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는 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의 육예(六藝)라는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예는 그냥 예의범절이 아니라 각종 공식행사의 의례 절차를 배우는 것. 이걸 배우면 당장 외교나 제사 등의 국가행사를 주관할 능력이 생긴다. 악은 음악인데, 이것도 그냥 요즘 실용음악 같은 것 뿐만 아니라 행사 때 연주할 음악을 배우는 것이라서 역시 관료로서의 실질적 교육이 된다. 또한 유교 텍스트에서는 문화 자체를 예악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으므로 참고할 것. 사와 어는 활쏘기와 수레타기. 즉, 전쟁기술이다. 전차가 퇴화된 후에는 말타기로 바뀌었다. 여기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호신술로서 검술도 비중있게 가르쳤다. 서와 수는 문서 만들기와 회계처리라고 보면 된다. 단순 글짓기와 산수가 아니라, 공무원으로 일할 때 문서를 작성하고 세금이나 국가재정을 계산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즉, 선비는 단순히 앉아서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군인으로 치면 복무신조를 달달 외우고, 장성에 대한 경례곡도 전부 암기하고, 한 명 한 명이 매일 멀가중멀가중 사격연습을 하고, 탱크도 몰 줄 알고, 세법도 배우는 올라운더인 것이다. 유교가 대충 뜬구름 잡는 철학공부라고 생각하는 건 크나큰 착각이다. 후세에 내려오며 실용적 면보다 통치 이념으로서의 부분이 더 강조되었을 뿐이지. 공자는 정말 당장 관료로서 써 먹을 수 있는 실용 교육도 했던 사람이다.[24] 괜히 동양세계에서 한나라 이래 유학을 세속세계의 통치이념으로 삼은 것이 아니다. 서양에 비유하자면 국교는 기독교이지만, 통치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희랍철학을 바탕으로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된다. 이 육예를 서, 수 / 예, 악 / 사, 어로 나누어 현대 교육학에서 말하는 지덕체 전인교육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사실 공자의 진짜 업적이라면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교육을 민간에 전파했다는 것이다. 공자 이전에는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이라 할 것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있는 기관도 귀족 한정이었다. 이렇게 귀족들이 지배계층에 필수적인 기술과 매너를 폐쇄적으로 가내에서 전승하는 것은 어느 문화권이나 흔하게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공자는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예물로 육포 한 다발만 가져온다면 다 가르쳐주었고, 이 이야기는 지금에 이르러선 속수지례(束脩之禮)라는 성어로 굳어졌다. 여기서 육포를 언급한 이유는, 당시 육포는 남에게 주는 예물로는 가장 격이 낮은 물품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 치면 스팸이나 참치캔 정도 지위였다. 즉 배우고 싶어서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르치겠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 논어 자로편에서 공자가 "백성들이 많으면 넉넉하게 해주어야 하고, 넉넉하게 되면 가르쳐주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공자에게 교육이란 귀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꼭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였다. 다만 실력이 안 되면 그딴 거 없고(…) 공짜는 아니라는 의미도 숨어 있긴 하다. 이 육포를 촌지로 잘못 해석하는 반(反)유교인이 있지만 상술했듯 육포는 격이 낮아 고급 예물로는 부적절했다. 고로 '최소한의 성의, 의지'를 육포라는 것에 대유법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봐야 한다. 결정적으로 논어 향당편을 보면 공자의 음식 취향이 나타나는데 말린 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공자는 자신이 배움을 좋아함을 자주 강조했다. "나는 태어나면서 알았던 사람이 아니다. 옛 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구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구절에서 그 정신이 잘 드러난다.[25] 다만 공자 숭배가 심해지면서 "공자는 태어나면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며 신적 존재로 숭배하는 유학자들이 많아졌고 최술은 《수사고신록(洙泗考信錄)》에서 이를 강렬히 비판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날 세간에서는 보통 공자를 '유교의 창시자' 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적어도 공자는 자신이 무언가의 창시자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공자는 다만 스스로 옛날부터 이어져 오던 예악(禮樂) 전통을 정리하고 계승했을 따름이며, 자신의 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고 옛 성왕(聖王), 성현(聖賢)의 행적에 깃든 참뜻을 밝혀낸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유명한 술이부작(述而不作), 즉 "저술한 것이지 창작한 것은 아니다."는 말은 이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의 목표는 요순우탕문무주공의 사상을 잇는 것이었다. 실제로, 흔히 유교 문화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공자 이전부터 있었거나 혹은 나중에 가서야 형성된 관습들이 많다. 또한, 공가(孔家)라고 부르지 않고, 유가(儒家)라고 부르는 것도 후대의 학자들이 이런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3. 호칭 이름은 구(丘).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태어났을 때 머리 꼭대기 가운데가 움푹 꺼져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구(丘)라 했다고 한다. 자는 중니(仲尼). 원 성종 11년(대덕大德 11년, 1307년)에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이란 시호를 내렸다. 이것이 현재 성균관 대성전 등지의 공문사당 위패에 표기되는 공식 존호이기도 하다.[13] 보통 《논어》에서는 '자왈(子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고 줄여서 말한다. 《논어》 이외의 책에서 공자를 지칭할 때는 '부자(夫子)'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이런 까닭은 한자문화권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보통 공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간혹 '공부자(孔夫子)'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서구 선교사들은 이 표현을 라틴어로 바꿔서 '콘푸치우스(Confucius)'라고 불렀다. 4. 교육 방식 공자의 기본 교육은 원래 노래(詩)였다. 시(詩)라는 표현 때문에 그냥 조용히 독서만 할 것 같지만, 실제로 리듬을 타면서 노래까지 불렀다.[22] 흔히 유교라고 하면 도식적으로 틀에 박힌 이야기를 듣기 쉽지만, 사실 그런 것들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고, 공자 본인은 그렇게 틀에 박힌 스타일로 교육하지 않았다. 다만 지금 시경은 가사만 전해져서 멜로디를 알 수 없는 것일 뿐이다.[23]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이 올해 7월 31일까지 국내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번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내 승용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생산농가의 비용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주마가 서러브레드(thoroughbred) 품종 간 자연교배를 원칙으로 하는 것과 달리, 승용마는 품종과 교배방식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아 인공수정이 가능하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냉장정액과 동결정액을 활용해 민간 농가의 승용마 생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80두다. 냉장 또는 동결정액과 배송비용을 무상 지원하며, 인공수정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상생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되는 승용씨수말은 부마가 현 마장마술 세계챔피언인 '진토닉'과 2013년 독일 하노버 협회 평가 1위를 차지한 '큐다무스'를 포함해 총 6두로, 우수한 혈통과 능력을 자랑한다. 신청일 기준 한국마사회에 승용마 등록이 되어있는 씨암말을 소유한 농가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해남군은 오는 5월 8일, 구제역 영향으로 일시 폐쇄됐던 해남진도축협 가축시장을 재개장한다. 또한 관내 송아지 물량 해소와 축산농가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5월 10일 특별 가축시장을 개장한다. 해남진도축협 가축시장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일시 운영이 중단됐다가 방역 체계와 시설 전반을 정비하고 2개월여 만에 재개장하게 됐다. 해남진도축협 가축시장은 구제역 발생 직후 가축시장 청소·세척·소독 조치를 마쳤다. 또한 구제역 기간 동안 원활한 가축 거래를 위해 군에서 지원한 LED 전광판, 통합제어시스템 등도 구축해 가축 경매 응찰·스마트 경매 안내 시스템 등을 도입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도 마련했다. 한편, 군은 가축시장 재개장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농가가 우시장 진입 시 구제역 의심 증상 여부 확인, 거점소독시설 소독, 가축시장 진입 차량 내외부 소독을 거쳐야 한다. 군 관계자는 "축협과 협력해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차량의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정읍시가 봄철 이상저온에 대응해 과수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열매 맺힘을 위해 현장기술지도와 생육관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5월 15일까지를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사과·배·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시기별 생육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온 피해 예방 기술, 인공수분 요령, 생육 단계별 관리법 등 맞춤형 현장지도를 병행하며 과수 생산 안정화에 나섰다. 정읍 지역은 올해 3월 말과 4월 초 강풍과 기온 급강하가 겹치며 일부 배 농가에서 꽃눈이 검게 변하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피해 수준에 따른 적정 착과 관리법을 농가에 안내하고, 수확량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과와 복숭아 재배지의 경우 현재까지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기온 급강하 가능성에 대비해 인공수분 철저 이행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울러 ▲적과작업 시기를 늦춰 착과 상태를 확인한 후 실시할 것 ▲신초 유인 및 하계전정을 통해 수세를 조절할 것 ▲꽃눈 형성 유도 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요 관리 요령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가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문자 안내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선제적 기술지도와 농가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일단 대한민국과 미국의 개신교계에서는 이 종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신흥종교의 특성상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존재하기도 하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어 한국 내에서는 하나의 신흥종교로 인정받고 있다. 1950년대 미군을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그 다음 해 김호직 박사가 침례를 받은 뒤, 선교사들과 함께 교세를 트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에 성전 1개와 스테이크 16개, 선교부 3개를 운영하며 종교활동을 하고 있다. 신도수는 8만 명 정도로, 10만 명을 넘지 못하는 소수 종교라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영어교실과 검은 명찰을 단 선교사들의 이미지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지도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성전은 서울 창천동에 있고, 스테이크(교구)는 서울 스테이크를 비롯해 16개가 존재한다. 와드는 서울 등 대도시에는 5~6개, 이 외 도시에는 1~2개가 있으며 소도시나 읍,면에는 지부가 있다. 한국의 종교 통계는 기독교를 개신교와 천주교로만 나누고 있어, 보다 명확한 분류가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2012년 3월 문체부가 발간한 <한국의 종교 현황>의 종교별 단체 현황에서는 정교회를 개신교 단체로 분류하는가 하면[18], 같은 단행본임에도 종교별 법인 현황에서는 한국 정교회 유지재단을 '그 밖의 종교 관련 법인체'로 분류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리엔트 정교회 위에 언급된 가톨릭·정교회·개신교가 칼케돈 공의회를 존중하는 이른바 '칼케돈파 기독교'이고, 칼케돈 공의회에서 배제되었던 비(非)칼케돈파 기독교를 묶어서 오리엔트 정교회라고 부른다. 콥트 정교회가 현재 한국에 사제를 공식 파견하고 공소까지 구성한 유일한 오리엔트 정교회이다. 한국에 콥트 정교회 공동체가 조직된 것은 2010년경인데, 직접적인 설립 이유는 울산과 부산을 비롯해 콥트교를 믿는 이집트인 노동자들이 조선소 등지에서 근무하면서 조금씩 늘어났고, 마침내 한 콥트 정교회 신자에 의해 서울에 공소가 설립되기에 이르렀다. 사제는 호주 시드니 교구 소속으로, 보통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한국을 방문해 열흘 정도 체류한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과 필리핀,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네팔 등 아시아 국가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국가를 순회하며 각국에 머물고 있는 콥트 정교회 신자들을 만나고 보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제가 한국에 머무르지 않을 때에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25명~30명, 많게는 50명의 콥트 정교회 신자들을 포함한 오리엔트 정교회 신자들이 모인다. 2019년에는 에티오피아 정교회도 한국에 진출했다. 다만 아직은 자기들만의 성당이 없어서 한국 정교회 성당을 빌려서 그곳에서 성찬예배를 보고 있다고 한다.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달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풀어낸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백제 무왕의 생애와 사랑, 꿈을 담은 서사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3일에는 익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와 함께,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용의 탄생 ▲도전과 시련 ▲용기와 성장 ▲왕의 즉위 ▲무왕의 꿈 등으로 구성된 공연형 퍼레이드로, 무왕의 서사를 극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개막행사에서는 가수 KCM과 박세욱, 박주희, 장영우, 철희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장에 흥을 더한다. 4∼6일 서동공원 일원에서는 백제 문화체험과 가족 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동예술터와 백제 옷 입기 체험, 코끼리 열차, 어린이 마술쇼·풍선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휴 내내 활기를 더한다. 먹거리와 휴식 공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지역 대표 브랜드인 다사랑치킨과 세븐브로이가 함께 선보이는 치킨과 맥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코아바이오'의 건강 음료 콤부차 제공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준비돼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백제 무왕의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익산만의 대표 콘텐츠"라며 "시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역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거창군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이달 25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지역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지역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도내 각 시군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관광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 참여 장소인 '거창사건추모공원'은 6.25전쟁 중인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공비 토벌을 명분으로 일부 국군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신원면 주민 719명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거창 대표관광지 9경에도 포함되어 있다. 추모공원 곳곳에는 영산홍과 팬지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의 장관을 선사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위한 고령토 맨발길과 모래 맨발길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역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함께 방문하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페인 당일에는 '거창사건 74주기 추모식'이 열려 거창사건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과 아픔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을 찾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을 지목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이달 25일(현지시각)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 산업기술대학교(VKC, Vietnam-Korea Industrial Technology College)에서 '조선 용접 산업 인재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53명의 조선 용접 인재가 배출됐다. 이들은 '코이카 베트남 전쟁피해 집중지역 취약계층 및 청년층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훈련 지원사업(2023∼2029/1200만불)'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1차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재들이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 기술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베트남 미래 산업(노동) 수요에 부응하는 국제 수준의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기회를 얻는다. 이들이 더 높은 임금을 받을 가능성도 커진다. 협력국 입장에서도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늘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며, 또 해외 취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소득 증대와 송금은 본국의 경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코이카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HD현대중공업 계열사 3개사 및 사내 협력회사 3개 협의회,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사업수행자로 선발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조선 용접 전문가가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기술대학에 파견되어 연내 160명, 2027년까지 3년간 총 4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제 수준의 기술 숙련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현지 기술 강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육 평가 결과 및 진로 희망에 따라, 국내외 조선 관련 산업 현장에서의 취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협력국으로의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개발도상국 청년들의 기술역량 강화와 국제 이동을 통한 소득 증대, 본국 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포괄적 개발협력 모델로 확산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교회 정교회는 앞선 두 종파보다 교세가 훨씬 작다. 구한말인 19세기에 적지 않은 조선인들이 궁핍과 기아를 피해 이미 조 · 러 국경을 넘어 러시아의 연해주 일대에 정착하여 체류하기 시작하였는데, 러시아는 이들에 대하여 동화정책의 일환으로 러시아 정교회에서 세례를 받도록 하였다. 이러한 러시아 당국의 동화 정책으로 다수의 조선인들이 정교회 세례를 받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러시아 사할린 등에 다수의 한국인 정교회 신자들이 분포해 있고, 몇 분의 고려인 성직자들이 러시아 정교회에서 사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0년 러시아 제국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명령에 의해 한국 선교단이 꾸려져 러시아 정교회 선교사가 서울에 오면서 정교회 선교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러시아 혁명과 러일전쟁 및 일본의 식민정책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8.15 광복 후 1950년에는 6.25 전쟁으로 안 그래도 어려운 선교가 더욱 열악한 상황으로 존폐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3년 참전용사였던 그리스군 종군사제에 의해 재기를 맞이했고 1956년부터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에 소속되면서 미국 정교회의 대리관구의 지도하에 선교가 재개되었다. 