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7조(축산물통합인증관리) ①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의 인증을 받으려는 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된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작성‧비치하여야 한다. 1. 안전관리인증기준을 관리하기 위한 전담조직의 구성 2. 안전관리인증기준을 관리하기 위한 운영규정 가. 안전관리통합인증기준 내부 규정‧지침 나. 교육 및 훈련계획 3. 위생관리프로그램 가. 예비심사 실시 및 기록 나.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생산하는 축산물의 특성에 따른 단계별 구분관리 기준 마련 다. 통합인증에 참여하는 작업장‧업소‧농장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모니터링 및 검증 라. 통합인증에 참여하는 작업장‧업소‧농장의 부적합 발생시 관리기준 ② 제1항에 따른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에는 일자 및 HACCP팀장의 이름을 적고 서명하여야 한다. 제8조(기록관리) ①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관계 법령에 특별히 규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이 기준에 따라 관리되는 사항에 대한 기록을 2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기록을 할 때에 작성자는 작성일자, 시간 및 이름을 적고 서명하여야 한다. ③ 제1항에 따른 기록이 작성일자, 시간, 이름 및 서명 등의 동일함을 보증할 수 있을 때에는 전산으로 유지할 수 있다. ④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의 출입․검사업무 등을 수행하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도관 또는 시․도 검사관(이하 “검사관”이라 한다), 식품(축산물)위생감시원은 제1항에 따른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지하2층 소·대회의실에서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보다 폭넓은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협업으로 추진했다.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와 고용노동부에서 매월 진행 중인 일자리 수요데이를 연계해, 다양한 직종의 기업을 섭외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취업특강(소회의실)과 2부 현장 채용면접(대회의실)으로 나눠 열린다. 행사 종료 후에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에 한해 지속적인 구인·구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1부 취업특강은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2025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망자격증 ▲면접 시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꾸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각각 강의를 맡았다. 2부 현장 채용면접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대1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케이디텍, ㈜엔젤스태프, ㈜이엠피서비스, 미성테크, 용산실버데이케어센터 등 6곳 내외 기업이 참여해 호텔 기물 세척, 학교 경비 및 시설관리, 아파트 미화, 컴퓨터 설치·수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승합차 운전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오는 1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용산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 '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serene82@yongsa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99-4512), 일자리플러스센터(080-019-1919),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02-2077-347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일자리 수요데이는 단순한 채용면접에 그치지 않고, 구직자들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강을 함께 구성했다"라며 "구직 중이신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AsiaNet 0200858 린이, 중국 2025년 6월 5일 /AsiaNet=연합뉴스/-- 2025년 '린이 무역 도시 우수제품(우즈베키스탄) 엑스포(Linyi Trade City Quality Products (Uzbekistan) Expo)'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실크로드의 진주(Pearl of the Silk Road)'로 불리는 타슈켄트에서 개최됐다. 엑스포에서는 린이의 50개 기업이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중앙아시아와 린이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을 연결했다. 전시관 내부는 다양한 문의와 활발한 비즈니스 협상으로 활기가 넘쳤다. 비용 효율적이고 고성능인 '린이산(Made in Linyi)' 제품은 전문 바이어와 무역 방문객 모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린이 야오치 회사(Linyi Yaoqi Company) 부스에서는 회사 대표 리준메이(Li Zunmei)씨가 분주하게 움직였다. 리준메이 대표는 "우리가 만든 가정용품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한편 린이 린펑 무역 회사(Linyi Linfeng Trading Company)는 우즈베키스탄 건설 기계·장비 수출입 회사(Uzbek Construction Machinery and Equipment Import-Export Company)와 주요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산동 란톈 투자 지주회사(Shandong Lantian Investment Holdings Co., Ltd.)는 타슈켄트 현지의 주요 케이블 무역 회사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엑스포는 린이 소재 기업을 위한 역동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전시를 통한 무역 활성화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관계 구축 ▲상거래를 통한 생산 촉진이란 세 가지 주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린이 기업들은 ▲중앙아시아 건설 자재 공급망에 본격 진입했고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Uzbekist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타슈켄트에 상설 전시·판매 센터 개설 계획도 발표했다. 또한 란톈 그룹(Lantian Group)은 시장 수요에 대응해 도매 시장 운영을 보완하기 위한 현지 농업 제품 가공 단지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인 우즈베키스탄 경제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인프라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 자재, 기계, 하드웨어 산업에 린이와 우즈베키스탄이 서로를 보완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올해 엑스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주요 경제 단체의 강력한 지원을 받았으며, 60여 명의 주요 바이어가 참석했다. 행사 기간 중 린이 도매상 협회(Linyi Wholesalers Association)는 우즈베키스탄에 연락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Linyi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세계적인 스타셰프이자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6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를 통해 공개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북미권의 인기 프로그램인 '탑셰프(Top Chef)'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고 최근 넷플릭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서울관광 홍보영상의 첫 편인 '서울 미식 투어(Seoul Table for One)' 편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집중 조명한다. 로컬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부터 활기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광장시장의 먹거리, 세련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겨운 포장마차까지 에드워드 리 셰프를 통해 서울의 진짜 맛을 전 세계에 알린다. 두번째 편인 '나홀로 서울(Solo in Seoul)' 편에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서울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특별한 나 홀로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서울 도심 속 트램을 타고 창경궁 앞을 지나 북악산을 하이킹하고, 인사동의 아기자기한 골목 탐방부터 아찔한 서울 스카이브릿지 투어,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계류식 가스기구인 '서울달' 타기 체험까지 서울의 다채로운 면모를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최근 서울은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의 홍보영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NBC유니버설(NBCUniversal)과 서울관광재단이 공동 제작했으며, SNS는 물론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NBC유니버설의 TV 광고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스타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로 알리는 이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로 알리고 글로벌 관광 수요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16조(친환경농수산물 등의 생산ㆍ유통ㆍ수출 지원)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다음 각 호의 물품의 생산자, 생산자단체, 유통업자, 수출업자 및 인증기관에 대하여 필요한 시설의 설치자금 등을 친환경농어업에 대한 기여도 및 제32조의2제1항에 따른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하여 지원할 수 있다. 1. 이 법에 따라 인증을 받은 유기식품등,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친환경농수산물 2. 이 법에 따라 공시를 받은 유기농어업자재 ② 제1항에 따른 친환경농어업에 대한 기여도 평가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17조(국제협력)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친환경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 관련 국제기구 및 관련 국가와의 국제협력을 통하여 친환경농어업 관련 정보 및 기술을 교환하고 인력교류, 공동조사, 연구ㆍ개발 등에서 서로 협력하며, 환경을 위해(危害)하는 농어업 활동이나 자재 교역을 억제하는 등 친환경농어업 발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제18조(국내 친환경농어업의 기준 및 목표 수립)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제 여건, 국내 자원, 환경 및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국내 친환경농어업의 기준 및 목표를 세워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① 국가는 친환경농어업ㆍ유기식품등ㆍ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에 관한 기본계획과 정책을 세우고 지방자치단체 및 농어업인 등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등 친환경농어업ㆍ유기식품등ㆍ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을 진흥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추진하여야 한다.제3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② 지방자치단체는 관할구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친환경농어업ㆍ유기식품등ㆍ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에 관한 육성정책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제4조(사업자의 책무) 사업자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그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 활동을 통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경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등,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농어업자재를 생산ㆍ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5조(민간단체의 역할) 친환경농어업 관련 기술연구와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등,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농어업자재 등의 생산ㆍ유통ㆍ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성된 민간단체(이하 “민간단체”라 한다)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친환경농어업ㆍ유기식품등ㆍ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에 관한 육성시책에 협조하고 그 회원들과 사업자 등에게 필요한 교육ㆍ훈련ㆍ기술개발ㆍ경영지도 등을 함으로써 친환경농어업ㆍ유기식품등ㆍ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제6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이 법에서 정한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등,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유기농어업자재의 표시와 관리에 관한 사항은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 ( 약칭: 친환경농어업법 ) 농림축산식품부(친환경농업과), 044-201-2436, 2437 해양수산부(양식산업과), 044-200-5632, 5631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농어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증대시키고 농어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며, 친환경농어업을 실천하는 농어업인을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어업을 추구하고 이와 관련된 친환경농수산물과 유기식품 등을 관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함께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친환경농어업”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을 촉진하며, 농어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및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농산물ㆍ수산물ㆍ축산물ㆍ임산물(이하 “농수산물”이라 한다)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2. “친환경농수산물”이란 친환경농어업을 통하여 얻는 것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가. 유기농수산물 나. 무농약농산물 다. 무항생제수산물 및 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이하 “무항생제수산물등”이라 한다) 3. “유기”(Organic)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하여 환경을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허용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제19조제2항의 인증기준에 따라 유기식품 및 비식용유기가공품(이하 “유기식품등”이라 한다)을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하는 일련의 활동과 그 과정을 말한다. 4. “유기식품”이란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3조제7호의 식품과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의 수산식품 중에서 유기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유기농수산물과 유기가공식품(유기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ㆍ가공ㆍ유통되는 식품 및 수산식품을 말한다. 이하 같다)을 말한다. 5. “비식용유기가공품”이란 사람이 직접 섭취하지 아니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소비하기 위하여 유기농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사용하여 유기적인 방법으로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되는 가공품을 말한다. 다만, 「식품위생법」에 따른 기구, 용기ㆍ포장, 「약사법」에 따른 의약외품 및 「화장품법」에 따른 화장품은 제외한다. 5의2. “무농약원료가공식품”이란 무농약농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거나 유기식품과 무농약농산물을 혼합하여 제조ㆍ가공ㆍ유통되는 식품을 말한다. 6. “유기농어업자재”란 유기농수산물을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을 말한다. 7. “허용물질”이란 유기식품등, 무농약농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및 무항생제수산물등 또는 유기농어업자재를 생산, 제조ㆍ가공 또는 취급하는 모든 과정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 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물질을 말한다. 8. “취급”이란 농수산물, 식품, 비식용가공품 또는 농어업용자재를 저장, 포장[소분(小分) 및 재포장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 운송, 수입 또는 판매하는 활동을 말한다. 9. “사업자”란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등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농어업자재를 생산, 제조ㆍ가공하거나 취급하는 것을 업(業)으로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6조(안전관리인증기준 관리) ①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다음 각 호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원칙과 별표 2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순서도에 따라 제조․가공․조리․소분․유통·판매하는 식품,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원료관리․가공․선별․처리․포장․유통 및 판매에 사용하는 원․부재료와 해당 공정에 대하여 적절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을 수립․운영하여야 한다. 1. 위해요소 분석 2. 중요관리점 결정 3. 한계기준 설정 4. 모니터링 체계 확립 5. 개선조치 방법 수립 6. 검증 절차 및 방법 수립 7. 문서화 및 기록 유지 ② 제1항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은 과학적 근거나 사실에 기초하여 수립․운영하여야 하며, 중요관리점, 한계기준 등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재검토하여야 한다. ③ 「식품위생법」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제1항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의 적절한 운영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기준서를 작성․비치하여야 한다. 1. 식품(식품첨가물 포함)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1) 조직 및 인력현황 (2)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원별 역할 (3) 교대 근무 시 인수․인계 방법 나. 제품설명서 작성 (1) 제품명․제품유형 및 성상 (2) 품목제조보고 연․월․일(해당제품에 한한다) (3) 작성자 및 작성 연․월․일 (4) 성분(또는 식자재) 배합비율 (5) 제조(포장)단위(해당제품에 한한다) (6) 완제품 규격 (7) 보관․유통상(또는 배식상)의 주의사항 (8) 유통기한(또는 배식시간) (9) 포장방법 및 재질(해당제품에 한한다) (10) 기타 필요한 사항 다. 용도 확인 (1) 가열 또는 섭취 방법 (2) 소비 대상 라. 공정 흐름도 작성 (1) 제조․가공․조리 공정도(공정별 가공방법) (2) 작업장 평면도(작업특성별 분리, 시설·설비 등의 배치, 제품의 흐름과정, 세척․소독조의 위치, 작업자의 이동경로, 출입문 및 창문 등을 표시한 평면도면) (3) 급기 및 배기 등 환기 또는 공조시설 계통도 (4) 급수 및 배수처리 계통도 마. 공정 흐름도 현장 확인 바. 원․부자재, 제조․가공․조리․유통에 따른 위해요소분석 (1) 원․부자재별․공정별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 목록 및 발생원인 (2) 위해평가(원·부자재별, 공정별 각 위해요소에 대한 심각성과 위해발생가능성 평가) (3) 위해평가 결과 및 예방조치․관리 방법 사. 중요관리점 결정 (1) 확인된 주요 위해요소를 예방․제어(또는 허용수준 이하로 감소)할 수 있는 공정상의 단계․과정 또는 공정 결정 (2) 중요관리점 결정도 적용 결과 아. 중요관리점의 한계기준 설정 자.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차. 개선 조치방법 수립 카. 검증 절차 및 방법 수립 (1) 유효성 검증 방법(서류조사, 현장조사, 시험검사) 및 절차 (2) 실행성 평가 방법(서류조사, 현장조사, 시험검사) 및 절차 타. 문서화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2. 기타 식품판매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1) 조직 및 인력현황 (2)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원별 역할 (3) 교대 근무 시 인수․인계 방법 나. 입고․보관․작업․포장․진열․판매 등 판매 흐름도 작성 다. 입고․보관․작업․포장․진열․판매 등 단계별 위해요소분석 라. 중요관리점 결정 마. 중요관리점의 한계기준 설정 바.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사. 개선 조치방법 수립 아. 검증 절차 및 방법 수립 자. 문서화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3.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소분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1) 조직 및 인력현황 (2)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원별 역할 (3) 교대 근무 시 인수․인계 방법 나. 조리·제조·소분 공정도(과정별 조리·제조·소분방법) 작성 다. 원·부자재, 조리․제조․소분․판매에 따른 위해요소분석 (1) 원․부자재별․공정별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 목록 및 발생원인 (2) 위해평가(원·부자재별, 조리·제조·소분 공정별 각 위해요소에 대한 심각성과 위해발생가능성 평가) (3) 위해요소분석결과 및 예방조치․관리 방법 라. 중요관리점 결정 (1) 확인된 주요 위해요소를 예방․제어(또는 허용수준 이하로 감소)할 수 있는 공정상의 단계․과정 또는 공정 결정 마. 중요관리점의 한계기준 설정 바.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사. 개선 조치방법 수립 아. 검증 방법 및 절차 수립 자. 문서화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4. 식품냉동․냉장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나. 입고․보관․출고 등 공정흐름도 작성 다. 입고․보관․출고 등 단계별 위해요소분석 라. 중요관리점 결정 및 한계기준 설정 마.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및 개선 조치방법 수립 바. 검증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5. 식품운반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나. 제품설명서 작성 (1) 식품의 종류(유형) (2) 식품의 포장상태 및 보관(운반)온도 (3)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4) 보관(운반) 중 주의사항 (5) 기타 필요한 사항 다. 공정(운반) 흐름도 작성 및 현장 확인 라. 위해요소 분석 마. 중요관리점 결정 및 한계기준 설정 바.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및 개선조치 방법 수립 사. 검증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6. 공유주방 이용업소 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나. 제품설명서 작성 (1) 제품명, 제품 유형 및 성상 (2)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3) 성분(또는 식자재) 배합비율 (4) 제조(포장)단위(해당 제품에 한한다) (5) 완제품 규격 (6) 보관·유통상의 주의사항 (7) 유통기한(또는 섭취기한) (8) 포장방법 및 재질(해당 제품에 한한다) (9) 기타 필요한 사항 다. 용도 확인 (1) 가열 또는 섭취 방법 (2) 소비 대상 라. 공정흐름도 작성 (1) 제조·가공·조리·소분 공정도(공정별 가공방법) (2) 작업장 평면도(작업 특성별 분리, 시설·설비 등의 배치, 제품의 흐름과정, 세척·소독조의 위치, 작업자의 이동경로, 출입문 및 창문 등을 표시한 평면도면) (3) 급기 및 배기 등 환기 또는 공조시설 계통도 (4) 급수 및 배수처리 계통도 마. 공정흐름도 현장 확인 바. 원·부자재, 제조·가공·조리·유통에 따른 위해요소분석 (1) 원·부자재별·공정별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 목록 및 발생원인 (2) 위해평가(원·부자재별, 공정별 각 위해요소에 대한 심각성과 위해발생 가능성 평가) (3) 위해평가 결과 및 예방조치·관리 방법 사. 중요관리점 결정 (1) 확인된 주요 위해요소를 예방·제어(또는 허용수준 이하로 감소)할 수 있는 공정상의 단계·과정 또는 공정 결정 (2) 중요관리점 결정도 적용 결과 아. 중요관리점 한계기준 설정 자.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차. 개선조치 방법 수립 카. 검증 절차 및 방법 수립 타. 문서화 및 기록유지 방법 설정 ④「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제1항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의 적절한 운영을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기준서를 작성․비치하여야 한다. 다만, 축산물가공업소의 경우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기준서를 같이 활용할 수 있다. 1.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 가. 조직 및 인력현황 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팀 구성원별 역할 다. 교대근무 시 인수‧인계방법 2. 도체설명서(도축장에 한한다) 가. 도체식육명 나. 도체절단방법 다. 보관․운반․판매시 주의사항 라. 식육용도 마. 작성자 이름 및 작성 연월일 바. 기타 필요한 사항 3. 제품설명서(축산물가공장, 식육포장처리장에 한한다) 가. 제품명, 제품 유형 및 성상 나. 품목제조보고연월일 다.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라. 성분배합비율 마. 처리‧가공(포장)단위 바. 완제품의 규격 사. 보관‧유통상의 주의사항 아. 제품의 용도 및 유통기간 자. 포장방법 및 재질 차. 기타 필요한 사항 4. 축산물설명서[축산물판매업(식육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용란선별포장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에 한한다] 가. 