는다음과같다. - 가브리엘라 사르미엔토 (Gabriela Sarmiento):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 대표 , ' 라 말케리다 (La Malquerida)' - 벤 밀러(Ben Miller): 영국 지역 결선 우승자 , ' 샘 이에게 바치는 송가(Ode to Sam Yee)' - 가렛 브라우어(Garrett Brower): 미국 지역 결선 우승자 , ' 체서피크만 굴로 채운 메추라기(Quail Stuffed with Chesapeake Oysters)' - 안토니스 아부리(Antonis Avouri): 프랑스 대표 , ' 우리가 한 행동의 결과(The Consequences of Our Actions)' - 최경호: 태평양 지역 결선 우승자 , ' 베이컨과 양배추 또는 돼지고기와 김치(Bacon and Cabbage or Pork and Kimchi)' - 빅토리아 린스마(Victoria Rinsma): 캐나다 대표 , ' 바다 건너 다시 고향으로(Across the Sea and Home Again)' - 야민 리우(Ya Min Liu): 중국 본토 결선 우승자 , ' 층층이 쌓인 맛의 교향곡(Symphony of Layered Flavours)' - 아디 퍼거슨(Ardy Ferguson): 아시아 지역 대표 , ' 아키펠라고 셀레브레이션 ( Archipelago Celebration)' - 노아 윈안츠(Noah Wynants): 북유럽 지역 대표 , ' 더치 렌당(Dutch Rendang)' - 호세 마리아 보라스(Jos? Mar?a Borr?s): 이베리아 지역 대표, '랑고스토 이 코치닐로 발레아르(Langosto y Cochinillo Balear)' - 에밀리아 몬츠(Emilia Montz): 중부 유럽 대표 , ' 러시아 발레('Russian Ballet)' - 럭슨 마레(Luckson Mare): 중동 및 남아시아 지역 우승자 , ' 오리, 고구마, 마퉁구루(Duck, Sweet Potato, Matungulu)' - 테오 콥(Theo Kopp): 서유럽 대표, '로렌식 포테(Pot?e Lorraine)' - 파블로 도나디오 팔콘(Pablo Donad?o Falc?n): 동남유럽 및 지중해 대표 , ' 산으로 가는 하이쿠(Haiku to the Mountain)' - 에두아르도 티자니니(Edoardo Tizzanini): 이탈리아 대표 , ' 아티초크 하트(An Artichoke Heart)' 결선 진출자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 www.sanpellegrinoyoungchefacademy.com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 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소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미식의 한계를 넘어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젊은 셰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산펠레그리노가 출범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산펠레그리노는 차세대 요리 인재의 유치와 연결, 육성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명한 글로벌 경연대회를 통해 젊은 셰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아카데미는 재능 있는 인재가 지역이나 민족 또는 성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70개국 이상의 회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또한 열정적인 젊은 셰프들이 세계 미식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요리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 소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아쿠아 파나 (Acqua Panna) 및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안 탄산음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산펠레그리노 (Sanpellegrino S.p.A.) 의 국제 상표다 . 5 개 대륙의 지사 및 유통 업체를 통해 150 개국 이상에 유통되고 있는 산펠레그리노의 제품들은 이탈리아 제품의 최상의 품질을 대표하고 , 유쾌함과 건강, 웰빙의 통합으로 이탤리언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899 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노 (Sanpellegrino S.p.A ) 는 다양한 미네랄워터 , 무알코올 식전주 및 음료를 제공하는 이탈리아 음료 부문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 산펠레그리노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 의식을 잊지 않으며, 수자원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출처: Sanpellegrino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생성형 인공지능(AI), 금융·재테크, 마음 건강, 은퇴 설계, 취미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405개가 오는 12일까지 차례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개설된다. 신규 강좌를 포함한 전체 강좌 수는 13개 분야 총 1천8백여 개다. 도는 도민의 학습 수요와 최신 트렌드, 이슈를 반영해 신규 강좌를 구성했다. 온라인 강사진은 김미경 강사, 김경일 심리학자, 김상욱 물리학자, 홍춘욱 경제전문가, 정재승 물리학자, 윤대현 정신건강의, 김헌 인문학자 등 분야별 명사로 꾸렸다. 주요 강의로는 ▲디지털 역량강화(챗 GPT 혁명,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질문력) ▲생활 취미(시니어 근력운동, 웹소설 쓰기) ▲인문·교양(머니 트레이닝, 번아웃 벗어나기, 현대 건축 여행) ▲직무 역량 개발(대화의 기술, 퇴사 준비는 40대부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가까운 사람의 우울증 어떻게 대해야 할까?', '치매 노인 가족을 위한 돌봄교육', '경계선 지능인 가족을 위한 교육' 등 돌봄 환경 관련 강좌가 새롭게 개설됐다. 자격증 취득, 외국어, IT 등 200여 개 강좌는 최신 정보로 내용을 교체하거나 이용자 수요에 따라 확대·재구성됐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도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강좌를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 누리집(gseek.kr)에 접속해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강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지식 누리집 내 고객센터 게시판 또는 전화(1600-0999)를 통해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