1970년 대리교구가 재편되어 미국 정교회에서 뉴질랜드 정교회로 소속이 바뀌면서 2004년 3월까지 영적 지도를 받아왔다. 1995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 시노드에서는 한국 선교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한국 정교회 교구 헌장을 승인함으로써 자치권을 얻게 되었다. 한국 정교회의 총 신자 수는 웬만한 중형 개신교 예배당의 교인 수보다도 적은 약 4천여 명이다. 미국 등 외국의 한인 정교회 신자 공동체 또한 전무하다. 위에서 조금 언급했지만 공산주의 혁명과 그에 따른 장기간의 냉전으로 인해 러시아 등 정교회의 비중이 큰 동유럽 국가들과는 오랫동안 교류가 단절되었고, 그나마 같은 자유 진영 국가로서 정상적인 교류가 있었던 그리스도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서방 세계의 우방국이라는 상징성에 비해서 교류의 규모 자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이 때문에 미국 및 서유럽 국가들의 공동체와 교류가 활발한 가톨릭이나 개신교에 비해 정교회의 확산력은 미미할 수 밖에 없다. 정교회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마이너 소리를 듣는 성공회조차도 영미권 지역에 한인교회를 두고 있다. 한국 정교회는 신자 수를 불리기 위한 직접선교보다는 각종 강연이나 강의, 출판물을 통해 사람들에게 정교회를 알리는 간접선교를 주로 한다. 또한 정교회 성당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도 신앙을 소개한다. 정교회를 찾아오는 사람은 다른 기독교 교단에 속했던 사람이나 무신론자 등 배경이 다양한데, 정교회의 전례와 영성에 대해 감동받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개신교 2015년 인구 센서스 기준 대한민국의 최대 종교다. 가톨릭보다는 늦게 들어왔지만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14]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구한 말부터 한국에 집중적으로 선교한 영향이다. 신구교 모두 신자 수 역전은 평양대부흥이 있었던 1907년을 기준으로 개신교가 가톨릭을 역전한 것으로 본다. 한국의 개신교 본산은 해방 전에는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던 평양이었다.[15] 그러나 해방 이후 공산화된 이북 지역 개신교 신자들이 대거 남하했고, 정부 수립 이후에는 적극적인 선교로 성장해왔다. 탈북자들의 경우 중국에서 개신교 선교 단체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의 종교를 보면 개신교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대한민국의 개신교는 이승만 정부와 미국의 영향이라는 얘기가 있지만[16] 이승만 집권시기인 1950년대에도 소수종교였다. 앞서 가톨릭과의 교세가 역전이 된 구한말에는 1%, 해방후 50년대에는 4~5%였으나, 구한말부터 꾸준하게 교육과 의료 선교나 근대 문물, 기술 지원 등의 공헌을 앞세워 한국 민중들에게 퍼져나갔다. 그러나 개신교나 가톨릭의 교세가 신도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자유당 정권이 망하고 이승만이 쫓겨난 후인 60~80년대 경제성장기이다. 그리하여 농촌보다 도시에서 기독교 비율이 높은 것이다. 이후 한국에서는 "기독교"라는 말이 개신교만을 뜻한다고 오해될 정도로, 개신교 세력이 가톨릭을 웃돌게 된다. 다만 그 배후에 극우 성향 개신교 목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새마을운동 과정에서 전국 각지의 민속신앙 중심지였던 당집이나 서낭당들이 대거 미신 타파나 도시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대거 훼철당하는 어두운 모습도 이면에 도사리고 있었다.# 이를 두고 좀 극단적인 민중신학 계열의 신학자들은 "한국 개신교가 부르주아 집단의 종교로 전락했고 민중의 적폐가 되었다"고 통탄하는 분위기다. 개신교 신자 비율은 90년대에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에는 계속 정체세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인구수가 늘며 종교 인구가 줄어드는 와중에 홀로 인구수가 급증했다는 통계 조사도 있었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2021년 종교 현황 조사[17]에서 신자의 연령 분포가 비교적 고른 편이고, 청년층에서의 교세는 개신교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타종교에 비해서는 그나마 조금은 나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도 하지만, 청년층에서 개신교 교세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큰 것이 무종교(+무신론)이다.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교세가 크게 꺾이고 사회적 인식도 급락했다. 대한민국 제1 종교 위치는 지켰으나 전 인구의 21%이던 교인이 17%로 감소했다. 또 무종교인의 호감도 조사에서도 단 6%를 기록해 비호감 1위를 굳건히 사수하였다. 개신교는 원래도 과도한 전도, 각종 사회적 물의 등으로 항상 비호감 1위 자리를 지켜왔는데 코로나19를 거치며 엄청난 사회적 공분을 산 덕에 10%였던 호감도가 6%로 거의 반토막이 나면서 다른 종교 대비 압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021년부터 교인의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자기 위안도 있기는 하지만 이제까지 숨기고 혹은 외면해 오던 '적폐'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제대로 터져 버린 셈인지라 불교나 가톨릭에 비하면 그 이미지나 사회적 신뢰도는 제대로 바닥을 기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주목할 부분은 과거 종교가 있었지만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밝힌 이들 가운데는 예전 개신교 신자로써 교회에 다녔던 사람들이 52%로 가장 많았다는 것이다. 타종교에 대한 공공연한 비방과 혐오를 들이밀며 공격적으로 전도해 개신교 인구를 수치로 늘려 봐야 도리어 내부에서 개신교의 구조 및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교회를 이탈해 타종교로 가거나 아예 무종교 내지 무신론자가 되는 인구도 많다는 것이다. # 이러니 체감하는 실제 출석교인 수는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그닥 차이가 없고, 대한민국 제1의 종교네 뭐네 수치만 갖고 떠들어 봐야 의미가 없다. 서울 강남 3구나 평창동, 한남동, 성남 분당, 판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 경산 등 고소득층이나 중산층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도시권, 신도시, 2030 청년 세대에서야 압도적으로 높은 신자수를 자랑한다지만 전국적인 비율로 보면 무종교 인구에 미치지 못한다. 2021년~2022년 시점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드러나는 개신교계의 문제점에 대해 이미 개신교 교회 내부에서조차도 "한국 개신교는 이제 스스로를 자정할 능력도 없고, 그렇게 자정하려는 의지도 없다"라는 제대로 비관적인 목소리가 높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4월 18일, '삼정 코아상가'를 제4호 해운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는 올해 3호' 수비벡스코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지정이다. '삼정코아 골목형상점가'는 도시철도 2호선 장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음식점, 편의점, 카페, 병의원, 서점, 안경점, 이 미용원, 의류점 등 48개 점포가 모여 있는 아파트 상가형 상점가다. 총면적은 3,076.2㎡로, 상권 내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상권의 규모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상인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하동군보건소가 오는 5월 3~4일 이틀간 개최되는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천년다향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과 차(茶)향이 어우러진 하동의 대표 명소 천년다향길을 널리 알리고, 새로 개통한 '호리병속 별천지길'을 활용하여 건강생활실천을 장려할 방침이다. 걷기대회는 하동야생차 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면,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하루 100명씩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 사전 접수는 5월 1일까지 워크온 앱 또는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걷기 코스는 세계농업유산인 야생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천년다향길과 호리병속 별천지길로 나뉘어 2가지로 운영된다. 5월 3일은 1코스로 운영하는데, 천년다향길을 따라 '만수가 만든 차밭'을 왕복하는 5.2km 구간에 완주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특히, 첫날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가 함께 열려 치매 안심마을 주민·환자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2일 차인 4일에는 호리병속 별천지길과 차시배지를 잇는 왕복 5km 구간의 2코스를 운영한다. 완주까지는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는 하동의 신비로운 차밭 풍경과 자연생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명품 길로 주목받고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움은 물론, 차밭에서 하동 차 마시기, 나만의 추억 만들기(즉석사진 이벤트), 건강홍보관 체험 등 하동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천년다향길 건강 걷기대회는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생활실천을 장려하고, 하동의 아름다운 걷기 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하동군보건소 건강증진과(055-880-6645, 6749)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5일 기장읍 대변항에서 전국 최고 수산물 축제인 '제29회 기장멸치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주관으로 열리는 기장군 대표 축제이다. 올해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상도, 허찬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매일 이어지며 ▲기장 미역 채취 체험 행사 ▲기장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 활어 잡기 ▲은빛 가요제 등 다채로운 체험·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 3일 내내 멸치축제가 자랑하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와 '해상불꽃쇼'가 진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박상현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장은 "2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어느 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기장멸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기장 수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전국 최고 수산물 축제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셔서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기장 멸치도 맛보시고, 신나는 공연 행사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 관계자는 축제 3일 차인 27일 일요일 '제7회 기장 바다 마라톤대회 개최'로 오전 10시 30분까지 대변항 축제장 및 인근에 전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27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가급적 오전 11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독교 현재 수치상으로는 대한민국의 최대 종교이다. 201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제일 종교이며, 전체 인구의 27.6%가 기독교 신자이다. 아래 통계 서술 참고. 2021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 기준 종교인 수 1위. 전체 인구의 종교인 비율이 40%인데, 그중 23%가 기독교인이다. 정확히는 개신교 17%, 불교 16%, 천주교 6%로, 즉 한국에서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자인 셈이다. 출처 필리핀과 더불어 아시아의 기독교 강세 국가이다. 기타 아시아 지역들과 비교해 봐도 한 때 기독교 국가들의 식민 지배를 당했던 홍콩, 마카오, 베트남보다 기독교인 수가 더 높다.[9] 한국 가톨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외부인을 통한 전파가 아니라 자국인이 해외에서 접한 이후 자발적으로 신앙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1800년대 말 조선의 신분제 사회 속에서 살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평등을 강조하는 교리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급속도로 퍼져나갔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하늘(天)을 섬기는 한국 민속 신앙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에 한몫했다. 한국 개신교의 경우 구한말 계몽 운동과 독립운동에 앞장선 종교였으며 독립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구호 및 운동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들어선 이후 일본이 자국의 민족 신앙인 불교[10]와 신토, 그것도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된 국가신토를[11] 강요함에 따라 거부감을 느끼던 와중, 이들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는 한국 불교와 민족 신앙의 성장세가 주춤한 반면 일본 종교들과 완전히 다른 계통인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덜했던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20세기 당시 기독교를 유럽 제국주의자들의 종교로 접했던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과 달리 한국은 그 나름의 역사적 및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국내외적으로 드러난 갖가지 사회적 문화적인 충돌이나 사회 통념과 맞지 않는 사건사고들로 서서히 이미지가 악화되더니, 특히 코로나19 전세계적 유행 이후에 방역 과정에서 보인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언동들로 인해 제대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교 역사적으로 중화제국이나 한자 문명권 국가들처럼 통치윤리, 즉 국교에 해당하는 위치로 대우받았으며, 성리학 기조가 강해진 조선에서는 나아가 유일한 진리로 간주되었다.[4] 하지만 구한말을 지나며 현실적 영향력이 대거 축소 되었고 외래종교의 유입으로 현대에 들어서 종교 인구는 미미해진게 현실이다. 유교식 제사를 지내는 비율은 높으나, 가족 모임 정도로 의미가 퇴색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사가 유교의 종교 제례라는 명목을 들어 한국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종교 대신 다수 인구를 유교 신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많게는 80%까지 잡기도 한다. 사실 서양의 현대 기독교인들도 교회 출석률이 바닥을 기어도 나이롱 신자들까지도 대충 합산하는 것을 생각하면, 제사를 지내고 유교적 윤리 하에 생활하는 한국인들을 유교 신자로 분류하는 것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단 주로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유교식 제사나 장례식에서 신주에 절을 하는 것을 우상숭배라 판단해 거부하는 등 유교의 종교적 성격이 완전히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5] 유교의 종교적 특성에 대해서 유교 (敎)는 종교고, 유학이나 유도(學, 道)는 철학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현대에서 개념 혼동으로 나온 말이고 과거에는 세 단어가 비슷한 의미였으며, 주자로 비롯된 신유학 이후에는 유교도 충분히 종교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철학과 종교가 무 자르듯이 완전히 분리되는 개념도 아니며, 유교를 철학이라고 국한하는 것도 중동발 유일신교의 편협한 관점에서 정의한 것일 뿐이다. 무엇보다 유교에도 황천상제를 비롯한 신들이 엄연히 존재하며, 이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군주들의 고대부터 내려온 중요한 의무였다.[6] 애초에 동아시아에서 황제를 왜 천자라고 부르는지, 천단과 사직단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자. 한국이 세속 국가가 된 현재는 유교가 국교는 아니지만, 유교 문서에 나오듯이 세속적인 윤리, 도덕 관념 등에선 한국인들에게 여전히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7] 자녀가 부모를 고소, 고발하는 것을 금지한 형사소송법 제224조, 235조의 경우처럼 유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법률 조항이 있을 정도이다. 호주제를 폐지할때도 "평등의 잣대로 우리 전통문화를 함부로 재단해 전통 가족문화가 송두리째 부정되고 해체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폐지에 반대한 대법관[8]도 있었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 여행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시아 로밍패스는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의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3만9000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로밍 이용 고객의 편의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전 세계 83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데이터를 비롯한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로밍패스'를 선보인 바 있다. 요금제는 제공 데이터 용량에 따라 ▲3GB(2만9000원) ▲8GB(4만4000원) ▲13GB(5만9000원) ▲25GB(7만9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 또는 모바일 앱 '당신의 U+'를 통해 가입한 고객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국내 공항 내 식음료 이용 비용을 최대 2만 원까지 보상하는 '항공기 지연 보상 서비스' 무료 가입 ▲함께 여행하는 가족/친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쉐어링 앱' 1만원 상당의 이용권 등을 받는다. 아시아 로밍패스 이용 고객은 기존 로밍패스와 동일하게 로밍 데이터 용량을 가족이나 지인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를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밍패스 나눠쓰기는 U+모바일 회선을 사용하는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로밍패스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던 공항 서비스, 면세점, 환전 등 20만원 상당의 제휴 혜택과 데이터 추가 혜택도 받는다. 월 8만5000원 이상 국내 5G 요금제 가입 고객은 2배 많은 데이터를, 온라인을 통해 가입한 고객은 1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아시아 로밍패스 이용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현지 편의점 'LAWS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선물한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는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지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시아 로밍패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LG U+ 보도자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舊 한상대회)'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는 전 세계 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이다.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시는 이번 유치로 2009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8년 만에 다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시는 그동안 비즈니스, 투자, 문화, 관광 등 인천의 매력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준비하고,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왔다. 또한, 주요 한인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는 2026년 4월 또는 10월 중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재외동포청과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장과 인근 호텔 객실은 이미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다. 인천시는 개최 도시로서 환영 오·만찬, 참가자 수송 및 물류 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화형 운영 전략을 마련하고, 대회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 및 사후 후속 사업도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시 인천 지역경제 파급효과로는 177억 원으로 인천연구원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인천의 역량과 매력을 직접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확대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는 재외동포청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 운영부터 사후 성과 관리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익산시가 고도지구의 전통문화 보존과 경관개선을 위해 한옥 건축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2026년도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옥 보조금 지원은 국가유산청 국비를 지원받아 2015년 시작한 전통문화 보존 사업이다.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에 지정된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보존육성지구) 내 한옥을 신축·개축·재축·증축하면 건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익산시 거주기간을 비롯해 ▲세대원 수 ▲무주택자 ▲사회적 약자 등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통 담장 포함 시 한옥은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담장은 총공사비의 50% 내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고도지정지구가 일부 조정되면서 지원 대상 지역이 확대됐다. 