식육․포장육․식용란명 나. 식육․포장육․식용란의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다.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라. 보관․유통상의 주의사항 마. 용도 바. 기타 필요한 사항 5. 축산물설명서(축산물보관업, 축산물운반업에 한한다) 가. 축산물의 종류 나. 축산물의 포장상태 및 보관(운반)온도 다.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라. 보관(운반) 중 주의사항 마. 기타 필요한 사항 6. 원유설명서(집유업, 젖소농장에 한한다) 가. 원유의 종류 나. 보관 및 운반 온도 다.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라. 구매자 마. 집유․운반상 주의사항 바. 용도 사. 기타 필요한 사항 7. 가축설명서(농장, 부화장에 한한다) 가. 용도 나. 품종 다. 작성자 및 작성연월일 라. 구매자, 출하처 및 출하시 운반자 마. 항생제 처치 및 휴약기간 경과 여부(부화장 제외) 바. 주사침 잔류여부(부화장 제외) 사. 항생제무첨가 사료 급여기간 아. 기타 필요한 사항 8. 도살‧처리‧가공․포장․유통 및 판매 공정(과정) 등의 시설·설비(농장은 제외한다) 가. 공정도(공정별 처리‧가공․포장 및 유통 등의 방법) 나. 평면도(작업특성별 분리, 시설·설비 등의 배치, 제품의 흐름 또는 축산물의 생산․유통과정, 세척‧소독조의 위치, 종업원의 이동경로, 출입문 및 창문 등을 표시한 것을 말한다) 다. 급기 및 배기 등 환기 또는 공조시설(공기여과시설 및 배출시설을 말한다) 계통도 라. 급수 및 배수처리 계통도 9. 가축 사육의 시설·설비(농장에 한한다) 가. 사양관리 절차도 나. 사육시설·설비(축사, 소독 및 차단시설) 다. 농장 평면도(축종특성별 분리(축사 배치), 시설·설비 등의 배치, 가축의 이동, 차량의 이동경로, 소독조의 위치, 출입자의 이동경로 등을 표시한 것을 말한다) 라. 가축분뇨처리장 10. 위해요소의 분석 11. 중요관리점 결정 12. 중요관리점의 한계기준 설정 13. 중요관리점 모니터링 체계 확립 14. 개선 조치방법 수립 15. 검증 절차 및 방법 수립 16. 문서화 및 기록유지방법 설정 ⑤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업소는 별도로 정하여진 「소규모 업소용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표준관리기준서」를 활용하여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 계획 및 기준서를 작성․비치할 수 있다. ⑥ 제3항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기준서는 업소별 또는 적용대상 식품별로 작성하여야 하고, 제4항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기준서는 작업장‧업소‧농장(축종)별로 작성하여야 하며, 이를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에는 일자, 담당자 및 HACCP팀장 또는 영업자의 이름을 적고 서명하여야 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 커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원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커피산업 관련 전문가, 산업체 및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고양, 커피산업으로 여는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전략적 육성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장정재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과 안지호 경제자유구역센터장(고양연구원)이 맡았으며, 국내외 커피도시 현황과 고양시 커피산업의 차별화된 전략적 육성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장정재 위원은 '커피, 부산경제의 새로운 활로'라는 주제로 부산시 커피산업의 육성 사례와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안지호 센터장은 '고양시, 왜 커피산업인가'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광근 교수(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형찬대표(마이크로커피), 황호림 교육이사(커피과학), 이상국 기획경역본부장(한중남미협회), 김면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고양시 커피산업 특화 발전을 위한 전략, 커피대표도시로의 브랜드가치 창출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 2부에서는 관내 커피산업 종사자,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커피산업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커피산업을 창업과 일자리, 관광과 문화의 중심에 두고 고양시를 수도권 원두 유통의 거점도시이자 고유한 커피 문화를 가진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실행 방안을 향후 커피산업 육성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주도형 음식문화 축제인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이 이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선학역 주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린다. 지난 2015년부터 열린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은 올해도 거리 상인회가 상권 특색에 맞춰 직접 기획·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소통해 음식문화 콘텐츠와 음식특화거리 특색을 반영한 축제로 준비했다. '오십시영'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와 "어서 오십시오∼"라는 환영 인사를 담고 있는 문구로, 이번 축제는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살 거리를 갖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음식문화 축제에 맞춰 ▲음식 시식회 ▲식사 공간 ▲음식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오십시영 역사 사진관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또 음식 시식회(18:00, 20:00)에서는 연수구가 지난해 6월 인천시 최초로 시작한 '음식문화 큐레이터'들과 영업주를 1:1로 매칭해 현장에서 지역 음식점을 홍보한다. 특히, 축제 기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구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점포에서 연수e음 카드로 결제시 5% 추가 적립급을 지급해 방문객들은 월 50만 원 한도 내 최대 15%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영업주들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리는 이번 주민주도형 음식특화거리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제9회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 축제에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번째 행사인 '왁자지껄-청소년동아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청소년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관내 25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과학, 환경, 미술,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소개했으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빙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재율 거창군지역동아리연합회장(거창중앙고 2학년)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 지역 동아리들이 각자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잘 준비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 동아리를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2회 행사는 오는 6월 26일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청춘썸머나잇'을 주제로, 청소년 공연 동아리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5조(선행요건 관리) ①「식품위생법」및「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도축장, 농장은 제외한다)는 다음 각 호와 관련된 별표 1의 선행요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식품(식품첨가물 포함)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소, 축산물작업장·업소 가. 영업장 관리 나. 위생 관리 다. 제조․가공․조리 시설․설비 관리 라. 냉장․냉동 시설․설비 관리 마. 용수 관리 바. 보관․운송 관리 사. 검사 관리 아. 회수 프로그램 관리 2.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위탁급식영업), 운반급식(개별 또는 벌크 포장) 가. 영업장 관리 나. 위생 관리 다. 제조․가공․조리 시설․설비 관리 라. 냉장․냉동 시설․설비 관리 마. 용수 관리 바. 보관․운송 관리 사. 검사 관리 아. 회수 프로그램 관리 3. 기타 식품판매업소 가. 입고 관리 나. 보관 관리 다. 작업 관리 라. 포장 관리 마. 진열․판매 관리 바. 반품․회수 관리 4. 소규모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소분업소,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가. 작업장(조리장), 개인위생 관리 나. 방충․방서관리 다. 세척․소독관리 라. 입고․보관관리 마. 용수관리 바. 검사관리 사. 냉장․냉동창고 온도관리 아. 보관․운송관리 자. 이물관리 5. 식품냉동․냉장업소 가. 작업장 시설관리 나. 위생관리 다. 보관관리 6. 식품운반업소 가. 운반차량 및 시설관리 나. 위생관리 다. 운반관리 7. 「식품위생법」제2조제5의2에 따른 공유주방에서 제조·가공하는 업소 등(이하 ‘공유주방 이용업소’라 한다.) 가. 작업장(조리장), 개인위생 관리 나. 방충·방서관리 다. 세척·소독관리 라. 입고·보관관리 마. 용수관리 바. 검사관리 사. 냉장·냉동창고 온도관리 아. 보관·운송관리 자. 이물관리 차. 교차오염 관리 ②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 중 도축장, 농장은 다음 각 호와 관련된 선행요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1. 도축장 가. 위생관리기준 나. 영업자․농업인 및 종업원의 교육․훈련 다. 검사관리(법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른 미검사품 및 검사 불합격품 사후관리 포함) 라. 회수프로그램관리 마. 제조·가공 시설·설비 등 환경 관리(영업장, 방충·방서, 채광 및 조명, 환기, 배관, 배수, 용수, 탈의실, 화장실 등) 2. 농장 가. 농장 관리(부화장 제외) 나. 위생 관리 다. 사양 관리(부화장 제외) 라. 반입 및 출하 관리 마. 원유 관리(젖소농장에 한함) 바. 알 관리(닭․오리농장에 한함) 사. 종축 등 관리(종축장에 한함) 아. 부화 관리․부화장 관리(부화장에 한함) ③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는 제1항 또는 제2항의 선행요건 준수를 위해 필요한 관리계획 등을 포함하는 선행요건관리기준서를 작성하여 비치하여야 한다. 다만, 제1항 또는 제2항의 선행요건을 포함하는 자체 위생관리기준서를 작성·비치한 경우 이를 선행요건관리기준서로 갈음 또는 대체할 수 있다. ④ 제1항 및 제2항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공품 유형의 연매출액이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 포함)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및 축산물가공업소와 해당 영업장의 연 매출액이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운반업소, 축산물보관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식용란선별포장업소(이하 “소규모 업소”라 한다)는 별표 1의 소규모 업소용 선행요건을 준수할 수 있다. 다만, 제1항제7호에 따른 공유주방 이용업소는 제외한다. ⑤ 제3조의 단서규정에 따라 국외에 소재하여 식품·축산물을 제조․가공하는영업자의 경우에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의 우수위생기준(Good Hygienic Practice)을 선행요건으로 적용할 수 있다. ⑥ 제3항에 따른 선행요건관리기준서를 제정하거나 이를 개정한 때에는 일자, 담당자 및 HACCP팀장 또는 영업자의 이름을 적고 서명하여야 한다.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Taman Safari Indonesia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Taman Safari Indonesia [https://tamansafari.com/])가 몰입감 넘치는 야생 동물 어드벤처부터 로맨틱한 휴양지,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한국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에는 모든 여행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Statistics Indonesia, BPS) [https://www.bps.go.id/en/statistics-table/2/MTgyMSMy/number-of-foreign-tourist-visits-to-indonesia-by-nationality.html]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총 436054명의 한국인 방문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며, 특히 학교 방학과 휴가철인 7월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5개 대륙에서 온 673종, 22963마리의 동물을 보유한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는 커플, 가족, 단체 여행객 모두를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여행객과 여행사 관계자들은 2025년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OEX)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https://www.kotfa.co.kr/91])에서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의 상품과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자연의 중심에서 즐기는 사파리 체험 그레이트 타만 사파리 보고르(Great Taman Safari Bogor [https://tamansafari.com/taman-safari-bogor/])는 몰입감 넘치는 사파리 여행과 스릴 넘치는 나이트 사파리 체험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사파리 리조트(Safari Resort) 숙박이 가능하며, 열대 우림 분위기와 가족 친화적인 숙소,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새로운 가족 여행지 : 인챈팅 밸리 인챈팅 밸리(Enchanting Valley) [https://enchanting-valley.com/]는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의 최신 가족 친화적 명소로, 야외 액티비티와 문화 체험을 조화롭게 결합한 공간이다. 가족 방문객들은 동화같은 릴라 앤 매지컬 포레스트 쇼(Lila & Magical Forest Show), 앙클룽(Angklung) 공연, 슈퍼 휠스, 자이언트 그물 놀이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밸리에는 아마르타(Amarta), 켐방 노나(Kembang Nona), 파인 콘 카페(Pine Cone Café)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국적인 야생 동물과 섬의 매력이 만나는 발리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면 어메이징 타만 사파리 발리(Amazing Taman Safari Bali [https://www.balisafarimarinepark.com/])와 익사이팅 마린 사파리 발리(Exciting Marine Safari Bali [https://overseasmarinesafari.balisafarimarinepark.com/])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물 먹이 주기, 코끼리 체험, 보전 워크숍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공원에서는 발리 아궁 공연(Bali Agung Performance)과 인도네시아 최초의 수중 극장식 공연인 바루나(Varuna)와 같은 잊지 못할 공연도 펼쳐진다. 즐거움으로 가득한 자카르타 아쿠아리움 및 사파리 도심 속 해양 모험을 찾는 방문객들이라면 자카르타 아쿠아리움 및 사파리(Jakarta Aquarium & Safari [https://jakartaaquariumsafari.com/])가 최고의 선택지다. 이곳에서 피라냐 먹이 주기 쇼, 펭귄 퍼레이드 등 인터랙티브 체험형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언더워터 펀타지 다이빙(Underwater Funtasy Diving), 아쿠아트레킹(Aquatrekking)과 같은 몰입형 해양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알렉산더 줄카르나인(Alexander Zulkarnain) 타만 사파리 인도네시아 마케팅 수석부사장(SVP)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각 관광지는 모든 여행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모험과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그리고 즐거운 순간을 제공하도록 정성껏 기획됐다. 사계절 내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Taman Safari Indonesia (TSI)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별천지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 속에서 쉼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포문은 하동예술단과 합창단, 가야금 연주가 열고, 초청 가수 천록담(이정)과 정미애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이어지는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경연, 힐링 버스킹,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방문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총 15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재첩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라! 황금재첩'을 비롯해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은어잡이장 ▲섬진강 그림그리기 ▲숲속 도서관 ▲주민화합 윷놀이 ▲섬진강 두꺼비는 어디에?(보물찾기) ▲하동 인생컷 ▲섬진강 5종 스포츠 ▲재첩 OX퀴즈 ▲섬진강水대첩(물총싸움)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찾아라! 황금재첩'을 위해 황금재첩 25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20일 오후 3시, 21일∼22일 오전 11시·오후 3시로 총 다섯 차례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황금재첩 모형을 찾으면 진짜 황금재첩으로 교환해 준다. 이와 함께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은 20일 오후 3시 30분, 21일∼22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 그 밖에도 재첩 시식·판매관, 플리마켓, 농특산물 홍보관 등 전시·판매 공간과 함께 향토음식관, 청년 먹거리 판매관,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하모니파크 음악분수 레이저쇼는 밤하늘에 낭만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마칭밴드 공연', '섬진강 은어잡이장', '섬진강 그림그리기'는 방문객에게 재미와 활력은 물론 일상을 벗어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학배 축제추진위원장은 "황금은 섬진강에서, 힐링은 송림공원에서, 활기는 물놀이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사람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섬진강 재첩과 하동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코이카 프로젝트 봉사단 1기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귀국 봉사단원들은 4개월간의 해외 봉사활동이 협력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젝트 봉사단'은 코이카가 지난해 청년들의 해외봉사와 일 경험 확대를 위해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일반 봉사단이 전문성을 가진 개인이 개발도상국에서 1년 이상 체류하며 스스로 과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반면, 프로젝트 봉사단은 '팀'으로 최대 4개월간 파견돼 개발도상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현장활동'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파라과이, 캄보디아, 르완다 등 총 8개개발도상국에서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프로젝트 봉사단 1기 8개팀(총 87명)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자리에서 르완다에서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 프로젝트 봉사팀은 "사업 현장에서 기초선 조사를 통해 과업 수행에 필요한 문제의식과 활동 내용을 직접 도출해 낸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며 "설문조사, 면담을 통해 교내 ICT 역량 현황을 분석하며 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길렀고, 사업 계획안, 보고서를 작성하며 업무 전문성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교내 위생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 프로젝트 봉사팀은 "보건위생 인프라 구축, 캠페인, 운영 관리 체계 구축 등 세 갈래로 업무를 나눠 사업을 추진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었다"며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유연성을 기를 수 있었고,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견문과 시야도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선배와의 만남, 현지어 교육, 현지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프로젝트 봉사활동이 진로 모색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윤길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해 큰 성과를 이뤄낸 프로젝트 봉사단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며 "코이카는 청년들이 서 있는 개발협력 생태계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올해에도 도미니카공화국, 르완다, 몽골 등에서 신규 발굴된 9개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1차 프로젝트 봉사단원(4기)은 7월 초부터 모집하며 관련 사항은 추후 코이카 해외봉사단 홈페이지(kov.koi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관내 수봉공원에서 유아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평일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비롯해 인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매월 미추홀구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유아숲지도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면역력과 창의력 향상, 정서적 안정,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아동과 기관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누리집 내 공원숲학교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032-880-4504)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HACCP적용대상업자와 적용푸목 및 시기 제3조(적용대상 영업자) 이 기준은 「식품위생법」,「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및「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허가를 받거나 신고 또는 등록을 한 자와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의 허가 또는 등록을 한 자 중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여야 하는 영업자·농업인과 그 밖에 안전관리인증기준의 준수를 원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다만, 국외에 소재하여 식품·축산물을 제조․가공하는 자나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가 이 기준의 준수를 원하는 경우 이 기준을 적용하게 할 수 있다. 제4조(적용품목 및 시기 등) ① 이 기준은「식품위생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의무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해야 하는 식품·축산물에 적용하며, 필요한 경우 그 이외의 영업장 또는 제품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생산식품이 해당 지역 내에서만 유통되는 도서지역의 영업자이거나 생산식품을 모두 국외로 수출하는 영업자는 제외한다. ②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시기는 각 법에서 정한 바에 따르되, 연매출액 및 종업원수를 기준으로 하여 연매출액과 종업원 수의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시기를 말하며, 연매출액 산정은 해당 사업장에서 제조․가공하는 의무적용 대상 식품 또는 축산물의 총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고, 종업원 수는 「근로기준법」에 의한 영업장 전체의 상시근로자를 기준으로 한다. ③ 제2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신규영업 또는 휴업 등으로 1년간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매출액 산정이 가능한 최근 3개월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1년간 매출액을 산정하여 의무적용 시기를 정할 수 있다. 다만, 안전관리인증기준 의무적용 대상업소(소규모 업소 중 「식품위생법」 제48조의2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른 연장심사를 일반 업소로 받아야 하는 경우 포함) 중 기준 준수에 필요한 시설․설비 등의 개․보수를 위하여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1년의 범위 내에서 의무적용 및 연장심사를 유예할 수 있다. ④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다음 각 호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식품위생법 시행규칙」제62조제13호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대상 업소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경우에는 6개월 범위 내에서 의무적용 시기를 유예할 수 있다. 제2호의 경우 전년도 생산실적보고 완료일 이전에 요청하여야 한다. 1.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가 신규로 식품유형을 추가하려는 경우. 다만,「식품위생법 시행규칙」제62조 제1항제1호부터 제12의2호에 해당하는 식품은 제외한다 2.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 되어 해당연도에 신규 의무적용 대상이 된 경우 ⑤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제7조제3항제1호가목에 따른 매출액은 2016년 연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는 업체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 내외부 인테리어 등 설비 개선비용 또는 매장 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좌석 주문(테이블 오더)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을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부평 내에서 창업한지 1년 이상(2024년 6월 이전 창업)이고, 2025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점포 인테리어 개선 또는 스마트기기를 설치 했거나 할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단,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2025년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선정업체 ▲202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 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plkhm@korea.kr)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509-656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비용 절감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함양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지역 28개소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 33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안전관리요원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이어지는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 현장에 투입돼 물놀이 안전 수칙 계도와 순찰 활동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함양소방서의 협조로 수상 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실시돼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물놀이 인파가 예상된다"라며 "군민과 함양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수칙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전 읍·면에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HACCP 기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 1.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이란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축산물의 원료 관리, 제조․가공․조리․선별․처리․포장․소분․보관․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 또는 축산물에 섞이거나 식품 또는 축산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말한다(이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라 한다). 2. “위해요소(Hazard)”란 「식품위생법 」제4조(위해식품등의 판매 등 금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23조(위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 등의 금지)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제33조(판매 등의 금지)의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또는 물리적 인자나 조건을 말한다. 3.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이란 식품·축산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해요소와 이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4.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 : CCP)”이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하여 식품·축산물의 위해요소를 예방·제어하거나 허용 수준 이하로 감소시켜 당해 식품·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과정 또는 공정을 말한다. 5. “한계기준(Critical Limit)”이란 중요관리점에서의 위해요소 관리가 허용범위 이내로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기준치를 말한다. 6. “모니터링(Monitoring)”이란 중요관리점에 설정된 한계기준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일련의 계획된 관찰이나 측정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7. “개선조치(Corrective Action)”란 모니터링 결과 중요관리점의 한계기준을 이탈할 경우에 취하는 일련의 조치를 말한다. 8. “선행요건(Pre-requisite Program)”이란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하기 위한 위생관리프로그램을 말한다. 9. “안전관리인증기준 관리계획(HACCP Plan)”이란 식품·축산물의 원료 구입에서부터 최종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허용 수준 이하로 감소시키거나 제어 또는 예방할 목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라 작성한 제조․가공․조리․선별․처리․포장․소분․보관․유통․판매 공정 관리문서나 도표 또는 계획을 말한다. 10. “검증(Verification)”이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의 유효성(Validation)과 실행(Implementation) 여부를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일련의 활동(적용 방법과 절차, 확인 및 기타 평가 등을 수행하는 행위를 포함한다)을 말한다. 11.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란「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준수하여 식품을 제조․가공․조리․소분․유통·판매하는 업소와「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준수하고 있는 안전관리인증작업장·안전관리인증업소·안전관리인증농장 또는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등을 말한다. 12. “관리책임자”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자체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작업장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작업장 등의 영업자․농업인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영 및 관리를 직접 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 및 관리를 총괄적으로 책임지고 운영하도록 지정한 자(영업자․농업인을 포함한다)를 말한다. 13. “통합관리프로그램”이란 「축산물 위생관리법」시행규칙 제7조의3제4항제3호에 따라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에 참여하는 각각의 작업장‧업소‧농장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용‧운용하고 있는 통합적인 위생관리프로그램을 말한다. 14.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이란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관리 및 확인·저장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하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이라 한다)을 말하며, 이 시스템을 적용한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스마트해썹”이라 한다.
해남군이 북평면 남창리 일원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 해남군 남창리 일원은 완도군과 맞닿은 북평면의 소재지로 1555년(명종 10) 달량진왜변 이후 이곳에 곡식 창고인 남창(南倉)을 두어 남창이라는 지명을 갖게 됐다. 임진왜란의 전초전이라 평가되는 달량진왜변이 발발한 역사적 현장이자 제주를 오가는 배가 폭풍을 피해 잠시 정박하는 해상통로로 오랫동안 이용돼 왔다. 왜구를 막기 위한 달량진 성벽과 바다를 조망하는 해월루 등 역사문화자원이 재정비되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해변 데크길이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땅끝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인근 이진마을의 이진성지와 북평 용줄다리기 놀이, 남창 오일시장 등 독특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지역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의 거리 조성은 최근 남창에서 진행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와 연계해 추진한다. 영화 '호프'는 지난해 북평면 남창리 거리를 세트장으로 조성해 촬영됐으며,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는 영화 배경인 70∼80년대 거리를 연출하고, 주요 촬영지에 위치한 상점 전면과 간판을 영화 촬영 당시로 복원해 복고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남창의 역사와 영화 관련 안내판을 설치하고, 옛 북평면사무소 건물을 원형으로 복원해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등 관광객들이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현재 북평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으로, 6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문화의 거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평면 일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는 특별한 장소로 꼽혀 왔다"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이러한 특성을 더욱 살려 해남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계란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5월부터 생산·유통 단계 계란 안전성 검사와 더불어, 구운계란의 품질 변화 조사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 증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산·유통 단계 계란검사는 산란계 농장 14개소, 식용란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80건의 계란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3종, 살충제 34종 등 총 87개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구운계란 소비증가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변질로 인한 민원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운 계란의 보관 온도와 저장 기간에 따른 품질 변화 연구사업도 신규로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알가공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주로 식품변질에 영향을 주는 세균수, 살모넬라, 곰팡이 등 5개 항목을 210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보관 조건이 구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구운계란을 보관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등 식품 위해요소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계란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창열)은 다문화가정 주민과 체류 외국인의 증가에 대응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민원창구에서는 영어·중국어(상시)와 일본어·베트남어(사전예약)를 지원한다. 대양면은 지난해 다국어 민원안내책자 제작을 함께했던 다문화가정 주민들의 외국어 통·번역 자원봉사 인프라를 활용한다. 주요 지원업무는 ▲출입국사무소업무(체류지 변경, 외국인등록 서류) ▲혼인신고 및 출생신고(국적별 국제결혼 구비서류 안내, 주민등록 등·초본 배우자 등재, 결혼축하금, 국적취득축하금, 출산장려금) ▲외국국적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지원 등이다. 대양면으로 전입신고와 체류지변경 신청을 함께한 장만수·막스토바메리예트(카자흐스탄) 부부는 "외국인민원창구가 있어 한곳에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업무를 바로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며 "이제 관공서에 마음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외국인민원창구 대면서비스와 다국어 민원안내책자 제공으로 '대양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대양면이 제공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민원행정서비스는 귀화인구를 늘리고, 출산을 통한 잠재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장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7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공모 당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2025년 초부터 본격적인 재도전을 준비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은 회진면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면밀히 발굴했다. 공모 준비 과정에서부터 현장답사, 자료수집, 주민 설명회 개최, 대면 및 현장 평가 준비에 나서는 등등 모든 절차에 공을 들였다. 이번에 선정된 '회진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회진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열의가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뛰어들어 농촌지역을 살려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키토제닉 다이어트(Ketogenic Diet) 인증 키토제닉 다이어트(Ketogenic Diet)는 최근 20년간 유럽과 미국 세계 각국에서 많은 비평과 인기를 받으며 발전해온 식이요법입니다. 유럽에서는 LCHF (Low Carb, High Fat) 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키토제닉은 LCHF 중에서도 탄수화물 제한을 가장 낮게 제한하는 식단입니다. 최근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장점이 많이 입증되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키토제닉 친화 인증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함유를 제한하여 키토제닉 기준에 맞게 만들어진 식품에 대한 인증을 말합니다. 인증 원칙 1) 무탄수화물 (No Carbonhydrate) 2) 저탄수화물 (Low Carbonhydrate) 제품 100g/100ml 당 탄수화물 2.5g 포함 3) 교차오염 금지 키토제닉 제품과 비키토제닉 제품 간 교차오염이 없어야 합니다. 4) 키토제닉 식이요법: 지방 70% 이상, 단백질 20% 이상, 탄수화물 10% 이하 (혹은, 지방 : 단백질+탄수화물 = 1: 1) 인증 종류 식품 및 서비스 제품 100g/100ml 당 탄수화물 0.5g 포함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5년 식품 및 축산물 HACCP 자체평가 1,의의 : 업소 스스로 HACCP기준의 준수여부를 확인·점검->개선·보완 2. 사전 준비 1) 자체평가 대상 확인 : 매년 2월 초 고지함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홈페이지)(https://www.haccp.or.kr) 2) 신규 또는 정기 교육 이수 확인 3) CCP 변경 여부 확인 4) 자체 평가 결과 미흡시 개선 조치하여야 함 3. 평가 준비 자료 : 1) 실시상황평가표, HACCP 평가 매뉴얼, 2) 해썹기준서 및 관련 서류(일지류,시험성적서,수료증, 법적 서류 등) 3) 주요 항목 관련 서류 ■ CCP 모니터링 점검일지, ■ 원료 입고검수 점검 일지(시험성적서 등), ■ 수질검사 시험성적서(지하수 사용 업체) ■ 작업장 세척소독, 종사자 위생관리(일반위생관리 및 공정점검표), 4) 선행요건 관련 서류 ■ 방충·방서 점검 일지, ■ 저수조 청소 내역(해당 업소에 한함), ■ 자가품질검사, ■ 검·교정 성적서 및 일지(가열기 및 냉장·냉동 등), ■ 일반위생관리 및 공정점검표, ■ 냉장·냉동창고 온도 점검 일지, ■ 배송차량 온도 점검 일지(냉장·냉동 등), ■ 회수관리 일지, ■ 소비자 불만 및 이물관리 일지 5) HACCP 관련 서류 ■ 식품안전관리인증계획서(HACCP PLAN), ■ 제조공정도, ■ CCP 유효성 검사내역, ■ CCP 검증 점검표, ■ HACCP신규교육훈련이수증(’24년인증받은업체), ■ HACCP정기교육훈련이수증(‘25년은이수예정인경우,‘24년이수증제출) ■ CCP 모니터링 장비 검·교정 성적서 및 일지, ■ 연간 교육훈련 계획 및 교육훈련일지, ■ 지적사항 개선조치 보고서 6) 기타법적 관련 서류 ■ 자사에서 작성 및 운영하고 있는 법적서류 예) 영업등록증(신고증), HACCP 인증서, 품목제조보고서, 건축물등록 대장, 생산 및 작업일지, 원료 수불 관계 서류, 제품거래기록서 및 서 류, 위생교육 수료증, 종사자 건강진단 서류, 생산실적보고서 등 4. 자체평가 실시 1) HACCP팀장을 포함한 자체평가단 구성, 2) 자체평가 일정 수립 3) 평가 실시 ❍ 평가 범위 : 이전 평가부터 현재 평가시점까지 운영한 HACCP 관리기준의 준수 여부를 확인·점검 ❍ 관리기준서 검토 : 선행요건 및 HACCP기준서 적정 여부 점검 ❍ 관리기준의 실행성 점검 : 점검표 또는 일지 등을 통해 확인하고 적절히 기록·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 ❍ 현장평가 : 평가자는 현장(영업장)을 점검, 현장이 관리 기준에 따라 유지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 ❍ 평가결과 기록 및 종료 - (기록) 선행요건 및 HACCP관리의 평가항목별 배점기준에 따라 점수를 기록하고, 미흡사항은 비고란에 구체적으로 기록 - (종료)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보완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를 종료 4) 제출 서류 확인 및 준비 ❍ HACCP 인증서 : 인증서 사본(앞면, 뒷면, 별지) ❍ HACCP 실시상황평가표 : ① 실시상황평가표 앞장 ② 현황표 ③ 선행요건관리 및 HACCP관리 평가표 * 자체평가 시스템으로 제출하는 경우 ③ 생략 가능 ❍ 증빙서류 : 주요항목 관리, 선행요건 관리, HACCP 관리 일지 등 스캔본 또는 사진 등으로 제출 5) 제출 서류 : 증빙서류 제출 리스트(필수) (소규모 HACCP의 경우) (1) 주요 목적관리 ① 원료 입고 관련 ☞ 원료 입고검수 점검일지 ⇒ 3부 (월 1회/최근 3개월) ☞ 원료시험성적서(인증유형별주원료2종) ⇒각 1부(최근3개월중1부) ② 지하수 관련 (해당 업소에 한함) ☞ 지하수 수질검사 시험성적서 ⇒ 2부 (최근 성적서, 직전 성적서) ③ 작업장 세척소독, 종사자 위생관리 관련 ☞ 작업장 세척소독 일지(또는 일반 위생관리 및 공정점검표) ⇒ 3부(월 1회/최근 3개월) ☞ 종사자 위생관리 일지(또는 일반 위생관리 및 공정점검표) ⇒ 3부 (월 1회/최근 3개월) ④ CCP 모니터링 관련 ☞ CCP 모니터링 점검일지 (각 인증 유형별, 각 CCP별 일지) ⇒ 각 유형별, 각 CCP별 각 3부 (월 1회/최근 3개월) (2) 선행요건관리(각 1부) ① 완제품 검사 시험성적서 (각 인증 유형별)(자가품질검사 등) * (지방청 대상) 시험검사기관에 의뢰하거나 림스 시스템을 사용하 는 경우 제출 제외 ② 검교정 내역(온도 등) ③ 저수조 청소 내역(해당 업소에 한함) ⇒ 1부(최근 청소내역) (3) HACCP관리(각 1부) ① CCP 유효성 검사내역 (각 인증 유형별, 각 CCP별) ② CCP 검증점검표 (각 인증 유형별, 각 CCP별) ③ 모니터링 검교정 내역 (온도 등) ④ HACCP 정기 교육훈련 수료증 : ‘25년은 이수 예정인 경우 전년도 수료증, ‘24년 인증업체의 경우, 신규교육 수료증(영업자·종업원) ⑤ 연간 교육훈련 계획 및 교육훈련일지 6) 평가 제출 : (1) 자체평가 시스템을 이용 제출(식품/축산물 인증 업소 모두 가능) ❍ 자체평가후 자체평가시스템을 이용하여 결과 및 증빙서류 제출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https://www.haccp.or.kr) 접속 → “조사평가(자체평가)”에 마우스를 해당 아이콘에 위치 → “조사자체평가 진행” 클릭 → 로그인 후 자체평가 제출 (2) 자체평가 우편제출(IT 취약계층 등 부득이한 경우) ❍ 지방청 관할 업체의 제출 방법: 받는 주소는 지방청 해당 부서 (예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 식품 업체는 식품안전관리과, 축산물 업체는 농축수산물안전과로 제출 * 대구청과 대전청은 식품, 축산물 구분 없이 식품안전관리과로 제출 (3) 자체평가 결과 및 증빙서류 우편 제출 ❍ 인증원(지원) 관할 업체의 제출 방법 - 받는 주소는 지원 해당 부서 또는 출장소로 정확히 기입 (예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지원 연장심사팀 - 자체평가 결과 및 증빙서류 등 우편 제출 5. 주의 사항 1) 자체 평가 부실 운영 ❍ 제출한 자체평가 관련 서류를 검증한 결과에 따라 -> 불시 현장 조사평가 실시 ☞ 자체평가를 부실하게 운영한 경우 ☞ 자체평가 기간 내 미 실시 또는 제출하지 않은 경우 2) 즉시인증취소(One-strike-out) ❍ 기준 상시 준수 - 평가 시 즉시 인증취소에 해당하는지 점검하여 인증취소로 이어지 지 않도록 HACCP 관리기준을 지속적으로 운영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와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가 5일 군산대학교 인근과 산북동 일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인 '2025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사업은 도시 환경설계 또는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차단하거나 예방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산시는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 등 안전 취약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군산대학교 인근 13동, 산북동 일대 38동 등 총 51개 동의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와 군산경찰서는 주택 외벽의 도시가스 배관과 에어컨 실외기 등에 감식용 특수 UV 램프를 통해서만 식별 가능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이 물질은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경고 안내판도 함께 부착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범죄 억제 효과를 높였다. 이번 활동에는 군산자율방범대협의회, 군산시민경찰연합회, 군산생활안전연합회 등 지역 방범 단체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특수형광물질 도포와 경고판 설치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뜻깊은 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중심의 범죄 예방 사업으로, 이를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해 세종시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총 500여 곳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전북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들을 소개한다. 또, ▲자전거길을 활용한 친환경 레저코스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치유 힐링코스 등 세종·충남·전북 3개 광역을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선보인다. 이밖에 관광 업계 비즈니스 상담, 관광 홍보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개막일인 5일에는 세종·충남·전북의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참석해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계 관광 코스 및 상품개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세종시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충남, 전북과 함께 서부내륙권을 하나의 통합 관광권역으로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책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야외 독서축제인 '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를 오는 6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6일간, 남구 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축제는 ▲무대존 ▲독서존 ▲ 부스존 ▲피크닉존 ▲플레이존에서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방송인 출신 고명환 작가가, 이어 14일에는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가 마련돼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과 남구작은도서관협의회가 함께하는 어린이과학독서골든벨 북북퀴즈쇼가 14일 개최된다. 이 밖에도 달빛명상, 시낭송회, 대학동아리공연, 달빛영화관 등의 무대 프로그램과 그림책 전시전, 책갈피 만들기, 헌책 나눔, 인생네컷, 추억의 오락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많이 오셔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책과 문화가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독서 친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알레르기 친화(Allergens friendly) 인증 1. 알레르기 친화(Allergens friendly) 인증이란? 알레르기(독일어: Allergie) 또는 앨러지(영어: allergy)는 면역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보통 사람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기침등 이상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겐 또는 항원이라고 한다. 식품이 일으키는 알레르기를 식품 알레르기라고 한다. 항원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의 증상이 생긴다. 치료 방법은 유발 항원 회피 즉, 항원이 될 수 있는 물질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다 2. 일반 원칙 1) 해당 제품의 인증기준을 준수한다는 방침, 목표 및 프로세스를 포함한 시 스템을 수립하고 유지하여야 한다 2) 해당제품 외의 다른 제품과 보관, 생산하는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방지하 여야 한다 3) 제조시설을 공유하는 경우에 세척을 실시하고 유효성을 검증하여야 한다 4) 모든 작업장, 보관장 및 제조시설설비는 위생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5) 직원들에게는 기본적인 품질관리를 포함한 인증기준 준수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하여야 한다 3. 인증 기준 1) 성분 함량분석 식품의 제조 및 생산 과정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다음 성분에 대하 여 함량 분석이 필요하다. - 갑각류, 견과, 달걀, 땅콩, 밀, 생선, 우유, 조개, 콩, 호두, 잣, 복숭아 등 4. 인증 종류 1) 제품 : 식품 및 서비스 2) 시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9조(안전관리인증기준팀 구성 및 팀장의 책무 등) ①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의 영업자·농업인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을 구성․운영하여야 한다. ②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은 종업원이 맡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선행요건관리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 등에 관한 교육․훈련 계획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 ③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은 원․부재료 공급업소 등 협력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록․유지하여야 한다. 