이에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유산과(063-859-579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옥 건축 지원을 통해 백제왕도에 부합하는 고도 익산의 경관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보존과 고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 불교는 삼국시대 고구려 소수림왕 재위기 전진(오호십육국시대)의 승려 순도(順道)가 전파하여 포교가 시작되었고, 남북국시대를 거쳐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 약 1천년간 국가 단위에서 밀어주던 종교였다. 왕실과 불교는 깊이 유착되어 있었고, 불교는 국교와 같았다. 그러나 고려 말에 이를 때쯤엔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였고, 때문에 조선 건국 이후로는 국교의 지위를 상실하고 숭유억불 정책으로 고려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세가 축소된다. 그러나 조선 때도 불교는 여전히 인기 있는 종교였으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불교는 국내에서 결코 소수 종교 수준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또한 한국어에 불교에서 유래된 어휘가 일부 사용되고, 훌륭한 인격자를 흔히 보살에 비유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1] 때문에 어느 정도 민족종교적인 색채를 띄기도 한다. 현대에는 구한말 이후에 급속도로 늘어난 기독교에 밀리고 있다. 물론 이는 불교는 기독교와 달리 포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이기도 하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교 인구가 처음으로 개신교 인구에 밀리는 결과를 맞게 되어, 불교계에서는 이것을 굉장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듯. 중장년층을 주요 포교 대상으로 하다 보니, 젊은 세대의 상당수가 사찰을 기피하고 가톨릭과 개신교 등 기독교를 더 자연스러워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진행한 2021년 종교현황조사[2]에서 연령별로 다소 고른 비율 분포를 보여주는 개신교에 비해 19~29세 4%, 50대 23%, 60대 이상 28%라는 결과를 보이며 불교 신자의 고령화 현상이 타종교에 비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비율로는 전체인구에서 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인 약 40% 중 약 16% 포인트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한국의 대중 종교라는 이미지가 무너지고 젊은층 포교에 실패했다는 것을 두고 불교의 대중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사실 동아시아 삼국(한중일)에서 불교가 기독교에 비해 수치상 열세로 보이는 현상은 국가적으로 봤을때 유독 한국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심지어 한국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아시아의 기독교 우호지역인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모두 불교의 교세가 더욱 높다. 다만 애초에 한국도 불교의 신자가 개신교와 비슷한만큼, 불교세와 무신교가 강한 동아시아 사회인데다 되려 기독교에 대한 비우호도 증가로 인해 딱히 사정이 엄청나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기독교 신자가 한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도 안 되는 일본조차도 사찰에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그나마 한국에서 불교는 연령층에 관련없이 가톨릭과 함께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종교라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이미 개신교에 불교 인구가 밀리기 3년 전인 2012년 당시에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의 사회ㆍ정치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어떤 종교를 가장 신뢰하느냐'라는 설문에 응답자의 27.1%가 가톨릭을 말했고, 불교는 23.8%로 가톨릭 다음으로 신뢰하는 종교라는 응답이 당시 20대, 30대와 60대 응답자들 사이에 있었다. # 교리가 어렵거나 고리타분하다거나 하는 인식 내지 영향력과는 별개로 불교는 20대층에게도 결코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청년층의 탈종교화 내지 고령화에도 ‘가장 호감을 느끼는 종교’에 대해 묻는 설문에 응답자 20%가 불교를, 13%가 가톨릭으로 대답했을 정도다. # 2020년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는 불교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0.9%가 '온화하다', 32%가 '절제를 안다', 27.6%가 '따뜻하다'라는 이미지로 답했던 것. 불교 하면 국립공원에서의 입장료 문제나 조계종 종정 문제, 태고종과의 갈등 등 문제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대척점에 있다고 인식되는 개신교가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회적, 종교적 논란을 잊을 만하면 꾸준히 일으켜서[3] 어그로를 끌고 있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인 경상도, 부산, 울산, 그리고 비영남권에선 제주도, 강원도에서 불교세가 강한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불교세가 강한 지역들중 영남권과 강원도는 정치에 있어서 보수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인데, 정작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종교로 따졌을땐 개신교가 제일 많다는 점이다. 물론 불교 신자 가운데서도 진보주의자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개신교 신자 가운데서도 보수주의자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서 일괄 분류는 곤란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도교 *군종장교가 존재하는 종단 대한민국에서는 이른바 '7대 종단', 즉 한국종교인평화회의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 연대활동을 하는 불교,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기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종단들이 한국 사회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종교로 꼽히고 있다. 사회에서 일반인의 체감상으로는 개신교의 비율이 유독 높게 느껴진다. 불교, 가톨릭이나 원불교는 포교를 하긴 하지만 그리 열성적이지 않고, 이들의 종교 시설인 사찰과 성당은 중앙집권적인 형태로 권역별로 존재하면서 일반 주거 지역 근처에는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개신교는 선교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열성적으로 길거리나 공공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종교 시설을 일반 주거 지역 깊숙히 소규모 교회의 형태로 세우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리고 각종 기관(학교/병원 등) 설립을 통한 사회 활동이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에서의 사회참여에 가장 활발한 종교도 개신교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역길이 먼 것을 한탄하나 혜초 그대는 서역길이 먼 것을 한탄하나 나는 동쪽으로 가는 길 먼 것을 원망하네 길은 거칠고 높은 눈은 산마루에 쌓였는데 험한 골짜기에는 도둑떼가 우글거리네 새는 날아 깍아지른 멧부리에 놀라고 사람은 좁은 다리 건너기를 무서워 하네 평생에 눈물 한 번 흘려 본 적 없건마는 오늘은 눈물이 비 오듯 하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8일 11시 5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및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생활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특히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상시로 디지털세상을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고령층,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거점센터 개소를 통해 디지털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급식소 등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총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식품용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김포시는 오는 4월 23일(수)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고용 현실과 경기침체로 구직자들의 불안과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김포시에서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며, 행사 당일 사전 등록 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024년도 한국공항공사의 공항소음피해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음대책(인근)지역인 사우동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되며, 한국공항공사의 후원으로 김포시 주최, 김포시일자리센터·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포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과 풍성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성돼, 1:1 현장면접을 비롯해 ▲이력서 컨설팅 ▲모의면접 컨설팅 ▲재무상담 ▲퍼스널컬러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 구직자들이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월급으로 1억 모으기'라는 주제로 저명한 재테크 분야 강사의 특강도 진행해, 참여자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재테크 상식과 실용적인 팁을 얻어갈 수 있다. 공동 주관사인 고용노동부 김주택 부천지청장은 "노동인구 고령화 및 청년들의 일자리 진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 연계를 촉진하고, 김포지역 구직자들이 우수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적합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에 도움될 컨설팅으로 취업전선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고민을 해소하고 우수인력들이 김포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향 생각하며 혜초 달 밝은 밤 고향길 바라보노니 뜬구름 바람 따라 돌아가네 편지를 봉하여 구름편에 부치려 하나 바람은 빨라 나를 돌아보지 않네 내 고향은 하늘 끝 북쪽에 잇고 다른 나라는 하늘 끝 서쪽에 있네 열대지방 남쪽에는 기러기가 없거니 누가 내 고향 계림으로 이 소식 전해 주리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파밀고원 넘으며 혜초 눈은 차거워 얼음과 겹쳐 있는데 바람은 때려 땅을 쪼개네 저 바다 얼어붙어 평평한 단이요 강물은 낭떠러지를 능멸하며 깍아먹네 용문에 폭포조차 끊어지고 정구(井口)엔 서린 뱀 같이 얼음이 엉키어 있네 횃불을 들고 땅끝에서 읊조리나니 저 파밀고원 어떻게 넘어갈까나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8일 14시 25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5월 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식전행사로 '블랙라이트 인형극-아기꿈틀이 루미의모험'이 열린다. 검은 배경 속에서 색색의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념식에서는 ▲함께 퍼즐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이 꿈꾸는 부평에 대한 의견서 전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는 최근 인증받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디즈니의 명작 만화영화 '토이스토리2'가 대형 화면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에 앞서 '아동 권리 관점'의 영화 설명(프리뷰)도 함께 진행돼 영화 감상을 돕는다. 기념식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5EUt9Ntz)을 통해 선착순(약 400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식은 문화와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주간(5월 1일∼7일)에 지역 내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정보 및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부평역사박물관·도서관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시설 정보는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과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제공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8일 15시 02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제35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올해는 특히 각 분야에서 쟁쟁한 후보자들이 다수 접수돼 수상자 선정에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 그 결과 부문별 수상자로 '사회봉사상'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및 다수의 쌀 기부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김관식 님, '구민화합상'은 이웃 분쟁과 지역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심상규 님, '경로효친상'은 시조부와 시부모를 부양하고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김정미 님, '산업증진상'은 관내 정육업에서 40년을 종사하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한 김명관 님, '대민봉사상'은 숭의119안전센터 소속으로 경북 의성 산불 대응에 가장 먼저 투입된 베테랑으로서 지역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 김용권 님, '문화예술상'은 범패 민속문화 박물관 공동관장으로 무형유산 범패와 작법무 보존에 기여한 이용애 님, '체육진흥상'은 생활체육 지도사로 치매 어르신 대상 생활체육 등 대상별 맞춤 생활체육 활동을 제공한 임경윤 님이 선정됐다. 구민상은 오는 5월 1일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제35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정원도시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원도시 조성사업은 정원을 기반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0억 원으로,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구는 올해 정원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내년부터 정원 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사업 3년 차인 2027년도에는 원도심 가든 페스티벌, 정원 공모전, 정원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은 단순한 조경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삶의 무대"라며 "정원조성으로 서구의 내일을 초록으로 채워, 구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인천시 최초로 정원도시 전담부서로 산림정원과를 신설해 ▲인천 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정원문화 진흥위원회 위원 위촉 ▲국립수목원 및 중부대학교와 업무협약 ▲구민정원사 양성 등 체계적인 정원조성 정책을 꾸려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그네의 죽음 혜초 고향집 등불은 주인을 잃고 객지에서 보배나무 꺽이었네 영혼은 어디로 떠나갔는가 옥 같은 모습 이미 재가 되었으니 생각은 멀수록 애처로운 정은 더하고 그대 소원 못다 이룬 그것이 슬프네 누가 고향으로 가는 길 알 것이가 부질없이 흰구름만 흘러가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고파 노래(願往生歌) 광덕 아내 달하, 이제 서방까지 기시리잇고 무량수불전에 다시금 많이 삷으소서 다짐 깊으신 님께 우러러 두손 모으고 삷으소서 가고파라 가고파라 그리는 사람 있다 삷으소서 아아 이 몸 보내 주어 사십팔대원 이루소서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열반송(涅槃頌) 부설거사(浮雪居士) 보지 않으면 분별이 없고 듣지 않으면 시비가 끊어지네 분별과 시비를 다 버리고 내 마음의 부처에게 돌아가리라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역 관광명소 발굴과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기장의 숨어있는 참신한 관광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기존 관광지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5일까지로, 기장군과 사진에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기장군의 관광지를 소재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직접 촬영한 미발표 디지털 사진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은 사진파일을 응모신청서와 함께 군 누리집(https://www.gijan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사진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며, 군 누리집 등을 통해 시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문화관광과(051-709-4081)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기장군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으면서,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는 서구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치매예방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고령 주민의 인지능력이 30.9%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며 저예산·고효율 치매 예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SK케미칼, 행복나눔재단, 사운드마인드와 협력해 종합사회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 등의 이용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 사고, 주의력 등 다양한 두뇌 영역을 자극하는 70여 종의 콘텐츠와 함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한 인지·언어훈련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지훈련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지 선별검사, 우울검사 등 사전·사후 검사를 제공해 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치매 예방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속에서 인지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체감형 치매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조달청이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코이카는 조달청과 18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사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및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지원 대상 정부조달물품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ODA·조달 분야 전문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정부 조달 제품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갱신한 업무협약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정부조달제품의 확대(정부조달문화상품 추가) ▲혁신장터 ODA 물품관 및 조달청 평가위원 분야 내 개발협력분야 신설 ▲KOICA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각 기관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 포함됐다. 코이카와 조달청은 이외에도 기존에 협력해오던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추진, CTS 성공제품의 국내외 판로지원, 해외 긴급재난물품의 효율적 공급망 관리 등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KOICA가 보유한 30여년 간의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네트워크, 조달청이 보유한 조달 전문성이 시너지를 만들어 ODA 물품관 개설, 조달청 평가위원 직무분류표 내 국제개발협력분야 신설 등 국내 ODA 조달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람결 노래(風謠) 양지(良志)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슬픔커라 슬픔커이 무리 공덕 닦으러 온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동노래(薯童謠) 원효 선화공주님 남몰래 몸바쳐두고 서동집에 몸 안겨 가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따라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강화, 경기북부, 강원도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램이다. 민통선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강화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갑곶돈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을 순회한다.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차량으로 총 62㎞의 코스를 함께 둘러보게 되며, 해안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의 도보 구간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서울역(07:30), 김포공항(08:10)을 경유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57회 운영, 65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 및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지만 강화군 특산품으로 환급된다. 강화군은 역사적으로 외세 침입을 막아낸 국방의 요충지로, 한반도 평화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특히, 해안가에는 군사 요새인 돈대 유적이 여전히 평화의 상징물로 남아 있어 이번 테마노선 운영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장애물 없이 북한 개성 일대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실향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과 인천 최초의 지방 정원인 화개정원 등도 관람할 수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박용철 군수는 "인천 유일 DMZ 강화 코스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흥 거금도 햇양파 산지 특판전'을 열고, 조생 햇양파 17.4톤(17,400㎏)을 집중적으로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 특판전은 고흥 거금도에서 수확한 햇양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공상권 고흥군 농업정책과장, 홍성표 농협 고흥군지부장, 추부행 거금도농협 조합장, 이태호 재경금산면향우회장이 직접 참여해 판촉 활동에 힘을 보태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금도 햇양파는 따뜻한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생종 품종으로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지녀 생으로 먹기에도 적합하며, 샐러드나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지 특판전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고흥 거금도 양파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출향 향우회원과 함께한 판매 활동이 고흥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에서 지난 3월 11일부터 예약주문을 받아 11,000박스(3㎏)를 일괄 발송했으며, 오는 5월 말까지 '고흥몰'에서 거금도 햇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100인의 아빠단'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는 '경남 400인의 아빠단' 사업에 따라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가족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한 '거창한(韓)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한(韓) 아빠단'은 거창군에 거주하며 2세부터 8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창군 홈페이지(군민참여 > 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아빠들은 5월 중 군 자체 오리엔테이션과 경상남도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아빠와 함께 체험활동 및 가을 나들이 ▲육아 멘토링(육아 코칭, 놀이 교육) ▲가족 공동 활동 등 실제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체험 방문 기관 등에 대한 수요를 조사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거창한(韓) 아빠단' 운영을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빠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육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빠의 육아 참여가 가족의 행복을 높이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도법/ 석문출판사 펴냄 누구나 호흡으로 석문을 열게 되면 하늘에 있는 자신의 근본자리를 찾아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석문호흡을 통해 선도의 최고 경지인 신인합일에 이르는 법을 담은 <석문도법>. 자기 자신을 찾아 도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궁극의 선도수련 지침서이다.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地十昇),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석문도담 구도자를 위한 한당 선생님의 말씀집. 세상에 처음 석문호흡 수련법을 펼친 한당선생님은 제자들이 일상 속에서 수행의 길을 원활히 열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도담(道談)을 남겼다. 이 책은 지로사와의 대화, 수련점검 시 말씀, 도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강연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기록을 중심으로 선생님의 육성과 어감을 그대로 살려 엮었기에 실 수행에 생명력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한조도담1 한조도담2 한조도담3 자신의 근본존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섭리적 말씀으로 <석문도담>의 시리즈 도서다. <석문도법>과 <석문사상>이 인간이 신(神)이 되는 석문공부의 핵심과 천상세계가 지상에 내려오는 후천 완성의 흐름과 형국을 풀어 놓은 것이라면 <석문도담–한조도담>은 그러한 하늘의 뜻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역사되어 한 존재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석문도문(石門道門)의 일상적 역사를 중심에 두고 그 과정과 절차를 풀어 주신 말씀이다. 석문도법(石門道法)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조화선국)의 모습, 천상의 세계가 지상에 이루어지는 장엄한 역사(천지인합일)의 흐름과 형국, 양신(陽神) 수련에 대한 세부적 이치와 원리, 완성·후천·선천 도계(道界) 공부과정 등을 담고 있다. 천광천로1 천광천로2 천광천로3 천광천로4 <석문도담>의 시리즈 도서로 석문도법을 펼치신 한조님의 수련일대기다. 지상 하나님께서 석문도법의 석문호흡법을 통하여 본위를 이루시기까지 걸어오신 수도의 여정을 담고 있는 <석문도담–천광천로>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도담–천광천로1:입문-구도의 길을 회고하다>는 와식에서 기화신까지의 공부를 회고 형식으로 기록하신 내용을 담은 것이며 <석문도담–천광천로2: 정진-생사여의로 거듭나다>, <석문도담–천광천로3:입천-하늘에 승천하다>, <석문도담–천광천로4:완성-천신본위하다>는 양신 수련을 시작하신 후 본위를 이루시기까지의 수련일지를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담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제 바야흐로 물질문명을 탄생시킨 원동력, 즉 인간 정신의 힘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인류는 한 차원 진화된 새로운 정신을 모든 변화 섭리에는 양(陽)적인 흐름(시계방향)과 그 흐름의 정점에서 반대방향으로 회귀하려는 음(陰)적인 흐름(반시계방향)이 동시에 존재한다. 창조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그래서 문명 흐름의 이동 방향이 인류 정신의 시원인 동으로 가는 흐름을 띠고 있는 것이다. 선천시대 내내 동에서 서로 이동한 인류문명의 흐름이 다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인류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호흡이 모든 것의 근간 요소이자 동력이었지만 생명의 무형적 바탕으로 작용하고 있었기에 호흡의 비밀을 알 수 없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을 기초로 발달한 인간의식의 체계로는 호흡의 비밀을 풀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호흡의 비밀이 밝혀질 시기가 되었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형국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학자들과 사람들이 호흡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후천위기는 그 시작의 중심이 존재하고 또한 결을 짓는 중심이 존재한다. 선천처럼 상극·상충·분열의 과정과 절차에서 오는 위기가 아니라 조화와 완성을 통해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한 후천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므로, 그 시작과 끝이 일맥·일관·일통으로 호환·파동·공명하는 흐름과 형국 속에서 하나의 중심을 가지고 일어난다. 그곳의 지리적 중심은 다름 아닌 한반도로서, 태초문명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듯 후천위기를 인정하고 극복하고 뛰어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인류문화와 문명의 조화와 완성 또한 이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지금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변화는 인간적 차원의 변화가 아닌 근원적 차원의 변화다. 즉 수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신이 되는 변화를 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변화는 생존과 직결된다. 자기 쇄신의 결단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쇄신의 대상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인류는 이제 과거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위해 변화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조화·상생·상합에 의한 통합을 이루기 위한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정신이며 빛과 힘, 가치인 것이다. 한석문지구연합인 한국(桓國)은 태초 이래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 인종, 민족, 국가를 통해 오랜 전승으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여러 다양한 개념·정의·의미와 다른 이름으로 칭해졌던 후천 지구완성에 의한 하나님의 나라인 조화선국을 뜻한다. 현재 유대인들은 동북아가 새로운 땅이며 미래의 중심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동북아를 자신들의 새로운 시온의 땅으로 보고 한국으로 이동해 오기 위해 여러 복합적 환경과 여건들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형국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한민족과 유대민족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되고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인간이 호흡을 통해 대우주의 창조적인 빛들과 교류·공감·소통하기 시작하면 환경에너지와 생명공학의 비밀들이 풀릴 것이고, 그렇게 얻은 유익한 정보들을 세상과 같이 함께 더불어 나눌 때 궁극적으로 우주에너지기술이 실현될 것이다. 진정한 조화가 일어나 문명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빛의 창조섭리를 토대로 정신과 물질이 결합된 한(桓)석문정기신통합문명의 구현이자 후천조화선국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도인문명이 건설되는 것이며, 도인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제22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된 키조개를 활용한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 탕수육, 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키조개 까기·썰기, 어린이 문화체험 등 체험행사와 키조개축제 군민가요제도 함께 진행된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까불 때 쓰는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키홍합이라 소개됐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강정 식품으로 애용해 온 키조개는 영양소가 많고 효능이 뛰어나다. 장흥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키조개 축제에 오셔서 키조개 요리도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18일 함양읍 용평리 한들거점센터에서 '함양한들상권 먹거리 개발메뉴' 4종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함양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먹거리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메뉴로 지역특산품 소비와 관광객 유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메뉴는 메인 메뉴와 디저트 등 4종으로,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와 함양쌀로 만든 가래떡, 구워 먹는 파로 알려진 함양파(칼솟)를 활용한 '로떡파떡'과 흑돼지 떡갈비와 양파튀김으로 조합된 '양파밥', 그리고 디저트로는 또띠아에 싸 먹는 함양 곶감을 가미한 양념 돼지고기 샌드위치인 '곶감 포크랩'과 '쌍화 감말랭이 아이스크림'이 선을 보였다. 평가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미각과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상품성, 대중성과 소비자나 판매자의 희망 가격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했으며, 메뉴에 대한 의견 공유와 더불어 보완점, 향후 육성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선보인 메뉴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송하슬람 셰프와 '빵요정'으로 알려진 김혜준 셰프가 직접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함양의 특산물을 최대한 이용해 만들어졌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뉴가 단순한 시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인들을 대상으로 레시피 전수 교육을 통해 함양의 대표적인 먹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바쁜 농번기, 일손 걱정에 육아까지 짊어진 농업인들을 위해 충북 증평군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의파크 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긴급돌봄은 주말에도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업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일손이 필요한 만큼,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농사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농업인 부모들은 주말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기고 일터로 나설 수 있게 됐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정원 외 아동이라도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연하게 수용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은 전문 돌봄 인력의 지도 아래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농사일과 직장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농번기에는 하루하루가 귀중한 시기지만, 아이 돌봄 걱정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다"며, "주말까지 이어지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 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고, 앞으로도 농촌 가정의 생활 안정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복이가득한지역아동센터는 평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간이 신의 유형성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면 유신론적 결론을 내리게 되고, 신의 무형성을 인식한 경우 그 자체를 종교적 인식 기반에서 받아들이면 범신론적 결론을, 과학적 인식 기반에서 받아들이면 무신론적 결론을 내리게 된다. 물론 이러한 인식들은 실제 신의 섭리나 형상과는 달리 그 빛을 받아들이는 의식수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대우주의 창조 태공의 한 빛에서 한 줄기 빛이 뻗어 나온다. 이것이 대우주의 시작이다. 이 빛은 하나의 큰 빛 덩어리를 이루는데, 이 빛이 바로 대우주의 삼라만상을 배태시킨 창조의 빛이다. 처음 태공에는 창조의 빛만 있었으나, 예하로 수많은 빛들이 뻗어 나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하나 자리하면서 우주천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러한 과정과 절차에서 창조의 목적을 동일한 척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된다. 거시세계에서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본래 근본자리가 각기 다르지만, 지상에서는 그러한 격차 없이 동등하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의식(정기신)과 의식체계 (정기신체계)인 정신과 정신체계, 감정과 감정체계, 행동과 행동체계로 태공의 창조섭리를 체득·체험·체감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공통된 척도를 가지고 지구(미시세계)라는 동일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 태공(거시세계)의 창조섭리를 인지·인식·인정하고 체득·체험·체감함으로써 조화와 완성, 거듭남을 이루고 자신의 고유한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천지인이 어떠한 목적으로 창조된 것인가를 공통적으로 인지·인식·인정하고 체득·체험·체감하며 공유해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공도 전창세는 하나님만의 시간으로 하나님이 천지인의 창조적 설계를 구상한 시대다. 하나님이 홀로 태공의 안에서 앞으로 이 태공의 역사를 어떤 목적과 목표, 방향성을 잡아 그 시작과 과정 그리고 조화와 완성의 거듭남을 이루어 낼 것인지, 전창세에 그 청사진을 그리고 난 이후 그에 따라 신의 태초, 행성인의 태초, 인간의 태초를 거치며 무한·무진·무량한 시간 속에서 천지인 (하늘과 땅과 사람)을 순차적으로 창조하였다. 후창세는 지금까지 지상에 내려오지 않았던 개념이다. 후천에 이르러 태공을 완성하고 추수하고 결 짓기 위하여 지상에 내려온 하나님이 처음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창세가 전창세와 후창세로 나누어진다는 것은 곧 이 태공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뜻이며, 그것은 곧 이 태공이 ‘0’에서 ‘거듭난 0’으로 이루어지는 태공의 궁극적 창조목적과 연관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신 스스로 무엇을 이루기 위하여 이 창조세계를 만들었는가? 그것은 곧 ‘하나님이 자신을 자신답게 인식하기 위하여 창조한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존재성 인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고, 이것을 지상의 한 단어로 집약·집중·압축하여 표현하면 ‘자존(自存)’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존재의 완성, 그리고 조화선국을 밝힌 지침서 인류의 근원은 무엇인가, 왜 이렇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 미래는 무엇일까. 『석문사상』은 이러한 인류의 영원한 질문에 화답하는 책이다. 그 답은 우리가 일찍이 접근하지 못했던 이 세상의 기원과 급변하고 급진하는 오늘날의 세계, 그리고 인류의 궁극적 종결점까지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석문사상』 증보 2판은 초판의 총론적 내용을 심화한 증보 1판에 이어 창조세계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그 광대하고 장대하며 장엄한 대단원의 완성을 결 짓는 후천천지인조화역사의 총론에 대한 각론들을 기초적 수준에서 세부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기 시작함으로써 거시의 완성세계(천상)에서 미시의 지구세계(지상)에 이르기까지 다차원 입체성의 동시차원성에 입각하여 온전하고 완전하게 하나 되는 조화와 완성, 거듭남의 후천역사를 현실적·구체적·실질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5년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곡성작은영화관과 옥과면 묵은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등 전국 1,5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무료관람,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곡성작은영화관을 중심으로 버스킹공연과 공동체 영화 "오빠 남진"을 상영했고, 지역민 100여 명이 문화 혜택을 누렸으며, 4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준비하며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4월 30일에 열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주민이 함께 시청하는 공동체 영화 "목소리들"을 상영한다. 제주 4.3을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주 여성들의 경험, 침묵 속에 잠겨있던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다. 오는 5월 3일에는 옥과면 묵은숲을 배경으로 "예술 먹은숲"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술 먹은숲은 곡성이 가진 자연에 예술과 문화를 더해 생태 감수성을 느끼고 지역민들이 자연 속에서 음악과 놀이, 미술 등 문화예술에 빠져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인터넷 곡성교육포털(https://www.gokmg.or.kr/edu/) 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4월 18일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복종자 약 6만 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구의장 및 구의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크기(각장) 4.0㎝ 이상의 전복 종자를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어선을 이용해 방류했다. 특히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를 통해 방류도 해 조류에 의한 유실을 최소화했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전복 345천미, 250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양석 동삼어촌계장은 "매년 영도구에서 수산 자원조성 사업을 실시해 영도 연안 어장의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2025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행사가 4월 18일(금),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4.18.∼5.2.)'