다만, 공급업소가「식품위생법」제48조 또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제9조에 따른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일 경우에는 이를 생략할 수 있다. ④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은 원․부자재 공급원이나 제조․가공․조리․소분․유통 공정 변경 등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리계획의 재평가 필요성을 수시로 검토하여야 하며, 개정이력 및 개선조치 등 중요 사항에 대한 기록을 보관․유지하여야 한다. ⑤ 도축장의 관리책임자는 별표 3의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도축장의 미생물학적 검사요령에 따라 해당 도축장에 대하여 대장균(Escherichia coli Biotype I)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무지방(No Fat), 저지방(Low fat) 인증 소개 제품에 포함된 지방의 함량에 따라 무지방(No Fat), 저지방(Low fat)으로 부여되는 인증입니다. 인증 원칙 1) 무지방 (No Fat) : 제품 100g/100ml 당 지방 0.25g 포함 2) 저지방 (Low Fat) : 제품 100g/100ml 당 지방 0.75g 포함 3) 교차오염 금지 Fat free 제품과 Fat free가 아닌 제품 간 교차오염이 없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식품 및 서비스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취약계층 영유아 조기발굴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영유아 조기발굴 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 시 동의서를 작성하면 동구 드림스타트에서 위기가정 판별을 위해 초기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즉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를 통해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 아동이 적절한 보호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영유아 조기발굴 시스템' 구축은 동구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숭의역 인근 인주대로와 문학경기장 인근 매소홀로에 총 1.2㎞ 규모의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열섬현상 및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착공해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보도 내 가로수 사이 유휴부지로, 구는 주민들의 의견 및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키가 큰 교목보다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키가 작은 아교목 및 관목 위주로 식재했다. 또한, 벤치를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붉은색이 아름다운 홍가시나무와 동글동글 매력 있는 삼색 버드나무를 주요 수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관목과 초화를 하부에 함께 심어 정원형 복층림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경관 효과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기후 대응 도시 숲 1개소와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추가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인 도시 숲 확대와 유지관리에 힘써 주민들의 녹색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시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연다. 1부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시작된다. '아리랑랩소디'와 '마중', '라비타' 등 다양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곡들을 선사한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 남성 보컬그룹 노을, 미스터트롯3 3위 천록담, 쇼킹 나이트 우승팀 군조크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연무대 잔디밭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약 밀매를 하다가 잡혀서 징역 19년을 선고받은 흑인 제프 헨더슨이 교도소에서 떳떳하게 살자고 다짐해 주방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꾸준히 조리 기술을 터득해 모범수로 10년 만에 가석방된 후 여러 식당 조리사를 거쳐 마침내 미국 유명 호텔 주방장까지 된 실화를 그린 책 <나는 희망이다>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진다. 헨더슨이 복역한 교도소에서는 흑인과 아랍인 죄수들이 주로 무슬림, 백인 죄수들이 주로 유대교도라고 허위 기재를 했다고 한다. 보통 미국 교도소에서는 인종별로 파벌이 나뉜다. 여기서도 백인 재소자들이 깐깐한 코셔 푸드에 화내면서 할랄 푸드로 옮겨가려고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는 서술이 나온다. 주방장이 되면 음식은 웬만한 것은 다 해 보자고 다짐한 헨더슨조차 허위로 무슬림, 유대교로 개종해 할랄 푸드나 코셔 푸드 다 먹어보니 코셔 푸드가 맛에서 너무나도 떨어진다고 썼다. 인종 상관없이 동료 재소자들이 맛에 대해선 다 같이 무슬림이 된다고 우스개로 말할 정도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무소금(Salt-free) 인증 소개 무소금(Salt-free)인증은 식품에 포함된 소금(나트륨)의 함량 기준에 따라 무소금(Salt-free), 저소금(Low-salt) 등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무소금(Salt-free) 무소금(나트륨 기준)은 식품에 나트륨 함량이 없다는 의미로 제품 100g 또는 100ml 당 나트륨이 2.5mg 이상 함유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2) 저소금(Low-salt) 저소금(나트륨 기준)은 식품에 나트륨 함량이 적다는 의미로 제품 100g 또는 100ml 당 나트륨이 60mg 이상 함유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군산시가 말도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했던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섬친소(섬을 친구에게 소개합니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외부 방문객들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5월 28일∼2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군산 K-관광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총 15명의 참가자가 말도 곳곳을 여행자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을 함께 했으며, 군산 k-관광섬 용역사인 모라비안앤코와 지역 청년기업 청기와와 함께 기획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마을 옛 지명에 얽힌 이야기 해설 ▲무작위로 미션을 받고 떠나는 섬 탐험(말도 랜덤투어) ▲현지 식재료로 만든 섬 밥상 체험 ▲등대 일몰 감상 및 야간 걷기여행(트레킹) 등 말도 고유의 자연·문화·사람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랜덤 투어'는 방문객들이 미리 정해진 코스로 움직이지 않고, 참가자들이 각자 랜덤으로 곳곳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하는 여행으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자체 제작한 '섬잇길 지도'와 랜덤 스크래치 키트를 활용해 섬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고른 경로를 따라 섬을 누비며 각자의 여행 지도를 완성했고, 곳곳에 숨겨진 자연과 장소의 매력을 몰입도 높은 방식으로 체험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호롱불 야간 걷기여행(트레킹) ▲등대 불꽃놀이로 고두만 이장이참가자들을 인솔해 등대에서의 저녁노을 감상, 스파클러 불꽃놀이를 즐기며 말도만의 고요하고 낭만적인 밤 풍경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마을 최연장자인 79세 윤복산 어르신이 들려주는 옛 지명 '날찌꼬팡', '허찌밭골' '송장개미' 등 지명의 유래와 섬에 얽힌 옛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말도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섬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경험을 선물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20대 젊은이는 "섬에서의 걷기여행(트레킹)과 노을, 밤 등대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라며 "그중에서도 등대에서의 스파클러 불꽃놀이는 하루 중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말도의 자연과 주민, 여행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해양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K-관광섬인 말도, 명도, 방축도를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체류형 섬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고군산군도만의 독창적인 섬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말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섬으로, 끝섬이라고도 불린다. 제일 유명한 말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09년에 세워졌으며,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로 37㎞ 거리에서도 불빛이 보일 정도로 밝은 빛을 낸다. 광어, 도미, 우럭, 노래미, 해삼이 많이 나고 갯벌에서는 낙지 잡기 체험과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안성시는 동항·동항2 일반산업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6월 2일부터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통근버스 운행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성시가 지난해 해당 산단을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산업단지'로 지정받고,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무료로 통근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통근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행되며, 운행경로는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롯데캐슬아파트 정류장∼롯데마트∼양성사거리∼동항·동항2일반산단지이며, 출근 2회, 퇴근 2회 운행된다. 이용대상은 동항일반산업단지, 동항2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입주업체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누리집(www.anseon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무료 통근버스 운행을 통해 근로자는 교통문제 해소, 기업은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달간은 시범운행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할 계획이며, 입주업체에 적극 홍보해 통근버스 운행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해병대 대민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해병대 2사단과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으며,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설치, 모내기 등 주요 영농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총 1,547개 농가에 3,970명의 장병이 투입됐으며, 작년 대비 1천 명 이상 증가한 병력이 참여해 군민 체감도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1,353개 농가에 2,966명의 병력을 지원한 바 있으며, 해병대 2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규모를 늘렸다. 강화군은 사전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대민 지원을 신청받고, 농업인이 실제로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했다. 또한,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가에 작업 전 유의 사항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전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대민봉사 상해보험도 가입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작년보다 더 많은 장병이 농촌을 위해 힘써준 덕분에, 많은 농가가 적기에 영농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바쁜 부대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나서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병대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준으로는 번화가 람블라스 거리에 공식 코셔 인증을 받은 식당이 하나 있고 공식 인증은 받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이 팔라펠을 만들어 파는 가게가 있지만 코셔 식료품점은 없다.(2017년 기준) 바르셀로나 근교 시체스라는 해변 관광 도시에도 공식 인증은 받지 않은 코셔 팔라펠 식당이 있으며 페인 코르도바의 시나고그 유적과 박물관 바로 옆에 코셔 인증을 공식적으로 받지는 않았지만 코셔 식자재를 쓰는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21] 이탈리아 베네치아 기준으로 코셔 식당이 하나 있는데 종업원들이 거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이다. (2017년 기준) 이 외에도 코셔 식료품점, 코셔 조식이 나오는 호텔 등이 있다. 그나마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식료품점과 식당 모두 많은 편이다. 다만 미국에서 코셔 식품과는 별개로 코셔 식재료는 제법 선호되는데 깐깐한 인증 과정을 홍보해서 브랜드로 만든 것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인증 과정이 너무 까다로운 것이 식품업자와 유통업자 입장에서 애로사항이 꽃피고 평범한 이스라엘 서민들에게도 상당한 식료품값 부담을 안겨 준다며 말이 많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유대교가 꽤 영향력을 발휘하다 보니 코셔 푸드 업체에서 이러한 깐깐한 과정들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에도 용이했고 때마침 미국 부호들의 상당수가 유대인이기도 하니 소비력이 있는 상당수 미국인들에게 코셔 푸드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이라는 이미지가 퍼져서 신뢰감을 주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 식품에 비해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코셔 푸드가 제법 잘 팔려나간다. 물론 고기와 유제품을 같이 조리하거나 유제품과 육류를 같이 먹으면 코셔 식품이 아니지만 어차피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유대교인이 아니니 별 상관은 없다. 다만 경쟁자인(?) 할랄 푸드도 식재료는 제법 선호된다는 점이 있다. 미국 같은 국가에서는 몇몇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할랄 푸드와 코셔 푸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두 종교 단체가 교정시설에 거액을 후원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교도소에 납품되는 고기는 질이 매우 떨어지는데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는 까다로운 인증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질이 좋다. 그래서 무슬림이나 유대교도가 아님에도 이 음식을 먹기 위해 교도소에 있을 동안 종교를 허위 기재한 나이롱 신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는 피를 잘 빼서 부드럽기 때문에 나이 든 재소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며 이슬람권 특유의 단 과자를 후식으로 주기도 한다는 점도 크게 어필했다. 반대로 코셔 푸드는 별로 인기가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고기와 유제품을 같이 못 먹게 해서 메뉴가 한정되고 빵도 유지류를 쓰지 않은 맛없는 빵만 나오는 탓에 재소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Sugar-free(무설탕) 인증 소개 단맛을 느끼게 하는 설탕은 섭취하면 천연당(과일, 채소, 곡물 등)에 비해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설탕을 통해 쌓인 에너지는 몸에 더 쉽게 축적되어 비만 위험 및 관련 질환의 위험성을 높여 설탕을 많이 먹을수록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ugar-free(무설탕)인증은 식품, 음료에 포함한 당의 함량에 따라 무설탕, 저설탕, 설탕저감 등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Sugar-free(무설탕) (1) 음료 : 총 당류 100ml 당 0.25g 미만 (2) 식품 : 당류 100g당 0.25g 미만 2) Low-sugar(저설탕) (1) 음료 : 총 당류 100ml 당 2.5g 미만 (2) 식품 : 총 당류 100g 당 5g 미만 인증 종류 1) 제품 - 식품, 음료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6월 2일부터 7월18일까지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21가구 이상에 1∼3㎾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참여자가 33.3%를 부담하고, 나머지 66.7%는 광주시가 지원한다. 태양광 3㎾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할 때 월평균 300~4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월 6만∼8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약 2년 이내에 자기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63㎾(3㎾×121개소)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7만7000㎾h의 전력을 생산, 약 217tCO₂eq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5년생 소나무 2만2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태양광 설비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가 선정한 10개 태양광 전문기업 중 1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문기업이 서류를 제출하면 광주시에서 선착순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설치 완료 확인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광주광역시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신청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참여기업에 문의하면 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포천시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약 11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중 수거는 평균 연령 60.3세로 고령층이 많은 창수면의 특성을 반영해 농업인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폐비닐, 농약 공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집중 수거 기간 약 11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영농폐기물 정기 수거일'을 운영하며, 영농 환경 개선과 농번기 편의 증진, 농촌 지역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수거 기간을 통해 농업인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0일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수 경기 침체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부터 경남 18개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각 지역의 명소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상공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강상열 합천군파크골프협회장과 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합천 여행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장소인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합천군을 굽이도는 황강변 핫들생태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풍광이 좋고 옆 홀의 간섭을 최대한 받지 않도록 설계가 잘 돼 있어 이용이 용이하며 잔디 관리 상태 또한 좋아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관광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합천은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합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철 합천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하승철 하동군수, 합천군 홍보대사인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씨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과 경남 전역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결국 코셔 푸드를 전문으로 하려면 수요와 다룰 인원이 적어서 여러 음식을 같이 취급해야 하는 형편이다. 그 예로 뉴욕 맨해튼의 인도 요리 레스토랑 상당수가 코셔 푸드도 다룰 줄 알지만 상술한 식기 및 식기 세척기 구분 규정은 비용의 문제가 있어서 고기를 일체 팔지 않고 코셔 우유 + 채식 식자재만 쓰는 곳이 대부분이다. 맨해튼에는 코셔 중화요리 식당도 두 곳 정도 있는데 일반적인 미국식 중화 요리를 파는 식당은 아니고 중국 불교 채식 요리 식당이 코셔 인증까지 받은 경우다.[18] 뉴욕 퀸스의 레고파크 일대를 중심으로 부하라 유대인들이 코셔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파는 식당들도 있다. 반대로 멕시코의 유명 관광지 칸쿤이나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코셔 레스토랑은 보기 쉬워도 할랄 레스토랑은 보기 힘든데 가까운 미국에서 즐겨 찾는 관광지인 반면 이슬람권 사람들의 방문이 드물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아에로멕시코 같은 몇몇 항공사들은 코셔 푸드만 선택 가능하며 할랄 푸드를 선택할 수 없으므로 멕시코를 방문하는 무슬림들은 코셔 푸드를 주문하거나[19] 생선하고 채소 요리로만 배를 채워야 한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는 하레디 유대인 거주 구역이 있는데 이런 곳조차도 코셔 푸드 식당은 2015년 기준으로 샌드위치 가게 하나만 있다. 대신 코셔 전문 식료품점은 좀 있는 편인데 생선과 치즈는 많지만 고기는 찾기 힘들다. 인종 차별이 극렬한 하레디답게 동양인이 들어가면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다.[20] 즉, 하레디가 코셔 푸드를 식당에서 사먹지 않고 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먹는 게 압도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 소개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전자변형을 이용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식품에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 변형 생물(유기체)을 의미하며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GMO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에 콩, 옥수수, 감자, 쌀, 면화, 사탕무, 카놀라, 알팔파의 성분이 있는 경우 Non-GMO 실험이 필요합니다. 2)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GMO(유전자변형)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를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31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더 빛날 데이(The 빛날 Day)'를 주제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2024년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근거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했으며 두 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감사'를 핵심 주제로 청소년들이 부모와 선생님, 친구 등을 직접 초청해 댄스, 밴드, 마술쇼 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청소년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목공숲쿨', '라이징 뮤지션', '3D메이커스'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청소년자율공간(풍암동)을 조성하고 길거리농구대회, 어울림마당 등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헨델의 고향인 독일 할레에서 열린' 2025년 독일 할레 국제 어린이 합창 축제'에 참가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2009년 창단해 남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은 김주곤 지휘자와 이소진 반주자 등의 지도하에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 체코,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의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울리히교회 콘서트홀, 할레 시청 앞 광장, 마틴루터대학교 강당 등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할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Open Air Concert에서는 각국의 합창단과 함께 연합 합창곡을 부른 데 이어, '두껍아, 문지기''아리랑 고개위의 들장미''아파트' 등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인 로제의'아파트' 공연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각국의 합창단원들과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 열린 가든파티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우정을 나누며 축제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합창제 이후에는 프라하, 잘츠부르크 등 인근 도시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독일 합창제 참가를 통해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국제적인 무대에서 발휘하며 남구의 문화적 역량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글로벌 감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전남 구례군은 5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민간정원 3곳(쌍산재, 천개의 향나무숲, 반야원)에서 '2025 전라남도 민간정원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개최지는 모두 '2024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나란히 선정된 명소다. 구례군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 내 모든 민간정원이 동시에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기록됐다. '3정·3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각각의 정원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쌍산재는 300년 고택의 멋과 전통 정원의 정취를, 천개의 향나무숲은 1,000그루의 향나무와 목서·매화의 은은한 향기를, 반야원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 숲, 청량한 연못이 어우러진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정원의 개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된다. 다과와 한복 등 전통문화 체험, 정원 소품 만들기, 시화 및 미술 전시회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며, 자연을 품은 천국 같은 곳이라 자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정원문화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이와 연계한 문화·예술·치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황 엘알 항공이나 이스라엘행 여객기에선 코셔 푸드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승객이 미리 주문하면 먹을 수 있도록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특별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코셔 푸드는 밀봉된 상태로 외부 전문 업체에서 구매해 온 것으로, 승객의 확인 하에 개봉하여 제공한다. 기내식으로 유대교 코셔밀을 먹어본 리뷰 해당 리뷰는 재미를 위해 다소 과장되어 있긴 하지만 스페셜 밀은 같은 가격으로 별도의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해당 스페셜 밀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기내식이 맛이 없어서 다른 걸 먹어 보려고 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더 맛없는 게 나온다. 사실 저염식이나 당뇨병 환자용 같은 다른 특수 기내식은 품질이 아무리 좋아 봐야 맛없는 밥의 대명사인 환자식과 똑같기도 하다. 다만 이스라엘 현지에서 파는 코셔 푸드들은 중동과 남유럽, 캅카스 요리의 영향을 짙게 받아 향신료를 넉넉하게 쓰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맛없지는 않다고는 한다. 이스라엘이 세속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코셔 푸드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돼지고기는 금기시되지만 육류와 우유를 함께 못 먹는 규정 등은 하레디 같은 골수 유대인들만 지키는 수준이며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유대교 율법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아 돼지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먹기도 한다.[16] 유사한 할랄 푸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수요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유대인이면서 유대교를 믿는 독실한 정통파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전 세계 다 합쳐도 1,000만 명도 되지 않는다. 어림 잡아도 10억이 넘는 무슬림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다. 기내식만 해도 할랄 푸드는 아랍으로 가거나 무슬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기를 타면 여러 종류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재료도 까다롭고 수요도 적다 보니 미국이나 유럽의 유대인 유명 조리사들조차도 코셔 푸드에 대해 "제한되는 재료가 많다 보니 만들기도 까다롭고 그렇다고 수요도 그리 많지 않으니 코셔 푸드를 잘 만드는 조리사는 드물다"고 말할 정도다. 그나마 미국이나 유럽에는 유대인 부호들이 많아서 이들을 상대로 한 고급 코셔 푸드 전문 식당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긴 하지만 수는 매우 적다. 심지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최고급 요리 수요도 당연히 할랄 푸드 쪽이 훨씬 많고 이를 겨냥한 식당도 더 많다. 코셔 푸드는 할랄 푸드에서 금지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하게 금지되면서 육류+유제품 조합 금지 같은 까다로운 조건들이 더 붙어서[17] 재료 선정도 골치 아프고 도축은 무슬림만 할 수 있더라도 조리는 비무슬림도 할 수 있는 할랄 푸드와는 달리 조리까지 반드시 유대인이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적은 유대인 중에서 실력까지 좋은 요리사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Lactose-free(무유당) 인증 소개 Lactose-free(무유당) 제품은 유제품이지만 유당이 제거된 식품이며, Dairy-free(무유제품) 제품은 유제품이 아니며 유당이 제거된 식품입니다. 유당과 유제품의 소화가 어려운 고객이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을 통해 제품을 구별하여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Lactose-free/Dairy-free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당과 유제품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당과 유제품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Lactose-free 라벨은 특수한 가공과정을 통해 제품 내 문제를 유발하는 수준의 유당이 제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Dairy-free 라벨을 통해 제품이 동물성 우유 혹은 카제인, 유장, 유당, 유지방 등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증 종류 무유당(Lactose-free) 유제품 - 버터 - 경성 치즈(Hard cheese) - 유산균 요거트 - Kefir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무유제품(Diary-free) 및 무유당제품(Lactose-free) - 비건 치즈, 무유당 치즈 - 쌀 우유, 귀리 우유, 코코넛 우유, 두유, 견과류 우유 - 코코넛 버터, 코코넛 오일, 코코넛 요거트 - 두유로 만들어진 치즈, 두유 크림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하승철 하동군수가 미래의 시민 정원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하동군은 30일, '제1기 하동군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 수강생 25명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군 내 정원문화의 지속적 확산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정원사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정원문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함께 되새겼다. 정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은 참석자들은 하동군이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관련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하동군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귀농·귀촌·귀향인을 비롯해 마을 이장, 주민자치회장, 마을활동가 등 지역사회 기반을 다지고 있는 다양한 경력의 군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하동 곳곳에 분포돼 있는 만큼, 마을 정원 가꾸기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기 시민 정원사 교육생들은 수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20일에는 북천 꽃양귀비 축제장을 찾아 정원수 손질 및 잡풀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옮겼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 정원사들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도시 하동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이하 알쓸청길)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 '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접속만으로도 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알쓸청길'은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총 6개 유형으로 분류된 23개 대표 정책을 담았다. 취업지원, 역량강화, 일상지원, 주거안정, 문화활동 등 유형별로 청년이 겪는 다양한 상황과 욕구에 맞춰 정책을 안내하며, 각 페이지에는 세부 설명은 물론 신청 웹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돼 있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번 전자책의 특징은 정책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하남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았다는 점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얻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로 취업문을 연 사례, 무료 취업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후기 등 다양한 청년 수기들이 진솔하게 수록돼 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년의 목소리가 살아 있는 이 책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책자에는 청년지원센터, 스타트업캠퍼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하남시의 주요 청년정책 거점시설과 다양한 창업·취업 공간에 대한 정보도 포함됐다. 문화특강 '슬기로운 청년생활', 청년동아리 지원, 명예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 자율적 참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소개도 빠짐없이 담아 청년정책의 폭을 한층 넓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에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에 많은 고민을 담았다"며 "'알쓸청길'이 정책을 안내하는 것에서 나아가,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자책 '알쓸청길'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링크(https://thebestebook.co.kr/books/hymk/)를 통해 웹에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충청북도가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는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들의 지지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국가 중 대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아브두살로모프 대사가 태국 대사에 이어 외교사절 중 두번째로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며 깊은 관심과 공감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4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30일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예방해 양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범도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한 외교사절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청주-우즈베키스탄 간 직항노선 개설이 양 지역 유학생, 관광객, 비즈니스 인력의 왕래를 한층 활성화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충북과 우즈베키스탄은 유학생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 활발한 인적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유학생 교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내 17개 대학에는 1,900여명의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재학중으로, 이는 도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8.8%에 달한다. 양측은 향후 더 많은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충북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일자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은 외국인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4개국에 외국인환자 유치 현지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북은 올해 하반기 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사마르칸트주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지역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제안함으로써, 교육·보건의료 인적교류를 기반으로 관광·무역·통상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지류는 기본적으로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식물성 기름만 쓰는 것이 권장되는데 돼지기름은 물론이고 소기름도 율법상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슈케나지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닭이나 거위에서 뽑아낸 지방은 허용하며 이를 독일어에서 차용한 '슈말츠'로 부른다. 2.6. 조리법 코셔 푸드를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조리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유대교 특유의 우상숭배 금지와 선민사상 때문에 타 종교 신자가 코셔 푸드를 요리하면 코셔가 아니라고 보는 근본주의적인 입장도 있다. 다만 이스라엘 외에서는 뿌리가 비슷한 무슬림이 조리한 경우는 예외로 보자는 현실주의적인 입장이 대세인데 이스라엘을 벗어나면 유대교도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유대계 식당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 요리를 즐겼는데[15] 중국인 중 거의 명맥이 끊긴 카이펑 유대인 외에는 유대인이 없었지만 당시 중국인이 조리한 요리도 괜찮다는 판단이 있었다. 게다가 코셔 식자재는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유대인 인구나 관광객이 많은 일부 대도시 외에는 구하기 대단히 힘든 데다 코셔 인증을 받은 육류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문제가 된다. 이들이 할랄 푸드를 차선책으로 택하는 이유가 있는데 가톨릭이나 개신교를 믿는 기독교인이 코셔 식자재로 요리한 재료조차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요리한 음식이라 믿을 수가 없다고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 소개 Gluten-free(글루텐프리)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글루텐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글루텐에 의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한 생산시설 및 제품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글루텐프리 인증은 업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글루텐프리 제품 제조를 위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예방책과 글루텐프리 안전 접근법에 기반을 둔 인증 제도입니다. 인증 원칙 1) WBRO-Free - 밀, 호밀, 보리, 귀리와 같은 성분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단, 특수하게 가공된 글루텐프리 귀리는 허용) 2) 글루텐 함량이 5ppm이하여야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 3)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밀, 호밀, 보리, 귀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글루텐에 대한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의약품(비타민 등) 2) 제조시설 글루텐프리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으로,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된다. 군은 이번 '서포터즈-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범군민적 관심을 이끌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지난 4월 7일부터 접수를 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총 6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기장군민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체육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주민은 각 종목별 경기와 개폐회식 행사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인 대회 홍보로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기장군에서 참여하는 성화봉송 주자는 약 70명으로, 사회공헌자, 장애인, 체육인, 이색 봉송 주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주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만 15세 이상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기장군 체육홍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ujin4195@korea.kr)로도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체전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화합과 열정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와 성화봉송 주자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 동남아 헬스케어 강자들 한자리에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5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동남아시아 전역의 헬스케어 자원 통합을 목표로 하는 획기적 행사인 '의료 산업 시리즈 – 아세안(The Health Industry Series – ASEAN, tHIS ASEAN 2025)'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of Malaysia, APHM)가 주최하는 'APHM 국제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전시회 2025(APHM 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 & Exhibition 2025)'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역내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열리는 tHIS ASEAN 2025에는 20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참가해 최신 헬스케어 혁신, 제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아세안 전역의 정부 관계자, 병원 구매 담당자, 유통업체 및 에이전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의 아세안 헬스케어 전략적 역할 아세안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는 헬스케어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개혁과 의료 혁신으로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보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허브로 변모했다. 이번 tHIS ASEAN의 출범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강화된 협력을 반영하며, 헬스케어 기술,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지역 통합을 촉진한다. 다양한 전시 구역과 전략적 파트너십 이번 행사는 APHM과 200곳 이상의 전시 기업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관람객 유입과 업계 영향력 확대 효과를 누릴 예정이다. tHIS ASEAN은 의료 기기, 재활 및 노인 돌봄, 의약품, 병원 건설, 의료 부품 제조 및 설계 등 5가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전시 구역은 중국 헬스케어 역량과 기술의 동남아 시장 적용 방법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고 리더십 (Thought Leadership) 포럼 및 심도 있는 논의 tHIS ASEAN 2025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 미래 의료기기의 혁신 기술 - 제약 혁신 제품 및 기술 미래 동향 콘퍼런스 - 아세안 재활 및 노인 돌봄 산업 콘퍼런스 - 중국-아세안 제약 시장 협력 포럼 - 미래의 병원: 혁신 및 협력 콘퍼런스 - 아세안으로의 확장: 규제, 동향 및 문화적 고려 사항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다. - 말레이시아의료기기관리청(Malaysia Device Authority, MDA) 관계자 –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말레이시아 NPRA 관계자 – '의약품 수입 등록 정책의 해석' - 인도네시아 보건부 관계자 –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이콘 헬스케어 (Econ Healthcare) 그룹 최고경영자(CEO) – '싱가포르 재활 및 노인 돌범 산업의 현재 발전 상황' - 마인드레이(Mindray) – '디지털 전환: 지능형 솔루션을 통한 임상 결과 향상' - TCM(중의학) 업계 리더 대표 – '밀레니엄 세대의 유산: 새로운 TCM 제품으로 건강 보호 강화' 대상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효율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교류를 촉진하도록 고안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개인 맞춤형 1:1 비즈니스 매칭 세션, 주요 민간 병원 현장 방문, 엄선된 네트워킹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효율성과 교류의 질을 높이도록 고안됐다. tHIS ASEAN은 동남아시아 최고의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국경 간 비즈니스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는 더욱 통합되고 혁신적인 역내 헬스케어 환경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출처: tHIS ASEAN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타 식품 빵은 유대인의 주식이다 보니 유대 전통 풍습에서도 빵에 대한 태도가 유별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빵을 먹기 위해 쪼갤 때는 손님이 찾아와도 바로 맞지 않고 다 쪼갠 뒤에 손님을 맞이할 정도이며 길에서 빵 조각을 발견하면 밟지 않고 심지어 그 빵 조각을 주워 다른 사람이 밟지 않도록 벽 사이에 끼워 두기까지 한다. 현대에도 정통파 유대인들의 거주지에 가면 이런 식으로 빵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길거리에 빵조각이 굴러다니면 발에 채이거나 하지 않게 올려 놓는다. 빵은 매우 소중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쪼개거나 뜯어서 먹는데 빵을 코셔 전통에 따라 조리하면 모든 과정이 거룩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곡물과 채소, 과일에 대해서는 유대인이 생산했든 아니든 간에 일단 큰 제약은 없지만 만약 벌레가 먹은 흔적이 있다고 하면 원칙적으로 '더럽혀진' 것이 되기 때문에 코셔가 아닌 것으로 취급되므로 이들 식품도 코셔 푸드 인증을 받으려면 상당히 까다로운 위생 검사를 거쳐야 한다.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고추장을 먹기 힘들다. 젤라틴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이 많은데 일단 돼지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부터 돼지가 아니더라도 고기의 일종으로 취급한다는 입장, 코셔가 아닌 동물에서 추출한 것이면 금한다는 입장 등이 얽혀 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복잡한 화학적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고기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다. 하지만 여전히 동물 부산물인지 화학 처리된 중립적 물질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아예 이런 논란 자체를 피하기 위해 해조류나 카사바 등 비동물성 생물에서 추출한 대용품을 대신 쓰는 경우도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비건인증 소개 비건 인증은 제조, 생산 전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지, 동물성 DNA를 포함하지 않고, Non 비건 원재료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까다롭게 심사합니다. 비건 인증마크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쉽고 안전하게 비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건 제품을 제조하는 생산자와 비건 제품을 판매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판매자들 또한 비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얻고, 더욱 자신 있게 제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동물 및 동물 유래 성분 금지 원재료의 선택부터 제품의 제조 및 생산의 전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성 원료 및 생산품, 부산품, 부산물 혹은 파생물의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2) 동물 실험 금지 제품 제조 및 개발 실험이나 연구에서 동물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한 실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동물 실험을 한 원재료 사용이나 위탁 실험도 금지됩니다. 