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참여를 확대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걷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지킴이, 원정대,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선포 퍼포먼스, 걷기원정대 발대식, 완보자 기념패 수여, 현장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코리아둘레길은 2024년 9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통으로, 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과 함께 총 4,500㎞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여행길로 전 구간이 완성됐으며, 자연과 역사, 지역과 사람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포식이 열린 오륙도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코리아둘레길의 상징적 출발점이자 많은 걷기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이정표가 되는 장소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을 맞아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새롭게 조성됐으며, 완보자들의 출발과 완주를 기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코리아둘레길은 단순한 길이 아닌,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삶의 여정"이라며 "오륙도가 대한민국 걷기여행의 성지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선포식 이후에도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오륙도 안전걷기로드'등 테마형 트레킹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며, 코리아둘레길 활성화와 지역관광 연계를 위한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련 프로그램 체조 체조로 수련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체조는 근육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기능이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 몸과 마음을 행공을 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심리적인 이완과 함께 수련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몸이 수련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들로 되어 있습니다. 행공 행공은 총 12 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수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행공은 마음이 거하는 몸을 닦는 수련으로서, 몸에 70%, 마음에 30%의 비중을 둔 수련법입니다. 행공을 하게 되면 현묘한 빛이 일게 되고, 그 빛이 심신을 정화, 순화, 승화시켜 정기신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그 단계 수련이 잘 진행되도록 합니다. 또한 본인의 내력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본수련 단계별 수련이 진행되는 본 과정입니다. 와식 과정을 거쳐 좌식 자세로, 석문호흡 각 단계에 맞는 호흡수련이 진행됩니다. 회건술 신체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도인술입니다. 수련을 할 때 활발했던 내부 기의 흐름을 갈무리하고 육체가 수련상태에서 일상적인 상태로 다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부드러운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담 석문호흡 지도사가 수련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또한 수련생들이 수련에 관한 여러 궁금증들을 물어봄으로써 석문호흡에 관한 각자의 체득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9 이 행공은 다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아주 좋다. 현대인들은 발달된 도시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걷는 일이 많지 않다. 그로 인하여 다리가 약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행공 동작을 체계적으로 수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 행공 동작을 자주 해 주면 좋다.양팔의 팔꿈치가 붙어 교차한 상태에서, 아킬레스건을 잡는다. 이때 등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수 있도록, 발은 어깨 넓이로 하고, 무릎만 약간 넓게 벌린다. 무릎은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10 이 행공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동작이다. 또 마음이 안정되어 정신이 고요하게 집중되면, 자신의 몸 여러 부분에 기적인 감각이 느껴져 수련자 스스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할 때 이 행공을 하면 좋다.무릎을 붙이고 손은 옆에서 중앙 쪽으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편안히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허리는 곧게 편다. 북선법11 이 행공은 팔과 다리의 근육과 경락을 단련시키며, 운동신경인 평형감각을 발달시킨다. 많은 기간 단련하면 모든 일에 자신감도 생기고, 매사에 의욕이 넘치게 된다.다리는 어깨 두 배 넓이 정도로, 양발은 좌우 15∼45도 정도로 벌린다. 이때 엉덩이는 약간 뒤로 빠진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세운다. 다리는 무릎이 앞으로 쏠리지 않게, 정강이가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한다. 손은 삼각형이 아닌 원만한 원형을 이루도록 둥그렇게 하여 지면과 수평으로 단전에서 주먹 하나 반 앞에 살짝 내려놓는다. 눈을 감은 채 시선은 원을 바라본다. 의식은 단전에 둔다. 북선법12 이 행공은 단전에 기를 강력하게 쌓는 동작이다. 또한 허리에 힘이 강하게 들어감으로써 전신의 힘이 강해진다. 경락으로는 대장경이며, 병은 독맥의 병을 치료한다.왼손이 오른손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원을 최대한 크게 만든다. 엄지손가락을 마주 붙이지 않고 오른손의 엄지가 왼손 엄지 위로 올라가도록 한다. 팔을 쭉 뻗어내려 양손을 단전 앞에서 주먹 하나 반 정도 간격이 되도록 놓고 단전이 떨릴 때까지 상체를 뒤로 젖힌다. 손으로 만든 원은 45도 정도의 각도로 하늘을 향한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역사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작물 모종 생산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공정육묘장을 본격 운영하며 벼 모판, 들깨 및 배추 모종을 생산·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벼 모판 생산을 위해 4월 6일부터 볍씨 온탕소독 작업을 시작했으며, 백령면 벼 재배면적의 약 20%에 해당하는 100㏊ 규모에 필요한 모판 30,000장을 4회에 걸쳐 파종·육묘해 5월 중순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벼 모판 공급은 벼 재배면적이 적은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 농업인을 우선 선정해 공급한다. 공정육묘장은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각종 육묘 중에 발생하는 병해충, 생리장해 등의 예방을 위해 온탕소독 등으로 볍씨소독을 철저히 하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관리 등 철저한 생육 관리로 양질의 우수한 모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모가 튼튼하고 뿌리의 매트 형성이 좋아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하고 우수한 벼 모판 생산을 위한 내외부 환경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모판이 농업인 노동력 절감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모판 생산 공급 이후 들깨모종과 배추모종을 육묘해 공급하는 등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 콘텐츠 업체 등이 모인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수 김포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시는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지역에서 찾는 K-관광의 매력' 지역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관광코스, 인프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의 특정 지역 편중과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시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날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최근 김포시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아라마리나, 김포함상공원 및 각종 축제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코스를 홍보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특히 전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김포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 노인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 조성과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 스포츠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공공사업이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는 스크린 2면, 동래구노인복지관에는 스크린 1면이 설치되며, 이를 통해 많은 구민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운영한 후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구민 대상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실내 파크골프장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기반을 확충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문화도시 익산시가 인화동에 '익산솜리문화의 숲'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을 꽃 피운다. 익산시는 10일 시민들의 문화 휴식처이자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될 '익산솜리문화의 숲' 개관식을 개최했다.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인북로12길 28에 부지면적 2,111㎡, 연면적 1,565㎡ 규모로 지상 2층에 걸쳐 조성됐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 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합문화공간인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1층은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졌다. 책을 읽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책다방'과 소규모 모임과 주민들의 소통공간 '삼삼오오 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가족 휴게실'이 마련돼 누구나 방문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익산 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솜리 화랑'과 연극·무용·영화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솜리 소극장'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의 장을,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고품격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인화동의 변화와 미래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시 '솜리에서 인화까지 - 과거, 오늘 그리고 내일'가 열려 지역 예술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익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익산에서 활동하는 원로부터 청년 작가까지 총 40명이 참여했다. 익산솜리문화의 숲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익산솜리문화의 숲이 솜리문화금고, 한복거리, 4·4만세운동기념공원 등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이 깃든 인화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솜리문화의 숲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의 핵심 공간이 될 것"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2 이 행공은 하단전에 집중적으로 기를 많이 모으게 한다. 그러므로 하단전에 기력이 많이 모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정신의 집중 또한 하단전에 몰리게 된다. 이렇게 정신과 기가 하단전에 모이게 되면 심신의 건강이 전반적으로 회복된다.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렸을 때 무릎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어깨와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3 이 행공은 마음이 분산되어 크게 어지러울 때 어지러운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다리의 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정신력까지 강화된다. 다리를 많이 쓰면 정신력이 좋아진다.팔은 1번과 같고, 걸치는 다리는 복숭아뼈 바로 윗부분이 반대쪽 다리에 걸쳐지게 한다. 이 때 세운 다리모양은 2번과 같다. 들어올리는 다리 기준으로 남좌여우부터. 북선법4 북선3과 동일, 다리는 좌우교대북선법4번 북선법5 이 행공은 심포경을 유통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기관지를 좋게 한다. 또 가슴을 발달시키고 허리에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고개를 15도 정도 뒤로 젖혀진다. 가능하면 모은 발이 회음(會陰)까지 당겨지도록 하나 허리가 곧게 펴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리가 앞으로 약간 나가도 무방하다.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오른 주먹이 인당에 왼 주먹이 밖으로 향하게 한다. 북선법6 이 행공은 몸에 기를 고르게 분산시키며 단전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생기를 잘 느낄 수 있는 행공이기도 하다.손의 높이는 얼굴을 감싼 상태에서 얼굴에서 주먹 하나 반 정도 앞으로 떨어지도록 하고, 양손의 간격도 그러하다. 손이 얼굴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행공에 임한다. 다리는 남녀 동일하게 왼다리가 위로 간다. 북선법7 이 행공은 독맥의 기혈을 원활하게 하며 단전에 의식이 잘 집중되도록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주로 신문 보거나 할 때 이 자세를 취하면 좋다. 소장경을 자극하여 심경을 일으킨다.허리를 편 상태에서, 손이 무릎 선을 넘어가지 않게 숙인다. 바닥에 깔린 신문을 편하게 본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동작을 취한다. 상체의 각도는 45도 정도로 하여 그 이상 숙이지 않는다. 이 때 손바닥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다. 다리는 남녀 동일 오른 다리가 위로 간다. 북선법8 이 행공은 신장과 허리를 튼튼히 하고 아랫배 호흡을 강화시킨다. 다리는 결가부좌로 취하되 불편한 방향을 우선으로 한다.허리가 활처럼 휠 수 있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면서 상체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한다. 양손은 위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짚고, 양 손끝을 바깥쪽으로 돌려 정면을 기준으로 직각이 되게 한다. 이때 손목과 손바닥은 직각이 되도록 한다. 하주에 힘이 실리도록 허리는 활처럼 휘고 상체는 세운 상태에서 시선은 상향 15도를 향하며 턱 끝은 지그시 당겨 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채 약 _ 진기를 구슬 삼아 기력이 넘쳐나니, 채약이란 우리 몸속의 진기를 하늘의 찬 기운인 천냉수로 냉각하여 고체화한 작고 딱딱한 구슬을 말합니다. 즉, 고체화한 진기가 채약입니다. 하단전을 이용하여 채약을 형성시켜 지금까지의 운기경로대로 운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채약은 진기의 결정체이므로 채약을 얻게 되면 전신주천 때보다도 휠씬 더 큰 기력을 얻게 됩니다. 채약단계를 통하여 다음 단계인 기화신 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한편, 채약을 완성하면 자기나 타인의 몸이 병이난 경우 병처로 채약을 보내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13) 기 화 신 _ 이제는 내 몸 전체가 진기가 되어, 기화신이란 온몸을 진기로 화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수련자의 몸 자체가 진기가 되는 것이지요. 기화신이 이루어지면, 몸 안의 삼주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빛을 발하게 되므로 수련에 무궁무진한 진전이 있게 됩니다. 14) 양 신 _ 이미 나 자신 세상의 신선, 석문호흡 수련의 기초과정의 완성이 바로 양신수련입니다. 지금까지의 수련은 바로 이 양신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양신수련은 신인합일의 경지에 들어가 종국에는 자신의 진면목, 스스로의 절대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이며 석문호흡 수련의 핵심입니다. 15) 도 계 입 문 _ 도계로 올라가 신선이 되니 완성을 위한 길이 멀지 않구나. 양신출신 이후, 도계의 빛을 받아 양신에 강하게 모으면 드디어 하늘 문이 열리며 이천도계의 입구인 희고 커다란 둥근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저하지 말고 이 빛 속으로 들어가면, 그 빛 속에 2천도계가 있습니다. 이 2천도계에 들어가면 드디어 수련자는 도계에 입문을 하여 현실과는 다른 차원까지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됩니다. 처음 배우는 행공_북선법 단계별 행공은 총 12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수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행공은 마음이 거하는 몸을 닦는 수련으로서, 몸에 70%, 마음에 30%의 비중을 둔 수련법입니다. 행공을 하게 되면 현묘한 빛이 일게 되고, 그 빛이 심신을 정화, 순화, 승화시켜 정기신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석문호흡 행공 중 첫 번째 단계인 와식에서 행하는 북선법은 수련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운을 갈무리하고, 단전자리를 단전의 중심인 석문에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북선법1 이 행공 동작은 심신과 육장육부를 휴식하게 하며, 특히 심장과 신장의 기혈이 크게 안정되므로 불면증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비위가 안좋은 사람, 척추가 당기고 불편한 사람, 수면량이 너무 적거나 많은 사람에게 좋다.팔은 45도로 벌리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다. 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되 그 이상은 넘어 가지 않게 한다. 가장 편안한 느낌으로 누웠다고 생각할 만큼 수련자가 편안함을 느껴야 하며, 특히 의식이 단전을 떠나서는 행공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의식을 하단전에 집중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등 전국 바둑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5월 24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4월17일부터 5월12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최강부 · 유단자부 · 고급부 · 초중급부 · 5인 랜덤 단체전 등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치부까지 총 10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 바둑기사 676명을 모집한다.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입상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시상품이 수여된다. 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국수(國手)의 팬 사인회를 열어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이창호 국수의 휘호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하나은행의 알파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현장 부스에서는 ▲어린이 경제도서 ▲아이부자 리유저블백 ▲리워드 선물 쿠폰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친구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창호 국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승부'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즐거운 경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종합기전으로 확대 진행되는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후원 등 K-바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MZ세대로 제한돼 있던 참가자격을 없앤 올해 슈퍼매치 대회는 현재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중이며, 최고 우승 상금 7,500만원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바둑 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 등 대한민국의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 ▲루지 및 롤러스포츠 후원 등 국내 스포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EB하나은행 보도자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삼각텃밭' 사업을 운영한다. 텃밭은 마포구와 인접한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69-3 일대에 있으며, 땅 전체 모양이 삼각형으로 돼 있어 '삼각텃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포구는 올해 총 54구획의 텃밭을 마련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구민 54명에게 1구획(6㎡ 이하)씩 분양했다. 삼각텃밭에 참여하는 구민은 친환경 농법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한다. 화학 농약과 제초제, 비닐 등은 사용을 금지한다. 4월 11일 개장일에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경작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음날인 4월 12일 오전 10시에는 텃밭의 운영 방식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마포구는 삼각텃밭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삼각텃밭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확산시키고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매년 봄, 고양특례시 성라산 '고양둥이동산'에는 벚꽃 놀이를 온 시민들로 북적거린다. 현재 고양둥이동산 벚꽃 나무 일부에 꽃 몽우리가 맺혀있다. 매년 4월 중순이 되면 벚꽃 절정기를 맞아 나들이 나온 방문객들로 가득했으며, 올해도 벚꽃이 활짝 피면 저녁 시간, 휴일에 많은 시민들이 고양둥이동산에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는 꽃놀이를 온 시민들이 쾌적한 봄날의 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순환 산책로를 점검하고, 고사목 등 위험수목을 정비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양둥이동산은 성라산 자락(덕양구 화정동 148-19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심 속 녹색 쉼터로, 7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식재돼 있다. 벚꽃 개화 절정기인 4월 중순 700그루의 왕벚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로, 연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벚꽃길 아래에서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둥이동산과 같은 녹색공간을 생활권 주변으로 확대해 365일 숲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고양둥이동산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순간을 함께하길 바라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화정동, 흥도동 음식거리에서 맛있는 음식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온양자세 6) 대 주 천 _ 대우주의 기운을 마음대로 조절하여, 대주천은 양 발의 용천과 양 손의 노궁 그리고 머리끝의 백회를 뚫어, 백회를 통해 천기와 통하고 노궁을 통해 공간과 통하며 용천을 통해 지기와 통함으로써 우주 대자연의 기와 서로 통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대주천을 이루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니, 어떤 일을 해도 피로를 쉽게 느끼지 않고 또 피로하더라도 빨리 회복됩니다. 소주천 때보다도 휠씬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으며 팔다리가 마치 솜처럼 가벼워집니다. 또 단전 안의 세 여의주가 깨끗하게 닦여져 빛을 발하게 됨으로 그 빛에 의하여 영이 맑아져서 어떤 문제를 깊이 궁리하다 보면 그 해답이 영감으로 떠올라 쉽게 해결되기도 합니다. 대주천 자세 7) 일 월 성 법 _ 해, 달, 별과 하나되고, 일월성법은 해, 달, 별의 기운과 하나가 되는 수련입니다. 일월성법을 완성하면 수련인 자신의 기와 해, 달, 별의 기가 동일해집니다. 대주천 자세 8) 귀 일 법 _ 우주 삼라만상과 일체화 되니, 귀일법에서 귀일의 뜻은 '하나로 돌아간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하나란 천지대자연, 즉 극미한 것에서부터 극대한 것까지를 모두 망라한 천지 그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일법은 천지 대자연의 기를 수련자 자신의 몸 전체로 흡수하여, 천지대자연 그것과 하나가 되는 수련입니다. 9) 풍 수 법 _ 풍수지리가 내 마음대로, 풍수법은 중단전으로 끌어들인 기운을 통해 땅의 마음을 아는 법입니다. 풍수지리의 모든 대상의 기와 감정을 알 수 있으며, 풍수법을 통하여 풍수지리의 길흉화복 또한 정확히 알 수 있게 됩니다. 10) 선 인 법 _ 사람의 마음과 길흉화복도 바로 보이네. 풍수법으로 산, 강, 바다 등 자연의 마음을 아는 법을 터득했듯이, 선인법은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심력을 터득하는 방법입니다. 선인법을 사용하면 사람의 성격, 마음 상태(과거·현재·미래), 길흉화복 등을 알 수 있게 됩니다. 11) 전 신 주 천 _ 온몸의 경락을 뚫어 전신이 단전화되고, 우리의 몸에는 열두 개의 경락과 여덟 개의 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신주천은 이 12경락과 8맥을 진기로 두루 통하게 하여, 이제 온몸 구석구석 어디든지 막히지 않고 진기가 두루 통하게 하는 수련입니다. 한편 인체 내에는 365개의 혈이 있는데 전신주천을 이룸으로써 신체의 어느 곳이든 진기를 끌어들여 집중시키면 집중된 그곳이 단전화 됩니다. 또한 위경, 간경 등 장기와 관련된 경락을 직접 유통함으로써 건강이 크게 좋아지게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 수련단계 석문호흡은 시작과 과정, 마지막 완성의 대단원까지, 처음과 끝을 명확하게 밝히고 그 방법론을 과정으로 제시합니다. 완성을 위해 석문호흡이 제시하는 수련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와 식 _ 먼저 단전 자리를 잡고, 와식은 석문에 단전을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수련입니다. 수련자는 와식호흡을 통해서 조식(고른)호흡을 기본으로 하는 아랫배 호흡법을 익히는 동시에 하단전이 자리 잡고 있는 석문혈에 기를 모을 수 있는 그릇인 단전을 자리 잡게 됩니다. 와식자세 2) 좌 식 _ 단전에 기를 모아, 단전이 자리가 잡히고 고른 조식호흡이 원활하게 되면 좌식축기에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는 단전에 기를 모아 앞으로 운기수련에 들어갈 수 있는 기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좌식자세 3) 대 맥 운 기 _ 몸의 음양을 조화시키니, 대맥운기 수련은 좌식수련을 통해서 단전에 모인 기운을 바탕으로 기경 팔맥 중 하나인 대맥을 유통시키는 단계입니다. 대맥은 허리띠처럼 허리를 감싸면서 우리 몸의 상하를 연결하며 음과 양으로 구분 짓는 경계선의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대맥의 기혈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점진적으로 대맥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기의 소통은 불가능해지고 생기만 통하게 되어 결국에는 진기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상하의 음양의 기를 순조롭게 유통시켜 두 기운을 화합하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대맥운기 수련의 의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4) 소 주 천 _ 몸 안의 소우주가 눈을 뜨네 소주천운기 수련은 기경 팔맥 중 임맥과 독맥을 유통하는 단계입니다. 대맥이 횡적인 유통이라면 소주천은 종적인 유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주천을 이루게 되면, 남다른 기력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 안에 있는 세 개의 단전도 한 겹씩 닦여 빛을 발하게 됩니다. 또한 소주천을 이루게 되면 인체는 강한 정화능력과 면역기능 강화 등 극치의 자연치유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온 양 _ 몸 안에 진기의 소생처를 만들고, 온양이란 축기된 진기를 끌어올려 머릿속 끝에 있는 니환궁 백회에 차곡차곡 쌓아줌으로써 수화가 합일된 보다 완성된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수련을 말합니다. 이렇게 쌓인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적셔 내려서 발가락 끝에까지 이르면 온양이 끝나게 되는데, 그와 동시에 소주천인 임독맥이 진기의 소생처로 화하게 되어 이제부터는 우리의 몸에 진기가 자연스럽게 자생하게 됩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이태원 로컬브랜드 거버넌스(민간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말 종료를 앞둔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 3단계 일환으로, 사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주민과 상인, 지역 예술가(로컬 아티스트), 전문가 등 31명 위원이 ▲로컬브랜드 분과 ▲문화예술 분과 ▲홍보 및 프로모션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거버넌스는 '지역을 넘어 세계로, 새롭게 도약하는 이태원'이라는 구호 아래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브랜드화 과정을 함께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거버넌스 위원과 상권강화기구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태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간 주도형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구는 장기적 자생력을 갖춘 상권 구조 개발을 위해 ▲지역 기반 사업 모형 고도화 ▲상권 고객 유입 및 매출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홍보·판매지원 ▲지역 역사문화 자원(축제) 활용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은 침체한 상권 회복을 위해 2023년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대상 구역은 이태원 일대 4만 6166㎡ 규모로, 344곳 점포가 포함돼 있다. 2023년부터 연차별 단계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마지막 해를 맞았다. 그간 ▲이태원 문화예술 이벤트 및 팝업 스토어(2회) ▲이태원 로컬브랜드 30선 선정 ▲상권브랜드 '웰컴 올 이태원'(Welcome All Itaewon) 제작 ▲이태원 미식주간 개최 등을 통해 이태원 상권의 매력을 알려왔다. 올해는 지역 특색을 살린 세계화 상권(글로컬: Global+Local) 조성을 위한 사업들과 자생력 구축을 돕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누구나 찾고 싶은 이태원의 명성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로컬브랜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 힘을 모아왔다"라며 "로컬브랜드 상권강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지난 3월 하동군 옥종면에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기부를 이어가며 하동군에 위로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인 23일, 금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유호경)는 긴급회의를 열어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이들은 25일 옥종면 산불 현장을 직접 방문해 17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산불로 인해 농경지·주택 소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29일 청암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동문)는 '제5회 동문회 행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450만 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양보면 주민 이덕선 씨와 정말수 씨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각각 현금 1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두 사람은 모두 양보면에 3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서, 세상을 떠난 배우자가 생전 공직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산불 진화 인력의 노고를 위로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선뜻 성금을 건넸다. 양보교회(목차 최인식) 또한 성금 50만 원을 보탰다. 양보교회는 운암리에 위치한 작은 교회로, 50여 명의 성도들이 기부를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북천면에서는 미륵암과 나루터방앗간이 31일 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위로금은 면사무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전달됐다. 지난 3일에는 횡천면 구학마을회(이장 오태균)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원래 예정돼 있던 견학 일정을 취소하고 견학 비용을 성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1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임태경)가 순서를 이어받았다. 협의회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330만 원과 3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군에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각지에서 보내주신 성금과 구호 물품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라며, "고비를 딛고 다시 푸르른 하동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드라이브 축제, 드라이브 페스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정통 SUV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기술을 구현해 도심에서 94%의 전기차 주행 모드 및 16.6㎞/ℓ(18인치, 도심 기준)의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시승 이벤트는 4월 11일(금)부터 6월 10일(화)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센터 등 모든 KGM 전시장에서 200여 대 규모로 진행된다. KGM 익스피리언스센터(일산/강남)에서 시승할 경우 도심과 교외를 아우르는 코스의 주행이 이루어지며 전국 대리점에서는 지점별 유동적인 코스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무쏘 EV 등 KGM 주요 차종에 대한 시승도 마련돼 있다. KGM은 이번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스팀 9600 로봇 청소기(1명) ▲LG 틔운 미니 식물 재배기(3명) ▲누누 장줄리앙 룸 스프레이(10명)를 증정한다. 크리에이터와 동호회 등 커뮤니티를 위한 장기 시승,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있으니 5월 황금기 여행 떠나는 크리에이터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맞아 국내 최대 수준의 64% 잔가 보장 프로그램 및 온라인 전용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시승 경험을 한 고객들에게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모두의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라는 콘셉트답게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승차감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KG모빌리티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의 효과(1) 몸,마음,정신(정기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다 심신 허약자 및 성인병과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석문호흡 수련을 통하여 생활의 활력과 신체의 건강을 되찾게 되면서 본연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몸의 회건 차가운 손발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된다. 피로가 사라지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질병에 대한 예방능력이 향상되고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 체중이 조절되고 혈압이 조절된다. 숙변이 제거되고 피부가 고와진다. 계단이나 산에 오를 때 숨이 덜 차다. 술, 담배를 스스로 조절하게 된다. 머리와 눈동자가 맑아진다. 마음의 평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불안감, 공포감이 해소된다. 급하던 성격이 느긋해지고 침착해진다. 공격적인 성격이 관대해지고 대인관계가 개선된다.
전라남도는 어촌과 어항의 특화개발 및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천152억 원을 투입한다. 어촌신활력증진, 어항시설 현대화,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11개 사업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진도 서망항 등 34개소에 837억 원을 투입해 민간투자와 연계한 어촌 경제플랫폼 구축, 어촌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소규모어항의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어항시설 현대화 사업은 237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등 필수 어항시설을 건설하고, 어항 내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과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어업인의 어업활동 편의를 제공한다.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78억 원을 투입해 섬과 갯벌, 바다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어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채용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어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어촌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어촌의 경제, 환경, 사회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하고,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당정뜰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조명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야간 보행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현재 시장은 미사·신장·덕풍동 통장단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과 함께 당정뜰 산책로를 걸으며, 보안등 밝기와 눈부심 여부, 설치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당정뜰 산책로는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면 하남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자전거도로와 미사 한강 모랫길이 어우러져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시는 이번 보안등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안등은 총 2.1㎞ 구간에 걸쳐 약 5개월간 설치됐으며, 에너지 절약과 자연 생태 보호를 고려해 새벽 1시 이후에는 자동으로 소등되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번 설치 이후에도 시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덕보교에서 덕풍천까지 이어지는 1.5㎞ 구간의 경관조명에 이어, 당정뜰 2.1㎞ 구간의 보안등 설치까지 완료하면서 총 3.6㎞ 산책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2년부터 덕풍천과 산곡천 구간에 수목등, 벤치등, 볼라드등을 설치하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해왔다. 지난해에는 덕풍천에 하천등을 설치하는 등,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야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0일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제갈성렬', 배우 '정의갑', 트로트 가수 '박혜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SNS 콘텐츠 제작, 시 행사 참여 등 사전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홍보대사 세대교체'가 이번 위촉을 통해 마무리된 가운데, 새롭게 위촉된 인물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제갈성렬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의정부시청 빙상단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올해 빙상연맹 신임 이사로 선출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정의갑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부터 4년간 고산동 통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적극 활약하고 있다. 박혜신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파 가수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의정부 터미널'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함께 해당 곡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빙상도시, 문화도시, 걷고 싶은 도시 등 3가지 테마의 홍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각종 시 행사 참여 및 시정 홍보물 제작, 디지털 콘텐츠 출연 등 의정부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근 시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의정부에 대한 애정과 기여를 보여주신 세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이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 의정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의 효과(2) 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 남을 도우려는 선한 마음이 생긴다. 정신의 완성 집중력과 기억력, 그리고 창의력이 향상된다. 잡념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이 생긴다. 생활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우아일체를 경험하고 자아완성에 가까워진다. 존재의 완성을 이룬다 석문호흡은 이와 같이 육체적인 건강을 획득하게 되는 차원과 정신적 깨달음을 넘어 도를 이루게 된다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그러나 이 둘은 상반된 개념이 아니라 동전의 앞뒤와도 같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차적으로 수련을 통해 건강을 찾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수련을 계속해 나가다보면 정신적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넘어 수련자는 생활 중에서 오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겪으면서도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아가 완성되고, 완성에 이르러 마침내 자신의 근본자리를 찾게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호흡이란 석문혈을 단전의 중심으로 삼아 고차원의 진기를 생성,운용하는 수련법으로서 생 활 속에서 도를 이룰 수 있는 완성의 법입니다. 