3) 교차 오염 금지 비건 제품만 생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건 제품과 논비건 제품의 생산시설 간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산 시설을 공유하는 경우, 철저한 세척 및 위생 등에 대한 정책이 있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음료, 화장품, 섬유, 의류 및 패션 악세서리, 샴푸 및 세제 등의 가정용품, 비타민 등의 의약품 2) 알코올성 음료 와인, 맥주, 막걸리, 과일주, 전통주 등 주류 3) 레스토랑 및 제조시설 비건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또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비건 와인 바, 비건 펍, 비건 레스토랑) 4) 음식 관련 유통업체 또는 관련 비즈니스 식당, 학교, 병원, 호텔, 리조트 등 비건 인증 메뉴 또는 비건 쿠킹 클래스 등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gmail.com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반려견 활동시간이 많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애견운동공원을 야간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하여 1두당 남구민 2,000원, 타지역 3,000원, 경감 대상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애견운동공원은 문수국제양궁장(남부순환도로 209)내에 있으며, ▲반려견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애견인 그늘쉼터 ▲배변 봉투 수거함 ▲관리용 CCTV 등이 갖춰져 있으며, 대·소형견 운동장을 분리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을 대폭 낮추었다. 특히,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무더운 날씨에 반려견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반려견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견운동공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반려견 교육문화교실,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 및 반려견 미용 교육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반도체 도시'로 불리는 이천시가 관내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의 증설 애로 해소에 나서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빠른 기업지원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소정리에 있는 비씨엔씨㈜는 2003년에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비씨엔씨㈜는 최근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공장 증설을 추진했으나 법적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이천시는 2023년 4월부터 관련 부서 간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하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등 행정지원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약 2만 평 규모의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신둔면 소정리 98번지 일원, 69,799㎡, 건폐율 30%)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고 비씨엔씨㈜의 증설계획도 정상화됐다. 이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생태계는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한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적 유연성을 발휘하고 행정지원도 병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의 신속한 행정 조치로 비씨엔씨㈜는 지연됐던 공장 증설 계획을 정상화하고,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은 단순 설비 확장을 넘어 2027년까지 약 2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은 비씨엔씨㈜뿐만 아니라 같은 지구 내 위치한 ㈜일진콤텍, ㈜일진전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 기업은 향후 공장 증설계획이 있으며 이번 지구 지정으로 인해 건폐율 완화 등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시설확장과 투자 여건이 개선됐다. 건폐율 완화는 특히 부지 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어 제조기업의 생산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는 관내 기업들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여러 차례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사례는 그간의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 결과로,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계의 애로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경남 거창군이 미래농업의 핵심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5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의 핵심 공간계획과 관련 인프라 및 연계시설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임대형 스마트팜(4㏊) 구축과 지원시설(1㏊)의 배치, 에너지 자립형 구조 설계, 데이터 기반 작물 생산 시스템 도입, 교육·체험 기능 연계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스마트 농업기술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인재 육성 방안, 청년농 유입을 위한 창농 지원 프로그램, 지역 농업인들과의 협력 모델, 연중 운영 가능한 작물 재배 체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현가능한 전략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청년농 유입과 첨단 농업기술의 확산을 통해 거창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대상지는 거창읍 대평리 일원으로 약 11㏊ 규모에 첨단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임대형 스마트팜(4㏊)과 생산관리 기능을 수행할 지원시설(1㏊)을 신축하고 농산물생산 전후방 산업시설을 연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용역 결과를 보완해 6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동물의 알 계란 같은 난류는 동물의 부산물이기는 하지만 육류나 유제품과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예외에 속하는데 이를 파레베(pareve/פארעוו)라고 하며 육류와 유제품 중 어느 것도 아닌 중립적 식품이라는 뜻이다. 다만 유정란은 부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다. 예전에는 계란에 극소량 함유된 피의 처리에 대해서 정통파, 세파르디, 아슈케나지 세 파벌이 저마다 다르게 해석하여 논쟁이 일었지만 현대에는 주로 우리에서 대량 사육해 무정란 위주로 생산하는 양계업의 특성상 코셔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이 낳은 무정란은 대부분 코셔로 인정한다. 계란 성분이 들어가는 마요네즈도 계란과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그렇다 보니 닭과 계란을 재료로 한 오야코동은 유대교 율법상으로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음식 명칭이 모자를 같이 먹는다는 타나크의 금기를 정면으로 어기는 것이라 강경파들은 일부러 안 먹기도 한다. 2.4. 주류 주류를 원칙적으로 금하는 할랄 푸드와 달리 유대교에서는 주류를 딱히 금하지는 않지만 포도주는 예로부터 종교 의식에 썼다는 이유로 신성시되는 까닭에 정통파들은 유대교인이 생산하지 않은 포도주를 부정하다며 금기시한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럼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밖에서 아예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거냐'는 불만이 쏟아져 나오자 코셔가 아닌 포도주라도 데워서 '이교도의 흔적'을 없앤 뱅쇼나 글뤼바인, 저온 살균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은 코셔로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코셔 와인도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 따르면 코셔가 아니게 된다. 포도주를 보관하는 오크통이나 오크통의 접착 성분 등도 코셔에 적합한지 일부를 조각으로 가져가 검사를 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순수한 모든 증류주는 코셔로 인정되지만 향과 맛을 첨가한 것은 제외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제품 일단 유대인이 키운 건강한 가축에게서 얻은 유제품은 기본적으로 모두 허용되지만 병든 가축에게 얻은 유제품의 섭취는 금하고 있으며이건 코셔 아니어도 당연한거아닌가(...) 유제품을 생산할 때 코셔 인증을 받은 젖과 그렇지 않은 젖을 혼합하는 것도 금기시되어 코셔 인증을 얻은 유제품 외의 것은 원칙적으로 먹을 수 없다. 다만 이스라엘 외의 지역에서는 100% 코셔 유제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온건한 유대교 율법학자들은 혼합된 유제품도 그냥 코셔로 인정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식후에 마시는 커피도 밀크커피 등 유제품이 들어간 것은 육류 식사를 한 다음에 바로 마실 수 없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설탕커피 혹은 식물성 크림을 탄 것을 대신 마신다. 버터도 유제품의 일종이라 빵을 만들 때 썼다면 그 빵은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없다. 유대인들이 밀가루와 소금, 물로만 만드는 베이글을 고안해 주식으로 삼은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먹는 빵은 유제품이 들어 있지 않아 다른 빵들과 달리 결이 굉장히 거칠고 질기다. 베이글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제법은 다르지만 역시 우유와 유지류가 들어가지 않는 바게트나 하드롤 같은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현대에는 마가린 등 식물성 유지류로 유제품 없이 부드러운 빵을 만들 수 있으므로 유대인 입장에서는 과거보다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다. 치즈도 코셔 인증이 까다로운 편이다. 현대에는 인공 배양한 미생물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동물의 위벽에서 추출한 레닛이라는 효소로 제조했기 때문에 코셔 인증을 받은 건강한 가축을 유대교 율법에 따라 도살하고 그 위에서 추출한 레닛으로 제조한 치즈만을 코셔로 규정하고 있다.[14] 이 때문에 인공 배양 미생물을 사용해 대량 생산된 치즈를 율법에 어긋난다고 거부하는 유대인들도 있다. 다만 현대에 와서는 레닛은 그저 치즈를 만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것까지 고기로 인정해 버리는 것은 지나친 원리주의라는 비판이 일었으며 코셔가 아닌 동물에서 추출한 레닛을 사용한 치즈라도 코셔로 인정하자는 의견도 많다. 한편 출산 후 산모의 모유 수유는 4세 이하 아기까지만 가능하다고 규정하며 아기가 허약할 경우 5세까지 허용된다.
전남 구례군은 서시천 고수부지에 유채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구례읍 정장교에서 서시2교까지 약 2㎞ 구간을 정비해 5만㎡ 규모의 꽃 단지를 조성했다. 지난겨울 유채를 파종해 봄철 개화를 유도했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서시천 제방에는 금계국을 식재해 여름에도 화려한 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는 꽃잔디를 추가해 '섬진강 3백 리 벚꽃축제'와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시천은 구례읍 도심 생활권에 위치하는 하천으로, 체육공원, 벚꽃길, 황톳길 등 생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다. 군은 최근 섬진강변 힐링생태공원을 개장하고 강변을 따라 초화류와 수목을 추가로 식재해, 서시천뿐만 아니라 섬진강 본류까지 녹지 경관을 개선해 여가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서시천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녹지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제13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지역 먹거리를 제공할 부스 운영자를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이 운영하는 부스는 문화체험, 먹거리 50여 개소, 농특산물 판매 40여 개소로 총 90여 개의 규모로 완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 공동체, 농가 등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완주군 대표홈페이지(www.wanju.go.kr) 공고를 참고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완주군청 관광체육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농특산물 판매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은 완주군과 축제 주제의 연관성 및 브랜드화에 기여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역 특색이 담긴 메뉴를 중점으로 매력도, 차별성, 부스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월 중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운영자들은 축제 일반사항과 안전, 서비스교육, 컨설팅 등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완주군의 얼굴을 대표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완주군 대표축제다"며 "완주군을 대표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문화와 먹거리를 선보일 역량있는 주민 공동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스 신청에 대한 문의사항은 완주군 관광체육과(290-3976), 농업축산과(290-3222, 농특산품 판매)로 하면 된다. 한편,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청정자연 속에서 맨손 물고기잡기, 메뚜기잡기, 불타는 화덕구이 등 야생체험과 시랑천 수상놀이, 트리익스트림 등의 익사이팅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3개 읍면의 손맛이 담긴 로컬밥상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등 건강한 지역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2일, 벼농사 생산비 절감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덕적면에 '드문모심기 비교 전시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효율적인 벼농사 기술을 시험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려 육묘하고, 모내기 시 모를 넓게 심는 방법으로, 벼농사에서 모판 생산에 소요되는 노동력을 줄이고, 모내기 작업에 필요한 모판의 양도 감소시켜 생산비는 최대 42%, 노동력은 27%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드문모심기는 햇빛과 통풍이 잘 통해 병해충에 강하고, 줄기가 굵어져 도복(쓰러짐)에도 강한 특성이 있어 수확량 역시 감소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군은 지난해 영흥면에서 드문모심기 시범사업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고령화가 심각한 덕적면을 대상으로 비교 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포 조성은 덕적면 소규모 공동육묘장 도입을 위해 추진 중인 '벼 육묘이앙 자동화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우량 모판을 생산·공급하고, 고령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육묘단계에서 기존 육묘 방식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병해충 및 도복에 강한 안정적인 기술"이라며, "농업인들이 손쉽게 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번 드문모심기 비교 전시포는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효율적인 농업 생산을 위한 중요한 시범 사업으로 지역 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산책 프로그램 '문탠투어(Moontan Tour)'가 오는 5월 23일(금)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문탠투어는 고즈넉한 달빛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10회로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총 6회차에 걸쳐 6월 21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야경 관람을 넘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해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탠투어는 강릉의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는 자녀의 역사 교육 기회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3일(금)까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문탠투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강릉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508번지 일대 약 22만㎡ 부지의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과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025년 5월 22일 자로 고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의 이번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 사업자의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사업성을 높여, 공공기여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신둔도예촌과 역세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문화·관광·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신둔도예촌역의 전통 도예 문화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주민 편의를 고려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높은 개발 전략을 수립해 2025년 말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이렇게 육류와 유제품을 같이 못 먹게 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이스라엘에 진출할 때는 치즈버거 같은 육류+유제품 메뉴를 빼 버린다. 치즈가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피자도 마찬가지로 페퍼로니나 고기, 소시지 같은 육류 토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피자 가게에서는 치즈 피자 아니면 채소 피자 정도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오야코동처럼 고기와 달걀을 같이 먹을 때는 무정란 한정으로 달걀이 중립적 식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 식물성인 모조치즈는 교리상 육류와 함께 취식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동물성 치즈와 같은 곳에서 제조되었는지 따지는데 모조치즈를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제품 치즈보다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1.1. 소, 양, 염소고기의 경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처럼 “발굽이 있고 되새김질 하는 동물”은 코셔 방식으로 도축되었다고 하더라도 상반신(Forequarter)[10]만 코셔로 인증되고 하반신[11]은 비유대인에게 판매한다.[12] 이는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다가 허벅지를 다친 일화[13]에 근거한 것이다. 하반신 부분을 먹으려면 힘줄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게 귀찮다 보니 아예 상반신 고기만 먹게 된 것이다. 닭고기,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는 해당 규정과 무관하기 때문에 다리도 먹을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람들이 도살한 동물들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에 의해 도살 된 동물은 경정맥 조각으로 도살되는 경우에만 할랄이며, 도살의 목적은 소비가 허용된다는 것이 도축 전에 언급되며, 도살은 신의 이름에 따라 수행된다.(감사함을 나타냄, 신의 축복) 고기는 돼지 고기처럼 명시적으로 금지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요구는 필수이다. (즉, ṭaʻām이라는 단어는 dhabīḥah 고기를 의미한다.) 즉, 동물을 도살 한 후 목을 자르고 (경정맥, 경동맥 및 기관) 도축하는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온다. (Ibn ʻAbbās, Mujāhid, ʻIkrimah all 인용 : Ṭabarī, Ibn Kathīr) 이슬람은 코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는 도축 방법 및 유대인 관찰 코셔 고기와 유사한 원리 둘 사이의 유사도이다. 생활양식과 관광 할랄의 형태에는 여행, 금융, 의류, 미디어, 레크리에이션, 화장품, 할랄 음식 및 다이어트 가 포함될 수 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관내 골목상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남구 골목상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골목상권 투어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골목상권 투어 지도'는 단일 상권을 대상으로 제작한 이전 홍보 지도와 달리 남구 전체 상권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관내 골목상권,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삽화 이미지를 활용해 골목상권별 위치와 특색을 알아보기 쉽게 제작했으며, 지도 내 큐알코드(QR코드)를 추가해 손쉽게 지도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 지도는 자료조사 등을 거쳐 지난 3월 완료해 궁거랑한마당 행사시 상가마다 배포 홍보했으며, 5월 현재까지 오는 수국축제 등 남구를 방문하는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달동먹자골목 등 관내 골목상권 12개소, 장생포 문화창고 등 대표 관광지 4개소에 15,000부를 배포했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가와 관광지 안내소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했으며, 온라인에서도 남구 대표 누리집을 통해 지도를 내려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골목상권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이번 지도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손쉽게 우리 골목상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올리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거창군은 22일 남하면 무릉리 일원에 군민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염원을 담아 조성된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의 동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읍면 체육회장과 종목별 협회장, 생활체육 동호인, 남하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체육시설의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보고, 준공식 퍼포먼스, 기념사 및 축사,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 종목별 시축·시구·시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부지면적 113,427㎡에 총사업비 175억 원을 투입해, 야구장 1면, 축구장 1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파크골프장 36홀과 함께 관리동, 주차장 241면 등 부대 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준공된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2026년 6월까지 마리면 외 4개 면에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전국 최고의 명품 경기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거창군에서는 거창읍 외 6개 면에 18개홀 2개소와 9홀 9개소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해, 3,0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 축구장 5면, 야구장 1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전천후 게이트볼장(6면)과 전천후 족구장(4면), 테니스장(6면), 다목적체육관과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추가로, 내년 6월까지 제2창포원에 축구장 2면과 풋살장 2면이 완성되면, 거창군의 실내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돼 생활체육의 도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념사에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군민 여가생활 향상 및 건강 증진,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해 추진해 온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7년이란 긴 시간 끝에 결실을 보았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완료를 위해 애써주신 남하면민과 생활체육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6월, 제2창포원 내 축구장과 풋살장 조성이 완료되면, 거창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메카로 크게 도약할 것이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향후, 거창군은 완성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실내외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100만 명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양육 공백 해소 및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쓴다. '아이돌봄서비스'란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중 맞벌이 등의 사유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생후 3개월 이상∼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이유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을 제공하는 '영아 종일제 서비스' ▲생후 3개월 이상 ~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등 · 하원 보조, 식사 챙겨주기 등을 제공하는 '시간제 서비스'가 있으며, 부모는 원하는 형태의 돌봄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만 신청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200%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다. 이에따라 중위소득 200% 이하인 가구는 소득 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료의 15%∼85%를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영아돌보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영아 돌봄 수당'을 신설해, 영아 돌보미 지원도 강화한다.