석문호흡의 특징 석문호흡은 완성을 위한 도법입니다 석문호흡은 세속을 벗어나 도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수련을 함으로써 도를 이루는 생활 속 도법이며 이미 수련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통해 수련의 경지가 실제적으로 검증된 수련법입니다. 기초가 튼튼한 안전한 호흡법입니다. 단전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진 기운은 위로 뜰 수 있습니다. 기운이 뜨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 불안정 상태를 낳는 상기 현상 등의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석문호흡은 와식 과정을 통해 단전 자리를 명확히 잡음으로써 여타의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예방합니다. 체계적인 단계와 각 단계의 수련자들이 현존합니다. 석문호흡 수련은 각 단계가 명확하고 체계적이며, 그 단계별마다 많은 수련자들이 이를 현실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석문호흡 단계의 완성 여부는 수련 점검을 통해 꼼꼼히 체크되어 다음 단계를 밟게 되므로, 수련의 진행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삼단전위치는 석문 옥당 인당이다 ●참고 : 인체 내에는 3개의 단전이 있으며 하단전은 석문혈, 중단전은 옥당혈, 상단전은 인당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의주 역시 3개가 있는데 하단전 석문에 있는 여의주를 하주, 중단전 옥당에 있는 여의주를 중주, 상단전 인당에 있는 여의주를 상주라 합니다. 석문호흡이 무엇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런데 진기란 무엇인가요? 진기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기의 종류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기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수련에 있어서의 기는 생기와 진기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진기는 석문단전에 있는 여의주의 조화로 생성되는 근원적인 기를 말하고, 생기는 우리가 생명을 향유하기 위해 먹고 호흡하며 활동하는 모든 것에 작용하는 일반적인 기운을 말합니다. 또한 얼마나 빛의 완성도가 높은가, 근원의 빛에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하여 생기와 진기를 구분하기도 합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기인 진기는 석문혈을 단전으로 삼아 수련할 때만 얻을 수 있습니다. 진기에 의한 건강이 생기 차원의 건강보다 더욱 강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의 세계에 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기차원의 수련을 해야 합니다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2별관 1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 협력 조직이다. 이번 위촉을 통해 과천시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서재범 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이 '청소년 보호법 위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년도 청소년지도위원 활동계획과 유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은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분석 ▲정기적인 계도 캠페인 추진 ▲관내 유해환경 지도 점검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기는 2028년 4월까지 3년이다. 과천시는 지도위원들과 함께 상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방식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장흥군은 최근 남부 일부지역 보리 재배지에서 갈색반점과 함께 황화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황화현상은 맥류에 피해를 주는 보리위축병으로 진딧물이 감염 식물체를 흡즙한 후 건전 식물체를 흡즙하면서 감염되는 병이다. 보리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밀이나 귀리는 잎이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며, 생장이 억제돼 전체적으로 생육이 불량해져 식물체가 주저앉아 버린다. 위축병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따라서 보리위축병(맥류황화왜화병)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작물의 잎 뒷면을 유심히 살피고 진딧물이 보일 경우 7일 간격으로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뿌려 방제하면 된다. 더불어 요소 2%액(물20L당 요소 400g)을 10a당 100L씩 2 ∼ 3회 살포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작물별 등록된 제초제, 살균제 및 살충제에 대한 정보는 농촌진흥청누리집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맥류 종류와 시기별 약제를 확인해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면 된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에 감염된 맥류는 품질뿐만 아니라 생산량 감소까지 이어져 농가에 큰 피해를 주므로, 미리 살피고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현장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월 12일(토)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당초 전남권 역대 최대 규모인 2,025대의 군집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막식을 준비했으나, 강풍 및 우천예보 등 기상악화에 따라 개막식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고흥군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부득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개막식을 기대한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드론쇼는 별도 개막식 없이 19일부터 700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우,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드론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http://nokdongdrone.co.kr)나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결국 단전이란 이 여의주를 담고 있는 무형의 그릇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슬이요? 사람의 몸 안에 구슬이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빛으로 된 구슬이지요. 사실 단전이라는 것도 이 구슬의 현묘한 작용으로 인해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여의주는 어디에 있나요? 여의주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람 앞면 정중선을 흐르는 임맥이라는 경락상의 배꼽 밑 2촌되는 지점인 '석문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여의주가 있는 곳이 곧 단전이 위치하는 곳으로, 이곳에 바로 단전이 있다고도 할 수 있지요. 단전위치에 따른 작용 그럼 석문호흡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이 여의주가 석문혈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석문에 의식을 두고 호흡을 하게 되면 석문에 기가 모이게 되고 석문에 의식의 집중이 잘 되면 될수록 기는 잘 모이게 되어 단전이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렇게 단전이 자리를 잡아야 단전에 기를 모으고 운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석문이 아닌 다른 곳을 단전으로 삼아 수련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단전호흡이 될 수 없습니다. 단전은 석문이 아닌 곳에는 자리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런데 왜 석문호흡이라고 하나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단전호흡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단전으로 숨을 쉬는 정신수련법’의 하나라고 나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단전호흡이란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며 호흡을 하는 방법을 말하지요. 먼저 단전을 알아야겠군요. 맞습니다. 단전이란 우리 몸 안에 있으며 기를 모아 사용할 수 있는 무형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굳이 기를 모으는 공간을 단전이라고 했나요? 그 이유는 단전이라는 글자에 나타나 있습니다. 단전을 풀이해 보면 구슬 단, 밭 전입니다. 즉, 단이란 구슬을 의미하고, 전이란 밭을 의미하므로 단전이란 구슬이 자라는 밭 을 의미합니다. 한편 밭 전자의 형상을 미닫이문으로 의역하여 “미닫이문을 열면 그 안에 구슬이 있다 ”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구슬인데, 이 구슬을 여의주라고 합니다. 여의주는 인체 내에 있으며 빛으로 된 구슬입니다. 이 여의주의 현묘한 작용으로 석문호흡의 신비로운 효과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월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천 관광투어의 일환으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4월 12일 토요일에 시작해 5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1일차에는 정양늪생태공원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연호사, 함벽루, 영상테마파크를 관람할 예정이다. 2일차 일정은 해인사에서 시작되며 소리길 트레킹 후 대장경테마파크를 탐방하며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합천누비GO'는 2024년 상·하반기 서울-합천간 1박 2일, 부산, 대구 당일투어를 진행했으며, 합천의 주요 관광지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등을 여행하는 코스로 총 1,182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광역시티투어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합천을 방문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여행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대한민국 수제 맥주 대표도시로 떠오른 군산시가 제7회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KIBEX 2025)'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회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KIBEX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업계 관계자 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산시는 ▲국내 유일무이한 국산 맥아인 '군산맥아' ▲'군산맥아'를 이용한 '수제 맥주' ▲6월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중이다. 특히 3개의 군산시 수제 맥주 창업업체(메인쿤브루잉·해적브루잉·운룡양조)도 동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관에는 수제 맥주 애호가인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국내 수제 맥주 13여 개 업체가 방문해 '군산맥아' 구매 관련 상담을 청하는 등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경우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영상을 보고, 그 자리에서 전국의 현대백화점 9개 아울렛 기획행사 개최와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한 미국대사관의 농업무역관장 리사 알렌, ㈔한국수제맥주협회의 이인기 회장이 홍보관을 방문 지속적인 교류와 마케팅 협력을 제안해 앞으로 '군산맥아'의 수요처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산시농업기술센터 황 관선 소장도 박람회에 참가한 각 지역의 수제 맥주 업체를 찾아 '군산맥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료로 사용해 달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황 소장은 "올해 군산시는 수제 맥주에 이어, 군산 청주 청년창업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농업과 연계한 지역특산 술 산업의 대표도시로 성장해, 관광·음식·숙박 등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4월 9일 지역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연계하는 '2025년 영도구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면접제인 1:1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부산항인력관리주식회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지역기업과 36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면접과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미채용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인재의 취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생명활동에 나쁜 영향을 주는 기 생명활동에 나쁜 영향을 주는 기는 크게 탁기와 사기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탁기는 생기가 정체되어 변질된 기(탁해진 기)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생기의 흐름에 방해를 주는 어혈과 같은 기입니다. 사기는 탁기가 오래되어 변질된 기(나쁜 기)로 생명의 흐름에 방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기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정상세포와 근육을 굳게 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둘 다 신체에 불필요한 기이므로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나 지압으로는 어혈이 빠지지 않는 것처럼 탁기나 사기도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수련자의 경우 나쁜 기들을 심법을 이용하여 빼낼 수 있는데 오래 정체되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꾸준한 수련을 통해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허기라는 것도 있는데 상념이나 최면, 이미지 상상 등으로 생깁니다. 이는 작용은 있으나 실체는 없는 기입니다. 석문호흡이 뭐에요? “석문호흡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석문호흡이 무엇인지 문답 형식으로 알아보기로 해요.” 석문호흡이 무엇입니까? 석문호흡이란 호흡수련을 통해 기운을 모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도를 이룰 수 있는 수련법을 말합니다. 석문호흡은 단전호흡 아닌가요? 네. 석문호흡은 단전호흡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란 무엇인가? 만물유기란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기가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입니다. 기는 천지만물의 근본으로 어느 것 하나도 기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양손을 뜨겁게 비벼보세요. 뜨겁게 느껴지는 그것을 우리는 온기라 합니다. 거기에 ‘온’자를 빼면 기인데, 차가운 냉기, 뜨거운 열기 이 모두가 기에 대한 감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소 어려운 말이지만 이러한 기는 도광영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광영력은 세상 만물의 근본을 이루는 ‘창조의 빛’을 말합니다. 기와 세상 모든 만물이 이 빛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기의 종류 기는 삼라만상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수련을 하는 분들은 이러한 기운을 나름대로 터득하여 다양한 기운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기운의 느낌을 기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감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달라서 그 가짓수가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그럼 수많은 기의 종류에서 그 범위를 대폭 축소하여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와 나쁜 영향을 주는 기로 구분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 우선 인간의 생명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는 크게 생기와 진기,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가, 근원의 빛에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할 때, 보다 물질에 가까운 것을 생기라 하고, 빛에 가까운 것을 진기라고 합니다. 기와 빛의 레벨 진기는 석문단전에서 생성되는 근원적인 기를 말하고, 생기는 우리가 생명을 향유하기 위해 먹고 호흡하며 활동하는 모든 것에 작용하는 일반적인 기운을 일컫습니다. 생기는 굳이 우리가 수련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도 수십 차례 각 경락들을 유주하며 생명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끔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의 기적적인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등재에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회장 김웅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되면서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원명부, 회의록, 임야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활동과 지출서류 등 세부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주도의 산림관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단순한 행정문서를 넘어, 정부 주도의 정책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실천이 어우러져 이뤄낸 녹화사업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유사한 산림계 기록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의 과정이 가장 뚜렷하고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증평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등재 신청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증평 남부5리 기록이 포함된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등재에 성공했다. 군은 지역의 소중한 기록문화 유산인 이 산림녹화 기록물을 2022년부터 기탁받아 증평기록관에서 안전하게 관리해 왔으며, 더욱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활용을 위해 지난 4월 10일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와 기증협약을 맺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김웅회 회장은 "증평의 기록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보물이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민관이 협력해 숲을 살리고 지켜낸 소중한 역사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앞으로 관련 기록을 추가로 수집하고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전시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그 성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11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시농업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식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총 26,869㎡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센터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행복텃밭 ▲어린이를 위한 교육 공간인 어린이학습텃밭 ▲자유로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육·힐링 공간으로 창출됐다. 또한 정기적인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업체험의 공간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강화 ▲환경 교육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전남 시·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생활 체육 행사이다. 곡성군에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곡성읍 문화체육관 및 반구정에서 에어로빅 힙합, 궁도 등 2개 대회가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도시미관 개선, 홍보탑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숙박·음식점·교통·주차·자원봉사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원활한 경기 진행과 경기장을 찾는 선수단 및 응원단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도 다시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 홍콩 공식 출시 현장에서 AION V에 대해 엄지 척! 홍콩 2025년 4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GAC의 글로벌 전략 모델 AION V가 3월 31일 홍콩에서 공식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AION V는 프리미엄과 럭셔리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공식 판매 가격은 각각 21만 8000홍콩달러와 23만 8000홍콩달러로 정해졌다. 사전 주문하는 고객은 프리미엄 모델과 럭셔리 모델을 각각 20만 8000홍콩달러와 22만 8000홍콩달러라는 얼리버드 가격 혜택을 누리며 구입할 수 있다. '강인하고 지능적인 새로운 SUV'를 표방하는 AION V는 지능형 기술, 장거리 주행 성능,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안전성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의 사용자들이 주요 타깃이다. 홍콩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원터치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AION V의 앞좌석은 완전하게 패드가 깔린 풀사이즈 럭셔리 침대로 매끄럽게 변환할 수 있어 실내 공간의 편안함을 재정의한다. 플래그십급 뒷좌석 공간은 고급 대형 SUV의 뒷좌석 공간에 버금가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AION V에 장착된 8.8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6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은 향상된 스마트 드라이빙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400V+3C 초고속 충전 기술로 단 16분 만에 30%-80% 충전이 가능해 경제적이면서도 스트레스 없는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출시 행사에 참석한 배우 모제스 찬(Moses Chan)은 "AION V는 기능 면에서 100만 달러짜리 가족용 자동차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하므로 홍콩 가정의 궁극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는 시승 소감을 전했다. 왕순성(Wang Shunsheng) GAC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GAC의 뛰어난 기술적 역량이 집약된 AION V은 '하나의 GAC 2.0(One GAC 2.0)' 전략 아래 완성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선구적인 기술'을 보여주며 글로벌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ON V는 동급 최고 사양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홍콩 소비자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선사하며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GAC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찾아가는 '마음충전' 상담버스의 2025년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음충전' 버스는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식 밀착 상담 서비스다.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위기 청소년을 만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지난달 14일 양재근린공원을 방문하며 운행을 시작했다. 그간 노후화된 버스 외관을 따뜻한 디자인으로 다시 꾸미고, 상담 콘텐츠도 기존의 학교 방문형과 마을 방문형에 새롭고 강화된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한다. 먼저, 학교 방문형 '친구관계 충전소'는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대상 학년별 맞춤형으로, 3학년은 의사소통 체험·훈련 '친구마음 톡!톡!', 4학년은 학교폭력 예방 '스쿨톡!맘톡!', 5학년은 사이버폭력예방 '사이톡!맘톡!', 6학년은 사이버언어 예절훈련 '사이벗 말씀충전소'를 운영한다. 이는 레고보드, 감정카드, 칭찬파이프, 감정볼, 힐링 캠핑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을 방문형인 '가족마음 놀이터'는 상담버스가 해당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근린공원이나 아파트 등을 찾아가 아동·청소년,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버스 탑승 체험,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온가족 힐링공방 등을 운영한다. 가족 간 다양한 체험할동을 하고 소통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녀 양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자체 연구·개발한 모바일 방탈출 게임 '꿈의 조각을 찾아서'가 올해 처음 운영된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며 인지하게 되는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작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운영하게 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소통형 신체활동 보드게임인 '요리조리 히어(Hear)로즈'도 개발해 제공한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난달 지역 내 모든 청소년시설에 설치한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상담버스에 이동형으로 설치해 방문하는 곳의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음충전' 상담버스 운영 일정은 서초구청 아동청년과(02-2155-8988)나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예약 관련은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525-9128)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버스를 이용한 한 청소년은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알게 돼 좋았고, 마음도 편안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참여 학부모도 "집 근처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아이의 마음을 잘 알게 된 기회"였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챙기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마음충전 버스를 통해 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을 곳곳을 찾아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11일까지 '마포구 여성친화도시 동행단'으로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동행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관찰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구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다. 마포구는 여성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집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50여 명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사업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인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여성동행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kmk130201@mapo.go.kr) 또는 마포구 가족정책과(02-3153-8923)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동행단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안전, 건강, 환경 등 다양한 활동 주제별로 분과를 나누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점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모니터링, 마포여성동행센터 시설 모니터링, 24시간 편의점 안심지킴이집 점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마포구는 '햇빛센터'와 '마포 맘카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등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쳐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구민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마포구는 동행단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여성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6). 이러한 견지에서 보면 본질적 세계를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현존기도는 본질적 내면세계를 지향하며 성령을 깨닫고 합일하여 하나님의 현존을 이루는 것이 기도의 목표이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1) 심령이 가난한 자로, 성령의 빛으로 뚜렷이 드러난 참 나의 삶으로 살면 허망 되지 않는 삶, 천국의 삶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5). 서양에서는 천국(天國)을 동양에서는 열반(涅槃)을 말씀 하였는데, 열반은 산스크리트어 니르바나(nirvāṇa)의 음역으로 모든 번뇌와 욕망의 불꽃을 꺼버린 적멸(寂滅), 또는 무위(無爲)의 뜻이다. 모든 생명들에게는 참나, 곧 불성(佛性)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거짓된 나의 허망한 삶을 살 뿐이니, 참 나인 불성을 보아서 열반을 이루고자 직관적 수행을 했고, 반면 서양에서는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진리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어 성령의 이끄심으로 천국이 내게 임한다고 보고 오직 기도의 삶을 추구하였다. 불성을 깨닫는 것이나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 견해 차이일 뿐이라 본다. 이는 지혜로 진리 안에 머물게 되는 것이 성령을 받는다는 의미이니 불성이나 성령은 참 나를 가리킴이며, 천국이 열반의 세계와 다르지 않음이 본질이다.(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다룬다) 그러나 신학적 견해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인간의 영과는 동일시 할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의 영은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만 맑아지고 고양되어 성령과의 합일이 이루어진다고 보는데, ‘인간의 영’ 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에고(EGO)적 영역에서 보는 것으로 나그함마디 문서의 발견으로 이러한 신학적 견해에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이원론적 입장에서는 본질적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합일을 이루기가 용이하지 않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부터 3개월간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치매 역학조사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75세 이상에서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양천구의 '주민센터 순회 치매 검진'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 인구와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고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주민센터를 찾아 일대일 검진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주민센터 방문간호사를 통한 기초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밀검사(신경심리검사, 신경과 전문의 상담)를 실시하고, 치매 의심이 확인되면 혈액검사와 MRI 등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저소득층에는 감별검사 비용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 검진은 4일 목4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월까지 동별 일정에 따라 이뤄진다. 검진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구민으로,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에 관계없이 가까운 동 검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센터 순회를 통해 지난해에만 총 2,358명이 검진을 받아 187명(7.9%)이 인지저하로 확인되는 등 구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700여 명의 치매 환자에게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조호물품 제공 ▲배회예방서비스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공공후견 ▲인지프로그램 ▲가족지원서비스 ▲치매 인식개선 교육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의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구는 '2024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초고령화로 인해 치매 유병률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치매극복은 이제 국가적 과제가 됐다"며 "치매는 조기 검진이 확실한 예방인 만큼 이번 기회에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층(19세∼64세)과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9세∼39세)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된다. 기본서비스는 돌봄 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월 최대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는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 중 최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6개월이며,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서비스는 약 월 1만 4000원(본인부담금 5%)만 내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서비스별로 10∼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기준중위소득 160% 초과하는 가구도 전액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가능하며, 돌봄 필요성 및 돌봄자 부재 여부를 평가한 후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인·장애인·아동 중심 돌봄서비스에서 벗어나,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본인부담률을 차등 적용해 더욱 많은 구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과 중장년층, 그리고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용산구 돌봄SOS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돌봄SOS 사업은 기존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긴급 돌봄 상황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일시 재가 ▲단기 시설 ▲식사 배달 ▲동행 지원 ▲주거 편의 등 5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연간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3월 말까지 총 488건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됐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군포시는 4월 3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 시니어 청춘 함께 걷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해 모두가 함께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초막골생태공원 내 약 1.5㎞ 코스를 함께 걸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인지건강 체험, 자살 예방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준비하고 협력한 행사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군포시민행복위원회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 예방은 일상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며 오늘 행사처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군포시 치매안심센터(031-389-4988)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4). 이 아공, 법공, 구공이 곧 진공(眞空)이다. 그런데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허무주의적인 악취공(惡取空)이 아니라 곧 묘유(妙有)다. 진공즉묘유(眞空卽妙有)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 공을 통해서 묘하게 존재하는 묘유란 과연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대아(大我)요, 우주(宇宙)적 자아며, 일상(一相)이다. 이 우주적 자아의 관점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고, 여기, 저기가 없으며, 너, 나가 없고, 네 것, 내 것이 없다. 이 우주적 자아를 달리 말하면 곧 우주와 내가 하나인 일상(一相)이 된다. 이 일상이야말로 곧 중도실상(中道實相)이며, 본래면목(本來面目)이며 불성(佛性)이다. 따라서 진아(眞我)는 곧 우주 자체임을 알 수 있다. 손병욱「염불선(念佛禪)을 중심으로 살펴본 ‘지금 여기’의 불교적 함의」중에서 사람들은 80년 100년을 살고 나서도 한결같이 ‘삶이 꿈같다’고 말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성인들은 이 꿈같고 허망한 삶을 깊이 관찰했다. 그래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감정을 일으켜 행동하는 이러한 삶의 패턴은 거짓된 나로부터 비롯된 허망한 것이니 생각이전의 참된 나를 찾는 노력이 중요함을 깨우쳐 주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회심(回心)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있다(3). 그러므로 또한『금강경』에서 “범소유상개시허망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凡所有相皆是虛妄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 무릇 있는바 상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만약 모든 상(현상)을 상 아닌 것(본질)으로 본다면 곧 여래를 볼 것이다”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모든 상은 인연에 의해 생겨나고 인연이 다하면 소멸하는 것이어서 영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공(空)한 가운데서 실상(實相)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기억과 선입견이 더해져 작용된 의식이 아닌 즉각적으로 비추어진 본질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지식을 통해 하늘나라에 대해 알았다고 해서 하늘나라에 도착한 것이 아니다. 온전히 집에 도착해 항아리 속의 곡식뿐만 아니라, 항아리마저 내려놓는 순간, 일체가 모두 공(空)임을 깨달아 항아리마저 텅 비었음을 알게 된 것이니, 집착과 고정된 관념을 깨고 본질인 성령과 하나 되는 노력과 신행만이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있음을 밝히신 말씀이다. 이 말씀에 대해 동양학적 견해를 좀 더 살펴보자면, 동양에서는 나의 존재는 오온(五蘊)으로 구성되었다고 본다. 오온은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감촉하는 대상인 색(色)과 느낌, 감수작용(감정)의 수(受)와 생각(지각, 표상)의 상(想)과 지어감으로 보는 형성, 의지작용인 행(行)과 식별 작용인 식(識)의 다섯 가지인데 이 오온은 서로 말미암아 일어날 뿐(연기緣起), 영원히 나라고 할 수 있는 실체가 없다(무자성無自性). 그러므로 이러한 오온으로 구성된 나의 실체가 비었다는 것이 아공(我空)이다. 아공이면 대상의 실체도 인정될 수 없으므로 법공(法空)이 된다. 그리고 나도 비고 법도 비었다는 생각 자체도 비었으므로 이것이 구공(俱空)이다.
성남시는 연중 관광지 무료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총 7명)가 성남 지역 14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걸어서 각 명소를 탐방하는 방식이며,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을 곁들인다. 해설 코스는 고인돌이 있는 중앙공원을 비롯한 남한산성, 율동공원, 위례역사 수변공원, 판교화랑공원, 둔촌이집묘역, 봉국사·망경암, 천림산 봉수 유적, 새마을 역사관, 대광사 등이며, 소요 시간은 각각 100분이다. 동판교 지역은 A코스(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삼환하이펙스), B코스(개나리교∼유스페이스), C코스(개나리교∼동안교) 등 세 개 코스를 운영하며, 소요 시간은 코스별 90분∼120분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 관광지로 포함해 판교역∼창업존∼글로벌비즈센터 등을 120분 동안 도보로 이동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설명한다. 코스별 무료 해설 관광 신청은 5명∼100명의 그룹을 이뤄 희망일 기준 최소 일주일 전에 '성남문화관광 홈페이지(www.seongnam.go.kr/tou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성남시청 문화관광과 전화(031-729-8602)로 신청해도 된다. 성남시의 관광지 무료 해설 프로그램은 인기리에 진행돼 지난해 82회 운영에 2608명이 해설사와 함께 각 관광 코스를 돌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자 의회민주주의는 이미 죽었다 온국민에에게 온라인으로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다 정청래 "형사고발 검토!!" 엄포…충돌·고성 난무한 청문회 오늘(19일) 청문회가 불법성이 있느냐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설전들이 오갔다 그 전에 이 회의장에 들어가는 상황에서도 충돌이 벌어졌다. 전현희 의원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박은정 의원도 '다리 쪽이 아프다'라는 호소를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법원이 미쳤다. 조희대 대법원장 김선수 노정희 김상환 이흥구 오경미 서경환 엄상필 신숙희 대법관들은 자기 자식들이 동성애를 한다거나 동성커플이라고 하면 좋아하겠다 동성동반자 말장난이다 자기 자식들이 동서커플이래도 되는가? 대법, 동성커플 피부양자 자격 인정… “동성애 인정 수순” 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 동반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동성혼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민법상 인정되지 않던 동성 결합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등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다. 대법원이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사실상 입법권을 행사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독교계는 사법부가 ‘동성애 인정’의 길을 터준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재판부는 “동성 결합을 사실혼 관계 성립으로 볼 수는 없다”면서도 “사실혼 배우자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 동성 동반자는 인정하지 않는 건 차별 대우”라고 밝혔다. 이날 대법원도 “동성 동반자는 단순한 동거 관계를 뛰어넘어 부부 공동생활에 준할 정도의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공단이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과 차