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후 맞벌이 가정 등 부모가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직장에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특히, 돌봄 수요가 많은 영아(만 36개월 이하)에 특화된 전담 아이돌보미는 1,500원 추가 지급한다. 또한, 구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규 아이돌보미를 40명 이상 양성해, 서비스 매칭률 증대 및 일자리 확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 한편, 24∼36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은 '친인척 아이돌봄비'(조부모 돌봄수당) 또는 민간 서비스기관 이용권을 제공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육아하는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 육아공동체 지원 정책 확대, 육아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 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해외 여행을 하는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고기를 아예 안 먹고 버티기는 힘들어서 대신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를 먹을 때도 많은데 이때도 웬만하면 이맘의 관리하에 손으로 직접 도축한 것인지 꼼꼼히 따져서 먹으려고 하며 기도문을 스피커로 틀어 놓고 기계로 도축한 경우에는 할랄 인증을 받았더라도 피한다. 물론 엄격한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고 해외에 여행가서 현지 음식, 심지어 삼겹살이나 곱창 등의 돼지고기 음식을 먹는 사람도 많다. SNS 등지에 올렸다가 욕먹고 내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대놓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만 하는 것은 아닌 나쁜 짓' 정도로 취급된다. 무슬림들도 여행 가이드 등을 하면서 라마단 기간에 외국인 손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곤 모른척 해 달라고 부탁하는 사례도 있다. 타나크의 출애굽기 23장 19절[9]에 따라 육류와 유제품의 동시 섭취는 엄금되어 있다. 육류를 먹었든 유제품을 먹었든 이게 다 소화될 때까지는 어느 한쪽을 먹어서는 안 되고 두 식품을 요리할 때도 사용하는 조리 기구와 식기를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다만 소화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은 세 시간 뒤, 세파르디 유대인들은 여섯 시간 뒤에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살 방법 식품은 할랄 관행을 사용하는 공급 업체에서 제공해야한다. '다비하' (Dhabīḥah, ذبيحة)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물고기와 다른 바다 생물을 제외한 모든 육류원에 대해 규정된 도살방법이다. 이 동물을 도살하는 방법은 잘 깎은 칼을 사용하여 목 앞쪽, 경동맥, 기관지, 경정맥 등을 자르는 빠르고 깊은 절개를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18] 할랄법에 따르면, 도살되는 동물의 머리는 예배 방향(키블라, 카아바 신전의 방향)에 놓여야 한다. 방향 외에는 허용된 동물 종을 '비스밀라'(신의 이름으로)라 외치며 도살해야 한다. 도살은 이슬람이나 전통적으로 책의 사람(People of the Book:유대인, 기독교인, 사비아인)으로 알려진 종교 신자들에 의해 수행될 수 있다. 혈액은 정맥에서 배출되어야 한다. 썩은 고기 (야생에서 죽은 동물과 같은 죽은 동물의 시체)는 먹을 수 없다. 추가적으로, 목이 졸라 죽거나, 구타(죽음)당하거나, 쓰러져 죽거나, 피를 흘리거나(죽음), 맹수에게 죽임당하거나(인간에 의해 완성되지 않은 경우), 돌 제단에 바쳐진 동물은 먹을 수 없다. 동물은 목을 자르기 전에 기절 할 수 있다. 2011년 UK 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할랄 고기로 도축 된 소 84 %, 양 81 %, 닭 88 %가 죽기 전에 기절했다고 한다. 할랄 제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에서도 모든 동물이 도살되기 전에 기절한다고 보고한다. 예를 들어, 테스코는 "판매 하는 할랄 고기와 다른 고기의 유일한 차이점 은 죽었을 때 축복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한다.[22] 사전 기절없이 도축으로 고통받는 동물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및 스위스에서 기절하지 않은 동물의 도살이 금지되었다.[23] 일반적으로 이슬람에서 동물을 죽이는 것은 두 가지 주된 이유,[24] 먹는 것과 광견병과 같은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만 허용된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0일 '영주1동 원로의집'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총 6회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방법 교육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실습이 더해져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함께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22일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대상 마케팅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23년 차를 맞는 KT그룹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말 Y퓨처리스트 23기로 전국 대학생 약 100명을 선발해 17개 팀을 구성했다. KT는 23기 Y퓨처리스트를 대상으로 '내가 CEO라면?'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했다. 통신 사업에 기반해 영역 제한 없이 CEO의 시선으로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이다. 공모전에는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부터 가족 통합 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KT 실무진들도 적극 참여해 멘토링에 나섰으며, 우수 5개 팀은 KT임직원 앞에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중 대상에는 소상공인의 니즈를 기반한 AI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한 대상 아이디어는 임원진 및 실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으로는 크리에이터를 신규 고객층으로 주목한 상품과 서비스가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외국인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해소시켜줄 이동형 매장 ▲기존 요금 결합을 넘어 단말과 보험까지 가족 단위로 케어 해주는 서비스 ▲지니TV, 밀리의 서재 등 KT가 가진 콘텐츠 소비를 후원으로 연결 짓는 서비스까지 총 세 가지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본선 발표 5개 팀에게는 약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상격에 따라 수여된다. 동시에 우수 아이디어는 임직원이 검토한 뒤 구체화할 예정이다. 앞서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진행한 KT의 마케팅 활동으로는 '삽시도 꿈그리미', 'Y캠퍼스' 등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Y퓨처리스트 허정님 학생은 "CEO가 된 마음으로 고민하고 도전한 시간이 값졌다"며 "우리 아이디어가 KT 사업에 반영된다면 더욱 뜻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T Customer부문장 이현석 부사장은 "젊은 세대의 대담하고 신선한 시각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T 보도자료
'2025 만석거 새빛축제'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수원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밤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 첫날인 6월 5일에는 오후 8시 20분부터 환상의 음악 분수&오로라쇼,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5일은 장안구가 개최하는 만석거 새빛페스타와 연계해 진행한다. 새빛축제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홍보·체험 부스 운영, 새빛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6월 6∼7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음악 분수와 오로라쇼를 하루 2회 운영한다. 제2야외음악당 광장에서 만석거 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축제가 끝나는 15일까지 '새빛산책길'을 운영한다. 새빛산책길에는 쌀알라이팅, 고보조명(바닥이 이미지를 투영하는 조명), 수목 반딧불 레이저, 아치조형물, 스트링라이트(줄을 길게 늘어뜨리는 조명), 포토존을 설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만석거 새빛축제를 찾아 밤의 운치와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만석거 새빛축제에 이어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6월 13∼15일), ▲수원화성문화제(9월 27일∼10월 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27일∼10월 12일) ▲화성행궁 야간 개장(5월 3일∼11월 2일)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열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한다. 유아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관 중 유일하게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만 운영되고 있어 유아기 생존교육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2024 생존수영 프로그램'으로 우수기관 유공표창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안전 중심 교육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생존수영 수업이다. 수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과 물 적응력, 생명보호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8회차로수련관 지하 2층 유아 전용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일정 조율을 통한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4년도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아이가 수업 후에는 물속에서 스스로 자세를 조절하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도 인식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윤정 관장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을 기르기 가장 중요한 시기로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이 아닌 생명과 직결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생존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문의(031-390-1403)도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보은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홍종란)는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삼승면행정복지센터·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군협의회·속리산말티재 자연휴양림 등 4개소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2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이번 지정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치매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와 삼승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치매안심마을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군협의회(회장 박인선)는 지역 내 풍부한 봉사활동 경험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된 모든 기관의 직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기관 내에는 치매 관련 리플릿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4개소 추가 지정으로 보은군 내 치매극복선도기관은 총 29개소로 확대됐으며, 이는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을 한층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살법은 세세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이슬람의 다비하(이슬람식 도축, Dhabihah)와 유사해서 도축되는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근래 동물복지가 발달함에 따라 유럽 몇몇 국가에서는 도살 전에 기절시키도록 법제화하고 있는데 이는 코셔나 할랄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러한 나라에서는 유대교와 이슬람이 손을 잡고 합동대응을 하는 진귀한 장면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대교인의 감독하에 피를 완전히 뺀 고기와 내장만 먹을 수 있다. 도살 후에도 최대한 피를 빼낼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고기를 30분 가량 물에 삶은 뒤 도마 등에 건져내 약 1시간 가량 소금에 절여서[6] 소금물에 담궈 삼투압 작용까지 거쳐 피를 빼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요리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정통파 유대인들은 코셔 인증을 받은 육류라도 생고기 상태에서 바로 굽는 스테이크나 불고기까지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고기에 간을 해서 비린내를 없애는 것도 괜찮지 않냐고 볼 수 있지만 랍비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분명한 건 구웠을 때 빨간 육즙이 나오면 그것도 피로 봐서 그 고기도 불결한 걸로 본다.[7] 애초에 생고기에서 피를 100% 제거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해석하기 나름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 인증 전 세계적으로 할랄 식품 인증은 할랄에 반대하는 로비 단체들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개인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할랄 식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은 특정한 종교적 신념을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논리에 근거해서다.[13] 호주 이슬람 협의회 연맹 대변인 Keysar Trad는 이를 반 이슬람 정서를 이용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14] 비즈니스 두바이 상공회의소는 2013년 할랄 식품 소비자 구매의 세계 산업 가치를 세계 식음료 시장의 16.6%를 차지하는 1조1000억 달러로 추정했으며, 연간 성장률은 6.9%에 달했다.[15] 성장 지역에는 인도네시아 (2012년에 197 만 달러의 시장 가치)와 터키 (1억 달러)가 있다.[16] 유럽 연합에서 할랄 음식 시장은 약 15 %의 연간성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가치 추정 30억 달러.) 할랄 식품 및 음료 산업은 슈퍼마켓과 레스토랑과 같은 기타 식품 사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슈퍼마켓은 2011년에 할랄 식품 판매액이 2억 1천만 달러로 5년 전보다 10.5 % 증가했다. 프랑스에서는 할랄식품의 시장이 다른 종류의 보통식품의 시장보다 훨씬 더 크다. 예를 들어, 2010년 프랑스의 할랄 식품 및 음료 시장은 유기농 식품의 거의 두 배였다. 프랑스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Auchan은 현재 80개의 인증 된 할랄 육류 제품과 함께 미리 조리 된 30 개의 할랄 식사 및 40개의 냉동 할랄 제품을 판매한다. 고급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서비스도 메뉴에 할랄 음식을 추가했다. 또한 에비앙을 비롯한 여러 음료 회사는 물과 기타 음료가 순수하고 하람이 아니거나 이슬람 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제품에 할랄 스탬프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
--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에서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보내세요 푸꾸옥, 베트남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바이 다이 해변(Bai Dai Beach)에 자리한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Radisson Blu Resort Phu Quoc)이 고급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섬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잊을 수 없는 해안 휴양지로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열대 해변 휴양지에서 즐기는 균형감 있는 경험과 행복 때묻지 않은 바이 다이 해변에 자리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 [https://www.radissonhotels.com/en-us/hotels/radisson-blu-resort-phu-quoc]이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천국 같은 베트남 섬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초대한다.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녹지 속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514개의 현대적인 객실, 스위트룸, 전용 수영장과 바다 전망을 갖춘 럭셔리한 풀 빌라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시설, 열대 정원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전용 발코니가 갖춰져 있다. 투숙객들은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섬의 주요 명소들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어 이곳은 글로벌 여행객에게 완벽한 선택이다. 활기찬 리조트 복합 단지 내에 위치한 이 리조트에선 무료 카트를 타고 코로나 카지노(Corona Casino), 빈원더스(VinWonders) 놀이공원, 빈펄 사파리(Vinpearl Safari), 그랜드 월드 시티(Grand World City)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바다에서 카약을 타거나, 가이드와 함께하는 열대 식물원 투어(Botanical Tour)에서 열대 정원을 탐험하거나, 전통 베트남 민속놀이를 체험하거나,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술 수업인 '아트 타임 – 티 타임(Art Time – Tea Time)'에 참여하거나 무엇을 하든지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 [https://www.radissonhotels.com/en-us/hotels/radisson-blu-resort-phu-quoc]에서는 현지 특유의 매력과 세계적 수준의 편안함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선사한다. 특별한 미식 여행을 경험하는 시그니처 다이닝 공간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의 다이닝 공간에서 특별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애비뉴(Avenue)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다채로운 메뉴의 뷔페로 베트남과 세계 각국의 요리들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애넥스 라운지(Annex Lounge)에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수제 칵테일, 프리미엄 와인, 간단한 안주를 즐기며 세련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주르 바(Azure Bars)에서는 라군 수영장과 해변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계절별로 펼쳐지는 일몰 DJ 공연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알루미(Alumi)는 단독 모임과 축하 행사에 적합한 친밀한 공간을 제공한다. 우아함, 모험, 뛰어난 미식의 즐거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열대 낙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지금 바로 여름휴가를 예약하고,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 [https://www.radissonhotels.com/en-us/hotels/radisson-blu-resort-phu-quoc]에서 최고의 해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 지금 예약 시 1박당 290만 동부터 객실을 이용하실 수 있다. 문의: [reservations.phuquoc.blu@radisson.com] - +84 297 366 0000 출처: Radisson Blu Resort, Phu Quo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공유 청년강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능공유 청년강사'는 기존 전문가 중심의 일방형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강의 기획부터 운영,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 IT·미디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직접 배우는 캐릭터 디자인' 강의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피크닉 장소를 공유하며 만드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는 오는 26일에 진행된다. 이어 6월부터는 ▲ SNS 마케팅 : 공공기관 서포터즈 길라잡이 ▲ 기업가 정신, 후회하지 않을 20대를 위한 인생의 기술 ▲ 하늘 페인팅과 함께 유리 풍경 만들기 등 청년의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강의가 시작되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든 강의는 서구 청년센터 플러스에서 진행되며, 참여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일자리청년지원과(062-360-7753)를 통해 가능하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이 청년을 키우는 선순환 모델로 지역 청년의 자존감을 높이고 인재 풀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수 청년강사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신규 강사 발굴을 통해 청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1. 육류와 어류 이슬람에서 쿠란과 하디스를 근거로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대교에서도 타나크와 탈무드 등을 근거로 코셔와 그렇지 않은 동물/도살법을 구분하고 있다. 신명기 14장 6~7절과 레위기 11장 3~4절에서 발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초식동물[4]만을 먹을 수 있다고 기록한 것을 따르는데 이에 따라 토끼와 바위너구리, 낙타, 돼지 네 종류의 동물은 부정한 동물로 여겨 도살과 고기 섭취, 유제품 생산을 금하고 있다. 조류와 해산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신명기와 레위기를 인용해 코셔를 규정하고 있는데 박쥐와 독수리, 매 등의 맹금류,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들은 먹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해산물은 민물과 바닷물을 막론하고 지느러미와 비늘이 갖춰진 물고기만 먹을 수 있다. 따라서 같은 해산물이지만 두족류인 낙지, 오징어나 새우와 같은 갑각류, 비늘이 없는 장어, 상어는 물론 조개와 같은 어패류 섭취도 금기시된다. 비늘이 두꺼워 손질에 불편이 있는 잉어를 식용하기 위해 품종개량을 통해 비늘을 몸의 일부에만 남긴 것이 향어인데 향어의 다른 이름은 독일 잉어 또는 이스라엘 잉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슬람은 또한 화장품 및 의약품과 같은 비 식품 품목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 (특히 가공 식품)이 할랄인지 확인해야 한다. 종종 이러한 제품에는 이슬람이 먹거나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 동물 부산물 또는 기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할랄로 여겨지지 않는 이슬람교도들이 섭취하는 음식에는 피[8]와 술과 같은 알코올성 음료가 포함된다[9]. 할랄 음식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선택한 요리에 돼지 고기 재료가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GMO 식품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지만, 섭취를 금지하는 이슬람 법은 없다. 일부 성직자와 학자들은 그러한 식량 생산 방법이 인간의 건강에 기여하기 때문에 할랄이라고 주장하면서 지지를 표명했다.[10][11] 반면, GMO에 반대하는 학자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 하셨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조작 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식량 작물의 유전자 변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일부 다른 사람들은 돼지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생산된 GMO 식품의 소비에 우려를 보였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신규 국책과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양식 김의 식품안정성과 수급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육상양식에 적합한 고품질 김 품종 선발부터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4차 산업형 김 육상양식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흥군은 전북·충남 등 2개 광역 지자체, 공주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연구소, 대상㈜ 등 12개의 기업을 포함한 지자체·학계·산업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과 '김 연중 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과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참여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선도하고 고흥의 김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3년부터 대상㈜, 우리군 수산업체인 하나수산과 함께 김 육상양식 사업화에 돌입했으며, 1차 시범 양식을 통해 김 원초를 40∼50㎝ 크기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현재 2차 시범 양식을 위한 시설을 조성 중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정희)는 23일 선암호수공원일원에서 지구사랑 환경지킴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구 사랑 실천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지구사랑실천 팻말 등을 들고 정해진 코스를 걸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영아전담(0∼4세)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며 세심한 보육과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부모님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정희 회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구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전라남도는 제29호 민간정원으로, 영암 월출산을 품고 있어 새들도 와서 쉬어가는 영암 새실정원이 지난 22일 정식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실정원 여는 날 행사엔 박종필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윤재광 영암부군수,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실정원은 할아버지 고정 국채, 아버지 정현종, 손자 정서진 씨 3대가 고향 마을에 가꾼 정원이다. 영암에선 처음 등록된 민간정원으로 영암읍 월출산 자락 새실마을에 있다. 이 마을은 예로부터 새와 억새가 많아 초곡(草谷), 조곡(鳥谷)으로 불렸다. 정원엔 3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정원 규모는 1만 4천634㎡다. 400개 품종의 수목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1960년부터 일본 구루메농업시험장, 천리포수목원 등과 교류·수집한 단풍, 동백, 매화는 정국채 할아버지가 일본에서 접수(가지)를 직접 들여와 저접(低接)으로 번식시켜 한국 수양단풍의 시목(始木)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목련, 배롱, 귤나무, 석류, 남천 등 2천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깃털 이끼, 서리이끼, 솔이끼 등 이끼류와 만년청 등 희귀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끼정원, 동백암석정원, 매화정원, 맞이정원 등 4개 주제정원 배치가 돋보이는 정원으로 그중 시그니처 정원인 단풍이끼정원은 흐르는 물과 생명 그리고 이끼를 활용해 꾸민 공간이다. 비단잉어는 일본에서 도입 후 정원주가 직접 수정 산란을 시켜 키우고 있으며 연못 주변에는 깃털이끼, 서리이끼, 솔이끼, 만년청 등 지피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동백암석정원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땅에서 나온 화강암을 활용하고 토종 동백을 도입해 꾸며 암석지에서 피어난 붉고 강인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매화정원은 200여 품종의 수양 매화로 이른 봄철 월출산의 암석 봉우리를 배경으로 수려한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이름인 '새실'에서 영감을 얻어 붉은머리오목눈이, 곤줄박이, 박새 등을 관찰하는 정원 탐조 프로그램과 월출산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엄 만들기, 토종 민물 거북 남생이를 활용한 생태 체험활동 등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현종·정서진 정원주는 "새실정원의 백미는 1970년께 일본에서 도입해 키워온 비단잉어를 품은 이끼정원이다. 오랜 시간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정원을 고향의 대표 정원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월출산을 품은 아름다운 정원을 지역민과 함께 상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3대에 걸쳐 가꾼 월출산을 품은 새실정원을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 전국에 알리게 됐다"며 "아름다운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새실정원을 비롯해 보석처럼 빛나는 전남의 정원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종교와 문화, 치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익산의 대표 종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25 상반기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23일부터 다시 짧은 여정에 나선다.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2022년부터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4대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익산의 대표 종교 성지를 순례하며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회차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운영 요청에 따라 '성지혜윰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돌아왔다. 여행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익산의 주요 종교 성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장소에서는 신앙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성지 순례길을 걷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다양한 종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치유의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가족, 친구와 함께 조용히 걷고 생각하며 삶의 쉼표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종교문화 체험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시민들의 기대 속에 다시 출발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치유 여행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 세계 최초의 위글위글 테마 관람차 체험, 싱가포르 플라이어에 상륙 싱가포르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 시민 여러분, 하늘을 보세요! 싱가포르의 상징적 대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가 세계 최초로 위글위글(Wiggle Wiggle)을 테마로 한 관람차 체험을 선보이며 특별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2025년 5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5개 캡슐이 레트로 감성을 곁들여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꾸민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변신해 165m 상공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위글위글 캡슐은 일반적인 관람차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특별한 주제로 디자인된 캡슐 내에서 30분간 하늘을 도는 특별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각기 다르게 디자인된 위글위글 테마 캡슐은 재미있는 놀라움과 멋진 사진 촬영 순간으로 가득하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따뜻하고 환상적인 캐릭터 멀리(Merli, Merlion의 약자)도 등장해 체험에 재미를 더한다! 젊은 감성의 에너지로 가득한 멀리는 싱가포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숨겨진 보석을 전 세계 친구와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즐거운 모험을 떠난다. 식도락, 탐험, 자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친절한 현지 가이드로서 멀리는 위글위글 경험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하늘 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90싱가포르 달러의 더블 익스피리언스 패스(Double Experience Pass)를 선택하면 된다. 이 패스를 구입하면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서로 다른 두 가지 테마 캡슐을 한 번씩 타고 두 차례 회전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두 배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즐거움도 두 배로 늘어난다! 일반 티켓 구매자와 달리 위글위글 캡슐 티켓 구매자는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VIP 라운지를 통해 탑승할 수 있어 시종일관 프리미엄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 지상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싱가포르 플라이어 매장 두 곳을 방문해 위글위글의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우선 1층 메인 입구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컬트 클래식(cult-classic) 텀블러부터 재미있는 일상 액세서리까지 라이프스타일 필수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3층에 위치한 싱가포르 플라이어 기념품 매장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기프트(Singapore Flyer Gifts)에서는 수집가와 팬들이 싱가포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위글위글과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2025년 7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 두 곳을 모두 탐험하면 위글위글의 모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위글위글 팬들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상징적인 위글베어(Wiggle Bear)와 리틀 플레이 버니(Little Play Bunny)를 만난다 – 싱가포르 플라이어 입구와 3층 스카이 데크(Sky Deck)에 위치한 6m 높이의 위글베어와 리틀 플레이 에어 조형물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을 받는다 – 재미있는 미션을 완료하면 위글위글 아이템을 무료로 선물로 받을 수 있다. - 환상적인 포토 존 – 팝업 스토어 내에 설치된 환상적인 포토 존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싱가포르 한정판 굿즈 – 2025년 7월부터 싱가포르 플라이어 3층 싱가포르 플라이어 기프트(Singapore Flyer Gifts)에서 위글위글과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현재 1인당 50싱가포르 달러에 판매 중이다. 티켓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생동감 넘치는 5가지 위글위글 테마 중 하나로 꾸며진 공유 캡슐에 탑승해 30분간 한 바퀴를 회전한다. 어떤 테마 캡슐에 탈지는 탑승 시에 알 수 있다. - 10싱가포르 달러짜리 위글위글 할인 쿠폰 2장이 제공된다(각 쿠폰은 80싱가포르 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1장은 1층 팝업 스토어에서, 다른 1장은 3층 싱가포르 플라이어 기프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팝업 스토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쿠폰 추가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세부 정보 장소: 싱가포르 플라이어, 30 래플스 애비뉴, 3층, 싱가포르 039803 일정: 2025년 5월 23일 – 9월 28일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6시 30분) 티켓 구매 방법: 싱가포르 플라이어 공식 웹사이트, 위챗 미니 프로그램, 현장 티켓 판매 키오스크 및 카운터 싱가포르 플라이어 내 위글위글 팝업 스토어 장소: 싱가포르 플라이어 리테일 터미널 빌딩, #01-06D 일정: 2025년 5월 23일 – 9월 28일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위글위글과 향후 나올 위글위글 관련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채널을 팔로우하시기 바란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gglewiggle.singapore/] 웹사이트: [https://www.wigglewiggle.global/]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와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LHfQLpQi2BrnuHl902Lh6ORNDUQQRh3B?usp=sharing] 참조. 위글위글 소개 2014년 디자인 회사 아트쉐어(Artshare)가 출시한 위글위글은 대담하고 유쾌한 미학과 독특한 디자인 철학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트렌드 세터 브랜드다. 한국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진 이 브랜드는 주요 기업들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MZ 세대 사이에서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했다. 위글위글은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와 100회가 넘는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문화적 영향력과 브랜드 존재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 위치한 위글위글 플래그십 스토어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한국 내 오프라인 매장은 월 방문자 수가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4일간 진행한 캠페인 기간 동안 하루 온라인 판매액이 200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위글위글은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하라주쿠 매장은 최근 일본 전국 방송에 소개됐고,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권위 있는 '팝 상하이 탑 100(POP SHANGHAI TOP 100)' 순위에 올랐다. 웹사이트 www.wigglewiggle.global를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gglewiggle.singapore/]를 팔로우하면 위글위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wigglewigglesingapore 싱가포르 플라이어 소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 상공에서 마리나 베이의 평화로운 풍경과 가든 시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 중 하나인 싱가포르 플라이어에 탑승하면 FLYER360 증강현실(AR) 앱으로 더 멋진 비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샴페인과 싱가포르 대표 칵테일인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체험부터 프라이빗 캡슐 패키지와 싱가포르 최고층 회전 레스토랑인 165 스카이 다이닝에서 즐기는 고품격 저녁 식사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2014년 11월 스트라코 코퍼레이션(Straco Corporation Limited)이 자회사인 스트라코 레저(Straco Leisure Pte Ltd)를 통해 인수했다. 스트라코 레저는 스트라코 코퍼레이션의 완전 자회사인 베이 어트랙션스(Bay Attractions Pte Ltd)와 WTS 레저(WTS Leisure Pte Ltd)가 합작해 세운 회사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스트라코 코퍼레이션의 싱가포르 대표 프로젝트이다. www.singaporeflyer.com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출처: Wiggle Wiggle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다만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코셔가 아닌 식품이라도 먹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일단 위기에서 벗어날 때까지는 코셔가 아닌 식료품을 섭취해도 좋다. 이렇게 워낙 깐깐하게 굴다 보니 이스라엘에서는 깐깐해도 너무 깐깐해서 식료품 물가가 서민들에게 너무도 비싸다면서 말이 나오기도 한다.[1] 사실 코셔 인증하는 비용이 그렇게 값싼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2] 기독교에서는 신약 마르코 복음서 7장 14절~19절과 사도행전 10장 9~16절, 15장 5절~31절, 21장 25절, 갈라티아서 5장 4절 등을 근거로 코셔 푸드는 할례나 동물 제사 등의 전통과 함께 '신학적 가치는 있지만 의미와 강제성은 사라진' 타나크의 율법들 중 하나로 규정하기 때문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같은 일부 종파를 제외하면 코셔 푸드에 연연하지 않는다.[3] 다만 초기 그리스도교의 전통을 강하게 지키는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와 콥트 정교회 같은 오리엔트 정교회 계열 종파들은 현재도 유대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에 코셔의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메시아주의 유대교('메시아닉 쥬') 종파에서도 율법의 강제성이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통파 유대교만큼은 아니더라도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과 하람이라는 단어는 쿠란에서 합법적이거나 불법이거나 금지된 범주를 지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쿠란에서 어근 h-l-l은 합법성을 나타내며 순례자의 의식 상태를 벗어나 불경스러운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이 두 가지 의미에서 어근 h-r-m이 전달하는 것과 반대의 의미를 갖는다. 문자 그대로 어근 h-l-l은 해체(예: 맹세를 어기는 것)나 알력(예: 신의 분노)을 가리킨다. 합법성은 보통 동사 아할라(أَحَلَّ ʾaḥalla[*])로 하나님을 언급하거나 암시하는 주제로 쿠란에 표시된다. (하람 식품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금지된다.) 음식 만일 아사할 위기에 놓인 무슬림이 할랄 음식을 찾을 수 없다면, 비할랄 음식을 먹는 것이 허용된다. 또한, 비할랄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다른 경우에도 비할랄 음식을 먹는 것이 허용된다. 자신의 의지로 죽음을 택하는 것을 이슬람에서는 자살로 보기 때문이다. 여러 식품 회사가 할랄을 포함한 가공 식품 및 제품, 예를 들어 할랄 푸아그라, 스프링 롤, 치킨 너겟, 라비, 라자냐, 피자와 이유식을 제공한다.[3] 할랄 이유식은 영국과 미국에서 무슬림을 위한 소비자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소매 업체에서 제공되고 있다.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채식 요리는 할랄이다.[4] 하람(비 할랄) 음식의 가장 일반적인 예는 돼지고기이다. 돼지고기는 무슬림이 절대적으로 섭취 할 수 없는 고기이며, 할랄 식단을 따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 돼지고기를 피하기 위해 무슬림은 일반적으로 코셔 요리(유대교 교리에 맞는 음식)를 주문한다. (쿠란은 돼지고기를 금지하고 있다. Sura 2: 173 및 16: 115) 순결한 상태가 아닌 다른 음식도 하람으로 간주된다. 돼지고기가 아닌 품목의 기준에는 출처, 동물 사망 원인 및 처리 방법이 포함된다.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읍시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2025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통합지원서비스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AIP, 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협약에는 정읍의 공공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정읍아산병원(원장 김잔디)과 지역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가 참여했다. 시는 이들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통합지원서비스의 실질적 연계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읍아산병원은 가정간호, 은빛재활센터 운영,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응급지원, 예방교육 등을 통합지원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시는 현재까지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집에서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통합지원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민관협력 기반도 강화해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AsiaNet 0200836 난징, 중국 2025년 5월 23일 /AsiaNet=연합뉴스/-- 5월 20일, 제10회 난징예술대학교 520 졸업전 축제가 'AI 포용, 디지털 지능으로 역량 강화(Embracing AI, Digital Intelligence Empowers)'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90개 이상의 예술 전시와 공연이 6월 말까지 이어지며, 디지털 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 교육의 면모를 전 세계 관객에게 몰입형 경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비디오: https://www.facebook.com/share/v/1DZ8bDaG4H/ 개막식에는 중국 근대 교육의 선구자인 차이위안페이(Cai Yuanpei)와 신미술 운동과 현대 미술 교육의 창시자인 류하이쑤(Liu Haisu)가 고정밀 디지털 휴먼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난징예술대학교의 전신인 상하이 미술전과학교 출신의 대표 인물로, 미학과 예술 교육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는 상징적 순간을 함께 했다. 인공 지능의 불꽃은 예술 창작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으며, 10년간 이어진 꾸준한 노력은 이제 디지털 지능 시대의 강력한 혁신의 목소리와 함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디지털 지능 · 중국 복식' 패션디자인 졸업 작품 전시회, 버블 뮤직 페스티벌 재즈 시즌, 중국과 캐나다 학생들이 함께 선보이는 전통 경극 '뇌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활기 넘치는 '520' 축제는 미국, 호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등 여러 국가의 예술 기관들로부터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난징 예술대학교의 교수진, 학생들과 함께 경계를 허무는 다문화 예술 향연을 선보였다. 난징예술대학의 위펑(Yu Feng) 당서기는 "지난 10년 동안 난징예술대학교는 '캠퍼스 전체가 무대가 되고, 도시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비전을 추구했고 이를 '도시와 대학이 공생하며 함께 번영하는' 생생한 현실로 바꿔 놓았다. 예술의 DNA를 도시에 녹여낸 우리는 난징에서 빛나고 장쑤성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문화적 상징을 만들어 냈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Nanjing University of the Arts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해남군이 SBS와 환경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기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기후환경대상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후변화부문과 물관리 부문, 자원순환, 자연보호 등 4개 부문의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그로윗, 해남군, 핫핑크돌핀스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자원순환부문 수상에 이어 전체 대상도 차지했다. 해남군은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해 지금까지 160만개, 216톤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다. 감용기를 통해 폐스티로폼을 압축 성형물로 새활용하게 되며, 압축성형물은 재활용품 1차 공정을 통해 사진액자, 건축자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압축성형물을 판매한 세외수입과 위탁처리비용 절감으로 지금까지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을 이용해 어촌마을 구석구석 찾아가기 때문에 어민들의 해양쓰레기 수거와 인식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남군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에 나서 총 660만개 부표 중 60%인 400만개를 친환경 인증 부표로 교체했으며, 오는 2032년까지 전체 부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친환경 부표 확대를 위해 국비 외에도 군비를 추가로 투입 총 80%의 지원을 실시하면서 어업인 부담을 20%까지 낮췄다. 친환경 부표 지원율을 80%까지 높인 것은 전국 최초로, 가장 먼저 친환경 부표 100%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이다. 명현관 군수는 "한반도의 관문인 해남은 해남형 ESG와 '농어촌수도 해남' 전략을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기후환경대상 수상을 계기로 기후환경에 대한 국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서울 마포구의 SBS프리즘 타워에서 방문신 SBS 사장을 비롯해 김완섭 환경부장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부문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남군에서는 명현관 군수와 해남군 관계 공무원, 재경해남향우 등이 참석했다. 해남군의 기후 위기 극복 노력은 오는 6월 5일 SBS 특집방송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자 의회민주주의는 이미 죽었다 온국민에에게 온라인으로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다 정청래 "형사고발 검토!!" 엄포…충돌·고성 난무한 청문회 오늘(19일) 청문회가 불법성이 있느냐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설전들이 오갔다 그 전에 이 회의장에 들어가는 상황에서도 충돌이 벌어졌다. 전현희 의원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박은정 의원도 '다리 쪽이 아프다'라는 호소를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법원이 미쳤다. 조희대 대법원장 김선수 노정희 김상환 이흥구 오경미 서경환 엄상필 신숙희 대법관들은 자기 자식들이 동성애를 한다거나 동성커플이라고 하면 좋아하겠다 동성동반자 말장난이다 자기 자식들이 동서커플이래도 되는가? 대법, 동성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동성애 인정 수순” 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 동반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동성혼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민법상 인정되지 않던 동성 결합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등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다. 대법원이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사실상 입법권을 행사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독교계는 사법부가 ‘동성애 인정’의 길을 터준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재판부는 “동성 결합을 사실혼 관계 성립으로 볼 수는 없다”면서도 “사실혼 배우자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 동성 동반자는 인정하지 않는 건 차별 대우”라고 밝혔다. 이날 대법원도 “동성 동반자는 단순한 동거 관계를 뛰어넘어 부부 공동생활에 준할 정도의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공단이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